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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박정희를 세계적 지도자로 만든 세 가지 '깊은 생각' [송의달 LIVE]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년 특집
송의달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입력 2024.10.27. 00:20
업데이트 2024.10.27. 00:29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1945년 이후 독립한 150여 신생국 중 유일하게 경제발전을 성공시킨 지도자다. 그의 재임 기간(18년 5개월 10일)을 포함한 1961년부터 80년까지 20년동안 한국이 이룩한 연평균 9%대 성장률은 인류사에서 찾기 힘든 기록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1973년 연설하고 있다./조선일보DB
박정희 대통령이 1973년 연설하고 있다./조선일보DB
그는 집권 직후부터 8.5%(1962~66년), 9.7%(1967~71년)의 고속성장을 시작해 1971~78년에는 연평균 11% 속도로 한국 경제를 키웠다. 각국과 비교해 독창적이면서 빠른 성공을 일궈낸 박정희의 국가경영술(state-craft)은 세계적 연구대상이 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송의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송의달
2024년도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James Robinson)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서울(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기념관을 방문해 가며 그의 발자취를 훑고 있다”며 “한국의 도약은 박정희가 ‘폭발적인 경제 발전’을 이룬 덕분”이라고 극찬했다.
1961년 5월 군인(육군 소장)이던 박정희는 어떻게 세계적 지도자가 됐을까? 비결을 찾기 위해 그가 1961년과 62년, 63년에 쓴 <지도자도(指導者道)>, <우리 민족의 나갈 길>(약칭 ‘우리 민족’), <국가와 혁명과 나>(약칭 ‘국가와 혁명’)를 살펴봤다. 이 세 권에 그의 후반 생애를 관통하며 행동의 원형(原型)이 된 ‘깊은 생각’ 세 가지가 담겨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2년 6월과 1963년 9월에 각각 발간한 <우리 민족의 나갈 길>(왼쪽)과 <국가와 혁명과 나>. 2017년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기파랑 출판사가 영인본으로 새로 냈다./기파랑
박정희 대통령이 1962년 6월과 1963년 9월에 각각 발간한 <우리 민족의 나갈 길>(왼쪽)과 <국가와 혁명과 나>. 2017년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기파랑 출판사가 영인본으로 새로 냈다./기파랑
◇①민족과 역사에 대한 통찰
첫 번째는 민족과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이다. 박정희(1917~79년)는 5000년에 걸친 민족사를 혹독하리만큼 냉정하게 평가했다.
“우리의 반만년 역사는 퇴영과 조잡과 침체의 연속사. 고식·안일·무사주의(無事主義)로 표현되는 소아병적인 봉건사회의 한 축도판. 세계에서도 드물 만큼 소아병적이고 추잡한 당파 상쟁(相爭)의 역사”(‘국가와 혁명’ 245~247쪽)
그는 조선왕조 500년 동안 사대(事大)주의, 게으름, 불로소득 관념, 개척 정신의 결여 같은 나쁜 유산들로 인해 민족성이 악화되고 관존민비(官尊民卑)와 공인(工人)에 대한 천시가 굳어졌다고 했다.(‘우리 민족’ 84~96쪽). “악의 창고 같은 우리의 역사는 차라리 불살라 버려야 옳다”(‘국가와 혁명’ 250쪽)까지 했다.
만족사에 대한 처절하고 전면적인 부정(否定) 위에서 그는 ‘5·16 혁명’의 의의(意義)를 도출해 냈다.
“이것은 멀리는 고, 중세대, 가까이는 이조(李朝) 오백년간의 침체와 왜제(倭帝·일본의 통치) 36년간의 피맺힌 학정, 해방 이후 고질을 총결산하여 다시는 가난하지 아니하고, 약하지 아니하고, 못나지 아니한 예지와 용기와 자신을 가진 신생민족의 우렁찬 신등정(新登頂)이다.”(‘국가와 혁명’, 26쪽)
5.16 혁명 이틀 후인 1961년 5월 18일, 박정희 소장(맨 왼쪽)을 비롯한 5.16 혁명군 수뇌부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지지 시위에 경례로 인사하고 있다./조선일보DB
5.16 혁명 이틀 후인 1961년 5월 18일, 박정희 소장(맨 왼쪽)을 비롯한 5.16 혁명군 수뇌부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지지 시위에 경례로 인사하고 있다./조선일보DB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민족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큰 변곡점이라는 얘기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우리나라에는 실업자는 250만명, 정기적으로 점심을 굶는 아동은 900만명이 넘었다. 하루 세끼 밥을 다 먹는 사람은 국민의 10%에 불과했다. 1960년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80달러)이 필리핀·방글라데시 보다 더 낮은 아시아 최빈국이었다.
1960년대 중반 우리나라 지방 농촌의 한 민가 모습. 인구는 급증했지만 산업과 먹거리가 부족해 국민들은 매년 봄 보릿고개를 겪으며 식량 걱정을 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조선일보DB
1960년대 중반 우리나라 지방 농촌의 한 민가 모습. 인구는 급증했지만 산업과 먹거리가 부족해 국민들은 매년 봄 보릿고개를 겪으며 식량 걱정을 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조선일보DB
박정희는 “1961년 정부 예산과 국방비에서 미국 원조가 차지하는 비율은 52%, 72.4%”라며 “이러고도 독립된 자유, 민주주의의 주권국가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했다. 그에게서 “5·16 혁명은 민족 중흥창업(中興創業)의 마지막 기회”(‘국가와 혁명’ 259쪽)였다.
“핵심은 민족의 산업혁명화에 있다. 먹여놓고, 살려놓고서야 정치가 있고 사회가 보일 것이며 문화에 대한 여유가 있을 것이다. (…) ‘굶주리는 사람 없는 나라’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민족경제의 타개와 부흥에 일로매진(一路邁進)해야 한다.”(‘국가와 혁명’ 248~259)
<박정희가 옳았다>의 저자인 이강호 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은 “동아시아 3개국 중 가장 극심한 성리학 원리주의의 나라로 상공업 발전이 가장 미약했던 한국 국민들을 상대로 박정희는 대각성과 새로운 출발을 촉구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교육부가 2022년도 11학년(고교3년) 대상 세계사 교과서에 실은 한국의 경제 발전을 다룬 '한강의 기적' 관련 사진.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배경으로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끈 정치인과 기업인들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박정희 대통령,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박태준 포스코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 회장, 최종현 SK그룹 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우크라이나 교육부가 2022년도 11학년(고교3년) 대상 세계사 교과서에 실은 한국의 경제 발전을 다룬 '한강의 기적' 관련 사진.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배경으로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끈 정치인과 기업인들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박정희 대통령,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박태준 포스코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 회장, 최종현 SK그룹 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할 수 있다’ 정신과 ‘한강변의 기적’
박정희는 ‘총력 속도전’으로 경제발전의 깃발을 들었다. 5·16 두 달 만인 1961년 7월 22일 경제기획원을 세우기 무섭게 62년 1월부터 경제개발 1차5개년 계획을 시작했다. 건설부·농촌진흥청(62년), 노동청(63년), 국세청·수산청·산림청(66년)을 만들고 청와대 경제비서실을 경제1, 경제2, 경제3 수석비서관실로 확대개편(67년)했다
국민들에게는 “일어서자! ‘고생하자’”를 외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넣었다. 그는 “부지런하고, 싸움하지 말고, 노력하는 국민으로 행동하자. 그 길 만이 사는 길이다. (…) 한국은 20대 청년이다”(‘국가와 혁명’ 220,267쪽)고 말했다.
