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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1993.10.15 (금),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판서하시며) 이거 보여요? 이게 뭐예요? 「섭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무슨 말이에요? 섭리는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복귀섭리예요. 탕감섭리가 된다구요.
종교의 목적은 한 남자와 여자를 완성하는 것
종교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에는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의 완성입니다. 모든 종교권의 배후에는 여러 가지 얽힌 내용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의 목적은 무엇이냐? 결국 종교의 목적은 완성된 남자와 완성된 여자를 찾는 데 있다구요. 그래서 누구든지 그 자리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타락한 인간은 영원을 중심삼고 언젠가는 그 교점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영계에 가서라도 그 자리를 통과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심각한 거예요. 우리 조상이 타락의 한 날을 맞이했던 그때부터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과하면서도 그러한 한 날을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섭리권 내의 노정에서 수많은 종교의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의 노정을 통과해 왔지만, 지금까지도 그러한 목적의 완성기준은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무엇에 의해서 세워지느냐? 참부모라고 하는 존재가 태어나게 됨으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결말을 보는 거예요. 결국 참부모라고 하는 분은 어떤 분이냐? 타락의 모든 내용을 탕감해 가지고 완성 기준의 승리적인 기반을 확립하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모든 후손들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기반을 넘어서 하나님 앞에서 완성했다고 하는 것을 인정받지 못하면 복귀섭리가 끝나지 않는다구요. 그것이 완성한 부모를 중심삼고…. 그 부모는 인류를 대표해서 완성한 것이기 때문에 인류를 아들딸로서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일체화시키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참부모를 완성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참부모의 사명은 인류를 인도해서 완성의 기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타락한 다음에 인류를 낳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완성과 개인의 완성이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하나되는 중심점은 결국 자기입니다. 자기라고 하는 것에 집중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참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는 것은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본래 타락은 거짓부모에 의해서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져야 됩니다. 그 위에서 해방권이 생기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라구요. 완성한 것은 해방권에 서는 것입니다. 그 완성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자기 가정에서 부모의 완성과 더불어 자녀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야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의 기반이 닦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섭리의 최종적인 목적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자기, 부모와 아담 해와, 이거라구요. 부모와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부모에 의해서 완성되어 가지고 부모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의 모든 아들딸이 승리권에 설 수 있다고 하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까지 오는 데는 8단계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돼요. (판서하시며)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 8단계를 넘어야 돼요.
타락한 것은 아담 해와 개인이지만, 타락권이라고 하는 것은 천주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주적으로 된 그 모든 것이 개인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결되어 있어요. 개인인 아담 해와가 타락했지만 그 결과는 이 세계뿐만 아니라 천주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영계까지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권(圈)을 탈환하지 않는다고 하면 해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들이 이것을 타고 넘기 위해서 많은 탕감을 치러 왔던 거라구요. 그러나 아무리 (칠판을 가리키시며) 여기까지 왔다고 하더라도 여기를 빠져 나오는 데는 자기의 힘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타락의 후손이기 때문에. 이것을 초래한 본인은 어디까지나 아담 해와라구요. 아담 해와가 그 조상이에요. 그 악한 조상에 의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의 조상이 와서 모든 것을 해명해 가지고 누구든지 빠져 나올 수 있게끔 그 내용을 교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승리한 주인이 아니면 저 고개를 빠져 나올 수 없어요. 그분이 결국은 재림주이고, 참부모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는 개인 완성·가정 완성·종족 완성·민족 완성·국가 완성·천주 완성을 이루고 최후에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권을 중심삼고 걱정하는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8단계의 중생의 과정을 통과해야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넘더라도 어디든지 자유권이었습니다. 긴 역사를 통해서 이것이 번식 확장해 가는데 그 확장된 환경권이라는 것이 하나님에게 있어서 자유권이라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가정, 민족, 국가, 세계, 천주에 이르기까지 전부가 자유권이라구요. 그렇게 되었다면 지상에 살면서도 천상에 통하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천상에 가 있는 영인들도 지상의 후손들과 통하는 거예요. 자유라구요. 지상과 영계에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자리에 서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개인인 아담 해와를 그냥 그대로 확대하면 무한의 영계에 연결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처럼 어디든지 자유권에 연결되게끔 되어야 하는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막혀 버린 거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계시 같은 것을 통해서 교육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논리적인 체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때와 장소에 맞추어 가지고 그때마다 지도해서 안내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지도 받고 있지만 어떤 레벨에 있는가 하는 것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레벨이냐, 가정적인 레벨이냐 하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칠판을 가리키시며) 그렇게 하면서 이 선을 넘어오게 되는 거라구요. 많은 개인으로부터 많은 종족을 통해서 이 세계에까지 온 거라구요. 세계로 가면 결국에는 둘이 된다구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양심의 분야와 육신의 분야로 나누어지는 거예요. 그 가운데 양심의 분야는 하나님 편이고 육신의 분야는 사탄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최후가 되면 세계적으로 갈라져 가지고 그것이 부딪치게 되는 거예요. 거기까지 오는 데는 많은 가정, 많은 종족이 서로 싸우면서 자기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그재그로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을 연결하여 발전시켜 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적인 두 기준이 되면 그것을 통합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영계라든가, 하늘이라든가, 성령이라든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뒤에 성령을 보내주셨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왼쪽 강도와 오른쪽 강도가 있었는데 오늘날의 좌익과 우익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누가 묶느냐 하면 성령이 하는 거예요. 그 둘을 성령이 다시 배에 잉태한 것과 같은 입장에 서서 예수님을 영적으로 연결해 가지고 심정적으로 일체가 되어야 돼요. 성령과 예수님이 어머니 아버지의 입장에서 사랑함으로써 일체가 된 거와 같은 체휼권을 갖지 않으면 영적으로 부활된 아들딸로서 다시 태어날 수 없다구요.
