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당신은 하늘부모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1장27절)
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입니다. 지휘관이었던 저는 흥남 공격을 맡아 목숨을 걸고 맹공격을 펼쳤습니다. 문 총재께서 공산당에게 잡혀 흥남감옥에 계시다가 그날의 공격으로 해방되셨단 말씀을 듣고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아마도 문 총재님을 구하려고 제가 그곳에 갔던 모양입니다. 이제는 반대로 문 총재님께서 미국을 구하려고 이곳에 와계십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좌파 언론이 여론을 주도하는 워싱턴에서 균형 잡힌 역사관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일러주어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는 신문입니다. 이번에도 확인했듯이 역사에는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참아자305쪽)
가. 귀한 당신은 하늘부모님의 형상!의 말씀 싹을 틔우기
1. 쇠 덩어리가 되어버린 자동차
한 사람이 자동차를 열심히 손으로 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까지 어떤 문제도 없이 운행을 아주 잘 했는데 도무지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보험회사 서비스를 통해 정비소까지 견인요청을 했습니다. 정비소의 기사는 면밀히 검사를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고장난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자동차는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주인에게 혹시 스페어 키가 없으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열쇠를 바꾸자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정비기사는 자동차 주인에게 한마디를 합니다. “자동차에 키가 없으면 그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쇠 덩어리입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자동차라도 아주 조그마한 열쇠가 없으면 쇠 덩어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사람답게 움직이는 것은 뭘까요?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성경구절은 통일원리의 이성성상을 말씀 드리를 때 인용하는 성구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로 하나 되어 있는 분임을 말씀하는 구절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좀 더 깊숙이 살펴보면 볼수록 하늘부모님께서 주신 계시가 신비합니다. 그리고 아래 말씀은 제59대 미국 국무부장관을 엮임하셨던 알렉산더 헤이그 장관이 워싱턴타임즈 창간 10주년 때 기념식 축사자로 소회를 밝히신 부분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하고 “귀한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나. 귀한 당신은 하늘부모님의 형상!의 말씀 믿음 세우기
1. 하나님의 형상이려면
(1) 에디슨의 천재론의 핵심은?
에디슨(84세) 발명왕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1093개 미국특허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에게는 노력과 땀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명언을 남긴 사람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사실과는 왜곡된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발명을 한 에디슨을 보고 기자가 그의 성공에 관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기자가 묻기를 “어떻게 그렇게 많은 성공적인 발명을 했습니까?” 그러자 에디슨이 “저도 남들처럼 99% 열심히 노력합니다.” 답을 하게 됩니다. 기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끊질게 여기에 한 번 더 파고 들어 묻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도 모두 실패하는 데 당신만은 성공하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라고 질문을 하자 에디슨은 “제게는 1%의 영감이 있거든요.”라고 답을 했던 것입니다.
(2)진정한 영감은 99% 땀을 쏟게 한다!
이렇게 보면 분명히 천재는 99%의 땀이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첫째로 1%의 영감이 있어야 보통 사람과는 다른 특별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둘째로 그 1%의 영감이 99%의 땀을 만들어냄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진정한 천재는 영감이 절대로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형상이 되려면 성령(신령)을 감득해야!
따라서 에디슨을 비록 신앙고백을 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본문의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라는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이 된 남자가 여자 되려면 반드시 절대로 신령함 있어야 성령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신령이 없는 사람은, 성령이 임함이 없는 사람은 사람 모양은 갖출 수 있어도 하나님의 형상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 구체적인 인간 창조의 계시인 창세 2장 7절
그래서 성경 창세기 2장 7절에는 사람의 창조하는 과정을 보다 상세히 계시합니다. 흙으로 육신을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히브리어로는 '루아흐', 헬라어로는 '프뉴마'라는 말로서, 문자적으로는 '바람' 또는 '숨(호흡)')으로 해석 된다.)이 되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생령과 육신을 연결하는 것은 코라는 호흡을 중심삼고 진행되는 것입니다.
2) 성령(신령)이 뭐냐?
그런데 그 생령과 “신령과 진리(진정)으로 예배하라”(요4/24)는 말씀에서 신령라는 뜻이 같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 가정연합에서 심지어는 참어머님께서도 본질적으로 강조하고 계시는 그 “신령과 진리”로 라는 말씀하실 때 이 때의 ‘신령’도 같은 것입니다.
이 생기와 신령이 뭐냐? 성령입니다. 성령이 뭐냐? “하나님의 생명으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령과 진리는 절대*유일*영원*불변한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늘부모님 이시기에 그렇게 말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령은 하늘부모님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영적인 세계를 감각하려면 영인체를 통해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신령에 감득하면 무한히 기쁘고 새로운 힘이 샘솟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질병조차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강론에서 말하는 영인체가 육신에게 돌려주는 생령요소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 성구를 성취한 사람은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된 사람, 즉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절대로 신령함이 있어야 됩니다.
3) 하나님의 형상이 되려면 신령이 있어야!
