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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헤어졌던 것을 합해야 할 때
2009.04.14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이제는 다 헤어졌던 것을 합해야 할 때예요. 종씨 종씨들이 원수가 되고, 형제가 원수가 되고, 민족 민족이 원수가 되고, 나라 나라, 세계가 원수가 됐던 것을 합할 때예요.
때를 알고 맞출 줄 알아야
박보희도 왔구만. 거기와 뭐가 되나? 「저하고 동서입니다. (석준호)」 그 인연이 있으니 다 됐는데, 갈라진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까 모일 수 없는 사람들이 이마를 맞대고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때가 그렇게 돼요, 때가. 그 때를 못 맞추는 사람은 흘러가요. 낙엽이 돼요, 추풍낙엽과 같이. 열매가 되지 못하고 낙엽과 같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때를 알고 맞출 줄 알아야 돼요.
황선조! 「예.」 소련에서 온 사람이 누구인가? 「석준호입니다.」 석준호! 누가 아벨이던가? 「석준호가 아벨입니다.」 알긴 아누만. 먼저 된 사람들은 가인이고, 나중이 아벨이에요. 그걸 몰랐어요. 가인 아벨이 무엇인지 모르면 앞으로 하늘땅이 갈라졌고, 인류의 부모가 갈라졌고, 핏줄이 갈라졌고, 생활환경과 생태적인 근본이 갈라졌던 것을 어떻게 합할 도리가 없어요. 누가 합하느냐 이거예요.
갈라지게 된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제거시켜서 갈라졌기 때문에 참부모와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될 수 있는 통일적인 기준을 자기 모든 전체의 중심으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못하게 되면 합할 길이 없어요. 어디에 합하냐 하면 근본을 중심삼고 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역사시대의 원천적인 기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조상을 찾고, 자기의 본연의 땅을 찾는 거예요. 근본을 찾는데 근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하늘이 근본인데 하늘을 모르고 있고, 하나님이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가 하나님 대신 하겠다는 이런 사람들은 다 흘러가 버립니다. 다 없어진다고요.
해체됐다가, 갈라졌다가 갈라졌던 것이 이제는 합해요. 왜? 결실의 시대니까 그래요. 가을이 되고 추수기가 되면 열매를 거둬요. 열매라는 것은 뭐예요? 한 씨에서부터, 한 중심 뿌레기로부터, 주변 뿌레기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이파리로부터, 거기에 꽃으로부터, 나중에는 열매로 돌아가는 거예요.
열매로 돌아갈 때는 씨로부터 중심이 돼 가지고 갈라지기 시작한 모든 전부를 어떻게 해요? 씨 자체는 중심 뿌레기의 주변에 있던 뿌레기를 결실 시켜요. 줄기를 중심삼고 중심 줄기에 방계적 줄기, 가지도 중심 가지에 방계적 가지, 잎도 중심 잎과 방계 잎, 꽃도 그런데 불구하고 전부 다 갈라졌는데 나중에 열매를 수확할 때 그 열매 가운데는 모든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다 들어가 있습니다.
중심 뿌리로부터 주변 뿌리로부터, 그 다음에 중심 줄기로부터 주변 가지가 합해요. 뿌리는 나타날 수 없어요. 숨겨져야 되고, 가운데 줄거리가 드러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잎을 중심삼고 꽃이 피는 거예요.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어요. 열매 하나를 맺기 위해서는 수천 년, 수만 년의 역사가 거쳐 왔던 것을 생각할 때, 그렇게 갈라졌던, 중심 뿌레기를 모르고 주변 뿌레기를 모르고 줄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다 모르던 사람들이 이제 우리 원리를 앎으로 그걸 아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늘땅을 대신한 기준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막연하게 통일교회를 생각하지 말라고요. 통일교회는 모델 기준이 있어요. 하늘땅을 대신한, 하늘땅이 갈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천성경』이라는 가는 길이 골자가 있지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매일같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천성경』, 하늘의 뜻이 어떻다는, 하늘의 길이 어떻다는 것이 나와 있어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화신경』이에요. 『평화신경』이 『평화훈경』입니다. ‘훈경(訓經)’은 뭐냐 하면 가르치는 거예요. 누가 가르치느냐? 참부모가 와서 가르쳐줘요. 참부모는 하나님의 몸뚱이와 마찬가지로 돼 있어요. 실체를 중심삼은 거예요. 평화스런 실체의 훈경을 가르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로서.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사람이 이중구조로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이중구조로 된 것을 알아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고, 상하가 하나 안 되고, 좌우가 하나 안 돼 가지고 전부 다 갈라졌어요. 자기가 사는데 자기가 존재하는 가운데 한 점에 상하⋅좌우⋅전후관계의 모든 위치가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한 중심점에 결착 안 되어 가지고는 자기 존재의 위치가 없어요.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우주가 왔다 갔다 하고, 나라가 왔다 갔다 하고, 세계가 왔다 갔다 해요. 인간 개인의 완성도 왔다 갔다 하고, 가정도 제멋대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어떻게 제멋대로 동기로부터 생겨났느냐? 동기도 없는데 자기들이 만들었느냐? 자기들이 만들었으면 우주를 파괴하는 사악한 존재예요. 그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이 됐고,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중심삼고 조그마한 책자예요. 145페이지의 조그마한 책자인데, 1시간 반이면 누구든지 자기 생활을 검토할 수 있어요. 24시간인데, 24시간의 몇 분의 1이에요, 1시간 반이? 1시간 반에서 2시간 이내에 이 책을 다 읽어요. 그거 조그마한 책 있지요? 여기 이 책이라고요. ‘천국을 여는 문’이에요.
