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소독방역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에선 더더욱 소독방역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오늘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배포한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내용 중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소독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가 전염되는 경로를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말을 할 때
배출되는 비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비말은 비교적 무거워서 멀리 날아가지 않고
물체의 표면에 가라않게 되는데 아직 가라앉지 않은 공기 중의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물체의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를 만진 뒤 눈, 코, 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적어도 2~3일 동안 다른
물질의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사람이 오염된 표면과 직접 접촉할 때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소독을 통해 사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회사나 다중이용시설은 소독을 위해 오래 폐쇄해야 할까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해서 건물 전체를 반드시 폐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여 소독 범위를 결정하고 사용이 확인된 회사 내 공간은 소독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를 해야합니다. 환자가 이용한 공간의 경우 소독하기 전에 오염이 확인된 장소를
표시하여 폐쇄하고 오염된 물건은 밀폐합니다. 소독을 위해 폐쇄된 공간에 외부 문과 창문을
최대한 열고 환풍기를 사용 하는 등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당 구역을 적절한
방법으로 소독한 후 사용된 소독제의 특성 및 소독 대상 공간의 용도 등을 고려하여 개방 시기를
결정합니다.
소독 시 준비 및 주의사항 원칙은 무엇인가요?
시설관리자는 일상 소독 및 환자의 동선 파악 후 소독 범위에 따른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소독 범위에 따른 인력배치, 소독제 선정, 시설(구역)별 조건에 따른 구체적인 업무 절차서 마련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여 소독하고 동선 파악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 및 접촉이 잦은 대상 및 구역을
설정하여 계획 수립 이때 소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업무 절차서 교육 및 감염예방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개인 보호구 착·탈의 방법, 손 씻기 손 소독 시행 방법, 업무 종료 후 발열 또는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지 모니터링하여 조치사항을 안내해야 하며 담당 직원은 청소나
소독 시 반드시 개인보호구 착용해야 하고 소독에 사용하는 도구는 가능한 일회용 또는 전용으로
사용하고 소독제 유해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해야 합니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독방역 쾌적하고 건강하게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아산시가 세운 어린이 전용 도서관입니다.
전체 시설 규모는 지상 2층 건물입니다. 주요 내부시설로는 청소년 특화자료실,
어울림터, 정기간행물 코너, 도서관 자료검색/정보검색 코너, 북 카페, 엄마랑 아가랑,
다문화도서 코너, 영유아 도서코너, 어린이도서코너, 도란도란(이야기방) 등이 있습니다.
소장 도서로는 철학, 사회과학, 예술 분야 등의 아동도서 3만 8,737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주요 사업으로는 파주북소리와 독서모임, 도서관커뮤니티, 도서 교환장터,
신간도서 구비, 반딧불이 행사, 아이러브 도서관, 도서관 자동문자 서비스 시스템 도입,
정기적인 독서의 달 행사, 명사초청 특별 강연회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주요 강좌로는 도서관 동화나라, 동화구연 자격증반,
원어민 영어 스토리텔링, 어린이 독서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 정부가 특별히 지정한 공휴일입니다.
2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45명 늘어
누적 15만2천5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05명, 해외유입이 4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395명)보다 250명 늘면서
지난 10일(610명) 이후 13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진데다 수도권에 이어 대전 등에서도
다소 큰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 유행 상황을 보면 주간 단위 확진자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300∼6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645명입니다.
이 기간 600명대가 1번, 300명대·400명대·500명대가 각 2번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228명, 경기 180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에서 434명(71.7%)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대전 57명, 경북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세종 7명, 대구 6명, 울산 5명,
광주 4명, 전남·전북 각 2명 등 총 171명(28.3%)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전날(44명)보다 4명 줄었지만, 나흘째 4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40명 가운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1명), 서울(8명), 부산(3명), 인천(2명), 대구·대전·세종(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회사, 사무실, 공장, 학교, 병원, 관공서, 식당, 도서관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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