1961년 4000만 달러이던 수출이 70년 10억 달러로 10년동안 연평균 40%씩 치솟자, 박정희는 1973년 1월 ‘1981년 100억 달러 수출·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를 골자로 한 중화학공업 선언으로 또 한번 점프를 꾀했다. 조선·철강·자동차·석유화학 같은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과 현대·삼성·대우 같은 대기업을 키웠다.
1977년에는 아시아에서 일본(1967년)에 이은 두 번째로 100억 달러 수출을 목표보다 4년 앞당겨 달성했다. “경제계획을 완수하여 ‘한강변의 기적’을 이룩해 놓는 것이 승공(勝共)의 길이다”(‘우리 민족’ 2쪽)는 초심(初心)을 현실로 만든 것이다.
수출 100억 달러 돌파를 보도한 1977년 12월 23일자 조선일보 1면/조선일보 DB
수출 100억 달러 돌파를 보도한 1977년 12월 23일자 조선일보 1면/조선일보 DB
◇②후세에 길이 남는 리더십
두 번째는 리더십에 대한 깊은 고뇌와 노력이다. 박정희는 1940년 2월부터 46년 12월까지 청년기 6년여(23세~29세)를 만주군관학교→일본 육사→조선경비사관학교 순서로 보냈다. 군문(軍門)에서 단련된 그는 리더십의 중요성를 절감했다. 박정희의 말이다.
“나라의 안태(安泰)와 민족의 번영은 지도자도(指導者道)의 확립 여하에 달려 있다. (...) 현존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국태민안의 확고한 기틀을 세워야 하며 영세만대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우리가 가져본 바 없는 진정한 ‘지도자도’를 계승해 주어야 한다.”(’지도자도’ 34~35쪽)
1961년 6월 16일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발행된 <지도자도(指導者道)>. 5.16을 일으킨 박정희 소장이 혁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자신의 사상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쓴 35쪽 분량의 소책자이다./송의달
1961년 6월 16일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발행된 <지도자도(指導者道)>. 5.16을 일으킨 박정희 소장이 혁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자신의 사상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쓴 35쪽 분량의 소책자이다./송의달
그는 “우리 사회가 불타오르겠다는 기름[油] 바다라면, 이 바다에 점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면서, “안일주의, 이기주의, 방관주의 및 숙명론자로부터 탈각(脫却·벗어 버림)하여 국민이 부르짖는 것을 성취하도록 이끌어가야 한다”(같은 책 10쪽)고 했다.
박정희가 실제로 구상한 리더십은 포용적이고 대담했다. 5·16 혁명을 신랄하게 비판한 최두선 전 동아일보 사장을 1963년 12월 3공화국 초대 내각 국무총리에 임명하고 정치적 인연이 전무(全無)한 남덕우 서강대 교수를 1969년 재무장관으로 기용한 게 이를 보여준다. 박정희의 저서 4권에 대한 평설(評說)을 쓴 남정욱 작가는 “그(박정희)는 관록 보다 의욕과 능력, 경력 보다 창의와 실천력을 가진 인재를 등용했고 검증된 인물은 오래 썼다”고 말했다.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7년 6개월), 남덕우 재무장관(이후 경제 부총리)·김정렴 청와대 비서실장(각각 9년 3개월) 등이 대표적이다. 중화학공업 책임자인 오원철 경제 제2수석 비서관은 1971년부터 79년까지 청와대에서 일했다. 1965년부터 육사 제자인 박태준을 포항제철 사장으로 줄곧 맡겼다.
사진 왼쪽부터 최형섭(1920~2004년) 장관, 남덕우(1924~2013년) 장관, 김정렴(1924~2020년) 비서실장.
사진 왼쪽부터 최형섭(1920~2004년) 장관, 남덕우(1924~2013년) 장관, 김정렴(1924~2020년) 비서실장.
◇포용하며 예비하는 지도자
박정희는 빈농(貧農) 출신 엘리트들로 ‘활기차고 행동하는 정부’를 꾸린 뒤 차관급 이하 인사(人事)를 장관들에게 일임해 힘을 실어줬다. 1962년 5월 제1차 과학기술진흥 5개년계획을 신호탄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66년), 과학기술처(67년), 과학기술진흥법 제정(6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71년) 설립 등으로 ‘과학기술 강국(强國)’ 이라는 획기적인 국정(國政) 방향을 제시했다.
덕분에 1965년 28명이던 한국의 이공계 박사 숫자는 1980년 936명, 1990년엔 6070명으로 불었다. 한국의 경제활동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와 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 비중은 현재 세계 1위, 2위이다. 이는 한국 경제 부상(浮上)의 견인차가 됐다.
“지도자는 장래의 일을 예견하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어야 한다”(‘지도자도’ 21쪽)는 말을 120% 이행한 것이다. 1960~70년대는 한국의 엘리트들이 가장 제대로 역할한 시대로 첫손 꼽힌다.
1976년 10월 3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박정희 대통령이 쓴 친필 휘호/조선일보DB
1976년 10월 3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박정희 대통령이 쓴 친필 휘호/조선일보DB
그는 생애 마지막날(1979년 10월 26일)까지 충남 당진 삽교호 준공식 현장을 찾았고 각종 회의와 순시에선 긴말을 삼가고 실무자들 의견까지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희의 육성(肉聲)이다.
“문제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판단할 줄 아는 총명(聰明)이 지도자에게 필요하다. 정열과 충분한 신축성이 있어야 한다. (…) 지도자는 그들(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하고 포용하는 넒은 아량(雅量)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지도자도’ 20~21쪽)
“격랑 속의 독주(獨舟·외로운 배)를 저어가는 사공”이라 자신을 이름 붙인 박정희는 “파도의 물결이 모질수록 더욱 더 강해져 가고 있고 불퇴전(不退轉·물러서거나 흔들리지 않음)의 결의에 불타고”(‘국가와 혁명’ 12쪽)라고 심경을 밝혔다.
◇③서민과 동고동락...솔선수범의 자세
마지막 세 번째는 국민, 특히 서민(庶民)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다.
“가난은 본인의 스승이자 은인(恩人)이다. 본인의 24시간은 이 스승, 이 은인과 관련있는 일에서 떠날 수가 없다.(…) ‘소박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서민 사회가 바탕이 된, 자주 독립된 한국의 창건(創建)’ 그것이 본인의 소망의 전부다.”(‘국가와 혁명’ 292쪽)
이는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그의 최고 통치 목표였음을 보여준다. 다른 한편으로 관직을 둘러싼 당쟁과 파당주의, ‘특수 특권의식’ 그리고 이에 물든 정치인들에게는 환멸과 염증을 표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생전에 농촌과 산간 벽지, 섬 등을 찾아 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그들과 동고동락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 전시된 사진들이다./송의달
박정희 대통령은 생전에 농촌과 산간 벽지, 섬 등을 찾아 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그들과 동고동락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 전시된 사진들이다./송의달
“또다시 전(前)근대적인 파당의식의 포로가 되어 정쟁(政爭)을 일삼는(…) 돈과 감투 분배에 눈이 어두운(…) 사리사욕(私利私慾)으로 뭉친 도당(…) ‘입으로 정치’하는 습성”(’우리 민족’ 24, 201~213쪽)
그는 “특권계층, 파벌적 계보를 부정하고 군림 사회를 증오하는 소이(…) 주지육림(酒池肉林)의 부패 특권사회를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거사한 5·16 혁명(‘국가와 혁명’ 292쪽)”이라며 구(舊)정치 세력과의 단절·차별화를 분명히 했다.
