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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리웨이원 지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빌 게이츠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능력이 게이츠에 미치지 못한 탓일까? 아니면 그들의 야심이 부족한 탓일까?
그도 아니면 시장을 분석하는 통찰력이 부족한 탓일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누구나 게이츠처럼 강자가 될 수 있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아주 작은 데서 시작된다.
승자는 역경이 닥쳤을 때 해결 방법을 연구하고 패자는 핑계를 찾는다.
승자는 역경이 닥쳤을 때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이다.
다윗이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패배의 위기가 닥쳤을 때 해결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다윗이 찾은 해결 방법이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승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골리앗도 싸워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도가 되어 세상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첨부 '1'
엘라 골짜기의 조약돌
삼상17:2, 31-40
- 먼로의 5단계 설교
건설콘페이퍼 (Engi's CONPAPER), 경제문화에 지난 2일 보도된 설문조사 내용이 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3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전쟁 종식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러시아 푸틴은 대통령은 크림반도 침범 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런 가운데 세계 79개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만약 자신의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조국을 위해 싸우겠습니까"
질문에 응답을 보면 - 일본 13% '세계최저', 베트남 96.4%, 중국 88%가 나왔다.
- 한국 응답자들은 67.4%가 "싸우겠다", 32.6%가 "싸우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싸우겠다"라고 응답한 한국인 비율은 조사대상 79개국 중 40번째로 정확히 중간 순위였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나가서 싸우겠는가?
여러분들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싸우겠다고 말할 것이다.
전쟁터에는 나가지만 두려워하며 낙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강대한 적군이 두려워 용기를 잃고 도망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오늘 본문은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과의 전쟁에 대한 말씀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군대를 모으고 이스라엘을 침략하였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싸움을 준비하였다.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쳤다.
-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보내라 그가 나와 싸워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내가 그를 죽이면 너의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전쟁터에 나간 이스라엘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가?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놀라 크게 두려워하였다.
238센치 거구의 골리앗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도망하고 낙담하였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고 도망하며 낙담하였는가?
- 자신들의 능력으로 골리앗을 이길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이다.
- 사람을 보고 환경을 볼 때 도무지 이길 수 있는 희망이 없었기 때문이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해도 싸울 용가가 없었가 때문이다.
이 싸움이 중요한 것은 내가 나가 싸워서 지면 나 혼자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의 종이 되어 블레셋을 섬겨야 하는 민족적과 가정의 불행과 비극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나라와 자신의 가정의 생사와 흥망이 달려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을 물리치고 승리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37절하 –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사울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하였다.
사울 왕은 백성중에 아무도 골리앗과 싸울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나가서 싸워야 한다.
사울은 준수할 뿐만 아니라 키도 다른 사람들보다 어깨 위나 더 큰 사람이다.
암몬 사람들이 침략헤 왔을 때, 사울은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이 되어 백성들을 모으고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이다.
사울이 왕이 되어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소바와 블레셋, 아말렉을 쳤을 때 계속 승리를 했던 사람이다.
용감하게 싸워 많은 전쟁에서 승리했던 사울은 골리앗 장군 앞에서는 두려워하며 나가서 싸우지 못하였다
왜 사울이 골리앗을 두려워하며 나가서 싸우지 못하였는가?
-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확신이 없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없는 사울은 골리앗과 싸워 승리할 자신감이 없었고 용기도 없었다.
그러므로 다윗이 나가서 골리앗과 싸우고자 할 때 –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고 말을 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 분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과 함께 하신다.
삼상16:14절 –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
사상16:13절 –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
목동이었던 다윗은 하나님께 말씀하신대로 사무엘에게 기름부을 때에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이 되었다.
여호와의 영이 떠난 사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지만,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다윗은 배들레헴에서 아버지의 양을 치고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다윗에게 전쟁터에 나가 있는 형들에게 볶은 곡식과 떡 덩이 열 개와 치즈 덩이를 가져다주고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전쟁터에 도착한 다윗은 이스라엘 군대가 골리앗을 두려워하며 도망하고 낙담하는 것을 보았다.
사울 왕이 골리앗을 죽이는 사람에게, 많은 재물과 공주를 주고 세금을 면제해 주겠다고 말해도 아무도 나가 씨우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때 다윗은 사울 왕에게 말한다.
32절 –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과 싸우리이다.
사울 - 네가 가서 싸울 수 없으리이다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디윗은 사울 왕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주의 종이 양을 칠 때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을 죽였나이다.
-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 즉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독한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라.
다윗은 -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였다.
- 골리앗을 짐승의 하나같이 되리라고 말하였다.
내가 사자와 곰을 치고 죽였듯이 짐승의 하나같은 골리앗을 치고 죽이겠고 하였다.