결국에는 중생이지요? 결국에는 중생의 과정을 통과하는 거예요. 성령이 영적인 기준에서 예수님을 아버지로 해 가지고 기독교인을 낳았다고 하는 기준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형식을 세계적으로 정리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아버지가 말세에 오시는 재림주예요. 참부모라구요. 영육 더불어 완성한 기준에서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자기들의 해방권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판서하시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 8단계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을 나누면 소생, 장성의 아담 해와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3단계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장자가 올라가는 길입니다. 장자가 올라가는 길이라구요. 장자와 장녀가 여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차남이라든가 차녀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장자와 장녀가 올라간 뒤를 따라서 올라가면 좋지만 이 본래의 3단계가, 21세가 되기까지의 3단계는 반드시 장남 장녀가 올라가게 끔 되어 있었다구요. 그러나….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차남인 두 번째를 취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장자권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반대편의 방향으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데는 가인을 미워하면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사랑하면서 형님을 형님으로 대하면서 해야 돼요. 형님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 받는 것을 기억에 남기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투입해 가지고, 형님 자신이 회개하고 '나쁜 형이었다. 너무 심했다. 네가 원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는 자리에 서게끔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자권의 기준을 복귀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탕감 조건
(판서하시며) 이런 8단계가 있다고 하면, 차남은 반드시 사탄세계…. 개인이 복귀하는 데는 반드시 사탄적인 가정권에 와서 이것을 탕감복귀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여기에서 사탄이 모든 힘을 다해서 박해하는 거예요. 몇 번이라도 죽이려고 한다구요. 온갖 나쁜 짓을 해서 피를 흘리게 하고 해 가지고 결국에는 그 사탄이 아벨 보기에 부끄럽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그 경지로부터 복귀의 인연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아벨은 인내하면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개인의 단계로부터 가정을 넘어서 세계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특별한 주류의 종교만이 아니라구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많은 종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발전해 왔지요? 이것이 발전해서 돌아가는 데는 반드시 이 사탄세계에 와서…. 차자의 입장으로 여기에 와 가지고 싸워서 승리해서 장자권을 취하게 되면 먼저 돌아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차자가 장자권을 취하면 사탄이 차자의 입장에서 따라오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장자로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때 이 사탄이 물러나면 안 돼요. 앞에 있는 장자를 밀어 주어야 되는 거예요. 탕감노정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차자가 가인권에 와서 장자권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장자로서 돌아가려 할 때 그 가인이 차자의 입장에서 여기에 와서 '자, 올라가십시오.' 하게끔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아벨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결국 무슨 말이냐? 천국에 들어가는 데는 하나님이 허락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인의 사인을 받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것은 자기 나름대로 해야 할 탕감조건입니다. 시대의 혜택을 받은 기준은 그대로 있다하더라도 자기에게 남아 있는 탕감조건은 자기가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판서하시며) 장자로서 승리해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오면 어떻게 되느냐? 여기까지 올라와서 앞으로 나가는 데는 8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으로부터 종족, 종족으로부터 민족, 민족으로부터 국가, 국가로부터 세계, 세계로부터 천주, 천주로부터 하나님까지 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돌아와서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오면 여기서부터 또 이렇게 올라온다구요. 승리해서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이런 공식이라구요. 이렇게 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는 출가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집을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집에서 그냥 그대로는 복귀가 안 됩니다. 사탄권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모든 반대하는 환경을 소화해서 자기가 주체, 중심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장자권에 서는 것이 불가능한 거라구요. 중심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서 장자의 입장에서 돌아올 때 사탄은 차자의 입장에 섬으로써 여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장자 장녀의 자리를 메워 가는 거예요. 이것이 8단계입니다.
이 8단계는 무엇이냐? 전 인류가 그런 과정을 통과함과 동시에 참부모도 그런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탄이 형님과 같이 모실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면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수천만 년이 걸리는 일이에요. 이 단계까지 오기 위해서는 수백 년도 더 걸린다구요. 이것을 몇 번이라도 되풀이하는 거예요. 몇 번이라도 반복한다구요. 이 한 단계를 올라가는 데, 엄청난 탕감을 치르는 것입니다. 결국 참부모가 완성권에 서기까지는 창세 이래 몇천만 년의 사탄편과 하나님편의 그런 싸움을 통과하여 여기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엄청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데서는 탕감복귀가 불가능하다구요. 반드시 집을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멤버들이 1992년 전까지는 전부 다 집을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자기와 관계를 가졌던 모든 것을 잘라 버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오래된 선배들은 몇십 년 해온 거라구요. 그리하여 이 단계를 넘어서 승리해 가지고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노정입니다.
통일교회가 박해를 받은 것도 이러한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정을 밟아 나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수많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세계적인 차원에서 출가를 한 것입니다. 집을 나오면 절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대개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라든가, 나라의 경축일이라든가, 설날 같은 때는 고향을 생각하지요? 그러한 때에는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헌드레이징 같은 활동을 보다 더 계획적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반대로 해 나왔다구요.
절대 복종해야 세울 수 있는 탕감노정의 조건
그것을 부모들이 알고 그것을 보면 큰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시켰느냐 할 때 선생님이 시켜서 그렇게 했다 이거예요. 모든 공격이 선생님에게 집중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탕감노정을 통과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합해서 세계적으로 박해를 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승리한 모든 것이 참부모의 기반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부모가 쾌거를 함으로써 여러분 자신들은 모두 같은 혜택권에 드는 거예요.