“지도자는 대중과 운명을 같이 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동지로서의 의식을 가진 자라야 한다. 친절하고 겸손하며 모든 어려운 일에 당하여 솔선수범하여 난관을 돌파하며 사(私)를 버리고 오직 국민을 위하여 희생한다는 숭고한 정신을 그는 가져야 한다.”(‘지도자도’, 18쪽)
박정희는 이 공언(公言)도 지켰다. 재임 중은 물론 사후(死後)에도 본인과 가족, 친·인척과 관련된 비리가 없이 깨끗했던 것이다. “박정희는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다”(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교수) “박정희의 청렴(淸廉)을 반박할 만한 근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는 평가가 해외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1978년 12월 포항제철을 시찰하는 박정희 대통령. 박태준(오른쪽) 포항제철 사장과 최각규(왼쪽) 상공부 장관이 수행하고 있다./포스코
1978년 12월 포항제철을 시찰하는 박정희 대통령. 박태준(오른쪽) 포항제철 사장과 최각규(왼쪽) 상공부 장관이 수행하고 있다./포스코
◇‘특수 특권의식’ 없이 청렴한 일생
양복, 외투, 내의, 구두 등을 모두 국산품으로 쓴 그의 청와대에서 점심은 특별한 행사가 아닌 한 멸치나 고기 국물에 만 기계국수나 우동, 비빔밥이었다. “굶는 국민들이 있는데 나만 잘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1970년 박태준 포항제철 사장이 “통치 자금에 보태 쓰시라”고 리베이트로 받은 6000만원을 건네자, 박정희는 펴보지도 않고 다시 밀며 “임자 마음대로 쓰게”라며 돌려주었다. “민족 전체를 생각하고 민족의 공동 운명을 의식한다면 어떻게 사리(私利)와 자파(自派)의 이익에만 혈안이 될 수 있겠는가”(‘우리 민족’ 44쪽)라는 자계(自戒·스스로에 대한 경계)를 지킨 것이다.
그는 1965년 2월부터 79년 9월까지 15년 동안 한 달도 빠지지 않고 수출진흥 확대회의와 월간경제동향회의에 총 299차례 참석했다. 여기에다 헬기와 기차 등으로 전국을 누비며 현장을 세밀하게 챙긴 국가 지도자는 많지 않다.
1972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강원도 소양강 댐 담수식 참석 후 주변을 시찰하고 있다. 소양강댐은 이듬해인 1973년 10월 15일 준공됐다./국가기록원
1972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강원도 소양강 댐 담수식 참석 후 주변을 시찰하고 있다. 소양강댐은 이듬해인 1973년 10월 15일 준공됐다./국가기록원
10·26 사태 다음 날 새벽 국군통합병원에서 박정희의 시신을 확인한 군의관은 “낡은 허리띠, 도금 벗겨진 넥타이핀, 평범한 세이코 시계 등 대통령이라고 믿어지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15년 전속 이발사는 “박 대통령께선 해진 러닝셔츠를 입고 계신 적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박정희는 1977년 각료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국민의료보험을 저소득자·생활무능력자·생활보호대상자부터 우선 도입했다. “서민들이 잘 사는 복지민주국가”(’우리 민족’ 1쪽)를 만들겠다는 절실함에서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남 거제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사진 왼쪽).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그린 그림들(오른쪽)
박정희 대통령이 경남 거제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사진 왼쪽).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그린 그림들(오른쪽)
◇난세에 재조명되는 박정희
지금부터 45년 전인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40분쯤, 박정희는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탄을 맞고 세상을 떠났다. “서민 속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그 서민의 인정(人情) 속에서 생이 끝나기를 염원한다”는 소망 대로였다.
그가 소박·검소하게 사는 동안, 국민들은 조금씩 배불리 먹어갔다. 언론을 억압하는 독재자라는 비난속에서도 박정희는 196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두(年頭)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입 기자들은 물론 언론사 사주(社主), 간부들과 격의 없이 만나 민심을 들으면서 설득도 했다. 그것은 “지도자는 자기가 확신하는 방향과 가장 가능한 방법에 대하여 납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협력을 자극하고 이끌고 나갈 용기를 가진 자”(‘지도자도’ 13쪽)라는 신념의 발로(發露·겉으로 드러남)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1976년 1월 15일 서울 광화문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했다는 2시간 넘게 연두 기자 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문화공보부가 다음날인 1월 16일 내놓은 당일 기자회견 책자. 총 85쪽 분량이다./SNS
박정희 대통령은 1976년 1월 15일 서울 광화문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했다는 2시간 넘게 연두 기자 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문화공보부가 다음날인 1월 16일 내놓은 당일 기자회견 책자. 총 85쪽 분량이다./SNS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를 좌우명으로 삼은 박정희는 1961~63년에 쓴 책들에 국민을 향한 약속과 자신에 대한 다짐·결의(決意)를 새겼다. 그리고 이 세상 마지막날까지 ‘국궁진력(鞠躬盡力·국민을 위해 몸을 구부려 온 힘을 다함)’의 자세로 실행에 최선을 다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비전도 없이 한 달만 지나면 무의미해질 정쟁으로 매일을 허송하고 있다. 역사에 무지(無知)한 아마추어 리더십과 감성적 포퓰리즘이 난무한다. 국민들이 정치 지도자들을 더 걱정하는 이 난세(亂世)에 박정희가 품었던 ‘깊은 생각’은 재조명할 가치가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지도자는 솔선수범, 희생의 정신, 양심을 가져야 한다.(...) 언행이 일치하고 국가와 국민에 대하여 누구보다 충실하여야 한다. (…) 이와 같이 할 때 피지도자는 마음 속에서부터 지도자를 따를 것이다.”(‘지도자도’ 33~34쪽)
박정희 대통령 영결식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1979년 11월 3일 오전 서울 중앙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서울시청, 남대문, 서울역을 거쳐 한강교를 넘어 동작동 국립묘지(현 국립서울현충원)에 이르는 12km 거리 연도엔 200만 인파가 몰렸다.
박정희 대통령 영결식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1979년 11월 3일 오전 서울 중앙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서울시청, 남대문, 서울역을 거쳐 한강교를 넘어 동작동 국립묘지(현 국립서울현충원)에 이르는 12km 거리 연도엔 200만 인파가 몰렸다.
