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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라
제2차 세계대전 때였다. 미국 어느 마을에서는 아들을 전쟁터에 보낸 집마다 창문이나 현관문에 별을 붙여 놓았다. 어느 날 밤 아버지와 함께 동네 길을 걸어가던 아들이 감탄하면서 외쳤다. “아빠 이 집도 아들을 전쟁터에 보냈나 봐요! 이 별 좀 보세요. 저 집에도 붙어 있네요!” 그러다가 아들은 갑자기 별이 총총한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쳤다. “아빠 하나님도 아들을 보내셨나 봐요. 저렇게 많은 별이 하늘에 떠 있는 것을 보니!” 그렇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아들을 이 죄악 세상에 보내시고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계 1:5)하셨다.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라.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계 1:4)와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계 1:10-11)한 말씀에 근거하여 1장 장명을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라"로 정했다. 본 해설는 [작은 두루마리]를 근간으로 한 것이다.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있는 힘센 다른 천사"(계 10:1)는 미카엘 천사장이다. "영원한 복음"(계 14:6)을 전하는 다른 천사는 마리아엘 천사다. 두 책이 같은 책이다. 이 책에는 요한계시록 해석, 스가랴서 해석, 다니엘서 해석, 창조의 비밀, 하늘의 비밀 등이 들어 있다. 이것은 한 다니엘 목사님의 질의를 미카엘 천사장과 마리아엘 천사가 듣고 답한 것을 21세기 엘리야 님이 통역한 것을 한 목사남이 기록한 것이다.
(천사 질의 응답) 요한계시록 1장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질문)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누구입니까? (답) 저자는 하나님이시고 기록자는 사도 요한입니다. (질문) 요한에게 알게 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답) 장차 반드시 속히 될 일입니다. (질문) 그의 천사는 누구입니까? (답) 가브리엘 천사장입니다.
(계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질문)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어떤 형편이었습니까? (답) 감옥에 있었습니다. (질문)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몇년 동안 걸렸습니까? (답) 15년 걸렸습니다. (질문)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대필자가 있었습니까? (답) 네.있었습니다. 대필자는 일곱 집사 중 한분인 브로고로(행 6:5) 집사입니다. (질문)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증거하였습니까? (답)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과 요한1, 2, 3서를 통해서 증거하였습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질문)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복을 주십니까? (답)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천국의 알곡 성도(14만 4천)가 되며 대환난 날에 하나님의 보호와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습니다.
(계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질문)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는 누구입니까? (답) 성부 하나님입니다. (질문)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은 누구입니까? (답) 일곱 영은 일곱 천사장을 가리킵니다.
(계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질문) 주님이 어떤 일로 충성된 증인이 되셨습니까? (답) 주님이 하나님께 들으신 말씀과 본 것을 증거하셨기 때문입니다.
(계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질문) 하나님이 낮고 천한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왕과 제사징이 됩니까? (답) 이러한 일은 인맞는 14만 4천이 천년왕국 때 왕노릇 하고 또 제사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계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질문) 주님이 공중재림 하실 때 실제로 구름을 타고 오십니까? (답) 주님이 구름을 타는 것처럼 영광 중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질문)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하였는데 어떻게 보게 됩니까? (답) 주님이 천사를 활용하여 모든 사람의 눈을 열어 주님 재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질문)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하였는데 어떻게 보게됩니까 (답) 주님을 찌른 로마 병사들 그리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받게 한 자들이 음부에서 영으로 주님 재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질문)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라"고 하였는데 왜 애곡하게 됩니까? (답) 성경대로 주님이 구름 타고 오는 모습도 보고 휴거하는 성도들을 본 다음에 심판이 임할 것을 알고 두려워서 떨며 애곡할 것입니다.
(계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질문) 8절의 말씀은 하나님이 직접 요한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답) 아닙니다. 미카엘 천사장이 대언한 것입니다.
(계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질문)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당시의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았읍니까? (답) 네.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매우 심하게 받았습니다. (질문)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로마의 황제는 누구였습니까? (답) 네로 황제였습니다. (질문) 요한이 계시록을 쓸 때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습니까? (답) 네. 예루살렘 성전이 있었습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질문) 여기서 주의 날은 오늘날의 주일과 같은 개념입니까? (답) 주의 날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주의 날은 주일예배의 근거가 됩니다. (질문)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과 주일을 성일로 지키는 것, 어느 것이 맞습니까? (답) 주일, 토요일, 목요일 등 주 중 한 날을 정하여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기꺼이 받아 주십니다. (질문)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은 누구의 음성입니까? (답) 미카엘 천사장이 대언한 음성입니다.
