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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창조
2000.07.14 (금) 브라질 판타날 아메리카노 호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우리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부분 훈독)
(앞부분 녹음이 안 됨) 새로운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이념적인 이론이 필요해요. 무슨 사랑, 어떤 사랑이냐? 참사랑! 하나님에 대한, 신에 대한 절대사랑,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자연히 그렇게 귀착되는 거예요.
미국 유학생을 중심하고 중국과 소련을 수습해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 체제 형태를 갖고 나아가던 것을 근본적으로 도려내는 거예요. 그 배후에는 중국의 안기부가 있어요. 안기부가 우리를 협조하고 있는 거예요. 꼭대기에서는 그렇지만 일반 민중을 중심삼고는…. 그 사람들이 서구사회에서 유학한 사람들이에요. 서구사회의 반대를 받는 레버런 문이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기독교와 상충적인 입장에 있지만 기독교를 살려 주는, 기독교를 부활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원수 환경을 감화시키는 놀음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중국에 대해서도 그런 사상을 갖고, 소련에 대해서도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그분을 그들이 적대해도 어차피 역사는 그런 사상이 승리한다는 거예요. 오랜 선생님의 역사를 통해서 비판하고 바라보게 될 때 그게 자명한 사실이니 그렇게 밀고 가는 사람이 많아요.
중국에서 미국에 온 유학생이 5만 명이라구요. 5만 명인데 이번에 3차로 하면 1천2백 명…. 명문대학 120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학교에 속한 유학생들을 학교에서 수습하고, 미국 대사관도 그것을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미국 사회와…. 그 다음엔 소련도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3자 중에서 탈락되는데 둘 다 원수를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구요. 자기들이 언제든지 따라가야 할 입장이에요.
그리고 훈독회를 중심삼고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대회하는 것이 뭐냐? 이것은 종교권과 정치권이 합하는 초종교 초국가 형태의 대회예요. 종교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구요. 지금 현재 유엔(UN)을 보더라도 정치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교적 루트로 싸우고 있지만 이것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상원 제도와 같은 것이 있어야 되는 그게 뭐냐 하면 종교권이에요. 철학 사상 가지고는 안 돼요. 철학 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이념이라든가 사회주의 체제가 나온 거예요. 개인 재산을 부정하는 입장에서 나와 가지고 사회 재산, 국가 재산을 들고 나왔지만 그것이 다 실패라구요. 사상계에서 이미 실험 필한 거예요. 종교세계에 아직까지 실천을 못 한 미래의 사실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똑똑한 사람은 벌써 아는 거예요. 종교권을 협력해 가지고 국가를 협력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이 벌어지게 되면 이것은 중국 가지고도, 소련 가지고도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이미 그 말뚝을 박고 있어요.
통일교회의 초국가초종교연합에는 막강한 세력 배경이 연결되고 있다구요. 세계가 그렇게 되어 가기 때문에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이 그런 방향, 취향을 갖고 나가니만큼 중국도 그걸 다 알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전적으로 협조하는 거예요. 공산주의 사상의 체제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그 상부들의 뿌리는 이미 색채가 달라져 간다는 거예요.
이 틈바구니에서 중국이라는 막강한 세력, 정치 체제, 사회주의 체제, 전체주의 체제를 중심삼은 그 사회에서 우리가 자유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종교권 배경을 중심삼고 착지해서 환경적 여건을 밀고 나와 가지고 똑똑한 젊은 청년 남녀들, 대학가의 청년 남녀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을 엮었다는 사실, 이건 자유세계 어디에서든지 환영받는 거라구요. 특별 환영받을 수 있는 그런 일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운 거지요.