탕감의 길을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은 이미 장자권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밑에 있는 사람들을 쓱 끌어올릴 수 있다구요. 이 자리에서 부모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경우에는 이러한 탕감노정에 있어서 조건만 세우는 거예요. 그 조건만 세우면 이것이 점점점 올라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와서 올려 줄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완성된 아담 해와인 참부모의 책임이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승리할 경우에는 참부모가 마음대로 내려와서 끌어올릴 수 있는 거예요. 끌어올린다고 하더라도 자기 나름대로는 각자의 탕감 내용이 다 있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은 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악한 가정의 기준에서 태어납니다. 천차만별의 레벨이 있어요. 그러한 레벨의 기준은 자기가 탕감하는 데는 자기 집에서는 절대 안 된다구요. 이 원칙에 의하여 집을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개인으로부터 그런 과정을 통과해서 가정을 떠나고, 나라를 떠나서, 전체를 버리고 전체의 사탄세계에 가서 싸워서 승리하여 중심의 입장에 서서, 전체의 환경 앞에 존경받는 자리에서, 전체를 리드하는 입장에 서서 돌아온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싸워온 노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20년간 싸워 나왔지만 세상 사람들이 20년간 반대해 왔다구요. 엄청난 반대를 했지요? 할 수 있는 반대를 다 해 왔지만, 반대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손을 들었다구요. 반대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사실이 점점점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 기준이 성립됨으로써 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나라에 돌아가서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거기서 입적되는 축복가정은 참부모가 전권을 가지고 단번에 끌어올려 줄 수 있다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참부모의 도움이 없으면 해방권을 맞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과 참부모가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도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완성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과 더불어 하나님이 정착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만으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부모가 하나되어서 그 위에 하나님과 절대 되는 참사랑이 일체가 되어 창조이상의 완성의 자리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끝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은 혼자로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선은 반드시 부모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습니다.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아담은 평면적 입장에서 붙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고 아버지가 거기에 하나되어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면 하나님이 그 중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창조 이상을 완성한 입장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가 절대 필요해요, 절대 필요하지 않아요?「절대 필요합니다.」참부모를 붙들었으면 참부모의 뱃속에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려면 전에 자기 나름대로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해서는 교회에 들어가자마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자기의 의견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기분이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분이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구요. 타락하면 기분이 나쁘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쁜 곳에서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 데는 탕감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거예요. 불평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절대 복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지 않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이것이 참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한 이상에는 자기의 의견이라는 것을 가져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이 태어난 사람이라구요. 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당장에 교회의 소생 기준이라든가, 장성 기준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명령에 절대 복종하면서 하나됨으로써 한 단계 한 단계를 통과해 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레벨이 전부 다 달라요. 여자들이 2천 명이 있다고 하면, 여기에 2천 레벨이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다르다구요. 조상들의 선악의 레벨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상들의 선악의 결실체로서 나왔기 때문에 후손들이 서 있는 자리가 전부 다 다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위치에서 보는 선조의 죄, 탕감의 내용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싫더라도 그 명령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탕감의 노정을 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은 본래 원하지 않는 고생길인 것입니다. 반대의 길이라구요. 자기 탕감의 분야를 쭉 소화시키려니 그렇다구요. 하나님 편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에게 절대 복종해서 하나되는 방향을 향해 행동함으로서 차츰차츰 탕감해 가는 거라구요.
4천 년을 축소한 결정체와 같은 40년
그러면서 원리를 알게 됨으로써 소생·장성·완성의 기준으로 나가게 되는 거라구요. 소생 기준은 제1조상, 장성 기준은 제2조상, 완성 기준은 제3조상이라구요. 제3의 조상도 세계적인 기준에 서는 데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권과 해와권이 하나되지 않으면 재림주가 세계의 승리권에 설 수 없게 된다구요. 그러니까 재림주가 서는 기대라고 하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것을 탕감한 자리라구요. 그 기준이 2차대전 직후였다구요. 그 기대가 없으면 재림주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것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탕감의 노정을 전부 다 또다시 반복하는 거예요. 2차대전 후 연합국의 승리 기준을 사탄이 점령한 뒤에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동란을 중심삼고 냉전이 계속되는 거예요. 양극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한국 동란을 중심삼고 냉전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시작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한반도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적인 탕감, 가정적인 탕감, 종족적인 탕감, 민족적인 탕감, 국가적인 탕감, 세계적인 탕감, 천주적인 탕감까지 40년간에 치르는 거예요. 그것은 야곱으로부터 재림 때까지 4천년의 역사를 축소한 것입니다. 결정체예요. 4천년을 축소한 결정체와 같은 40년이라구요. 40년은 결정체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사탄을 잘라 버림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4천년 동안에 생긴 사탄의 모든 후계자들…. 인류 전체가 후계자지요? 인류 전체라구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전체가 40년 사이에 4천년의 탕감의 내용을 가지고 반대 조건으로서 부딪쳐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 레벨, 가정적 레벨, 종족적 레벨…. 그 40년 기간에 그 기준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이것을 수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수습하는 것을 반대하는 방해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반대한다구요. 그리하여 4천년의 기대 위에, 40년의 승리를 맞추게 될 경우에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하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탕감복귀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냉전시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40년 탕감기간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예요. 아담 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이 실패한 것입니다. 