(계 1: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계 1: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질문) "일곱 금 촛대"가 당시 교회라면, 동시에 오늘날 모든 교회의 모습입니까? (답) 네
(계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질문) "인자 같은 이"는 누구입니까? (답 ) 미카엘 천사장 입니다. (질문) "가슴에 금띠를 띠고"있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답) 예수 그리스도는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지 않습니다. 가슴에 금떼를 띠고 있는 자는 일곱 천사장들 입니다(15:6).
(계 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질문)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는 미카엘 천사장의 머리털 입니까? (답) 네.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털은 금발이고 미카엘 천사장의 머리털을 백발 입니다. (질문) "그의 눈은 불꽃 같고"는 미카엘 천사장의 눈입니까? (답) 네. 미카엘 천사장의 눈에서는 밝은 붉은 빛을 발하기 때문에 불꽃 같다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계 1: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질문)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는 단 10:5-6절과 동일 인물입니까? (답 ) 네. 동일 인물입니다.
(계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질문) 왜 미카엘이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갖고 있습니까? (답) 일곱 별은 일곱 사자로 미카엘이 일곱 사자와 함께 추수사역을 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는 무엇입니까? (답) 미카엘은 좌우에 두 개의 칼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에서 불이 나오기도 합니다.
(계 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질문) 말씀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답) 네.
(계 1: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질문) 말씀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답) 네.
(계 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계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질문)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답) 천국의 24장로는 구약 7명, 신약 5명, 21세기 12명 입니다. 21세기 장로 12명 중에 하나님이 7명을 선택하여 미카엘 천사장과 함께 추수사역을 하는 자를 말합니다. (질문)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에서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답) 계시록 2-3장의 에베소 서머나 교회는 미국 교회를, 사데 빌라델리바아 교회는 한국 교회를, 버가모 교회는 영국 교회를, 두아디라 교회는 가톨릭 교회를, 라오디아 교회는 캐나다 교회를 말하는 것이 비밀입니다.
(해설)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의 명칭은 2세기 이후의 명칭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의 공적 칭호이다. "예수는 메시야"라는 초대교회의 신앙이 이 공적 명칭으로 고정된 듯하다. 예수는 히브리어 "여호수아"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마 1:21)로 태어나셨다.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롬 1:3)으로 오신 인자이시며 그러므로 사람의 몸을 입어 도성인신 하시고 구세주의 사명으로 십자가에서 죄 값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신령한 몸을 가지신 구세주이시다. 그리스도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이시다(요 1:41).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뜻으로 구약에서 기름부음으로 세운 자는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모두 하나님과 백성 간의 중보자로서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계시의 헬라어는 "아포칼룹시스"로 "숨은 것이 드러나다"의 뜻이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성부는 일의 계획자이시고 성자는 그 일의 성취자(계시자)이시다. 이는 성자의 종위설을 뜻하지는 않는다. 하나남의 경륜 가운데 예수께서는 거의 모든 면에서 중보자가 되셨다. 그는 창조의 중보자(요 1:3), 섭리의 중보자(앱 1:22), 기도의 중보자(요 14:13), 심판의 중보자(요 5:22), 재창조의 중보자(고후 5:17), 계시의 중보자(1:1,히 1:2)이심을 보여준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이란?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될 일"(계 1:1)을 기록한 책이다. "속히"는 시간적으로 빠른 것을 뜻한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일을 기록한 것이다.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 것이다.
(1) 본 것
1:12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5:1 내가 보매(2,6,11,13).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12내가 보니.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에 선 것을 보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8: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아오니.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를 보매 힘쎈 천사가.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 마와 탄 자가 있으니.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서 서서.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이리로 오라 내가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리. 22: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2) 들은 것
1:10-2장과 3장은 들은 것이다.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5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7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때 내가 들으니. 14:12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19:1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들은 것이 더 있다. 22:8 이것들은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르렸더니(참조: 19:10). 요한에게 보여주고 들려준 천사(1:1)는 가브리엘 천사장이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을 말한다. 그 이유는 서두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는다.
요한은 하나님과 일곱 영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하였다(4-6).