그래서 청소년 운동, 제4차 아담권 시대에 순결 운동을 중심삼고 참혈통 참가정 운동을 하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의 혈통은 어쩔 수 없다는 거지요. 절대·유일·불변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체제 확립을 초국가적인 초종교적인 면에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연결됨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어 영계와 육계의 막힌 모든 담도 해결되고 근본적인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화합시키고 넘어가야
중국의 지금 현재 지도층에 있는 사람 중에 외국에 유학 갔다 온 사람들이 그런 면에서 유학파 힘을 합해 자체 내부에 있어서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논의하는 공산주의 체제를, 변증법 중심삼은 논리기반을 무시하고 나오는 거예요. 상부구조를 무시해 가지고 새로운 상부구조를 끌어들이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미 국가 자체라든가 사회 제도로써 막아낼 도리가 없이 넘어갔다구요. 그래서 대단한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과 대만 정부도 내가 나서면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 회의를 두 번 했어요. 대만 정부하고 중국 정부가 회의해서 더 크게 해서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이 문제 되는 거예요. 대만을 중심삼고 후원하던 전부가 화해할 수 있는 건데 문제 되니 스톱된 거예요.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요전에도 국민당의 책임자 하나가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한 거예요. 당의 배후에도 우리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 원수를 화합시키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이것이 끝나면 영국 불란서 독일, 세 나라에서 이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소련과 중국과 미국, 최고의 격투를 하고 있는 원수들이 이렇게 했는데, 구라파 자체에서는 원수가 문제되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각 대륙에 연결체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제4차 아담권이에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번에 유엔에서 초종교초국가연합의 이 내용이 밝혀지는 날에는…. 초국가라고 하는데 무엇 가지고 초국가라고 하느냐? 무엇 가지고 초종교라고 하느냐? 그런 연합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그러느냐 이거예요. 모르면 반대하지 마라 해서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우리의 4대 분야가 유엔에 가입했어요. 본격적으로 이 작전을 할 거라구요. 배후에 소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미국이, 그 다음에 구라파 전체가, 2차대전 때 참전했던 선진국가 진영이 자연히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유엔이 갈 곳이 없어요. 대번에 그것을 해서 뭘 하느냐 하면 초국가 초종교적인 대사관을 설정하자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에 상원 같은 것을 만들자는 거예요, 초국가, 상원의 국가. 유엔이 국가주의 환경을 떠나지 못해요. 초종교, 종교적 한계를 넘어서지 못해요. 그것은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주의, 두익사상 말이에요. 그건 뭐 자연히 나가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안 하면 만드는 거예요. 아벨적인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어 놓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어 놓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어 놨어요. 이들을 중심삼고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나라가 없지만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나라와 유엔을 반대하는 패들은 인류의 적으로 낙인찍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유엔이 피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유엔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의 사무총장하던 사람이라든가 의장 했던 사람들을 엮는 거예요. 브리지포트에서 엮어 나가는 거예요.
남미만 한 나라로 만들면 세계가 하나될 수 있어
자, 그러니까 내가 여기에, 세상에 맨 밑창에, 제일 떨어진 후지에 왔지만 제일 높은 꼭대기를 엮어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유엔의 힘을 여기에 투입해야 돼요. 미국과 유엔에 힘을 투입해 가지고 남미를 새로운 국가 형태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남미를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자!
남미만 한 나라 만들면 세계 국가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상원 하원의 양원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뭐?「‘자’ 해놓고 또 얘기하면 언제 읽어요? (어머님)」(웃으심) 얘기를 해줘야지, 얘기 안 하면 자기들이 모르겠으니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래, 자 얼른! 거의 끝나지.
『……그 다음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누구냐? 교인입니다. 또 주권자는 누구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이장 대신자요, 면장 대신자요, 군수 대신자요, 도지사 대신자입니다. 여러분, 주체자 되었어요? 사탄세계에서 폭탄을 싣고 오거든 맨 먼저 뛰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마음이 있습니까? 그리고 돈이 한푼이라도 있거든 교회를 넓히는 데 쓰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판도를 넓히고 국민을 결집시키는 데 쓰는 것입니다. 교회 책임자는 주권자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장을 대신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적 사상을 남겨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개개인이 이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도둑놈의 새끼들 다 돼 버리는 거예요. 여기가, 브라질이 전세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지부예요. 브라질의 본부지, 세계 본부가 아니에요. 교회법이 그래요.
브라질 사람이 브라질의 책임자고, 경리 책임자가 마음대로 팔 수 있다고? 도적놈의 새끼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어? 그것을 빨리 뜯어 고쳐요. 없으면 집어치우고 따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땅 사는 것도 대한민국을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우리 단체가 망하더라도 이 땅을 남기겠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공통적으로 세계 인류가 가야 할 표제가 돼요. 나라의 땅, 조국을 건국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걸 투입하고 남겨놓고 가겠다는 사상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는데 앉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있는 힘을 다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눈알이 곪아터지도록 밤잠 안 자고라도 공부를 해야 됩니다. 배가 고파서 뼈만 남더라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뼈만 남은 앙상한 몸뚱이가 하늘의 사랑을 송두리째 받을 수 있는 몸뚱이가 될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 가냘픈 한 남성이면 남성에게 기대를 몽땅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국회의원 한 번 두 번 세 번째는 우리 사람들이 안 갈 수 없어요. 그 준비하는 거예요. 남한과 북한을 한번씩 만들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의 세계가 될 때는 우리 사람이 도망가더라도 갔다 세우고, 자연히 갔다 세우는 거예요. 보다 수고한 사람, 보다 고생한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 이론에 맞는 것이기 때문에 나라를 염려한 사람을 손꼽을 때 통일교회 교인들을 뺄 수 없는 거라구요. 어느 대륙을 가나, 어느 나라에 가나, 어느 마을을 가나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하고 비판하던 사람은 두고보라구요. 지금 현재 국가 메시아들을 뭘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지요?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땅을 팔고, 무엇을 팔고 거지 떼거리가 되어 천막 같은 데에서 살아보라는 거예요. 그곳에 일족이 기념비를 세우고, 그 나라 나라에서 동상을 세워 주게 된다는 거예요. 나라 대통령들의 동상을 세워요? 애국자들의 동상을 세우는 거예요.