아담가정의 실패를 탕감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왔으니 그걸 완성한 위에서 국가를 가지고 세계를 승리권에 수습하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그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구약시대가 신약시대로 연장되고 신약시대는 다시 성약시대를 향해 2천년의 역사를 나온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영적인 구원은 있었지만 육적인 구원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영적 구원의 길은 몸을 잃어버린 거와 반대의 방향으로 도는 거지요? 육신을 다시 찾아오는 데는 로마에 들어가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의 12제자들도 전부 다 로마에서 죽었지요? 반대로 가니까. 이탈리아를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반대의 싸움이라구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싸워서 승리해 가지고 쭉 오는데 그것이 최후에 아시아로 돌아가면 재림시대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육신의 완성권을 다시 찾는데, 재림주는 아시아를 중심삼고 영적인 기독교 세계의 기반을 넓혀 나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예수님으로부터 그것을 전수받는 거라구요.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사인을 받아서 지상에서 다시 반대권을 타고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 탕감과 신약시대 탕감을 위한 40년 노정을 걸은 거예요. 전 20년은 이스라엘 나라에 해당하는 한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의 경우와 꼭 마찬가지지요? 반대하는 기독교 앞에 반대하는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국가 기준에 있어서 탕감의 기준을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구약시대 완성을 이룬 다음에 신약시대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미국에서의 20년간의 탕감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기독교권으로부터 반대를 받는 거예요. 전면적인 공격을 받은 거예요. 역사에 있었던 모든 내용을 총동원해서 통일교회를 공격한 거라구요. 4천년의 기간에 있었던 모든 내용을 조건적인 내용으로써 전부 다 드러내는 거예요. 그 공격에 쓰러지지 않고 승리의 기반을 닦게 됨으로써 다시 2차대전 직후의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한 통일권을 이루어 돌아오는 거예요.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통해서 한국으로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결국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구약과 신약을 완성해서 성약으로 출발하는 때
본래, 선생님에게는 싸울 사명이 없었다구요. 2차대전 이후의 승리권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았더라면 거기서부터 전세계가 선생님의 권한하에 수습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나라의 기반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실패해서 다시 유대나라의 기반을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독교의 기반을 다시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육일체권의 승리권을 다시 이루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등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쭉 왔지만 승리한 다음에는 선생님의 앞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느냐? 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을 신부의 자리에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길을 닦기 위한 것이 1992년 4월의 여성해방선포입니다. 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이 여자를 대표하는 지상전권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 지상전권이 천상전권과 하나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의 기반은 지상천국과 통하고 남자의 기반은 천상천국과 통하게 되는 거예요. 천지의 신인일체권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게 함으로써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참부모로부터 전수하는 내용은 무엇이냐? (판서하시며) 이런 8단계지요? 이와 같은 횡적인 8단계와 종적인 8단계입니다. 이것은 종의 종이에요. 알고 있지요? 종의 종으로부터 쭉 올라가는 거라구요. 종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아담 해와의 복귀예요. 아담 해와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런 길을 다시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개척해 가지고 인간에게 가르쳐 주고 그 길을 상속해 주어야 돼요. 결국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시 본래대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물론 종의 종의 자리에 서는 것은 아벨이지만, 아벨 자신은 그런 것을 몰라요. 아벨이 종의 종이 되는 자리에서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아벨 자신이 알아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지 못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리더할 때 거기에 하나됨으로써 종의 기준을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기반을 전부 다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한 비참상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 비참한 노정을 더듬어 오는 것은 결국 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참여자와 참아들딸을 찾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는 자기를 완성하기 위한 하늘 역사의 기록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의 역사는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렸지만 지금 현재에 있어서 나는 조건적으로나마 며칠의 과정이라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결정체예요. 이렇게 큰 것인데, 자기는 조그만 것으로라도 탕감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죽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탕감의 내용도 살아 있어요.
그 탕감의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살길을 찾을 수 없다구요. 역사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 생각하는 거지요. 아담가정,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 등 이것들이 전부 다 자기를 대신하는 거예요.
자기를 복귀하기 위한 기록이라고 하는 거지요. 자기의 역사가 될 기반이기 때문에 절대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기준에 설 수 있는 것이지 그것을 적당히 해 가지고는 역사적인 승리자가 될 수 없어요. 구약과 신약을 완성해서 성약시대로 출발하는 것이 지금이라구요. 이 관념을 분명하게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의 종이 되는 자리를 아벨이 간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돼요? 그 아벨은 아담이지요? 아담의 노정을 가는 거지요? 아벨이 말이에요, 장자권에 서 있는 아담의 대신자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장자권을 복귀해서 이 노정에 올라오면 사탄세계는 무너진다구요. 개인적 기반과 가정적 기반을 뺏겨 버리기 때문에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사탄은 전면적인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섭리의 중심에 서는 종교는 피를 흘린다구요. 피를 흘리는 거예요.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아벨이 승리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사탄이 어떻게 해서 인간을 죽일 수 있느냐? 타락한 사람은 인간 쓰레기라고 한다구요. 인간 쓰레기라고 해요. 완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라 하는 거예요. 폐품 인간이라구요. 폐품은 아무렇게나 다루더라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어떻게 해서 인간을 죽일 수 있느냐? 아담의 완성 기준 이상까지 가지 않으면 쓰레기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하더라도 탕감복귀가 되지 않으면 해방권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권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편의 아벨이 아담 완성을 바라고 있더라도 미완성한 상태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미완성인 것은 사탄권에 있기 때문에 사탄이 자유자재로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성 기준에 서면 사탄이 어떻게 해요? 그거 죽일 수 없다구요. 그 기준만 세우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벨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것을 코치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고생을 해 왔다구요. 재창조하기 위해서 아벨을 세워서 섭리하신 것입니다. 아벨이 승리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 하나님이 수천만 년 동안 타락한 인간세계의 뒤를 돌아와서 승리적인 아들딸을 재창조해 왔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1년, 2년이 아니예요. 일생도 아니라구요. 수천만 년입니다.
그 아벨을 세운 것은 누구를 위해서예요? 해와, 여자를 찾기 위해서 예요. 여자를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종의 종이 되는 자리에 서서 아벨로서 활동해 가는 동안에 그것을 동정하는 여자가 없으면 안 됩니다. 타락은 아담 해와가 한 거라구요.