옛날에 ‘천국을 여는 길’이었는데 이제는 ‘문’이에요. ‘문’이라는 것은 뭐냐? 목적지에 들어왔기 때문에 문이라고 한 거예요. 자기 주거지를 향해서 들어가기 위한 거예요. 천국을 열어 가지고는 문으로 들어가야지, 천국을 여는 길이라면 길이 언제 끝나요? 문을, 문턱을 넘어야 돼요. 문턱을 못 넘어 나왔기 때문에 문턱을 넘어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을 여는 문이라는 거예요. 그 문은 뭐냐 하면 참가정이라는 거예요.
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안돼요. 여러분이 문이 어디 있는지 모르면 안된다고요. 동서남북, 360도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몇 도에 자기 문이 처해 있는지, 동북방인지 서북방인지 남방인지 그 방향을 알아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돼요. 천국을 여는 문은 뭐냐 하면 참가정이다! 가정의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가정의 문을 여는 것이 뭐냐 하면 이 말씀이에요. 간단해요. 문이 복잡하지 않다고요. 문은 간단한 거예요.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뻥 열게 된다면, 이것이 수평으로 보게 되면 동서면 동서, 남북이면 남북이 되는 거예요. 수직이 되게 된다면 상하가 되고, 전후⋅좌우가 연결돼요. 천국의 문이 뭐냐 하면 참된 가정이다! 참된 가정이 문인데, 가정의 문을 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가정에는 자기 개인과 부부가 있고, 부부는 3대가 있어요. 할아버지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부, 자기 부부, 그 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과 딸의 부부가 있어요.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를 중심삼고 연결 돼 가지고 형님과 동생, 쌍둥이가 될 수 없으니 아들딸도 개개인을 중심삼고 8단계가 벌어져 나가요.
사방에 대한 중심의 자리가 있어야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부모, 그 다음에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 참부모가 됐으면 대표적 가정의 나라가 있어야 돼요. 우주를 중심삼고 무형의 중심인 하나님이 있으면 우주를 대표한 참부모, 하나님의 몸과 같은 참부모, 그 다음에 내적인 하나님의 몸과 같은 것이 그 나라의 왕이라고요.
그래, 왕은 내 마음으로 모셔야 되고, 몸으로 모셔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모셔야 돼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무형의 신인 본체적인 하나님 부모, 그 다음에 실체를 쓴 부모, 그 다음에 이 둘을 합한 결실의 왕을 중심삼고 왕이 있어요. 할아버지 부모, 아버지 부모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부모, 실체의 부모, 종과 횡의 두 부모예요. 그 다음에 왕 부모, 할아버지 부모, 아버지 부모, 자기 부모, 그 다음에 가인 부모와 아벨 부모예요. 8단계입니다.
가인과 아벨, 이 과정 단계를 자기가 밟아야 돼요. 자기가 개인시대를 넘어가고 가정시대를 넘어가는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 시대로 가는데, 그 시대의 변천의 단계를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 시대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것이 공식인데 공식을 모르니 어떻게 하느냐? 수학을 푸는데 공식을 모르면 수학 이론이 전개돼 가지고 합한 전체 답이, 영점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공! 공은 어디든 맞아요. 동에도 맞고, 서에도 맞고, 남에도 맞고, 북에도 맞고, 중심에도 맞고, 그 부처의 중심이면 중심 핵을 중심삼고 연관관계에 있는 전체 부처에 전부 다 맞게 돼 있지, 떨어지게 안 돼 있다고요.
