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자녀의 도리는/真なる子女の道理は/The way of true children is filial piety

[watanabe hiroyuki]

참된 자녀의 도리는 '효'

천성경

제3권 참사랑

제 2 장 사랑의 실제

 6) 자녀의 사랑

부모를 알았으면 부모 앞에 뭘해야 됩니까? 효도를 해야 됩니다. 효자가 되어야 해요. 또 부모를 중심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됩니다. 부모가 나라를 거느리고 세계를 거느려 왔기 때문입니다.

충신이 되기 전에 효자가 되어야 하고, 효자가 되기 전에 참된 형제를 놓고 사랑할 수 있는 식구가 되어야 합니다. 식구는 형제지간에 찬양할 수 있는 권을 내세운 이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30-220, 1970.3.23) p.368

효자가 귀한 것은 변함 없는 사랑으로, 어릴 때나 장성할 때나 노년시대나 부모를 공경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을 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효자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언제나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부모와 동떨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모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부모가 서로 가면 서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열 번 갔다가 열 번 돌아서라 하더라도 또 돌아서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효도해라' 하는데 이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부모가 가야 할 사랑의 길에 동참자가 되라는 겁니다. 부모의 참된 사랑의 길에는 천륜이 따라갑니다. 부모만 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종적인 천륜이 여기에 인연되어 함께 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부모와 하나되라는 것은, 종적인 역사와 횡적인 역사의 심정권을 이어서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 앞에 효도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부모 앞에 효도하는 것이 아들딸로서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왜 효도해야 되느냐? 효도하는 길은 나라에 대한 충신의 길과 연결된다는 겁니다. 대나무와 같이 연결된다는 겁니다. 충신, 나라에 충성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세계에 대해 성인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한 직선이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효도는 못하더라도 나라에 충신이 된다면 그 부모가 '아, 너, 나한테 효도를 안 했다'고 못하는 겁니다. '너, 참 잘했다' 하는 겁니다. 부모를 버리고 집을 떠나서 불효를 했더라도 나라의 충신이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죽어서 영계에 갔더라도 '야, 너 참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효자가 뭐냐? 효자는 부모의 슬픔을 대신 책임지기 위해 어려운 자리를 찾아가서 책임을 다함으로써 부모에게 기쁨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부모가 열만큼 일을 하는데 자식은 열 다섯만큼 노력하였다면 부모는 다섯에 해당하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분야를 어떻게 보충하여 부모를 위해 드릴 수 있겠는가를 생각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이 효자인 것입니다.

참된 부모는 어떤 부모냐? 자식을 영원무궁토록 사랑하기에 끝이 없는 부모입니다. 그러면 참된 자녀는 어떤 자녀냐? 참된 자녀는 참된 부모의 사랑 앞에 영원무궁토록 부모를 사랑하고 또 사랑이 넘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녀다. 그런 자리가 참된 효자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돈 많이 번 백만장자가 되는 것입니까? 나라의 최고 권력을 손에 쥔 대통령이 되는 겁니까? 하나님이 아들딸인 아담과 해와에게 바라신 것은 그들이 자라서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과 같이 가정에서 효자가 되겠다는 생각, 나라에서 충신이 되겠다는 생각, 세계에서 성인이 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하늘 땅 앞에 성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까? 역사적으로 볼 때 모든 성인들은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사랑의 전통 속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만일 부모가 이혼을 원한다면 무관심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나는 부모님들의 자녀입니다. 나는 부모님의 결합체입니다. 나를 위해 부모님은 어떠한 타협이라도 해야 하며, 나에게 훌륭하신 부모님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나는 부모님이 필요해요' 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부모란 그들의 자녀들 때문에 이혼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부모들에게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미래의 주인공) p.369