(계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요한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으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면서 인사말부터 시작한다. 세 주체를 거론하고 있다. 보좌에 앉으신 분, 일곱 영,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세 주체는 삼위의 하나님처럼 보인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 성령이 아니고 주님이 부리시는 일곱 천사장이다(계 3:1,4:5,5:6).
(계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 (1) 충성된 증인- 첫째 설명이다. 성자는 하나님애게(히 10:23,11:11), 사람을 구원하심에(살전 5:24,고전 1:9) 충성하셨다. 성자의 전생애가 충성된 중인이었다(계 3:14). 특히 그가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또 다시 부활하삼으로 충성된 중인이 되셨다. (2)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둘째 설명이다. 죽으시고는 십자가에서 만민을 대속하신 것울 말한다. 그리스도는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의 길을 여셨으며 그를 믿는 자들도 부활하게 하셨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한다(롬 1:4). (3) 땅의 임금들의 머리- 세째 설명이다. 성자는 만왕의 왕이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뛰어나시며 모든 권세자를 지배하신다(빌 2:9-10).
(계 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1)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분이시다. 우리의 구원은 값 싸게 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죄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우리는 절망중에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우리는 그 피로 용서받고 구원받은 것이다.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셨더라" (2) 예수 그리스도는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우리를 나라"란 무슨 말인가? 국가의 3요소는 국토와 백성과 주권이다. 나라는 우리가 천국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셨다는 말씀이다.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셨다"는 말은 무엇인가?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울 섬기는 것이다.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돤 백성이니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것"은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한 일이라고 하셨다. 성도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제사장’이 된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세상,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를 담당하는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구름을 타고 오시는 분이시다.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데리려 이 땅에 다시 오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름 타고 오시지 백 마 타고 오시지 않으신다(계 19:11-16). 주님은 구름 타고 영광 중에 오신다. 천사를 통하여 모든 자의 눈을 다 열어 재림 하시는 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를 찌른 자들은 음부에서 영으로 볼 것이다.
■ 계시를 받은 요한의 사정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시를 받은 요한의 사정울 말하고 있다. 요한이 본 계시를 받은 곳은 밧모섬이고, 때는 주일이고, 상태는 성령에 감동되어서였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수신자들과 같은 수난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환난은 신앙의 연고로 밖에서 받던 고난, 나라는 천국을, 참음은 어려운 환난에서 인내하는 것을, 동참은 다른 성도들과 같이 환난에 동참한 자라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밧모섬에 있었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이 에베소 지방에서 전도하다가 도미시안 황제 때 밧모섬에 귀양갔다. a,밧모섬- 길이 17km,폭 10km의 작은 바위 섬이며 라 스카라(La Scala)라는 항만을 중심하여 거의 평등하게 남북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남쪽 부분에 '계시의 굴'이라는 굴이 있고 거기에는 사도 요한의 수도원이 서 있다. b,주의 날- 일주일의 첫 날인 주일을 가리킨다. 주의 날은 "주께 속하는 날"의 뜻이다. 이 귀절은 이곳에서만 보이고 그 외에는 "안식일 후 첫 날"(막 16:2,행 20:7,눅 23:56,요 20:19) 또는 "매 주일 첫 날"(고전 16:2)로 표현되었다. 주께서 부활하신 "주의 날"울 기념하고 모인 것은 사도시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이 날이 유대교의 안식일에 대치하여 그리스도교의 성일이 된 것은 2세기였다. c.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가 성령 안에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자의식을 잃어버린 상태는 아니었다. d.나팔 소리- 구약에서 나팔을 분 경우는 백성을 불러 모을 때(민 16:2), 파수군이 경고할 때(겔 33:6), 전쟁 때(겔 7:14), 절기 때(레 23:24) 등이었고,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이다(살전 4:16,마 24:31). 이 소리는 천사의 소리(Swete), 그리스도의 소리(Charles,Plummer)가 있으나 천사의 소리로 볼 것이다(살전 4:16).