그래, 우주의 근본 된 창조주가 누구인지, 그 부모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 부모도 무형의 부모를 가지고 안 돼요. 실체의 몸을 써 가지고 몸과 마음이, 영육이 하나되고, 안팎이 하나되고, 전후 상하가 하나된 이중적 내용의 실체를 갖춰야 돼요. 부모 가운데서 내적인 부모와 외적인 부모,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정이 돼서 사랑을 중심삼아 사방에 대한 중심의 자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의 핵을, 조그만 핵을 중심삼고 퍼져 가지고 큰 사방이 돼야 한다고요. 지극히 작은 것이 커 나가는 거예요. 커 나가 가지고 이것이 운동하려면 이 핵을 중심삼아야 돼요. 핵을 중심삼고 안 되면 이 수평이 어떻게 돼요? 동서남북으로 말하면 동쪽이 위로 갈 수 있고 서쪽은 내려갈 수 있으면 전부 다 도는데 한 자체를 중심삼고 우주의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핵 자체가 있어 가지고 그 핵과 우주 전체 운동의 방향성, 분별된 개체적 모든 전체가 연합적 관계 체제가 되지 않고는 존속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어떤 관계가 돼 있는지 알아요? 관계는 인연을 통해요. 사방(囗) 가운데 ‘큰 대(大)’ 자예요. 큰 사람의 인연이에요. 인연이라는 것이 자기들 개개인의 동네의 어떤 노동자, 어떤 사람들의 그 인연이냐? 인연이라는 것은, ‘인(因)’ 자는 말이에요, 큰 사람(大)이 이 우주(囗)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천지’ 할 때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할 때는 천지 가운데 핵이 뭐냐 이거예요. 천지가 이러면 중앙에 뻥 뚫어지는 거예요. ‘천(天)’ 하게 되면 직선 요것만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구형을 이루어서 대우주가 됐어요. 이 작은 핵과 큰 핵을 중심삼고 작은 데서 전부 다 수평이 돼요. 이 세계의 수평이 됐으면 그 다음에는 작은 것을 중심삼고 꼭대기까지 딱 이래 가지고 머문다고요. 이 꼭대기에 머물 수 있는 자리는 전부 마찬가지예요. 그러지 않으면 운동이 되지 않아요. 주고받을 수 없어요.
그래, 무엇을 중심삼고 주고받느냐? 바른쪽이 중심이 아닙니다. 왼쪽이 중심이 아니에요. 중앙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래, 중앙이라는 것을 인간들이 모르고 있어요.
수평 될 수 있는 중심 자리는 하나
유교사상도 전체를 대신해서 상하⋅좌우⋅전후를 말하는데 상하가 뭐냐 이거예요. 상이 어디에서 돼요? 수평 기준을 중심하고 상이 되느냐, 맨 꼭대기 기준의 상이 되느냐? 어떻게 잡아요? 꼭대기 기준의 상과, 수평 기준의 상과, 맨 밑창 기준의 상이 한 자리여야 돼요.
여기에 물이 똑 떨어지면 아무리 높은 데서 떨어지더라도 떨어지는 과정에 수평을 할 때는 완전히 90도 되어야 돼요. 수많은 수평의 과정을 거쳐 90각도, 같은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대우주의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아 떨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려가는 데도 여기에 대응적인 위와 아래에 받들 수 있는 것을 받들어 가지고, 수평의 높은 기준에서 물이 떨어지면 수평을 통해서 딱 떨어져 가지고, 저 떨어지는 맨 밑바닥을 중심삼고 영원히 물방울이 떨어지는 곳은 한 자리지 두 자리가 아니에요. 그거 알아요?
그래, 여러분이 집터를 닦게 될 때, 수평을 잡고 수직을 저울 틀을 달아 가지고 90각도 만난 지점을 기준 삼는 거예요. 90각도 아니면 수평이 안 돼요. 반드시 90각도, 360도의 핵의 기준을 통하지 않으면 완전히 수평 될 수 있는 중심자리가 안 돼요. 수평 되는 중심이 틀어지면 요즘 40층, 110층 이상 짓는다면 이게 몇 도가 되는지 몰라요.