그래서 복귀도 아담 해와의 상대관계권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벨권의 활동도 결국 상대가 되는 해와권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해와의 해방권을 찾기 위해서예요.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여자는 자유가 없었다구요. 탕감권 내의 권을 빠져 나올 수 없었던 거지요. 그러니까 먼저 남자가 빠져 나와 가지고 여자도 빠져 나올 수 있게끔 구해 주어야 돼요. 여자 혼자만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종의 종으로서 사탄 세계의 가정에 가서 행동을 할 때는 그 가정에서 전 식구들이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미워합니다.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날마다 욕을 하고 종같이 부려 먹으면서 잠도 안 재우고 밥도 못 먹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죽이고 싶을 정도로 한다구요.
그러면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이웃집에 있는 할아버지가 너무 심하게 하면 할머니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 않소?' 한다구요. 알겠어요? 할아버지가 그러면 할머니가 동정하게 되지요? 그러면 그 할아버지의 아들 며느리도 너무 심하지 않느냐고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아들딸들 가운데 결혼하지 않은 아들딸이 있으면 그들이 동정하는 거예요. 아무런 관계도 없지요? 그래도 그 어머니가 동정하면 그 아들딸도 같이 동정하는 거예요.
그렇게 가정적으로 동정하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장남보다 차남이 장녀보다 차녀가 더 동정한다구요. 밥도 못 먹을 형편에 있으면 어떻게 해요? 장녀라든가, 차남이라든가 나이가 비슷한 처지끼리 서로 도와주려 하는 거예요. 손자들도 그래요. 그렇게 되면 가정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수습해서 아버지를 찾아가야
아벨이 무엇 때문에 종의 종으로서 고생을 하느냐? 사탄이 뿌리 내린 데 있는 여자를 품게 됨으로써 비로소 아벨권의 종의 종의 가정이 생기는 거라구요. 아벨이 아내를 맞이해 가지고 가정을 이루게 된다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전 부락에 있어서 모범적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그 마을에서 봉사를 하게 될 때 그 부락 전체가 환영한다구요. '이야, 우리 마을에서 최고다!' 하면서 환영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마을로부터 점점점 올라가서 어떻게 돼요? 이렇게 올라가서 마을의 장(長)까지 그를 인정하게 되면 '이 사람은 우리의 대표다!' 하고 전 마을이 그를 모시게 되면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종으로부터 양자의 자리로 올라가게 되는 거라구요.「마이크 소리가 작아졌습니다.」작아졌어요? 밤이 늦어서 그러나? (웃음) 지금 얘기한 것을 알겠지요?「예.」
여러분은 생각하기를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친자로부터, 해와로부터, 아담으로부터, 하나님까지 그냥 올라간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역사에 있어서 수천만 년이 걸린 것입니다. 부락 전체가 그 가정을 중심가정으로 모시게 됨으로써 양자권의 가정으로 서는 거라구요. 양자로부터 올라가면 그 다음에는 서자권이지요? 서자권에 들어가면 혈통이 별개로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와 서자가 다른 것입니다.
서자는 뭐냐 하면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가 다른 거예요. 이것은 언제나 원수예요. 서자가 없으면 양자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받게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서자가 태어났다고 할 때는 큰일이라구요. 날마다 미워하는 거예요. 자기의 가족 전체의 것을 상속할 수 있는 대표적인 중심성을 굳혀 왔는데 서자가 생기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서자의 어머니와 이 서자를 원수같이 취급하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가정 전체의 모든 것을 소화해야 돼요. 그들을 완전히 수습함으로써 모든 것을 상속해도 좋다고 하는, '가정의 모든 상속권을 서자가 받는 것이 아니라 양자인 네가 받아도 좋다.'고 인정하는 기준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양자로부터 서자권에 올라갈 수 없다구요.
또, 서자로부터 보면 친자도 그렇지요? 서자가 있는데, 나중에 친자가 태어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서자가 모든 것을 상속하게 되어 있었는데, 본가의 친자가 태어나게 되면 나이가 어리더라도 그쪽으로 상속권이 넘어간다구요. 이것도 어렵다구요. 그러면 서자의 자리에서 친자 앞에 봉사해야 돼요. 아무것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친자가 서자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상속해도 된다고 하는, 중심적 입장에서 전체를 서자에게 밀어 줄 수 있는, 친자가 서자에게 그럴 수 있는 기반을 갖지 못하면 친자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친자권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어머니는 자기편이 되는 거라구요. 친자권에 들어가면 장남 차남 삼남이 있을 때 장남이라면 누구보다 부모 앞에 효도하는 아들이요, 그 가정 전체 앞에 모범적인 중심이 되면 자동적으로 어머니와 하나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친자와 서자가 가인 아벨과 같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가인 아벨이에요. 배가 다른 거라구요. 야곱에게 있어서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예요. 배가 다르지요? 그러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 둘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아담과도 어떻게 되겠어요? 해와가 그렇게 하게 되면 아담도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무엇이냐? 해와가 가인 아벨을 수습하지 못하면 아버지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사탄을 따라가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타락한 환경을 그대로 재현시켜서 반대 방향으로 모든 것을 돌아가게 해서 본래의 남편에게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서 사탄세계로부터 하늘세계로 옮겨가는 거예요.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완전히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섭리는 나를 위한 것
그렇게 형제가 하나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된다고 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도 거기에 개입하시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개입해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됨으로써 해와와 가인 아벨 그리고 하나님이 해방권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8단계예요. 종의 종에서 종, 양자, 서자, 친자, 해와, 아담,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종적으로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아벨은 결국 여자를 찾아오는 거예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 그건 아벨이 해야 할 일이라구요.
