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작가사시 / 때때로 꽃비

[강영수]

 때때로 꽃비

                                 -丹松-

진달래꽃 꺽어들고 노래하던 시절아

새비고개 홀로서서 기다리던 아가씨

두견화 꽃잎마다 물든 석양빛

 바람에 뜬 꽃잎 날아가는 한잎 또 한잎

꺽인 꽃이 애달퍼라 애달퍼

처녀의 일편단심 바치는 사랑

온정성을 다해서 기다리는  정든 고갯길 

화절령을 적시는 때때로 꽃비

 동박꽃이 아람들이 피어나던 시절아

새비재를 홀로넘어 떠나갔던 나그네

함박꽃 꽃이피면 돌아오마는

 하늘에 뜬구름 흘러가는 세월 한조각

지는꽃이 무정해라 무정해

소녀의 목숨다해 바치는 사랑

 온마음을 다해서 기다리는  꽃길 영마루

  화절령에 내리는 때때로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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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演歌 雨の永東橋 大川榮策 라고 日本人들은 알고 있지만

비내리는 영동교는 周炫美가 부른 韓?の 歌 입니다

雨の永東橋

雨の永東橋

(ヨンドンキョ)
作詞：たかたかし
作曲：南?人

雨の永東橋は思い出ばかり
傘をさしだす人もない
心がわりはつらいけど
忘れられない 女がひとり
あなたの靴音 追いかける
未練 未練 未練…雨がふる

雨の永東橋は ?もぬれる
酒のグラスに?り紅
泣いたあの日の傷あとが
?えばせつなくわかれを責める
あなたを信じてつくしたわ
未練 未練 未練…雨がふる

雨の永東橋に 流れる?り
?も流れて消えてゆく
つかみきれない しあわせに
肩でため息 女がひとり
あなたに逢いたい すがりたい
未練 未練 未練…雨がふ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