※참고한 책
박정희, 지도자도(1961년 6월 16일)·우리 민족의 나갈 길(1962년 2월)·국가와 혁명과 나(1963년 9월)
경제개발의 길목에서(남덕우 회고록, 2009),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조갑제, 2012), 박정희가 옳았다(이강호, 2019), 박정희 바로보기(송복 외, 2017), 박정희 새로보기(남정욱 외, 2017), Daron Acemoglu & James Robinson, Why Nations Fail?(2012)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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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달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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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im
2024.10.27 01:19:50
위대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을 알아 주시는 조선일보와 송의달 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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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5807585
2024.10.27 08:47:44
무한공감!
연두비
2024.10.27 05:45:09
우리나라를 가장 위대하게 빛낸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십니다. 배고픈 국민을 잘살게하시고 할 수있다는 용기를 심으신 분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박정희 대통령은 나라를 부강하게 자유시장경제 초석을 닦으신 위대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적어도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을 우리 화폐의 얼굴로 사용하여 길이길이 후손들이 존경과 감사를 잊지않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 땅에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정말 그립고 감사합니다.
Huh
2024.10.27 03:47:55
박정희 대통령이 손댄 일들 종 어디 하나 잘못된 것이 없다.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았든 진정한 우리 한민족의 영웅이시다. 장기집권? 독재? 박정희 대통령같은 민족의 영웅이 또 나온다면 종신집권 독재라 해도 나는 환영한다.
지당춘초
2024.10.27 01:17:57
영화가 필요없다.글만 읽어도 감동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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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지기
2024.10.27 07:40:03
동감. 나는 시골의 어린애였지만 어르신들은 본능적으로 배고픔, 환경이 나아지고 있음을 알았고 무한히 신뢰했다. 대학생이 되니 독재 반대 데모가 왠지 든 사람의 치장인 듯 솔깃했다. 온 국민이 애통해한 장례식이 국민의 지지와 애정을 증명한다. /그 이후엔 대차거나 비전있는 분이란 전두환, 이명박 정도일까. 대통령병에 걸린 무능한 자, 퇴임 후 보장용 함량 미달인 자... 지금은 서울대 출신의 흐릿한 분에, 호시탐탐 사악한 승냥이 후보...
정상정복
2024.10.27 00:49:43
저절로 존경스러운 저런 위대한 분의 0.0000000001% 보다도 능력없고 못난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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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4.10.27 02:05:47
송의달 씨가 매우 좋은 글을 올려주었다. 정말로 이 글은 5천만 국민이 모두 읽고 공부해야 한다. 우리는 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따라서 경제 발전을 하여 오늘날 선진국이 되었다. 물론 국민도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지만 박정희라는 위대한 영도자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이 있었다면 대한민국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다. 이 글을 모든 정치인들은 특별히 10번씩 읽고 정신 차리기 바란다. 지금 니들이 하고 있는 짓이 나라를 위하는 일인가?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심은 절반 아니 10분의 1만 가지고 있어도 지금 정치인들이 이렇게 저질 정치는 못할 것이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똑같이 아주 저질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글을 20독 하기 바란다. 그리고 제발 즉시 특별감찰관 임명하고, 제2 부속실 설치하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에 어떻게 자신이 기록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 "부인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지 못한"이란 말은 듣지 말아야 할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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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
2024.10.27 05:35:49
공감합니다 선진한국님 아주 정확하게 표현 하셨습니다.
로즈
2024.10.27 02:47:45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잘 하고 계신다. 좌파들아 니들이 문제야
올드피터팬
2024.10.27 03:31:12
지금까지 모든 대통령을 다 겪어보았지만 확실한 국가전략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어간 사람은 박정희가 유일했다. 생각해보라. 자동차도 거의 없던 시절 고속도로를 만들 계획을 했다는건 대단한 일이다. 당시 김대중,김영삼이 몸을 던져 반대했고( 당시 야당 리더의 안목이 그 정도밖에 안되었다) 국민들도 반대했다. 마찬가지로 모두가 반대하는 한일협정을 맺어 그 보상금으로 제철소를 지었다. 국민소득 3000달러도 안되던 시절 kist를 지어 해외과학자들을 유치해서 최고대우를 했고 그후 대덕연구단지를 만들어 기술융합의 장을 마련했다. 70년대에는 국가예산의 20%를 교육에 투자하는 법을 제정해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시 군수산업육성을 위해 한국최초의 계획도시인 창원을 만들었고 그 씨앗이 지금 k방산의 열매로 돌아온거다. 그린벨트 정책으로 지금의 울창한 숲도 물려받았다. 솔직히 그때는 대단한줄 몰랐지만 지나고 보니까 모두가 그의 열매를 따 먹고 있는데 어떻게 박정희를 평가하지 않을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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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박
2024.10.27 03:42:28
공감하는 글!
dbdb
2024.10.27 02:01:35
5천년간 신도 하지 못한 굶주림을 해결했다.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그가 창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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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2024.10.27 01:32:28
정말 그립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웅입니다. 그래서 종북주사파들이 가장 미워하고 헐뜯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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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2024.10.27 02:45:52
글을 읽으면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세계사에 전무후무한 불세출의 지도자 ! 박정희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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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24.10.27 02:33:43
저질 하류 정치꾼들을 추방,퇴출시키는 박정희 신드롬이 거세게 불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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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필터
2024.10.27 01:42:46
우연히 7시 지방에 일이 있어 내려가 택시를 탄적이 있었는데 택시 운전수가 자기 지방 출신이 김재규 와이프 였다고 자랑스레 이야기 하는 말을 듣고 이 지역은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동네구나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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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튀어라아
2024.10.27 09:30:48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운운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일반화를 시켜서 결론을 말해야지요. 에어콘 필터, 청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조우니
2024.10.27 05:49:16
개인택시 하는 분들은 좌파가 될 수 없는 분 들입니다...암튼 택시기사라고 꼭 집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선 동의 할 수 없습니다...그런 특정 집단을 거론하신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오해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듯 합니다.
유니크박
2024.10.27 03:40:31
참으로 좋은 글이다.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이렇게 만든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좌파들 어찌해야 될지 생각해본다. 다시 박정희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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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a
2024.10.27 03:18:04
공맹지도를 실현하겠다며 성리학자로 고매한척하며 노비와 농토 늘리기에 몰두하고 평생을 사서삼경을 읽고 쓰고 했으면서도 중공말을 못해 필담이나 하며 중화를 사모했던 사람들을 지폐에서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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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4.10.27 03:31:26
박정희는 가난 그 자체였다. 바로 그게 그의 삶의 모토였다. 5.16혁명 후 사흘만에 "사람은 오른 쪽, 차는 왼 쪽"이 달성되었다. 진고개 골목을 들어가면 악기점에서 흘러나오는 경쾌한 음악소리에 맞추어 발걸음도 가벼웠다. 윤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을 1%라도 닮으려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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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4.10.27 03:34:52
나는 이 글을 보자마자 내 카페 종합게시판에 공지사항으로 전재했다. 혼자 보기엔 너무 소중한 글이기에!