(판서하시며) 그런 종적인 기반을 닦았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닦아서 여기에 갖다 놓는 거예요. 여기에 내려오는데, 이것은 결정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준에 선 사람이 전체를 축소한 그 내용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 국가, 세계, 천주에서 하나님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까지 소화해서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세계가 그 가정을 중심가정으로서 모시지 않으면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세계로부터 나라를 넘어서, 나라로부터 민족을 넘어서, 민족으로부터 종족을 넘어서, 종족으로부터 가정까지 와서 중심자리에 돌아오는 거라구요. 이거 탕감복귀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사탄세계에서 싸워 승리하여 사탄이 굴복하여 장자권을 복귀하여 장자의 자리에서 뒤로 돌아 천주로부터 세계, 세계로부터 국가, 국가로부터 민족, 민족으로부터 종족, 종족으로부터 가정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 국가가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끊어서 생각해 보면 승리한 재림주는 국가의 중심임과 동시에 세계의 중심, 천주의 중심이에요. 중심은 하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서부터 종족을 세워서…. 종족은 뭐냐면 예수님이 바랐던 2세권이에요. 예수님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 섭리했기 때문에 나라를 완성한 기반 위에 아담이 서서 예수님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아서 해원해 놓지 않으면 재림주도 사탄의 참소권에 머물게 되는 거예요. 예수님을 해방했다고 하더라도 그 앞에 아담가정이 사탄의 참소권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바로 세워 놓지 않으면 재림주가 여기를 중심삼고 돌 수 없어요. 이 도는 환경은 전세계의 승리한 환경이지요? 이렇게 해서 조상을 중심삼고 아담까지 승리한 경우에는 제1대, 제2대, 제3대를 중심삼고 연장해서 돌더라도 사탄이 전세계적으로 반대할 수 있는 무대가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대 조상의 해방은 물론이고 제2대, 제3대의 조상도 해방권에 서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해방권에 서기 때문에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참부모와 여러분이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여러분이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제1 참부모와 제2 참부모가 완전히 하나되면 비종교권의 인류와 종교권의 인류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판서하시며) 이것이 둘로 갈라졌지요? 여기는 종적인 하늘과 통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통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하지 않으면 종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전체의 탕감의 고개를 넘어 사탄의 권한은 여기에 손을 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들도 절대 복종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해 왔지만 이제 머리를 숙이게 된다구요. 그래서 일가의 모든 것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3대가 종족적 메시아 앞에서 경배를 한다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반대로 되는 거라구요. 할아버지는 손자로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천지개벽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없던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자리에 서게 됨으로써 가정에 연결되어 있던 사탄은 완전히 물러가고 사라지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알겠지요?「예.」오야마다와 수도오도 전부 다 알았어요?「예.」이 그림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지요? 섭리는 누구를 위해서라구요?「나를 위해서입니다.」모든 역사가 자기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흘러온 거예요. 참부모가 찾아오는 것도 그렇고,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도 그렇고, 종교가 나온 것도 전부 다 나한 사람을 해방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거예요.
그 한 사람이 빠져 나오지 못하던 탕감권을 참부모가 나타나서 싸워 가지고 승리한 기록을 중심삼고 빠져 나올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 권한이지요? 그러니까 사탄도, 하나님도 사인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승리했다!' 하고 사인을 해야 돼요. 재림주가 그렇게 간단하게 '내가 재림주다.'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거라구요. 우선, 사탄이 사인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리고 하나님이 사인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 사인을 받으려면 영적으로도 승리하고 육적인 승리도 거둘 수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룬 것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전부 다 상속해 가지고 지상에 와서 기독교의 영적인 세계를 육체적으로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부활 실체가 지상에 나타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재림주가 지상에 나타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지금 몇 시인가?「1시 15분입니다.」
국제결혼은 4대 원수의 나라를 포용하는 심정을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명령대로 세계로 나가야 합니다.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데는 일본만 가지고는 안 돼요. 3개국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3대 조상이 실패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3개국을 통과해야 됩니다. 가인 국가, 아벨 국가, 해와 국가의 3개국이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에게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네 번째 국가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원수의 나라를 포용할 수 있는 심정권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를 대표한 평화의 가정을 가질 수 없다구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4개국의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전부 다 하나되지 않는다고 하면 하나님 나라의 가정과 그 종족을 편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제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얘기가 나오는 거라구요. 어때요? 이 4대 국가들이 전부 다 원수 국가들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운 거예요. 그거 원수예요. 원수지요?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이러한 원수인 가인 아벨 국가를 소화한 위에 서지 않으면 천국의 가정으로 통하는 길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결혼하지 않은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겠어요? 국제결혼을 해야겠어요, 일본 사람과 해야겠어요?「국제결혼을 해야 합니다.」응? (웃음)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이러고 있어요? 일본은 일본 사람끼리 하고, 한국은 한국 사람끼리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텐데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 있지요?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제1이스라엘은 유대나라입니다. 제2이스라엘은 미국이고, 제3이스라엘은 한국입니다. 그 셋이 형제입니다. 그렇지요? 세 형제라구요. 여기에서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이지요? 이렇게 볼 때 연합국이 프랑스·미국·영국과 추축국인 일본·독일·이태리도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한 가정에서 피를 섞어서 평화의 가정을 만들지 않고 서로 적개심을 품으면 어떻게 돼요? 그것이 가능해요, 불가능해요?「불가능합니다.」불가능하다구요.