真なる子女の道理は「孝」

真の愛「真なる子女の道理は」より抜粋

　父母を知ったなら父母の前に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孝行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孝子にならなければならず、また父母を中心としてその国の忠臣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父母が国を抱え、世界を抱えてきたからです。忠臣になる前に、孝子にならなければならず、孝子になる前に、真なる兄弟を愛せる食口（家族）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食口とは、兄弟間で褒めたたえ合える圏を立てた者の名前です。そうではありませんか。

　孝子が貴いのは、変わりのない愛によって幼い時も、成長する時も、老年時代も父母を敬うからです。そのような人を、孝子と言うのです。

　孝子になろうとすれば、ど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常に、父母の心の方向と一致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孝行者の道を行く人は、父母と全く違った行動をする人ではありません。父母が東に行けば東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あり、父母が西に行けば西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こに異議があってはなりません。十回行って、十回帰れと言われても、また振り返ってつい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家庭で「孝行をしなさい」と言うのですが、これは父母を中心として、父母が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愛の道の同参者になり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父母の真の愛の道には、天倫がついていきます。父母のみ行くのではなくて、見えない縦的な天倫がここに因縁づけられて、共に行くのです。ですから父母と一つになりなさいというのは、縦的な歴史と横的な歴史の心情圏をつなげていき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これが父母の前に孝行だというのです。

　家庭を中心として見る時、父母の前に孝行をすることが息子、娘としての責任ですが、なぜ孝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孝行する道は、国に対する忠臣の道と連結されるのです。竹のように連結されるというのです。忠臣、つまり国に忠誠を誓う人はど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というと、世界に対して聖人の道を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が一人の子供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に見る時に、孝行はできなくても、国の忠臣になるなら、その父母が「ああ、お前は私に孝行をしなかった」と言う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本当によくやった」と言うのです。父母を捨てて家を出て親不孝をしたとしても、国の忠臣になる時は、母親や父親が死んで霊界に行っても、「やあ、本当にお前はよくやった」と褒めるというのです。

　孝子とは何でしょうか。孝子は父母の悲しみに代わって責任をもつために、困難な場を探していって、責任を果たすことによって父母に喜びを捧げる人です。父母が十の仕事をするのに子供は十五ほど努力をしたならば、父母は五に対する喜びを感じるようになります。そのような分野をどのように補充して、父母のために捧げることができるかを考えながら努力する人が孝子なのです。

　真の父母とは、どのような父母でしょうか。子供を永遠無窮に愛することに切りのない父母です。

それでは真の子女とは、どのような子女でしょうか。真の子女は、真の父母の愛の前に永遠無窮に父母を愛し、また愛があふれることのできる愛の心をもった子女です。そのような立場が真の孝子の立場です。

　神様が子女に願うこととは何でしょうか。お金をたくさんもうけた百万長者になることでしょうか。国の最高権力を手中にする大統領になることでしょうか。神様が息子、娘であるアダム・エバに願われたのは、彼らが育って孝子、忠臣、聖人、聖子になることでした。それでは皆さんは、神様が願われるように家庭では孝子になろうという気持ち、国では忠臣になろうという気持ち、世界では聖人になろうという気持ち、そして天地の前に聖子になろうという気持ちをも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歴史的に見る時、すべての聖人は、孝子となり、忠臣、聖人、聖子になれと教えてきました。

　愛の伝統の中で育った子女たちが、もし父母が離婚しようとしているなら無関心でいられるでしょうか。絶対にそうではありません。子供たちはすべて「私はあなたの子女です。私はあなたの結合体です。私のためにはどのような妥協もしなければならず、私の立派な父母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は父母が必要です」と主張するでしょう。私たちは若者に「父母とはその子女のゆえに離婚する権利がない者だ」と、父母の責任を悟ら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

The way of true children is filial piety

Cheon Seong Gyeong

Book 3: True Love

Chapter 2: Section 6.2

When you have come to know your parents, what do you have to do for them? You should carry out acts of fil­ial piety and become a child of filial piety. Also, going beyond your parents, you should be a patriot in your nation, because your parents have had authority within the nation and the world. Before becoming a patriot, you should be a child of filial piety, and before becom­ing a child of filial piety, you should be a member of a family who can be proud of true brothers and sisters. “Family mem­ber” is a title that brings the right to sing the praises of your brothers and sisters. (30-220, 1970.3.23)