결자지해
2024.10.27 03:56:20
진정한 국민의 영도자이시다. 한때 유신헌법 반대를 하며 데모에 나섰던 나지만 이젠 그것 조차도 부끄럽기 그지 없다. 그의 위대한 정신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못난 행동이었음을 안다. 영남대학 총학생회가 그의 동상 건립을 반대한다는 기사를 보고 젊은 청년들에게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 같다. 전교조 같은 친북단체가 교육의 현장의 앞에서서 삐뚤어진 교육 이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인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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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y
2024.10.27 04:17:57
조국을 진정 사랑한 지도자.... 하지만, 그 조국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이 세계에서 가장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많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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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나무
2024.10.27 04:41:38
이밥에 고깃국먹고 배은망덕하는 말종들이 많아요
Huh
2024.10.27 03:50:56
박정희 대통령을 두고 욕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런 인간은 절대로 용서하지 말고 가까이 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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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나무
2024.10.27 04:42:53
동김입니다
유니크박
2024.10.27 03:57:14
최근 좌경화 되어가는 조선일보의 글들을 보면서 실망이 컷는데 송의달교수님의 글을 보면서 감동을 느낀다. 언론의 역할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며 글을 쓰야 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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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72
2024.10.27 03:59:37
세월이 지날수록; 정치모리배들이 설칠수록,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함은 더욱 또렸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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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90
2024.10.27 03:58:37
미국 포병학교 같이 가셨던 집안 어른이 전한 일화를 보면 다른 장교들이 바에 술마시러 갈때 "저 인간들 다 엉터리야"하시며 주변 공장이나 시설들을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이나라 구국의 영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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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James
2024.10.27 04:43:01
1970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설립하여 오늘의 국방력과 무기산업의 초석을 놓은 공적도 한마디 언급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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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Tiger
2024.10.27 04:25:40
송의달 교수, 참으로 좋은 글이시다. 박 대통령의 역량이나 국가와 민족에 대한 공헌은 5000년 민족의 배고픔을 해결한 산업화 만으로 부각되는 것을 넘어 민족 정신 개혁을 시도한 전무후무한 정신적 지도자이자 혁명가로도 재 해석되기를 희망한다. 국민 교육 헌장 제창, 새 마을 운동은 패배 주의, 사대 주의, 당파적이고 소극적인 우리 민족 정신 문화를 바꾸기 위한 박 대통령의 노력의 일환이라 할 것이다. 우리 민족의 외세에 굴복하지 않는 민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몽골로부터 일본, 청나라 외침에 대한 유적지마다 박 대통령이 방문하고 추모의 흔적을 남겼다. 아산 충무공 유적지, 충무 등 남해 지역, 충남 금산 700 의총, 행주 산성 등이다. 지금같이 여야를 막론하고 국가 지도자 leadership 부재가 절실한 이때에 더욱 박 대통령에 대한 연구와 국민에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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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강
2024.10.27 04:06:36
윤석열 지금부터라도 좀 보고 본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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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xenhair
2024.10.27 05:30:23
50 년전 군복무 당시 점호 때마다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하는 점검을 받았다 우리의 국부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5천년 핍박과 노예생활에서 말살된 민족정기를 되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알고 계셨습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박정희 물러가라 열심히 데모하던 청년이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야 우리는 하늘이 내려주신 천사였음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을 깨닫고 니우치고 있습니다 이 민족을 가난에서 구원하지 못하면 내 무덤에 침을 뱉아라 아아 우리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고 알게 된 지금 그가 없음에 눈시울을 붉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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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rata
2024.10.27 05:26:57
발가락의 때만도 못하다는 말이 여기서 절절하게 느껴진다. 오늘날의 정치모리배들에게선 상상도 할수 없는 심원한 통치철학, 깊은 식견과 통찰력, 그리고 애민애족의 정신까지.. 역시 한강의 기적은 괜히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고 모두 그의 머리속에 들어있던 것이었다. 군인출신에게 저런 내면의 깊이가 있을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다. 마치 철인정치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의 발가락 때만도 못한 것들이 그를 욕하는걸 보면 실소와 더불어 천불이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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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uri
2024.10.27 05:32:20
아! 박정희 대통령! 그는 영원한 우리 모두의 진실한 대통령이다. 그가 세상에 다시 온다면 나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그를 따를 것이다. 그의 반만이라도 닮은 지도자가 있다면 그를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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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2024.10.27 04:39:09
권력만 잡으면 사리사욕만 챙기고 한탕해먹는 데 혈안이 되고, 옳은 말 듣기 좋은 말만 골라하는 정치꾼들과는 근본이 다르다. 박정희 김영삼 박근혜 윤석열 등은 태생적으로 부패와는 거리가 먼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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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우니
2024.10.27 05:41:26
부끄럽다..이런 기사에 이런 댓글을 달다니...!!! 윤통??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꿈속의나무
2024.10.27 04:40:12
윤통은 박통을 잇는 개혁군주로 기록될듯 합니다
송림산인
2024.10.27 04:56:55
나는 다른 복은 별로 없어도,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의 통치를 경험한 복은 받았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통일 구호와, 그 떨리는 목소리를 기억한다. 상이군인이 와서 의수를 흔들며 쌀 한 줌을 빌려가던 기억도 있다. 419와 516은 물론 혁명공약을 지금도 외울 수 있다. 점심은 마음에 점만 찍으면 된다는 농담도 웃으며 할 줄 안다. 이후의 대통령들의 기억을 요약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비난하면서도, 경제발전의 과실은 철저히 따먹는 분들이라는 기억 외에는 없다. 정권을 잡기위해 좌파들을 키우고, 그들을 발판으로 세력을 모았다. 거짓말과 속임수로 정권을 잡으면 개인이나 가족이나 그 일당들의 철저한 치부로 이어지는 배신의 나날이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속임수에 또 넘어가는 어리석음 뿐이다. 정월 대보름 날, 빈 깡통 여기저기에 구멍을 뚫고, 줄을 달아, 숯불을 넣에 빙글빙글 돌리는 자는 정치인. 빙빙 돌아가는 깡통불은 민심이라는 말이 있다. 민심이라는 말에 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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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곡
2024.10.27 04:56: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였던 박정희 대통령님 고귀하신 魂을 기려봅니다. 지도자의 맑은 정신과 지도자의 포부가 서민을 위한 正道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런 진심속에서 다음 지도자를 全두환대통령으로 점찍은 것은 나라의 운명을 점철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라국민들과 민주당은 이것을 읽고 많은 懷顧(회고-뒤돌아 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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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나무