종적으로는 이게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입니다. 구약시대는 이스라엘이지요? 신약시대는 미국이고, 성약시대는 한국입니다. 아담 해와라면 일본도 들어가지요? 한국과 일본은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 가인 국가와 아벨 국가로서 서로 상대 국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으로 통일할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통일해야 돼요. 사랑을 가지고 통일한다는 것은 어떻게 통일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부모님이 쓰는 말은 세계의 모국어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그러한 민족들끼리 하나되지 못하면 천국의 가정은 생겨나지 않습니다. 영계도 그렇게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지상으로부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축복가정은 지금부터 3대가 지나면 여러분의 가정들 밑으로 몇 나라의 사위, 며느리가 들어올지 모른다구요. 그렇게 해서 수백 년이 되면 수십 민족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때의 문제는 무엇일 것이냐? 프랑스 사람은 프랑스 말을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말을 하고, 미국 사람은 미국말을 한다면 그게 문제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떤 결론이 나와요?「한국말을 해야 됩니다.」'불평하지 마라. 참부모의 나라 한국은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표하는 부모님이 쓰신 말이 모국어인 것이다. 무슨 말을 하느냐?' 하는 한마디로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는 거라구요. 목전에 오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60년 이내에 그렇게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때 전부 다 한국말을 하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말만 하면 큰일이라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시대가 목전에 와 있습니다. 뭐 이미 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한국말을 배우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어떻게 되느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의 희망이 뭐예요? 하늘 편 주류의 혈통에 접붙이는 것이 최고의 바람이지요? 선생님의 후손들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친척관계를 맺는 것이 최고의 소원입니다. 그러려면 한국말이 통해야 된다구요. 한국말이 통하지 않으면 그 소원을 이룰 수 없어요.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말이 안 통하면 어떻게도 할 수 없다구요. 그게 원리관입니다. '어떻든 상관없잖아!' 그런 식으로는 안 됩니다.
세계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통일해야 되고 문화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말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말이 안 통하면 정도 안 통한다구요. 아무리 정이 불꽃같이 타오르더라도 저쪽에서 탈 수 있는 무엇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계속 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식어 버린다구요. 결국 식어져서 외롭게 되는 거예요. 고독하게 되는 거라구요. 쭈그러져 버립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필요해요? (웃음) 만약에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탕감노정이 영원히 여러분 앞에 남는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남는다구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기가 차요! 탄식권에서 끝나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전부 다 넘은 다음에 거기에 맞추어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이 가르침을 따라서 빨리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예!」이것이 중요한 말이라구요. 나를 위해서라구요. 섭리는 나를 위해서, 이 한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탄세계를 쳐부수는 데 주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자녀들은 전부 다 같은 입장에 있지요? 참부모의 자녀가 수백 명이 있더라도 전부 다 같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차별해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대해 주는 거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도 승리한 모든 것을 만민에게 전수해 주고 싶은 소원이 있는 것입니다.
원칙으로 볼 때 참부모가 승리적인 기반을 닦게 되어 있어요. 그 이외의 사람은 불가능하다구요. 석가도 안 되고, 공자도 안 되고 어느 누구도 안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내세우면 전부 다 물러서게 되어 있어요. 요즘에 한국의 유명한 노스님이 있는데, 그 늙은 스님이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내용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작년부터 여자의 시대로 들어갔습니다. 지금부터 7년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7년 동안에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이렇게 말했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이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준까지 가는 데는 일생 동안 수행한 거라구요. 그러나 이것을 종적으로는 알지만 횡적으로는 모른다구요. 그래서 원리를 들음으로써 만세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풀어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앉아 있는 반은 졸면서 어쩔 수 없이 이러고 있는데…. (웃음) 그렇게 앉아 있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점핑할 수 없어요. 최고의 영통인들이 그러한 것을 종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횡적으로는 설명을 못 합니다. 못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적인 관계를 연결할 수 없다구요. 역사의 전체적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승도 아니요, 특별히 수행을 한 것도 아니고, 헌신생활을 한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세상에 흘러가던 물방울 같은 사람들이 톡 튀어 들어와서 이것을 듣다가는 '그게 정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선생님이 혼자서 늦도록 얘기하고…. 선생님은 잠도 안 자나? 저렇게 얘기를 늘어놓으니 말이야?'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은 한국 선생님이고 나는 일본 여자다.' 하면서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런 인연이 없게 안 되어 있는 거라구요. 인연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얼마나 있어요?「많이 있습니다.」인연을 갖지 않으면, 여러분은 뻬창코(ぺちゃ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된다구요. 그것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는 거라구요.
한국에 사주관상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수만 명 있는데, 그 가운데 80퍼센트가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증거하는 거예요. 문선생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영계가 가르쳐 주는 거지요. 이유는 모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런가 하는 것은 모른다구요.
이러한 탕감의 모든 것을 승리하고 사탄세계를 쳐부수는 데 주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한 사람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하일품(天下一品)으로서 영계는 가르치는 거라구요. 승리의 닻이에요. 거기에 가는 줄이라도 묶어 놓으면 배가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선생님에게 그렇게 줄을 묶어 놓고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을 빼낼 사람이 없지요? 닻이 무엇인지 알지요?
그렇게 볼 때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얼마나 필요해요? (웃음) 필요하다고 여러분이 결정한 거예요, 결정하지 않아도 필요하게 되어 있어요?「필요하게 되어 있습니다.」무엇 때문에 그렇게 필요하게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참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누가 정해 놓지 않아도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 뒤를 따라가면 모든 것을 상속받게 됩니다.