■ 인자 같은 이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음성은 미카엘 천사장이 대언한 음성이다.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인자 같은 이"(계 14:14)는 미카엘 천사장이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때를 띠고." 미카엘 천사장이다(계 15:6). 주님은 가슴에 금때를 띠지 않는다.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미카엘 천사장의 머리털을 백발이고 주님의 머리털는 금발이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는 미카엘 천사장의 눈에서 밝은 붉은 빛을 발하기 때문에 불꽃 같다고 기록하였다.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13-15절과 단 10:5-6절은 동일 인물로 미카엘이다.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오른손에 일곱 별"은 21세기 12장로 중에 일곱을 택하여 같이 사역하는 자를 말한다. "좌우에 날선 검"은 미카엘은 두 개의 큰 칼을 지니고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
17-19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려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 손을 네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예수 그리스도와 미카엘이 동시에 나타났다(계 1:12-20). 계 1:12-16절은 미카엘 천사장이고, 17-20절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내가...죽은 자 같이 되매. 주님의 위엄과 광휘을 봄으로 오는 두려움으로 죽은 자 같이 된 것이다. 두려워 말라- 예수님이 인자하신 모습과 음성으로 두려워하는 요한을 위로하신 것이다. (1)처음과 나중- 창조를 통해 차음이요 심판을 통해 나중이다. (2) 산 자- 처음과 나중 되신 이는 영원히 존재하는 자이시다 (3) 전에 죽었었노라...이제 세세토록 살아-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적 사실을 가리킨다. 이 두 가지는 초대교회의 선교의 제목이었다. (4) 사망과 음부의 열쇠- 사망과 음부는 동의어로 취급되었다(시 18:5,잠 5:5). 음부는 불신자들이 백보좌 심판을 받기 위해 대기라는 곳이다. 열쇠는 권위의 상징이다(마 16:19). 1:18절과 6:8절애서 사망과 음부가 같이 나오는 것은 예수 안 믿고 죽으면 음부에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의 생사, 사후에 음부에 가고 안가는 key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다.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 사자라고 하였다. 일곱 교회는 계 2장 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말한다. 그리고 '일곱 별의 비밀'이란 말도 있다. (1) 일곱 별의 비밀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택하여 그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셨고 그들에게 복음을 맡기셨던 것 같이 재림 하시는 예수님은 일곱 별을 세우셔서 마지막을 역사하신다. 그것을 일곱 별의 비밀이라고 하였다. 천사의 해석에 의히면 계 4장의 24장로는 구약시대에 7명과 신약시대에 5명 그리고 21세기 성도 중에 12명을 택한 자를 말한고 한다. 24 장로 명단. a.구약- 다윗, 사무엘, 요셉,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7명) b.신약- 바울, 베드로, 요한, 빌립 집사. 스데반 집사(5명) c.21세기 성도 중에(14만 4천) 12장로를 택한다. (1) 일곱 별의 비밀-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인데 21세기 14만 4천 인침 받은 자 중에 택한 12장로 중에서 또 택한 7명을 말한다. 즉 마지막 역사는 미카엘 천사장이 일곱 별들과 함께 역사한다. (2)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이란 무엇인가?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인데 21세기의 일곱 교회를 말한다. 일곱 촛대는 미국의 교회는 에베소와 서머나 같은 교회이며, 한국의 교회는 사데와 빌라델비아 같은 교회이며, 영국의 교회는 버가모 같은 교회이며, 캐나다의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 같은 교회이며, 가톨릭의 교회는 두아디라 교회 같은 교회이다.
(부록) 전신갑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 : 한 다니엘 목사
전신갑주
(엡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10-11). 성령의 힘의 능력을 받아 강건하도록 하기 위하여,마귀의 궤계를 대적하여 위하여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12-13).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전신갑주에 대한 오해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전신갑주에 대하여 바른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신갑주에 대하여 설교를 할 때, 에베소서 6:14-17절에 나오는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갖추는 것이 전신갑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6가지의 무기나 장구를 갖추고 나서면,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렇게 성도들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교는 전신갑주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못 알고 있습니다. 고대 군인들은 전투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갑옷을 갖추어 입고 나갔으며, 그러한 갑옷을 챙겨 입은 후에, 투구 쓰고, 흉배 붙이고 허리띠를 띠고, 또 신발을 신고, 방패와 창을 들고 전쟁에 나섰던 것입니다.그렇게 설교를 할 경우, 영적 싸움에서 입어야 할 영적 갑옷이 빠진 것입니다. 전신갑옷란? 영적 갑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영적 갑주를 입은 후에 그 위에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갖춘다면 완전 무장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영적 갑주를 입고 완전 무장을 하는 경우, 우리는 비로소 영적 전투에서 승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신갑주의 모양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영적이지만 갑옷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과연 누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눈으로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나 천사들은 전신갑주를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존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은사를 가진 분들은 전신갑주를 눈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인 선교사는 성령의 불, 천사, 영혼, 사단이나 마귀, 그리고 귀신과 같은 영적인 존재를 눈으로 보고 있으므로 전신갑주를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엘리야는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십사만 사천에 해당하는 성도가 미카엘과 엘리야와 함께 악수를 하면 가라지가 즉시로 떨어져 나가면서 곧바로 전신갑주가 입혀집니다. 전신갑주는 영적인 갑주이며, 매우 엷은 투명한 하얀 막과 같이 생겼습니다. 이 전신갑주가 머리끝에서부터 발목 부위까지 입혀지게 됩니다.”