2024.10.27 04:39:09
한국인들은 대체로 은혜를 모르고 복수에는 혈안인듯 푸틴, 북돼지, 시진핑의 영구집권에 대해 침묵하는 범죄당이 그 집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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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
2024.10.27 04:26:52
윤석열 대통령도 이글을 읽고 제발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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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
2024.10.27 05:53:09
송의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통찰력과 애국심에서 출발했음을 일깨워준 위대한 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현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통찰력과 애국심을 본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여 모든 국민들이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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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asan
2024.10.27 05:32:43
동서고금의 인류역사를 통틀어 박정희 대통령 같은 위대한 지도자는 찾기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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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우니
2024.10.27 05:22:57
이런 걸출하고 위대한 지도자와 제 젊은 사춘기 시대를 같이 했슴에 영광입니다...이런 지도자가 다시 또, 바로 우리 앞에 등장하길 학수고대합니다...!!! 기고해 주신 교수님께 참으로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더불어 조선일보 기자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ps 박통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부디 부활 재림 하시어 지금 분탕의 현실을 정리해 주십시요..눈뜨고는 못 볼 작금의 게쓰레기들을 정리해 주시길 간곡하게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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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랑
2024.10.27 07:19:59
보아라!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여! 보아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여! 대한민국의 역사상 최고의 인물 박정희! 종북좌파들이 아무리 파쇼정권 독재자라 욕해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운 분임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지 않나! 오늘의 정치판을 봐라! 역겹다! 졸렬하다! 어렵게 세운 대한민국에 좀이 쓸고 곰팡이가 번져 무너져 가고 있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 국민을 설득하고 선도할 강한 지도력, 부정부패를 척결할 강한 의지력이 있는 지도자가 이 땅에 다시 오길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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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
2024.10.27 07:14:38
하늘은 대한민국에 불세출의 구국영웅을 선사하였다.. 대한민국의 천운이었고 이런 위대한 지도자는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역사의 영웅이었다.. 오늘날 선진 한국은 천재 박정희의 설계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18년 만에 대한민국을 천지개벽시킨 것은 대한민국 5000년 역사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그 어느 지도자와 비교 불가이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업적보다 100배 1000배는 넘을 것이다.. 그러므로 박정희는 5000년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이다.. 송의달 기자의 글을 보면 박정희는 인간을 영역을 넘어선 신의 영역에 접근한 수준이다.. 어떻게 18년만에 나라를 천지개벽시킬 수 있나.. 볼수록 생각할수록 희귀하고 진귀한 하늘의 선물이다.. 국민들에게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 국가가 융성해 지고 있습니다..5000년 대한민국 역사의 영웅, 위대한 선각자 박정희 대통령님, 당신은 20세기 통틀어 전세계 최고의 성과를 낸 세계 최고의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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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방
2024.10.27 06:27:07
박정희 대통령님 덕분에 가난을 벗고 사람같이 살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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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98941727
2024.10.27 05:34:25
좌파무리들은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지도력으로 발전시킨 자유대한민국에서 온갖 혜택과 윤택한 생활을 하면서 정치적으로 민주화가 어쨌니 저쨌지 허울좋은 개들이 좋아하는 비논리적 주장이자 소리로 정치적입지에 이용하고 있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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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4.10.27 06:26:31
그 위대한 시대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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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垣
2024.10.27 05:55:49
한반도와 만주를 포함한 동북아 오천년 역사에서 "박정희"만한 지도자는 없었다. 그걸 70 가까이서 깨달은 나는 무지덩어리였다. 20대 할아버지 세종도 박정희를 따라갈 수 없다. 전두환도 박정희 뒤를 이어 위대한 지도자였다. "박정희-전두환-이도(세종)"가 동북아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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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님
2024.10.27 05:41:58
그 분이 그리워친다. 보고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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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생각하는구나
2024.10.27 05:04:49
박정희는 (정치적 독재를 통해서) 자유 인주주의를 대한민국에 자리잡도록 하였다. 그런데 86 주사파 정치인들은, 1. 박정희를 친일로 매도하고. 2. 박정희를 공산주의자로 몰아세우기도 한다. 자유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86 주사파 정치인들과 나아가 지리산 남로당 후손세력을 늘 경계해야 한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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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4.10.27 00:54:03
다 좋아요. 박정희가 산업화와 경제개발을 통해 오늘날 번영의 기초를 만든 것도 사실 입니다. 그런데 쿠테타를 일으켜 나라를 도둑질하고 종신집권을 위한 철권 독재 정치, 민주주의 인권 말살, 부도덕한 행동거지등 악행은 왜 언급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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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2024.10.27 09:03:02
왼손잡이는 생각도 불편해
사실과자유
2024.10.27 08:40:05
백곰... 쿠테타 세습 왕조인 조선의 세종을 장기독재와 인권 말살했다고 비난할 수 있나요.. 민주주의는 경제 기초가 마련되고, 국민 의식수준이 향상 되어야 실행 가능함. 박정희는 대놓고 말했다. 먹고 사는 게 우선이고, 민주주의는 그 때까지 유보해야 한다고... 역사는 증명한다. 박정희가 옳았다고. 박정희가 개인 비리가 있었다면 그런 평가 받지 못한다. 전두환이 공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비리 때문에 평가절하 되는 것처럼...
백곰
2024.10.27 07:27:10
아틱오션님, 웃기지도 안아요. 무슨 일말의 양심? 박정희가 안가에서 자기 딸인 박근혜 보다도 어린 여대생끼고 수하들과 술먹다가 부하총에 맞아 죽었는데 순교라도 했나요? 그렇게 서로 안본다고 막말 하시는 것 아닙니다.
합리적 중도
2024.10.27 07:22:53
인권? 김일성이와 비교해 봐 이 얼빠진 자야 니가 보릿고개를 어떻게 알아 6.25로 폐허가 된 나라 미국의 원조로 견뎠다 4.19로 장면 내각정부가 들어섰는데 무능해서 무혈5.16혁명을 해서 오늘날 세계 10위권 겅제대국이 되었는데 전교조는 세계 최빈국 북한을 감싸는 교육에 올인한다
레드스파이
2024.10.27 06:53:57
무슨 나라를 도둑질을 해?법카로 생활비 쓰는게 도둑질이지.
自由
2024.10.27 04:24:54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정부를 우리가 자유민주 복지국가를 이룩할려면 당시 4대군사노선을 완성한 북괴의 침략을 막기위한 과도적 정부로 생각하셨지 단한번도 자유민주체제가 우리의 긍극적 정치체제임을 부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초인
2024.10.27 04:19:52
국가가 풍전등화인디 먼저 구해야 되지 않겠소...
아틱오션
2024.10.27 02:57:19
백곰/ 육영수 여사도 조총련의 총탄에 맞아 돌아가셨고 박정희 댓통령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서거했는데 그것에 대하여 일말의 양심은 있소? 뇌가 가출했소? 양심을 팔아먹었소? 부패한 공산당을 맹종하는 간첩이 아니라면 공부 좀 하고 삽시다 무식하면 장땡이요?
