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에 위치한 우리동네 달콤한 디저트 공방인' 라이스 쿠키 정담'에 이웃들과 병아리만주를 만들기 위해 방문 했습니다^^
처음 보신 분들과의 간단한 인사 나눔 후 병아리 만주 만들기 방법에 대하여 샘이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가정에서 에어후라이기로도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 상세한 레시피를 알려 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동물 만주를 치면 참 다양한 동물이 나온다 하는데 아이들과 혹은 가정에서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어 보면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동글 동글 밀반죽을 쭉쭉 늘려서 핀 다음
달콤한 팥 앙금을 넣어주면 끝!! 참 쉽죠잉^^
오늘의 모녀 참석자!! 면목3.8동에서 40년 토박이로 세자녀를 다 키워낸 어머니와 딸
오븐 안에서 병아리가 구워지고 있어요~ 구워지는 동안의 달콤하면서 따뜻한 냄새가 사방에 풍기네요~
갓 구워져 나온 병아리들 ~
뜨겁게 달군 젓가락으로 병아리의 눈과 날개를 찍어 주는데요.. 위험 한 일이기에 조심 또 조심하면서 눈과 날깨를 콕콕 찍어줬어요~
눈과 날개가 생기고 나니 더욱 생기가 도는 병아리들 입니다^^
한마리 한마리 포장 해서 계란 판에 담고나니 이웃들과 함께 선물하기 참 좋은 병아리 만주가 되었어요~
내일 아이 소풍에 넣어서 보낸다는 이웃님
딸과 함께 엄마와 함께 동네 모임에 참여 해서 즐거웠다는 이웃님
순딩 순딩 귀여운 아가와 함게 참석 하신 이웃님등
오늘도 함께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후위기 이벤트에 참여 해 주신 이웃들께는 녹색병원에서 후원하는 글라스락을 드리며 동네N 면목3.8동 모임을 마무리 했어요~
다음달 11월23일 수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