자기 갈 길을 뻔히 알면서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남과 같이 살고, 남하는 것 다 하고, 그 위에서….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자!
『예수님도 나라를 세우려고 오셨었다. 조국이 없으면 불쌍하다. 조국이 없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비참했다. 심판하려면 개인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불변의 기준에 서야 그 기준을 터로 해서 심판한다. 조국은 최후의 소망이다. 조국 안에는 민족도, 종족도, 가정도, 개인도 다 포함된다.
이 삼천리가 조국이 되었느냐? 그렇게 되지 않았으니 청산해야 한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예수님과 성신이 바라시는 조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일편단심 수고해야 한다.』
인디오들이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자
여러분도 그래요. 열심히 밤낮으로 일하는 거예요. 자기가 선두에 서서 데리고 다니면서 고기를 잡으면 거기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한테 나눠 주는 거예요. 순차적으로 누구누구한테 돌려 줘 보라구요. 기관에도 돌려 주고 말이에요.
인디오 동네의 한 사람이 있으면 아무데에 며칠에 오라고 해서 오면 배 태워 줘 가지고 잡은 걸 나눠 주는 거예요. 그게 이 속에 씨 뿌리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사람들이 와서 원리말씀을 들어라!’ 할 것이 아니에요. 환경을 창조해야 돼요, 환경 창조! 하나님이 물과 공기와 태양과 흙으로 환경을 창조한 거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요. 환경 여건을 만들어야 돼요. 그들이 어려운 걸 전부 다 개발해 주고, 개척해 줄 수 있는 이 놀음해야 되는 거예요.
누가 말씀을 들으러 올 게 뭐예요? 나가 가지고 그들과 같이 있으면서 형님의 자리에서 일을 가르쳐 주고, 아버지 자리에서 지도해 주고, 어려우면 내가 고생하면서 해주고 다 그래야 엮어지는 것 아니에요? 우리 교회의,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눈물은 뭐라구요? 땀은 뭐라구요? 피는 뭐라구요? 그게 표어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편안히 해먹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책임자 된다면 다 좋아한다구요. 내가 책임자 아니에요. 통일교회 책임자의 생활하지 않아요. 그러니 망하지 않아요.
판타날에서 뭘 하라고 그래요? 이제는 문화 활동해야 돼요. 비디오를 만들어 가지고…. 라디오 방송이라든가 텔레비전 방송을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언론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차코(Chaco) 지방에서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제일 빠른 게 그거예요.
홍보예요, 홍보. 안 그래요? 선전이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선전을 못 했어요. 선전하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선전을 안 했어요. 이제는 고개를 넘었어요. 사탄세계를 마음대로 침투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었으니 밤낮없이 선전하는 거예요. 도지사도 친구 될 수 있고, 경찰관도 친구 될 수 있는 거예요. 전화해서 아무데로 오라고 하는 거예요. 빠꾸 같은 것을 여남은 마리 잡아 가지고 부서에 나눠 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일이에요. 환경 개척이라구요.
내가 잡는 것도 자기들 중심삼고 여기서 먹지만 말고 돌려줘 보라구요. 빠꾸 천 마리 만 마리 이상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환경이 어떻게 높게, 두텁게 자라나가느냐 이거예요. 편안한 생활하지 말라는 거예요.
코디악에서 통일교회 패들은 태풍이 불더라도 배타고 나간다는 거예요. 코스트 가드(coast guard;해안경비대)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어디 가도 만난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서 기술을 가르쳐 주기 위해 40일 교육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재료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교육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소형 배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가져야 되는데 2백 톤급 트롤(trawl)선을 전국에서 운전할 수 있는 허락까지 다 해준 거라구요.