어떻게 다윗이 골리앗 장군을 짐승의 하나같이 볼 수가 있겠는가?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적의 골리앗을 짐승의 하나로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울은 거대한 골리앗을 보고 두려워하며 낙심하였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다윗은 거대한 골리앗을 짐승의 하나도 보고 승리하였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삶에도 골리앗이 있다.
여러분들을 공격하고 해하고 죽이려고 하는 대적이 바로 골리앗이 있다.
나의 생명과 건강을 무너뜨리는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나 불치의 병이 골리앗이다.
나의 생업과 직장을 무더뜨리는 대적이나 환난이 골리앗이다.
나의 인생에 신앙을 무너뜨리는 세상의 유혹이나 사탄이 골리앗이다.
나를 두렵게 하며 낙담하게 하는 세력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골리앗이다.
우리의 인생길에 골리앗은 누구에게나 있다,
내 인생의 골리앗은 나를 공격하고 나를 파멸하고 비극과 불행을 가져다준다.
내 인생의 골리앗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리웨이원 지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빌 게이츠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능력이 게이츠에 미치지 못한 탓일까? 아니면 그들의 야심이 부족한 탓일까?
그도 아니면 시장을 분석하는 통찰력이 부족한 탓일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누구나 게이츠처럼 강자가 될 수 있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아주 작은 데서 시작된다.
승자는 역경이 닥쳤을 때 해결 방법을 연구하고 패자는 핑계를 찾는다.
승자는 역경이 닥쳤을 때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이다.
다윗이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패배의 위기가 닥쳤을 때 해결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다윗이 찾은 해결 방법이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승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골리앗도 싸워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도가 되어 세상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도가 버려야 할 것은 세상적인 방법을 버려야 한다.
39절 -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사울 왕은 다윗에게 자기 놋 투구를 머리에 씌우고 갑옷을 입히고 칼을 차게 했다.
다윗은 시험적으로 한번 걸어 보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다 벗어 버렸다.
철과 만든 강한 무기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골리앗은 갑옷을 입고 칼과 창과 단창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도 사울 왕이 주는 갑옷과 칼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당연하였다.
사울 왕이 다윗에게 갑옷을 입히고 칼을 준 것은 세상적인 방법이었다.
목동인 다윗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세상적인 방법을 버렸다.
하나님이 함께 한 다윗은 세상적인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웠다.
삼상17:45 -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이름 곧 네가 모독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이름으로 나아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은 믿은 다윗은 세상적인 방법을 버리고,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 승리하였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도가 취할 것은 영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다.
40절 -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다윗은 손에 막대기와 물매를 가졌고 매끄러운 돌 다섯을 가지고 나갔다.
막대기는 목동이 짐승을 물리치던 도구이다.
물매와 물맷돌은 목동이 사자와 곰을 쳐서 죽이던 무기였다.
왜 다윗이 막대기와 물매돌을 가지고 나갔는가?
영적인 눈으로 볼 때 골리앗을 짐승의 하나도 보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영이 떠난 사울은 골리앗을 사람의 눈으로 보았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두려워하고 낙담하였다.
여호와의 영으로 감동한 다윗은 골리앗을 영적인 눈으로 보았다.
영적인 눈으로 볼 때 골리앗을 짐승의 하나고 보였고 승리의 확신을 하였다.
다윗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하나님께서 내 손에 넘기실 것을 믿고 나갔다. 손을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고 그 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박혀 땅에 엎드려졌다.
다윗은 골리앗을 밟고 그의 칼을 빼어 죽이고 승리하였다.
엘라골짜기의 조약돌 – 매끄러운 돌은 아무도 관심이 버려진 돌이다.
아무 쓸모도 없고, 누가 사용할 가치도 없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돌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매끄러운 돌로 골리앗을 죽이고 승리하는 도구로 사용하였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그 무엇이든지 승리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강하고 힘센 대적을 물리치고 이기는 승리의 물건이 될 수가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한 다윗과 함께 하셨고 엘라골짜기의 매끄러운 돌로 승리하게 하셨다.
성도 여러분! 엘라골짜기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싸움의 현장이다.
이번 주에 우리는 올해의 하반기를 시작하였다.
우리 앞에는 엘라골짜기가 있고,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골리앗이 있다.
두려워하며 낙담하시겠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승리하겠는가?
다윗은 엘라골짜기에 혼자 나갔지만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
엘라골짜기의 흩어져 있는 돌은 버려진 돌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시는 승리의 도구였다.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도들이다.
여려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사용하는 승리의 도구이다.
내 앞에 있는 거대한 골리앗을 사람의 눈으로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영적인 눈으로 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영적으로 보면 골리앗은 짐승의 하나이다.
내 인생의 골리앗을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
다른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낙담할지라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싸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