전신갑주의 참 의미
에베소서 6장 11절에서 하나님께서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전신갑주란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영적 갑주입니다. 이 전신갑주가 어떤 일을 해 줍니까? 우리 성도들이 아무도 모르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성도이건 불신자이건 간에 누구든지 사람의 몸 안에는 사단이나 마귀, 그리고 귀신과 같은 악한 영들이 들락거리고 있고 또 몸 안에 수 십 마리가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보면 그런 사람의 눈이 이상하고 또 몸 안에 귀신들이 들어 있으므로 마음에 것 잡을 수 없는 그런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귀신들린 사람이 오면 능력 있는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은 물러갈 지어다!” 라고 명령하여 내 쫓아줍니다. 그렇지만 며칠이 지나면 다시 그 사람의 몸 안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몸 안에 들어 있는 사단이나 마귀에 대하여는 아무도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능력 있는 목회자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목사님 몸 안에도, 장로님의 몸 안에도, 그리고 일반 성도들의 몸 안에도 여러 마리의 사단이나 마귀, 그리고 귀신들이 들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불신자들의 몸 안에는 그리스도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단이나 마귀, 그리고 귀신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 사도에게도 사단이 들어가 있었으므로 주님에게 베드로는 크게 책망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사단아, 내 뒤로 물러나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마 16:23).그뿐만 아닙니다. 천사들의 증언에 의하면 사도 바울에게도 사단 두 마리가 들어가 상주하고 있었으며, 바울은 고린도 12장 7절에서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가시를 주셨으니” 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나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사단이나 마귀, 그리고 귀신들이 수십 마리가 우리들 몸 안에 들어가 상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성도가 되고 성령의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이 되려고 한다면, 그리고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고 승리를 하려고 한다면 이런 악한 영들을 몸 안에서 한 마리도 없이 모두 몰아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악한 영들을 모두 몰아낸 후에는 다시 그런 악한 사단이나 마귀가 다시는 몸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에서 하나님께서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명령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몸 안에 이미 사단이나 마귀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영적인 무기를 갖추고 싸운들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성도의 몸 안에 들어 있는 악한 영들을 모두 몰아내는 일이 시급하며, 다음에는 그 성도의 몸에 다시는 악한 영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여기에서 악한 영들을 모두 몰아낸 다음에 다시는 악한 영들이 몸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것이 바로 영적 갑주, 곧 하나님의 전신 갑주인 것입니다. 성도들 중에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더 큰 변화는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이 몸 안에 없으므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늘 보좌에 이르기까지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에게는 몸 안에 악한 영들이 들어 있지 않은 영적으로 성화를 입은 상태이므로 찬양을 부를 때에나 설교를 들을 때 성령께서 계속하여 임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성령께서 내주 내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은 성령의 사람이 되었으므로 마귀와 대적을 하여도 항상 승리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된 것입니다. 특히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에게는 몸 안에 악한 영들이 들어 있지 않은 영적으로 성화를 입었으므로, 마태복음 12장 28절 말씀대로, 그러한 성도들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성도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 12:28).