손해 끼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여기에서 땅 사 가지고 뭘 하려고 그래요? 이 나라에 와서 땅 사 가지고 못 사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식량이 없으니까 3분의 1은 나눠 줘야 돼요. 이 나라에 3분의 1은 나눠 줘야 돼요. 소생, 장성, 완성하게 되면 한 분야는 사탄 편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하늘 편, 선한 편을 남기기 위해서는 3분의 1은 나눠 주라는 거예요. 여기서 호텔을 경영하더라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적자 안 나고 이익 나게 되면 3분의 1은 시민을 위해서 나눠 주라는 거예요. 호텔이 망해 가면 협력해서 도와줄 수 있게끔 그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초교파·초종교·초애국 운동을 하잖아요? 그것을 선생님만 하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렇게 해야 천국 되는 거지요, 어디 있든지. 자! 얼마 남았나? 얼마 안 남았지?「네 쪽 남았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담됨)
인디오들을 중심삼아 가지고―인디안들이지요?―남미 인디오의 연합회를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연합회의 이름으로서 중고등학교를 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식구들이 살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대학까지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차코 지방을 중심삼고 주청 소재지가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중앙 본부가 여기에 박혀 있는 것 같아요. 파라과이에 여기 세 주(州)를 합하면 파라과이의 60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땅이 넓어요. 국민이 사는 곳은 전체의 20퍼센트도 안 된다며? 알겠어요?「예.」인디오들은 여기에 갔다 교육해서 이동시켜야 돼요. 얼마든지 이동시킬 수 있어요. 파라과이에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볼리비아에 인디오들이 많잖아요? 볼리비아는 인디오가 5백만이 된다 그러더구만?「7백만이 넘습니다.」대통령도 할 수 있고, 교육시켜 가지고 보내면 인디오의 옛날 땅을 다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잉카문명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데, 거의 다 학살당하고 남은 것인데 그들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인디오가 자립할 수 있는 교육을 하라
김상수야?「상석입니다.」상석야? 무슨 상자야?「‘서로 상(相)’ 자입니다.」그 다음에?「‘주석 석(錫)’ 자입니다.」활동해야 돼. 또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가정이야. 그러니까 일본의 협조도 받을 수 있어. 레다 농장에 있는 가미야마와 연결되어야 돼. 어려운 일이 있거들랑 윤정로, 김윤상, 양준수를 형님들로 생각해 가지고…. 비용을 절약해서 여기를 돕자고 해야 돼.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양준수, 알겠나?「예.」
배라도 하나 내서 저 아래서부터 위까지 한 달에 한두 번씩, 보름에 한 번씩 주일 되면 모이는 거예요. 어디에서 모이자 하는 거예요. 어디에 모이게 자기가 이동하면서 장소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한 30곳을 만들어 가지고 모이는 거예요. 33수를 채우라는 거예요.
여기에 많은 동네가 있잖아? 볼리비아하고 그 다음에 어디가 제일 많아, 인디오들이?「볼리비아 다음에는….」파라과이에는 과라니족이 많지?「예.」그들을 규합하는 거야. 큰 세력이 돼. 주지사가 문제 아니야.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구. 알겠어?「예.」
농지를 사서 농사 가르쳐 줘 가지고 이 사람들을 살려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해야 된다구. 그러면서 대륙에서, 남미라든가 아프리카에서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야.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원주민들을 중심삼고 교육해서 이 사람들이 오고가는 사람들을 주인의 입장에서 가르쳐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지금 자기가 가까이 알고 있는 부락이 몇 군데나 돼?「인디오 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인디오 촌이야.「꼰세시오리에서 까사르에스까지 세 곳이 있고, 그리고 까사르에스에서 바제미까지 일곱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제미에서 올림포까지 6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야 네그라까지 세 곳이 있습니다. 강가 주변만 해서 19곳입니다. 볼리비아 쪽은 제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륙 쪽에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강가를 기준으로 삼고 교육하게 되면 문화 수준이 동양과 서양이 교류할 수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내륙은 자연히 따라와요. 19곳인가? 내륙지방에는, 볼리비아에는 5백만 7백만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겠나?「총인구가 7백만입니다.」「몇 퍼센트나 되겠습니까?」대통령도 인디오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볼리비아는 아주 고약합니다.」분명히 인디오 국가인데 그것을 해야 된다구.「행정 관서에서 정확히 통계를 내지 않습니다.」
우선 19곳에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우리 집을 짓는 것처럼 집을 짓는 거예요. 문화회관으로 짓는 거예요. 집을 짓는데 교회가 아니고 문화회관이에요. 우리 순련관이 있어 가지고 영화라든가 문화 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좋은 영화라든가 교육 영화 같은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전부가 모일 수 있는 문화 활동을 해야 돼요. 극 같은 것 말이에요. 그게 좀 크게 되면 리틀엔젤스를 1년 한번씩 오게 하는 거예요. 인디오 전부가 모일 수 있게끔, 10만 명이면 10만 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거예요. 천막을 치고라도 할 수 있게끔 그런 걸 정비해야 된다구요. 여기도 그런 기반을 닦아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살리기 제일 빠른 것이 인디오예요. 과라이족 말이에요.「내륙 쪽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많이 있습니다.」내륙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30곳을 계획해요. 못 해도 한 5백 명 모일 수 있는 집을 우리가 조립식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간단한 것 아니에요? 간단한 거예요. 그것을 계획해요. 알겠어요?「예」
우선 19군데에서 기반 닦기 위해서는 못 해도 2백 명이 모일 수 있는 집을 짓는 거예요. 그 부락 전체가 모이더라도 2백 명이 모일 수 있는 곳이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수시로 가서 교류하는 거예요.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선진국가 사람들이 와서 자꾸 교류를 해 가지고 유통관계를 확장하는 거예요. 인디오들을 그냥 놔두어서는 안 돼요. 끌어내 가지고 세계에 취직시켜 줘야 돼요. 대륙으로 말이에요.