The reason a child of filial piety is pre­cious is that he respects and serves his parents with unchanging love, whether in childhood, as an adult, or in old age. We call such a person a child of filial piety. (168-161, 1987.9.20)

What do you have to do to be a child of filial piety? You must always align yourself with the direction of your par­ents’ heart. The one who walks the path of filial piety does not do things sepa­rately from his parents. When his par­ents go east, he should also go east, and when they go west, he should also go west. There should be no question about it. Even if you are told to go a certain way and then to turn back ten times, you should again turn back and follow your parents. (62-32, 1972.9.10)

In your family you are asked to offer your filial duty, and this requires that you become a fellow traveler on the path of love your parents walk, center­ing on your parents. The parents’ path of true love follows along with the heav­enly principles. It is not just the parents standing by themselves, but there are invisible, vertical heavenly principles that are connected to them and work through them. Thus, exhorting you to be one with your parents is to ask you to go the way which connects the realms of heart of the vertical and horizontal history. This is the reason behind your fulfilling your duty of filial piety toward your parents. (136-203, 1985.12.29)

In the family, fulfilling one’s filial duty toward one’s parents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sons and daughters. Why do you have to fulfill your filial duty? The path of filial piety is connected to the path of the patriot, like the sec­tions in a bamboo shoot. What should patriots who faithfully serve their coun­try do? They should walk the path of saints for the world. There has to be one straight line. From this viewpoint, if you have been unable to fulfill your filial duty yet have become a patriot in your country, your parents will not be able to say, “Ah, you have not fulfilled your fil­ial duty toward me.” They will say, “You have done so well.” Even if you have not accomplished your filial duty and have abandoned your parents and left home, if you become a patriot in your nation, your mother and father – even though they may have died and gone to the spirit world – will praise you, saying, “You have done extremely well”. (100-155, 1978.10.9)

What is a child of filial piety? It is the person, who in order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parents’ sorrow, seeks out the difficult places and fulfills his responsi­bility, thereby bringing joy to his par­ents. If the parents have done ten loads of work and the child has made effort to do fifteen loads, the parents will feel joy that corresponds to five loads. The one who makes effort serving the par­ents and thinking how to fulfill such a supplementary amount is a child of filial piety. (24-261, 1969.8.24)

What kind of parents are genuine parents? They are the parents who know no limits because they love their chil­dren eternally. Then, what kind of chil­dren are genuine children? Genuine children are the ones who reciprocate the love of their parents eternally with a loving heart overflowing with love. Such is the way of the genuine child of filial piety. (127-16, 1983.5.1)

What do you think God wants from His children? Is it for them to make a lot of money and become millionaires? Is it to be the president, holding the most power in the country? What God wanted from His son and daughter, Adam and Eve, was for them to grow up to be children of filial piety, patriots, saints, and divine sons and daughters. (299-117, 1999.2.7)

Have you ever thought to become a child of filial piety in the fami­ly, to become a patriot in the nation, to become a saint in the world, or to become a divine son or daughter before heaven and earth in accordance with God’s own thinking? From the view­point of history, all the saints have been teaching about becoming children of fil­ial piety, patriots, saints, and divine sons and daughters. (287-23, 1997.8.10)

When children have grown up in the tradition of love, do you think they could be indifferent if their par­ents wanted a divorce? Absolutely not. The children would all insist, “I am your child. I am the one in whom you are combined. For me, you have to make whatever negotiation is neces­sary, and you have to be great parents for me. I need you.” We must make young people and parents awaken to the fact, that because of their chil­dren, parents have no right to divorce. (Blessed Family - 1009)

[JUNKO]

고맙습니다*^^*

[5남매]

가정에서 '효도해라' 하는데
이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부모가 가야 할 사랑의 길에
동참자가 되라는 겁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