제 목 : 안식년과 희년
본 문 : 레25:1-55
1-12 안식년과 희년
1. 안식년 - 하나님은 누구든지 안식의 기쁨을 누리도록 허락하셨다.
이것은 후일 메시야 왕국의 기쁨과 평활ㄹ 예표 한 것이다.
2. 희 년 - 희년은 그해의 속죄일이 끝나는 날 부터 나팔을 불으로써 시작된다.
이는 먼저 속죄가 선행 되어야만 기쁨과 해방 그리고 자유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은총이 임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날에 나팔을 불어 희년을 선포한것처럼 오늘 우리도 복음의 나팔을 불어 기쁨의 해를 선포해야 할 것이다.
23-24 성도와 부동산 관리
그리스도인들도 이세상으 집이나 부동산등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이해나 취급은 이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소유의 주인이시오 우리는 그 맡은자 일 뿐이다.
우리가 이 사실을 바로알고 믿을 때에만 겸손 할 수 있게 맡겨주신 소유에 대하여 감사하며 살게 된다.
35-54 긍휼히 여길 자
하나님은 번제보다 긍휼을 원하신다.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 하신다.
(시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우리도 불쌍히 여길자를 긍휼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
가난한 이웃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비천한 자 - 노예가 아닌 품군으로 여기라 왜냐하면 사실 우리도 다 종이었기 때문이다.
죽을 죄인 -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다.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55 - 하나님의 품꾼
품꾼의 원어 '에베드'는 '봉사한다'의 듯인 '아바드'에서 온 말이다.
즉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품꾼이다. 바울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것이라고 했다.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기도 / 이 땅의 목회자와 세계선교사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