이 사람들을 분산시켜서 어디든지 사회에 교류할 수 있게끔 길을 터 줘야 돼요. 그러려면 교육을 해야 돼요. 그런 면에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만 교육해 놓으면, 중고등학교까지 해놓으면 여기서는 어디 가든지 벌어먹고 살 수 있어요. 자립할 수 있는 거예요, 부처가 있더라도. 어디든지 먹고사는 게 문제예요. 먹고사는 게 문제없으면 우리 사상만 가지면 얼마든지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19군데에 지으려면 돈이 들어가겠는데? 돈이 있으면 장소를 사서 빨리 조립식으로 지어 가지고 교회 같은 것을 한번 해봐요. 이것이 5만 달러 들어갔지요? 여기에 몇 사람이 들어가요? 이것을 터놓으면 150명 들어갈 것 아니에요? 이 두 배 가량 지으니까 한 10만 달러 들어갈 거예요. 그 정도가 있으면 좋은 장소에 만들 거예요.
하나 둘, 그렇게 중점적으로 집회소를 만들어 가지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 오래 된 배가 많잖아요? 그것을 주는 거예요. 노 젓고 다닐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기름이 없게 되면 노 젓고 다니는 거예요.
이런 운동을 시작해서 자기들이 환경 여건을 개발해 가지고 농사지으면 곡식을 판매해 주는 거예요. 곡식들을 하더라도 그걸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없는데 우리 사람들에게 이것을 생활필수품으로써 사서 먹일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 말이에요. 이래서 자체 소모하면서 확대할 수 있는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불쌍한 인디오를 우리가 동정해야
농업과 산림이에요. 나무를 심어서 자르는 놀음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농지를 개척해야 돼요. 농지 개척하기 위해서는 목장을 세워야 돼요. 목장은 그냥 그대로 해서 정주하게 되면 하나 둘 자기들이 살 수 있는 땅을 개간하는 거예요. 1년에 5백 평이면 5백 평을 부처끼리라도 땅을 파서 개간해 나가는 거예요. 10년이면 그게 얼마나 돼요? 5만 평이에요. 그런 노력해서 기반 닦으면 파라과이 정부가 세워지는 건국이념이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체 교육 자료를, 우리의 전통을 국가 전통으로써 대치할 수 있는 이런 놀음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아버님 말씀을 우리가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파라과이 정부의 인디오 정책이 어떻다 하는 것을 중앙 정부에서 확실히 알아야만 됩니다. 분포 상황이나 행정적인 것을…. (양준수)」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를 통해서 하는 것이 빠른 놀음인데, 우선 그 동네에 사는 똑똑한 사람을 데려다가 40일 교육해야 돼요. 놀리지 말고 거기서 교육하는 거예요.「자르딘이요?」아니, 올림포에 데려다가. 여기도 앞으로 강당을 만들라고 그래요. 강당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고 자주 왕래하고 그럴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우선 내가 50만 달러를 그 계획을 위해서 책정해 주려고 그래요. 오늘이 7월 14일이에요. 인디오들이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이국 땅에 와서 자기 땅을 다 빼앗겨 버려 가지고 유랑민이 되어 흘러가는, 없어지는 민족이 되잖아요? 그것을 누가 동정해요? 우리가 동정해야지요. 그러니까 우선 19곳에 처소를 만드는 거예요. 만드는데 얼마씩 안 들어갈 텐데 처소를 만들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는 땅을 사고 나무를 사 가지고 집을 잘 짓는 거예요. 잘 지을 수 있잖아요? 1층 2층, 여기처럼 전부 다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과 직접 살면서 먼 데에서 오게 되면 여기서 재워서 보내는 거예요. 먹는 거야 옥수수니 만주오카니 그 다음에 채소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해서 그렇지요. 귀찮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길러 나아가야 돼요. 그런 울타리를 해 가지고 의지를 만들어 주고 교육하는 거예요.