김진아
2024.10.27 01:30:56
앞뒤도 구분 못하는 자는 박정희대통령을 입에 담지 말라
하급반
2024.10.27 07:56:30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 위에 '국가 재건'을 할 때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국가 재건'을 해야 합니다. 조선일보는 이런 글을 자주 게재하기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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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2024.10.27 07:31:52
박정희 은혜를 모르면 금수 만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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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2024.10.27 07:19:02
우리 역사상 다시는 없을 이렇게 훌륭하신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는 일에 반대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그사이 전교조교사들이 우리 학생들을 어찌 가르쳐 왔는지 알 수가 있네요. 위대한 지도자의 정신을 이어 우리 나라가 계속해서 발전해 가려면 잘한건 잘했다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가르치는 참 스승이 절실하게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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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
2024.10.27 06:39:59
서거 45주기를 맞아 언론이 너무 조용해 많이 안타까웠는데 좋은 내용의 기사가 올라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박정희 대통령은 부인하고 싶어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아버지이다.어살픈 떨거지들의 아버지.어버이하고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다.다른 건 기억이 안나지만 말씀 중에 '우리도 할 수 있다''모두가 잘사는 나라'가 기억에 남는다.패배주의를 부추겨 니편 내편 갈라치기하는 정치 모리배들이 나라를 망친다. 박정희는 정치인들을 혐오했다.경제는 이렇게 발전 했는데 정치는 변한게 하나도 없다.아니 꼼수와 뻔뻔함은 눈부신 발전을 했다.지도자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며 국가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현재의 나름,자칭 정치 지도자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반추 해 볼 일이다.그리고 반성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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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꼼댁
2024.10.27 03:31:00
모든 동전엔 양면이 있다.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모르지만,앞만 보는 사람은 앞면만 보일 것이요.뒷면만 보는 사람은 뒷면만 보일 것이다.우리 모두는 양면을 모두 보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 공육과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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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하게
2024.10.27 09:12:39
그래서 5.16은 혁명이다. 5천년 역사를 확바꾼 위대한 대통령이다. 누가 감히 침을 ?b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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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kim
2024.10.27 09:00:17
최악의 대통령은 문재인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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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파
2024.10.27 08:30:55
한반도 500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뛰어난 통찰력을 가졌던 민족의 영웅이다. 그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오며 엄청난 변화의 희열을 느꼈다. 박정희에 대한 재평가를 제대로 하여 민족의 영웅으로 대대손손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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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2024.10.27 08:07:50
사족만 하나 달겠다. 신생국 중 경제개발에 성공한 나라로는 우리 외에 싱가포르도 있다. 두 나라의 공통점은 초기 지도자들이 개발독재를 통해 경제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상가포르의 독재자 리콴유는 자기 손으로 자신의 독재를 끝낼 수 있었지만 박정희는 타의에 의해 마무리를 지을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땅 정치 지도자들의 못된 습성의 하나는 국가를 위기에서 구원하는 큰 인물이 나와도 헐뜯고 깎아내려 희생시키고 나아가 나라마저 나락으로 이끌어 간다는 점이다. 싱가포르에서 리콴유를 국부로 숭상하듯 이제라도 박정희를 대한민국의 국부로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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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4.10.27 07:40:50
반대를 하는 인사들에 대해 무자비한 탄압도 있었지만 , 필리핀보다 더 가난했던 나라를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만든 기초를 다진 업적 만큼은 인정되어야 하고 그 정신은 계승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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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2024.10.27 07:10:11
소의달 교수의 이 글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나의 산만한 지식을 명료하게 정리해 주었다. 아~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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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2024.10.27 06:51:21
윤통이나 전 문통, 이재명씨 . 이 기사를 읽고 제발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라. / 수년을 삼김 세여자로 국민들 식상하게 하는 남편들도 부부 같이 포항바다로 갔으면 한다, 박대통령만이 국민성을 제대로 보시고 이끌어 주셨지. 민주 자유화? 개뿔. 임종석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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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곡
2024.10.27 06:02:27
권력만 챙기려는 욕심으로 특검, 탄핵만 외치는 무리들이 이 글을 읽고 반성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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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4.10.27 08:45:36
이승만의 건국 혁명과 박정희의 근대화 혁명이 잘 조화된 대한민국 역사..."이승만의 레일 위에 박정희 기관차는 힘차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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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실
2024.10.27 07:33:30
최고의 대통령 입니다 배고픔을 해결하신 대통령 고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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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24.10.27 07:25:42
"내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이 한마디가 박정희대통령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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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e
2024.10.27 07:25:39
[우리는 탁월한 국가 경영자를 필요로 한다] 지속적으로 탁월한 지도자를 발굴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 현대 바둑의 종주국인 일본의 기원제도를 모델로 삼은 정당이 탄생하여야 한다. 한국바둑계는 "조남철, 김봉선 - 김인, 윤기현 - 조훈, 서봉수 - 이창호 - 이세돌 - 박정훈 - 신진서"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기사들을 탄생케 하였다. 새로운 역할을 할 정당은 대통령직에 대한 직무분석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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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oo2000
2024.10.27 06:53:44
만약 박정희라면 1등부터 3000등까지 의대가고, 인구의 반이 서울에 모여 아파트 투기나 하는 이런 망국적인 작태를 그냥 두고보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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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up
2024.10.27 06:15:05
세월이지날수록 전세계가 연구하고 탐구할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인물로 자리잡아가는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로 자리잡아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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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유공자
2024.10.27 09:34:34
지도자가 독재적인가, 민주적인가가 문제가 아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민주제도 이용인가, 국가를 위한 독재인가가 문제인 것이다. 세계에서 18년 6개월을 독재 하면서 자식과 친척을 위해 챙긴 것이 없는 인물 박정희대통령 같은 분이라면 18년이 아니라 180년을 대통령 하시라고 국민이 떠밀어 시킬 인물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 같은 자들이 저들 당파와 자식을 위해 챙긴 것과 박정희대통령을 대비 해보면 너무 차이나는 인물들이다. 대통령은 결혼도 친척도 버리고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갈아 넣을 인물이 되어야지 민주적으로 뽑히고 민주적으로 재임하면서 당파와 자식을 위해 챙기는 인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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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벌
2024.10.27 09:31:24
조선의 사색 당파 당쟁과 과 같은 정치 모리배들 모조리 태평양 바다에 수장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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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데냐
2024.10.27 09:17:28