적당히 해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 시대
참부모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른다구요. 그것을 감사해야 돼요. 여러분이 이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한 분야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대표해서 승리한 그것을 참부모의 자리에서 만민에게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그 방향을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부모의 것을 그 후손들이 상속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맞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아들딸의 것은 부모의 것이고 부모의 것은? (웃음) 부모의 것은 누구의 것이에요?「자녀의 것입니다.」자녀의 것이라구요. 부모의 것이 자녀의 것보다 먼저예요, 자녀의 것이 부모의 것보다 먼저예요?「부모의 것이 자녀의 것보다 먼저입니다.」자녀의 것이라고 하는 것은 없어요. 부모가 물려주지 않으면 없다구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한테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바쳐서 하나님 편으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기 혼자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대교회에서 아나니아와 그 아내 삽비라가 재산을 팔아서 절반을 감추고 전부라고 속여 가지고 베드로 앞에서 어떻게 되었어요? 당장에 혼이 떠나서 장사하게 되었지요? 공적인 내용을 이용해서 사욕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은 당장에 심판을 받는 거예요. 즉석에서 뻬창코가 된다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탕감노정은 길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
참부모가 나올 때까지는 모든 결정적인 처리를 연장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게 되면 그 즉시 법적인 처리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적당히 해 가지고는 통하지 않습니다. 걸리는 거라구요. 옛날같이 그렇게 되지 않아요. 지금부터 시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시켜서 한국의 대학가에서도 강연을 하지만 '이 녀석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그러다가 어떻게 되는지 두고 봐라. 너희들이 뻬창코가 될 것이다.' 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은 인하대학에서도 강연을 했다구요. 이곳은 공산당과 기독교의 활동기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통일교회가 승리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던 거예요. '완전히 끊어 버려!'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오히려 저쪽에서 완전히 뻬창코가 된 거예요.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안 된다구요. 아무리 군중의 대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안 맞아요. 아무리 강하더라도, 이것이 안 맞기 때문에 소리가 안 난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아무리 작더라도 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박수를 쳐 보이심)
천운과 박자를 맞추어서 모든 것이 하나님한테 이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명령을 한다구요. '해!' 지금까지 천하일품으로서 자랑하고 싶었던 사람도 끽! 한다구요. 일본도 천황이 항복을 선언한 그날 하루 동안에 전부 다 깨져 버렸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와서 세계가 전환되기 때문에 하루빨리 정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어느 사이에 늦어져서 할 것을 못 했다고 탄식하는 자리에 서기 쉬워요.
가정복귀는 절대적인 것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아들딸을 가진 여자가 불행하다고 했습니다. 끝날에는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의 목을 조른다구요. 돈을 좋아하면 돈, 남편을 사랑하면 남편,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이 전부 다 자기의 목을 졸라서 줄을 매달아 가지고 끌고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복귀는 절대적이에요. 종족도 전부 다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가 될 수 있어요, 될 수 없어요?「될 수 있습니다.」일본에는 본부가 없습니다. 국가를 대표한 본부가 없다구요. 지금은 집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부는 해산되는 거라구요. 집으로 돌아가는 때이기 때문에 본부는 해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전에 워싱턴에서 일본 간부들 3백 명을 불러다가 교육을 했습니다. 그들이 문제라구요. '우리가 동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는 게 아니라구요. 구더기 같은 것들은 전부 없어지라는 거예요. 그런 무력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면 큰 잘못입니다. 그래서 대번에 깨끗이 체제를 바꾸어 버렸다구요.
선생님 앞에서는 입을 못 여는 거예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너? 시대가 이렇게 되어 있다.' 하면서 논리적으로 들이대면 꼼짝을 못 한다구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정말이야?「예.」할머니도 그렇게 생각해요? (웃음) 오야마다!「예.」조금만 더 해도 괜찮지? (박수)
자신은 세계를 대표한 중심
자기라고 하는 것은 모두 귀한 것입니다. 나라가 곤란해도 자기를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어째서냐? 그렇다고 하면 나라가 외롭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나라를 지키는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있으면 나라가 곤란한 일이 없다구요. 그런 생활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정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가정에는 자신이 있다 하는 거라구요. 그 가정에 자신이 있으면 가정은 문제없다고 하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은 자신은 중심에서 가정을 대표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세계에 자신이 있으면 문제없다 하는 것은, 세계 위에 서서 '세계는 문제없다.'고 말하는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이렇게 말하는 경우에는 그것을 이루는 일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관념은 세계를 대표해서 선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계의 중심이 되고 싶지요? 여러분은 그냥 한 개인이 아니라구요. 자신은 세계 전체를 대표한 중심이라는 관념을 가지면 그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누구든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세계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아들딸은 부모를 대표하고 있고, 부모는 그 일가(一家)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을 안다면 무릎을 아무리 울어도 자기의 행운에 보답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여러 종교들이 서로 싸우고 있지만 통일교회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종교끼리 서로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국가들끼리도 피를 흘리면서 싸울 것이 아니라 서로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역사의 배후. 하나님의 섭리의 배후를 상세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자기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이런 고생을 해왔구나 하는 것을 알고 그러한 전체적인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혼자만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대응적 입장의 자기이니까, 일본을 위해 있는 자기라고 생각하면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자기의 생애도 그런 생애를 남기고 후손도 그런 후손을 남겨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잎은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 뿌리와 줄기와 가지들이 그 하나의 잎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섭리도 자기 한 사람의 훌륭한 잎을 중심삼고 전개되는 거예요. 거기에 꽃이 피어서 열매가 맺히기를 나무 전체가 바라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감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설쳐요? 그 비법(非法)의 길을 가면서 거만하게 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을 감사할 줄 아는 인류에게 희망이 있고, 거기에 미래가 연결된다구요. 지금까지와 같이 그렇게 해 가지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사라져 간다구요.
섭리는 나를 위한 것이라고 하는 그 내용은 간단한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빚을 이렇게 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방을 돌아볼 수 없을 만큼의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한때라도 그런 시간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에 의해서 자기가 태어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효도를 한다고 할 때, 모든 역사가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효도한 이상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관계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주체성을 가진 아들딸들이 참부모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노정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여자를 해방하기 위한 역사적인 사실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고민하며 고생해 왔던 여자들이 참부모에 의해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다구요. 이런 무리들을 계속해서 교육하는 것은 선생님이 처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행운으로 알고 그것을 세계에 돌려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그렇게 하겠다는 사람들은 눈을 감고 손을 들어 봐요. 전부 다 듣긴 들었구만! 좋아요.
자, 2시 가까이 되었으니까 자자구요. 내일 몇 시에 일어나요? 6시로 해요, 5시로 해요? 6시로 해도 좋고, 5시로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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