우리는 교육만을 주력으로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방송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방송을 하는데 여기에 있어서 차코 지방이 본부니만큼 거기에서 하는데 인디오들이 사는 강가 지역에 통할 수 있게끔 방송 시스템을 만들어야 돼요. 한 주에 한 나라나 두 나라에 가서 인디오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교본을 만들고 재료를 만들어 가지고 이동하면서 문화 활동하는 거예요.
학교와 병원을 만들어야
이제 내가 얼마 책정해 준다고 그랬나?「50만 달러입니다.」여기에서 지금 당장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지불해요. 내가 돈을 돌려 줄 테니까.
그래서 앞으로 학교를 만들고 병원을 만들어야 돼요. 한의사들도 있잖아요? 우리 한의사가 침도 놔주고, 인디오 치료법이 있으면 인디오 치료법으로 고치는 거예요. 인디오 의사들도 몇 사람 월급 주고 부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식구라든가 미국식구라든가 젊은 사람들이 와서 일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의료원을 좋게 만들어야 돼요. 병원보다도 의료원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그 나라의, 그 부락의 사람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간호원 같은 보조역을 할 수 있게끔 키워나가면서 공부시켜 가지고 정식 의사 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의사 자체가 학교 선생이 돼야 된다구요. 할 수 없다구요. 선생이 되면 치료도 해주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병원을 부설하는 거예요. 부속병원을 만드는 거예요. 많은 곳에 그렇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약은 선진국가에서 얼마든지 모아 가지고 올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구라파에서. 약은 시효가 넘으면, 6개월만 넘으면 못 쓰거든. 그 시효가 넘더라도 1년 2년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과 의료사업이에요. 여기는 장질부사(장티푸스) 때문에 많이 죽는다며?「예, 장티푸스하고….」장질부사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또 풍토병이 있습니다.」「영아 사망률이 얼마나 돼요?」「사망률에 대한 것은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제가 가서 확인한 것에 의하면 낳아서 만약에 문제 있다고 하면 죽는 겁니다. 조금 괜찮다 하면 올림포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합니다만 올림포 병원에도 의사가 없으니까 거의 죽습니다.」
현재 파라과이에 빠른 배가 있잖아요?「예. 두 대가 있습니다.」두 대가 있고, 우루과이에도 배가 있다구요. 우선 여기서 남으로 가고 북으로 갈 수 있는 한 대 한 대를 빌려 쓰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치료할 수 있는 장소에서 치료해 주고 그런 것이 필요해요.
「아버님, 이 활동에 대한 것을 파라과이 협회하고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양준수)」자립적으로 해야 돼. 파라과이 협회에서 하면 일 못 해. 여기는 차코 중심삼아 가지고 독립적으로 하는 거야. 독립적인 분야에서 개발해 나아가야 돼. 합쳐 놓으면 돈이 생기면 끌어가려고 그래. 경제적인 것은 파라과이 협회와 관계짓지 말고 양준수 자기가 맡아 가지고 의논하면서 하는 거야. 셋이 의논하면서 교육해야 된다구. 알겠어? 교육을 해야 돼.「예, 알겠습니다.」여기 와서 뭘 하겠어? 여기에 돈 벌러 왔나, 뭘 하러 왔나? 남기고, 주고 가는 거예요. 남길 것이 그것밖에 없어요. 사람을 남기고 사람을 길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하고 병원이에요. 학교를 만들면 병원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선생을 하면서 하면 얼마나 신임받겠어요? 그게 구세주예요. 그래서 일본 일신병원에 의사들도 많이 있고 간호원들도 많이 있는데 여긴 정부에서 그냥 그대로 인증하게끔 자원화하는 거예요.
「저희들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파라과이 협회 명의로 해야 됩니다.」새로 하는 거야. 파라과이 교회의 지부로 해서 하는 거야. 차코 지방 지부의 이름으로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나중에 본부에 가입만 시키면 되는 거야. 아무 수속을 밟을 필요 없어. 본부가 해놓은 범위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여기에 인디오를 중심삼고 특별한 기구를 만들어야 돼.「예, 아버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 강가를 오르내리는 인디오들을 앞으로 우리가 먹여 살려야 돼요. 우리가 50킬로미터마다 집을 하나씩 지으려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관계를 만들어 발전시켜 나가야 돼요. 여기서도 교육을 그래서 서둘러야 돼요.