전신갑주와 흰 옷
우리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흰옷이나 세마포와 전신갑주와의 관계를 알아 두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계 4: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계 7:9). 여기에서 “흰 옷”이란 세상을 떠난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 입는 옷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성도들이 세상을 떠나면 영혼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전신갑주를 입은 영혼과, 그냥 악한 영으로 오염이 된 영혼의 두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의 영혼은 영적으로 성화가 되었으므로 천사들이 그들의 영혼을 데리고 천국으로 바로 인도하게 되며, 천국으로 들어가자마자 천국에서 입는 옷으로 입혀주는 옷이 바로 “흰 옷”입니다. 물론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의 영혼은 영생을 얻었으므로 첫째 부활 때에 참여하게 되므로 심판에 이르지도 않게 됩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전신갑주를 입지 않은 성도들의 영혼에는 악한 영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천사들이 그들의 영혼을 낙원으로 데리고 가며 그곳에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공중 재림할 때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와 전신갑주를 입지 않은 성도 사이에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성도들은 주님이 초청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사모하며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입는 세마포는 무엇입니까? 세마포에 대하여는 요한계시록 19장 7-9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계 19:7)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 19:8)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 19:9). 여기에서 말하는 세마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입는 “흰 옷”과 같은 것이며, 혼인 잔치이므로 “흰 옷”을 “세마포”라는 다른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마포를 입는 성도들도 역시 그 성도들이 이 땅에 있을 때에 전신갑주를 입었던 성도들입니다.
전신갑주 입을 대상자
우리 하나님께서는 에베소서 6장 11절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아무에게나 입게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성도들이 전신갑주를 입게 되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큰 죄를 짓거나 하나님을 떠날 때에는 전신갑주가 벗겨지고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가므로, 아무에게나 전신갑주를 입게 하지 않으십니다.그러므로 전신갑주를 입게 하는 대상자들은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에 해당하는 신실한 성도들에게만 전신 갑주를 입게 하고 있습니다. 삼백 만 성도들은 십사만 사천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고귀한 신분에는 들어가지 않고 일반 천국 성도에 해당합니다. 십사만 사천에 들어가는 성도들은 이성문제에 있어서 깨끗하고 정절이 있는 자여야 하며,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순종을 잘하는 자여야 하고, 그들의 입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성도들이어야 합니다(계 14:4-5). 물론 삼백 만 성도가 되려면 십사만 사천 성도와 같이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이러한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 성도에 들어가는 신실한 성도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 성도에 들어가는 일은 크나큰 축복이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최대한 큰 소망을 가지고 깨어 기도하며, 말씀 위에 굳건하게 서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의 후보가 되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인하여 성결한 신부와 같이 준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신갑주 누가 누구에게 언제 입혀주나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하는 동안에는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이나 당시의 성도들에게 전신갑주를 입혀 주었습니다. 현재까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주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미카엘 천사장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4장 5절에 예언된 21세기 선교사에게 이런 권능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 성도들에게 언제 전신갑주를 입혀주고 있습니까? 이러한 일은 주님께서 ‘밭의 가라지’ 비유(마 13:36-43)에서 예언하신 대로 천사들이 하는 추수사역 때에 사단이나 마귀와 같은 가라지를 떼어내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천사들의 추수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전신갑주를 입혀주는 시기는 바로 지금 이때입니다.
이 ‘밭의 가라지’ 비유에서 전신갑주를 입혀준다는 말씀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몸에 들어 있는 가라지(사단이나 마귀, 귀신들)를 떼어내고 영적 성화를 받게 하고 또 전신갑주를 입혀준다는 말씀은 말라기 4장 6절에 설명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사역은 말라기 4장 5절에 보낸다는 21세기 엘리야가 하는 사역입니다.