그러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데살전5/16) 하려면 인간 그자체 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절대로 하늘부모님의 성령(신령)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게 되면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롤프메클리;독일 심리학자) 여기서 즐기는 것은 단순한 쾌락이 아니라 무한한 기쁨이 되는 신령이 성령이 영인체에 감득되어 육신에게 생령요소가 공급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이 실체로 되려면 하늘부모님의 성령(신령)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람은 남자다운 남자가 되고 여자다운 여자가 되어 하늘부모님의 형상을 그대로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사람이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룰 때 진정한 하늘부모님의 형상이 된 것입니다.
다. 귀한 당신은 하늘부모님의 형상!의 말씀 실체 세우기
1. 알렉산더 헤이그를 목숨 걸게 한 것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소회를 밝힌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국 국무장관1950년 한국 전쟁 참전용사입니다. “지휘관이었던 저는 흥남 공격을 맡아 목숨을 걸고 맹공격을 펼쳤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중요하다고 목숨을 걸고 자신의 나라도 아니요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흥남을 공격한 것인데 그렇게 목숨을 걸었느냐?는 것입니다.
1) 유엔군 한국전쟁에 파견을 가능케 한 열쇠는?
유엔은 1945년 10월 24일 2차 세계대전 종식과 더불어 ‘국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국제 협력 증진, 인권 개선 등 세계번영을 추구하는 기구로 출범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기후환경 변화 등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려고 했었던 그 첫째 목적은 지금은 거의 명목상의 문구에 불과함과 동시에 자국의 이익추구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유엔갱신이 시급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전쟁 당시 유엔은 최초로 16개 나라 2,778,905명을 ’유엔안보리‘를 거쳐 참전시켰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사망자만 56,422명, 사상자는 총170,429명이나 되었습니다. 유엔이 유엔군을 헌장에 따라 집단안전보장 제도를 최초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서 실현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한국침략 전쟁 북한과 깊숙이 관여했던 소련이 무엇 때문에 ’유엔안보리‘에 불참해서 유엔군이 한국전에 참전할 수 있게 했느냐? 그래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유엔군이 파견될 수 있었느냐?에 대한 그 미스터리에서 풀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 대답은 “신의 뜻이었다. 섭리였다.”로 밖에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알렉산더 헤이그가 하나님의 형상이 된 것은?
그렇다면 헤이그 장관이 목숨을 걸었던 것은 자신도 모르게 신의 뜻에 감득되어 미션을 수행한 것입니다. 물론 이러면 어떤 분은 우연을 섭리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흥남감옥을 공격하여 참부모님을 해방시켜준 그 알렉산더 헤이그 당시 대위였던 그가 미국 국무장관이 됩니다. 그것도 제59대 미국 국무장관이 된 것입니다. 당시 참아버님의 수인번호가 596번이었습니다. 그 수인번호로부터 실체로 참아버님을 해방시킨 미션을 수행한 사람이 “인간 수를 상징하는 6수 떼 버리면 59가 되죠” 그래서 그런지 그가 “제59대 미국 국무장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더욱더 신기한 것은 그가 하늘부모님의 뜻으로 참부모님에 의해서 당선된 미국 제40대 대통령이 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초대 국무장관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가 유엔군으로 목숨을 걸고 참전했던 한국전쟁으로부터 40년이 마치 특별 예정처럼 지난 워싱턴 타임즈 기념식에서 오늘 본문 말씀의 소회를 밝힌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참부모님께서 미국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을 우연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우연히 겹치면 필연이 되고, 필연이 겹치면 뜻이 되고, 뜻이 승하면 섭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당시 대위로서 목숨을 걸었던 것은 알렉산더 헤이그는 섭리의 부름을 받은 사명자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가 당시에 목숨을 건 것은 단순한 전쟁으로 파견된 군인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하늘부모님께서 성령(신령)으로 부르시어 그 목숨을 걸게 해서라도 참부모님을 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목숨을 걸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그 당시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국 국무장관은 하늘의 성령(신령)에 감득된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의 소명 앞에 사명자가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하늘의 성령(신령)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뜻을 기르시고자 참부모님께서는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국 국무장관의 자상의 삶을 꽃피우고 알곡을 품고 가는 성화식으로 성화축제로 그를 환송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자동차가 쇠덩어리가 아닌 진정한 사람을 운행케하는 것으로 쓰이려면 자동차 열쇠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라. 귀한 당신은 하늘부모님의 형상!의 말씀 실체로 촉구
술좌석에서 한 사람이 중얼거렸습니다.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하는 데는 수 억년이 걸렸는데, 사람이 원숭이가 되는 것은 소주 한 병이 면 되네.” 또한 요즘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참다운 건강한 알곡 같은 것이 아닐 때 흔히 “영혼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특출나게 잘하면 ‘입신의 경지’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한대의 영으로 계신 하늘부모님께서 나를 우리를 하늘부모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를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하늘부모님의 형상이 되려면 하늘부모님의 성령이 있어야 됩니다. 따라서 내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 되려면 일차적이기도 근본적인 신령을 감득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재는 1%의 영감이 99% 땀을 만들어 낼 때 되듯이 진정한 하늘부모님의 형상으로 살려면 하나님의 형상를 나타나게 할 성령을 감득해야합니다. 그런 내가 되고 우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