전화 어디에 있나? 김 원장한테 현재 50만 달러인가 20만 달러가 있을 텐데 세 사람이 의논해서 있는 대로 써요. 쓰고 없으면 내가 대 줄게.「예.」인디오들이 전부 다 스페인어를 다 하지?「예. 자기들 언어가 따로 있지만 우리하고 얘기하면 스페인어로 다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교육해야 돼요. 글씨에서부터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뭘 하겠노? 교육이 무서워요. 교육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유대인도 그렇고 한국 사람은 어머니들의 치맛바람 때문에…. 대학을 우골탑이라고 그러잖아요? 공부시켰기 때문에 비상사태 때 그 사람들이 세계에 나간 거예요. 대학 이름을 가지면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졸업장이 있으면 같이 합류할 수 있고, 외교 루트에 나가더라도 무시 안 당하고 대등한 대우를 받고 다 이러니까 발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공인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교육시키는데 수련원에 데려다가 교육할 수 있고 어디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예요, 윤정로하고 의논해 가지고. 우선 스페인 사람들보다도 과라니족이라든가 인디오를 결속하면 빨리 결속돼요.「예.」「소규모지만 여러 차례 자르딘까지 데리고 와서 교육도 했습니다.」자르딘에 데리고 가서 40일 동안 먹여 주고 공부시키는 거예요. 비용이 얼마 들어가나?「그때 일주일 수련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인디오들의 의식을 바꿔 주는 겁니다.」천주교 신앙이 다 있기 때문에 쉬워요. 쉽다는 거예요. 다른 곳보다도 쉬운 거예요. 일본나라보다도 쉬워요.「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절대적입니다, 그 사람들이.」
생활 대책 할 수 있는 것을 빨리 해결해 주어야
미국에서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하는데 30년 동안 천주교를 믿은 사람이 이틀 동안 받은 거예요. 이틀 동안 교육받아 가지고 이 사상의 골자가 어떻다는 것, 예수님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서 30년 동안 믿은 천주교가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에게 혁명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뭘 모르는 거예요. 또 장래의 영계가 어떻다는 것, 구원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잖아요? 선생님이 나와서 가르쳐 주니 그렇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니 무엇이니 꿈같은 얘기들이지요.
그러면 여기 계좌는 어느 계좌로 들어오면 되겠나?「파라과이로 지출이 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브라질 쪽에서…. (은행관계에 대한 양준수 회장의 보고)」
여기 계좌로 보내면 될 것 아니야? 여기에 은행이 없나?「은행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우리가 여기에 개설하는 거야. 10만 달러고 20만 달러를 넣고 은행을 만드는 거예요. 50만 달러를 넣고 은행 사무소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서 50만 달러면 큰돈 아니에요? 의논해요, 지점 만들 수 있게끔. 우리가 요청하면 우루과이 은행의 지점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 내가 가기 전에 알아 봐서 해요. 내가 돈을 붙일 거예요. 양준수는 돈 없으면 나한테 연락하면 대번에 지불 할 텐데, 우선 여기서 돈을 빌려쓰는 것으로 해서 메워 나가라구요. 19곳에, 한 20곳에 회관, 집회 장소를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 식구들이,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살면서…. 인디오들을 그런 사람들이 축복해 줘서 그런 사람들을 배치해야 된다구요. 식구 취급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 사람들이 격리 당해서 외로워 가지고 세상 천지에 손잡을 데가 없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래 놓아야 스페인 지배 하에 살던 인디오들이 한 곳에 다 모여요. 차코 지방을 전부 다 울타리 하면 막강한 세력 기반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강변에 해도 돼요. 50킬로미터마다 우리 기반이 다 있잖아요? 집을 지으려고 그렇잖아요? 5백 명씩만 있으면 얼마예요? 5천, 5만, 10만 이상 사람을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관계를 맺어 가지고 지도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와서 낚시도 같이 하고 개발도 하고 이래 가지고 외부의 손님들이 오면 안내를 시키는 거예요. 공동체로 해서 수입이 들어오면 분할해서 도와주는 거예요.
‘우리가 이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한 모든 수입이 얼마다.’ 해서 비례적으로 떼어 주는 거예요. 경비를 제하고 얼마 남았으면 그 사람들에게 3분의 1을 떼어 주는 거예요. 같이 살겠다고 하면 떨어져 나가지 않아요. 통일체가 뭐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런 울타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방대한 판타날 지역을 어떻게 관리하겠어요? 수십만 명이 여기서 먹고살아야 돼요. 그거 월급 주면 큰일이에요. 생활 대책 할 수 있는 것을 빨리 해결해 주어야 돼요, 우리 울타리를 중심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리고 계절적으로 우기에는 인디오들도 뭘 하지 못하잖아요? 어디 가지도 못하는 거예요. 그때는 관광객 유치할 수 있는 지방에 가서 돈벌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우리 처소가 많잖아요, 각 나라에? 각 나라에 가는 거예요. 5만 명이면 5만 명을 우리 협회가 그런 운동해서 노동하면 노동해서 번 돈을 모아 가지고 최소한의 식비를 제하고 나머지를 전부 다 고향에 돌려보내는 운동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막강한 이 모든 난민들이 우리 편 다 돼요.