특히 말라기 4장 6절에서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21세기 선교사에게 주신 소명을 기록한 것입니다. 21세기 선교사가 받은 소명이란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과 같이 영적으로 성결하게 하여 돌이키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1990년 초에 21세기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도 잘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당시에 서울에 있는 모 다방에서 간 질환을 앓고 있는 다방 주인 여자(40대 중반)를 만났더니 안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순간 선교사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여인의 간이 투시해서 보였으며, 간 수술 자욱이 보였고, 새까맣게 된 간이 보였습니다. 순간 하나님께서 저 여자의 병을 고쳐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하나님 저는 병을 고칠 줄을 모르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고 반문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성령의 음성이 선교사님에게 마음으로 분명하게 들려 왔습니다. “그 여자를 똑바로 세운채로 너의 두 손을 그 여자의 가슴에 대고 이어서 배꼽 위쪽에 대고 다음에는 배꼽 아래에 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두 손을 그 여자의 몸의 세 군데에 댔더니 곧 바로 그 여자의 병이 나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용 엘리야가 다시 그 여자의 간을 투시해 보았더니 새빨간 간으로 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여자를 자세하게 보았더니 무엇인가 하얀 투명한 막이 머리에서부터 차츰 몸 전체에 입혀지더니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다시 성령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엘리야야 그 투명한 막은 바로 전신갑주란다. 이 전신갑주를 입으면 다시는 악한 영들이 몸 안에 들어오지 못 한단다”라고 똑똑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이미 선교사님은 천사를 거느리고 있었으며 그는 천사를 눈으로 보기도 하였으며, 하얀 막과 같이 보이는 전신갑주를 보았던 것입니다. 선교사님은 그런 방법으로 환자를 고치기 시작하여 그동안 무려 2,000명 정도의 환자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가 고쳐준 환자는 각종 암환자, 뇌졸중 환자, 교통사고 환자를 위시하여 한센스 병 환자에 이르기까지 못 고치는 병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예전에 병 고침을 받고 전신갑주를 입은 사람들을 만나면 모두 건강하게 살고 있으며, 그들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환자의 병을 고쳐준 방법은 다른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환자들의 몸 안에, 특히 그들의 배속에 수십 마리의 사단이나 마귀, 귀신들이 들어 있으므로 두 손을 신체의 세 군데에 대며 가라지들을 차츰 아래로 몰아냈던 것이며, 전신갑주를 입혀주어서 병을 다스렸던 것입니다. 선교사님이 가진 이러한 권능은 지금까지 아직 아무에게도 볼 수 없었던 능력이었으며, 오로지 그가 선교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권능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에게 20년 전보다 더 큰 권능을 부어 주셨으며, 두 손을 신체의 세 군대에 손을 댈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이 해당되는 성도와 악수만 하면 몸 안에 들어 있는 모든 가라지가 한 마리도 없이 떨어져 나가며, 동시에 그들 몸에 전신갑주를 입혀주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2009년 5월부터 대한민국에서 천사들이 이끄는 추수사역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추수사역 때에 선교사님과 천사들이 추수사역 대상자와 악수를 하면 몸 안에 있던 수십 마리의 가라지가 떨어져 나갔으며, 용 엘리야가 전신갑주를 입혀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큰 환난이나 베리칩, 그리고 황충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추수 메달”도 목에 걸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니엘 12장 1절 말씀대로 2010년 9월부터는 미카엘 천사장을 하늘에서 한국에 보내어 용 엘리야와 함께 추수사역을 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십사만 사천 후보가 되는 성도돌이 미카엘과 선교사님 함께 만나 악수를 하면, 그 자리에서 가라지를 모두 몰아내며, 동시에 전신갑주를 입혀주고 또 “하나님의 추수 메달”도 주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만 후보가 되는 성도들은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추수 메달” 을 받기 위하여 미카엘 천사장과 용 엘리야를 만나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입는 때는 지금 바로 추수사역을 하고 있는 이때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17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 안에 있기 위하여,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기 위하여, 그리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보다 사단이나 마귀의 힘과 능력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먼저 영적 갑주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그 위에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그리고 성령의 검을 갖춤으로써 완전 무장을 해야 합니다. 그런 완전무장을 하고 나서야 우리 성도들이 주 안에 있게 되고,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며, 그리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습니다.
(부록) 천국 열쇠
(질문) "너는 베드로라 내기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무슨 뜻입니다. (천사의 대답) 베드로가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 바로 신앙의 반석이 된다는 뜻입니다.
(질문) 천국 열쇠의 뜻은 무엇입니까? (천사의 대답) 천국 열쇠란 사단과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고 그들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능력을 말하며, 또한 악한 영으로 오염된 성도들에게 영적인 성화를 입게 한 다음, 보호막을 씌워줌으로써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그들이 세상을 떠나면 낙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하는 그런 권능을 말합니다.
(질문)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는 무슨 뜻입니까? (천사의 대답) 베드로가 안수를 하면 낙원에 들어갈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으로 바로 들어가게 하는 권세를 주었다는 뜻입니다.
(질문) 베드로에게 준 천국열쇠의 행방은? (천사의 대답) 베드로가 주님을 모른다고 세번 부인하였기 때문에 천국열쇠를 회수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천국열쇠가 회수되어 영적 성화사역(인치는 일)을 못했습니다
(질문) 베드로에게서 회수한 천국열쇠를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천사의 대답) 21세기 엘리야(말 4:5)에게 주셨습니다. 21세기 엘리야가 천국열쇠를 받아서 영적 성화사역(인치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말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