박정희 각하 존경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당신은 위대하신 어른입니다 각하의 나이가 되보니 이제 알겠습니다 각하 민족의 성웅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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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kim
2024.10.27 08:59:40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은 박정희,이승만 대통령입니다. 그 다음으로 전두환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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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024.10.27 08:49:36
문죄명이, 한동훈이가 읽어 보면 피식 웃을 것 같다. 더불어 훔친당 사전투표 당선자들이 보면 그냥 덮어버리고 쓰레기 통에 넣을 것이다. 테러리스트 김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죄명이 하고는 결이 다른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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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6096274
2024.10.27 08:34:19
오느날 대한민국을 만든 일등공신이자 영웅인데 이념갈등으로 훼손시키는 일부 세력땜에 진정한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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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프라자
2024.10.27 08:20:22
박정희대통령 덕분에 이만큼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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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7
2024.10.27 07:51:06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다면 그의 정신을 실천해라. 국익에 일절 도움 안되는 맹목적 추종이나 흉내내기는 미친 짓이다. 지금 우리나라엔 진정한 우파가 없다. 진정한 우파는 국익을 실천하는 자이다. 맹목적으로 미제에 굴종하여 자신의 지위를 보존하려는 자들은 모두 매국노이다. 진짜우파 지도자는 미국에 의해 죽거나 탄핵당하거나 불명예를 감수한 지도자 만이 진짜다. 그리고 진짜 우파 국민들은 지도자를 올바르게 선출 할 줄 아는 자들이다. 윤술통 뽑아놓고 그가 우파라고 믿는 덜떨어진 자들은 우파가 아니라 그냥 무식하고 몽매한 구한말 식민지 백성에 불과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왜 암살을 당했는지 미국이 무슨 이유로 그를 죽였는지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미제국주의 자들은 왜 권좌에서 끌어냈는지 조차 모르는 자들은 대한민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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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악
2024.10.27 08:08:14
그럼 범죄자를 대통령 뽑아아 하남? 에구 ~~
시민
2024.10.27 07:08:57
자계, 스스로에 대한 징계......그 후 우리는 듣도 보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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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2024.10.27 06:54:10
좋은기사다. 조선은 앞으로 이런기사를 많이 올려 주길 바란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사도 올려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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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하늘
2024.10.27 09:26:42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놀부는 놀부다 흥부는 흥부다 흥부 대통렁이 부를 만들어 국민을 가난에서 굶주림으로 부터 구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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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맨123
2024.10.27 08:28:05
아주 오래전 눈 많이 내린 겨울날 대전으로 통학하던 우리 중고생들은 시골 간이역에 서있는 증기 기관차를 향해 눈 밭을 헐떡 거리며 뛰어갔다, 기관사는 기적을 울리지도 않고 하얀 연기만 내 뿜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지각과 연착은 이미 접어 놓고 모든 역을 그렇게 학생들을 태워갔다. 일제시대 부터.. 우리 때 까지 말이다. 박정희는 구슬을 꿰맨자요, 그 구슬을 만든 자는 일본인들의 교육 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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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쎈닙뽀영감들킬러
2024.10.27 08:10:41
빨아주기 기사로 세계 언론 역사에 기리 빛날 기사다. 낯이 다 화끈거리네. 낮에는 밀짚모자 쓰고 논바닥에서 농민들과 막걸리 마시고, 밤에는 딸보다 어린 여자애들 불러 시바스리갈 마시며 흥청대다가 보다못한 부하의 총에 척살당한 자가 박정희 아닌가? 틀린 사실이 있으면 어디 말해봐라. 에고, 소금에 저려도 곰패이 피고 썩을 것들. 하도 빨아서 혓바닥 다 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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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악
2024.10.27 08:07:16
박정희 동상을 세우자는 영남대학교..학생들은 결사반대...이건 좌파 교수들의 잘못된 교육이고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는 좌파피가 섞여있는 학생들의 어것짱 이 활개치고 있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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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4.10.27 06:04:01
516 혁명 이듬해에 초등학교 입학. 419 의거. 시청 앞 사무실에서 퇴근해 오다가 넙적 다리에 총알 맞아 피 흘리며 집에 오고. 법조인인데 나라에 피해 보상 받을 수 없던 시절. 이듬해 초등학교 입학해 명문고 졸업하고 대학에 가니 박대통령 사망. 흑석동 큰 길에 나가 국립묘지로 가는 엄청난 영결 행사를 보았지요. 매일 뛰어 놀던 곳이 국립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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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향
2024.10.27 06:00:25
박대통령님이 그리운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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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이동
2024.10.27 05:28:56
희대의 독재자를 찬양하는 니들은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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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4.10.27 01:52:24
참 이상한 논리다 아것이 성공한 혁명의 논리인 것이다 경재 발전이 했다는 이상한 논리다 한국의 경제 발전은 대기업 ?심의 한계일 뿐이다 그 아상의 창의성 적인 논리는 없다 그 한계성이 그어져 있다 경재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성장동력이 거의 없다 이것은 창의성 부족 죽 대기엄으로 이룬 정체성 못 아룬 결과로 볼 수 밖에 없다 박정희의 대기업 위주의 빠른 성장 위주의 단편화애 기인 한 것이다 즉 군사적인 대규모의 빠른 문화를 적형시킨 대기엄화애 적응 사킨 탓이다 아 문제를 박정희는 책임을 질 라 한다 군사적인 문화를 아용해 대기업울 키운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상항 이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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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4.10.27 08:24:15
ㅋㅋㅋㅋㅋㅋ. 내 사견이다
회원18869152
2024.10.27 08:06:56
당신이 나라를 일으키시요. 문재인 노무현도 못했으니 당신이 하면 영웅이 될 것이외다. 그날 내손에 장을 지질것이요.
레드스파이
2024.10.27 06:51:09
병이 또 도지는구나.그 당시 대기업이 어디 있었어?아닥 하고 다른데 가서 놀아라.
송림산인
2024.10.27 04:25:55
나랏말씀이 듕국과 달라 서로 사맛지 아니할세. 듕국은 공산주의를 버렸으면서도 독재의 수단으로, 통재의 수단으로 공산주의를 활용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듕국이 살려면 한자를 버려야 하고, 독재를 버려야 한다. 이웃나라에 와서 기생하면서 참견하려는 알량한 대국주의를 버려야 듕국이 산다.
유니크박
2024.10.27 03:45:15
이 글은 댓글부대 중국인이 쓴 글이군!
아틱오션
2024.10.27 03:03:15
예안이/ 본인의 게으름인지 무능력인지 박정희에 대하여 모르면서 공부도 안하고 맘대로 가짜뉴스 양산하는 어리석은 대중이군요?! 사견이면 본인 일기장에나 쓰시오
dbdb
2024.10.27 02:21:49
삼성과 인텔의 위기가 박정희의 사고방식 때문이라는 해괴한 말씀을 듣자니 삼천갑자동방삭을 잡지 못한 저승사자의 우매함이 보이네요.
예안이
2024.10.27 02:16:12
박정희는 다양성 있는 경제 능력을 저해 시켰다 이 점을 부인하는가. 현대의 경제에 기본율이 무엇안가 그 률의 보면 박정희의 사고 방식으로 하면 획알성이 더 둘어 날 것아다 삼성전자와 안텔아 왜 위기를 겪는지 잘 알아라 할 것아다 박정희을 너무 닮아서 그런 현상이 온 것인 줄 알아라 한다 빠른 경재 성장이 아니라 기초학문과 다양한 창조력아다 아개 중요하다 나의 사견이다
dbdb
2024.10.27 02:05:22
참 이상한 견해시네요. 한 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시렵니까
516유공자
2024.10.27 09:45:39
당시 1962년 국민학교 입학 해보니 5.16혁명으로 교과서 대금 받아 챙긴 자들은 감옥가고 책이 없어 소위 철필이라는 것으로 손으로 쓴 것으로 등사라고 하는 인쇄 방법으로 만든 것을 묶어 책으로 공부했다. 옆에 구 교과서에 예쁜 천연색 그림에 고은 글로 써놓은 책을 들고 보는 옆 학생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자라나서 필리핀 가수들이 미 8군 공연와서 돈벌어 한국 양복점에서 양복 사입고 그 양복점 주인이 잘 사는 것을 보고 필리핀 사람들을 부러워한 기억이 난다. 군 제대후 건당 1억불 공사의 수출 기업에 취업해서 한달에 짝수 일요일 두번만 쉬고 매일 출근하여 매일 주문주들이 만든 공사당 1000건의 문제점 각 부서와 협의하여 해결하고 인도시키는 생활을 25년간이나 하고 독립했었다. 그래도 못살던 기억이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일해 지금은 관련 산업이 세계 제일의 수출 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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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달아
2024.10.27 06:28:20
폭군 연산군을 성군이라 침소봉대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고 역사의 죄인이다. 박정희가 무슨 짓을 하다가, 왜 김재규가 쏜 총탄을 맞고 죽었는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면 삼대를 빌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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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
2024.10.27 06:42:46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이 침소봉대이고,법카로 생활비 쓰고 맛난 거 사먹으면서 몰랐다고 하는게 대국민 사기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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