영화상영 등을 통한 문화 할동을 통해 인디오를 결속해야
그 다음에는 문화 활동을 해야 돼요. 좋은 영화를 젊은 사람들을 모이게 해서 보여 주는 거예요. 180개 나라이기 때문에 한 나라에 10개씩만 모으면 1천8백 개예요. 1천8백 편의 영화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에 필요한 것, 생활에 필요한 것, 여러 가지 분야에 필요한 것을 세계적으로 모으면 1천8백 편이 되는 거예요. 1천8백 편을 한번씩 보려면 얼마나 거리느냐? 365일, 4백 일 잡고 사 사는 십육(4×4=16), 4년 이상 걸려요. 5년 가까이 걸려야 돼요.
그러니까 앞으로 문화 활동할 수 있게 본부가 그것을 준비하고 있어요. 자막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희생 봉사적으로 자기 나라를 선전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의 특이한 영화를 우리가 전부 다 인수받는 거예요. 카피해서 어디든지 팔아도 괜찮다고 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도시에서부터 지방까지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비디오테이프가 있잖아요? 비디오테이프를 팔아먹잖아요? 케이 비 에스(KBS)에서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팔아먹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카피하는데 우리가 제작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의 몇 퍼센트만, 몇 건만 하면 새로운 영화 편으로 해서 새로운 제목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만들어서 주는 거예요. 그런 시설 다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한 주일에 영화 한 편씩 만들 계획이에요. 그러니까 무엇을 못 하겠노? 유명한 영화를 한국이면 한국 실정의 내용을 중심삼고 스토리만 조금 다르게 해서 만드는 거예요. 원작의 3분의 1일만 이렇게 해놓으면 한국적인 새 출판물, 영화 편집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비디오테이프를 전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장사가 대단한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워싱턴 타임스>에서 금년에 ‘오, 인천!’ 영화를 상영하게 만든 거라구요. 협회 본부 문화부에 영화든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시설을 해놓았어요. 촬영이니 편집이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또 그리고 비디오 센터가 있잖아요?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는 세계적이에요. 미국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국가 국가가 2000년 아침 맞는 것을 방송했는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 영국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추천했는데 추천한 곳이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예요. 거기에서 편집을 한 거예요. 각 나라가 해 뜨는 시간이 다르거든. 2000년 해 뜨는 그 시간을 달리 해서 거기에 대한 부가적인 해설을 해 가지고 국민 교육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짜서 세계적으로 돌렸다구요.
그리고 미국의 민주당 전당대회라든가 공화당 전당대회 할 때는 애틀랜타 비디오 센터가 아니면 불가능한 거예요. 진행을 할 수 없다구요. 그런 시설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디오 시스템, 비디오 시스템을 세계 최고 정상으로 해놓았다구요. 비디오 시스템은 뉴욕에 되어 있고 오디오 시스템은 워싱턴에 되어 있는데, 선만 연결시키면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도 다 끌어 쓸 수 있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잖아요? 지방 같은 데에서 편집해서 조금만 다르게 하면, 남미에 역으로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차코 지방이 유명해지지요. 문화 활동해야 돼요. 그러려면 교육과 종교 운동이 필요해요. 종교 운동을 통해서 봉사해야 돼요.
이제는 인디오를 데려다가 교육하려면 여기서 부탁한 교육을 잘 시켜 줘야 돼요. 실비로써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인데 누가 형님 노릇하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인디오들 중심삼아 가지고 스페인 사람들을, 하류 계급의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돼요. 그래야 상부도 영향 받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천년만년 가야 민족 차별이라든가 무시하던 환경적 여건을 혁명할 수 없어요. 끌어내 가지고 같이 교류시키는 거예요. 교류시키는 데 제일 좋은 것이 뭐냐? 처녀 총각을 결혼시키는 거예요.
스페인하고 인디오를 결혼시키면 얼마나 좋아요? 결혼 안 하려고 하지?「지금은 안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종종 인디오하고 스페인 혼혈아들은 합니다.」우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라구요. 국경선 철폐와 교차결혼!
자, 몇 시예요? 이거 7시 됐네. 7시 되어야 햇빛이 따뜻할 텐데. (경배) 잘 해봐요.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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