바람 불면 한꺼번에 무너지는 거예요. 딱 중심이 되면 바람 불게 되면 중심을 중심삼고 주고받아요. 이러면서 숨을 쉬면서 운동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숨 쉬지요? 어때요? 인천이라는 것은 ‘클 인’ 자인데, ‘작을 인’ 자인가, ‘클 인’ 자인가? ‘인(仁)’ 자라는 것은 두 사람이에요. ‘사람 인(亻)’ 변에 ‘두 이(二)’ 한 거예요. 두 사람입니다. ‘천(川)’이라는 것은 3단계예요. 세 갈래에서 큰 사람이에요. 인천(仁川)은 서울의 문호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문을 열고 들어오느냐, 나가느냐 하는 말이에요. 남쪽 문과 북쪽 문, 동쪽 문, 동서남북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남대문이 있어요. 남대문을 뭐라고 해요? 무슨 문이라고 해요? 「숭례문(崇禮門)입니다.」 ‘숭’ 자는 무슨 ‘숭’ 자예요? 예를 갖추고 존경할, 숭배할 수 있는 걸 말해요. 내가 생각하는 것을 중심삼고 이 중심점, 저 목적과 똑같이 하나돼요. 한 점에 딱 머문 여기하고, 아무리 크더라도 내 자체의 동기와 인연된 환경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환경에 과정, 그 다음에 목적이 필요해요. 원인과 목적은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컨셉(concept; 개념)이 먼 우주와 어떻게, 어디서부터 하나되는 거예요? 나로부터 하나되지 않습니다. 우주의 본질적 문제예요.
그래, 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하는 거예요. 원래의 이 우주가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길로써 정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의예지’의 ‘인’이 뭐예요? ‘의’가 뭐예요? ‘예’가 뭐예요? 이거 컨셉이에요. 몰라요. “인이 뭐야? 인이지.” ‘인’ 자체는 무엇을 말해요? 두(二) 사람(亻)을 말해요. ‘의’는 뭐냐? 그걸 설명해 주는 거예요.
‘인(仁)’은 두 사람이고, ‘의(義)’는 뭐냐? 양(羊)에 나(我)를 한 거예요. 의가 그래요. 희생할 수 있는 내가 의라는 거예요. ‘예지’는 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 자가 ‘예(禮)’ 자입니다. 모든 전체가 완전히 풍성한 하나의 모습으로 드러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몰라요. 인의예지, ‘지(智)’는 뭐냐 하면 ‘화살 시(矢)’ 변에 입(口)을 중심삼고 타깃(target)을 격파해야 돼요. 천년만년 가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간들이 가야 할 그물의 벼리가 되는 길이다! 삼강오륜이 거기에 맞느냐? 삼강오륜이 따로 갈래가 됐어요. 한 점에 결착할 수 있는 논리 형성이 안 되기 때문에 일반 모든 대중이 알 수 없어요. 제멋대로예요.
‘인’ 하면 제멋대로고, ‘의’ 하면 제멋대로고, ‘예’ 하면 제멋대로고, ‘지’ 하면 제멋대로예요. ‘지(智)’ 하게 되면 ‘화살 시(矢)’에 ‘입 구(口)’예요. 쏘는 거예요. 여기서 나오는 것이 혓발(혓바닥)인데, 혓발이라는 것은 목구멍을 뚫어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을 누가 알아요?
주체 대상이 주고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져
선생님이 그런 것을 연구해서 안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가르쳐주니 안 거예요. 이런 것을 해석해서 삼강오륜의 도리도 방향이 틀리고 위치가 다른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소리가 그렇지요? 여러분, 들리는 소리가 여기 수평을 중심삼고, 그 점을 중심삼고 바른쪽에 들리는 소리하고 왼쪽에 들리는 소리가 두 귀로 들리는 데 있어서 차이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혼란이 벌어진다고요. 여기에 원형 판이 돌고 있는 가운데 중심삼고 들어오는 모든 것이 딱 절반 되어 공명돼 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필요해요. 둘이 크게 공명되기 때문에 둘이 필요하지 따로따로 공명해 가지고 제멋대로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두 귀에서 같이 들어와 가지고, 여기로 들어와서 원판을 대해서 공명된 것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 사방을 중심삼고 도는 방향도 천년만년 그 각도가 틀리지 않는 모델적 기준이 된다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중심의 자리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두 소리로 안 들려요. 바른 소리, 왼 소리가 차이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눈도 그래요. 1.2를 중심삼고 여기서 초점을 중심삼고 80퍼센트 이상 하나되고 공명돼 있기 때문에 다 보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혼란이 벌어져요. 숨 쉬는 것도 그래요. 이 코와 이 코가 같이 공명되는 거예요. 여기 들어가서 합하게 될 때 서로가 좋아서 ‘너는 플러스고, 나는 플러스가 좋다.’ 만나면 휙 빨려 가지고 갈 길을 간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그래, 관계라는 말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의 세상이에요. 관계의 인연을 벗어난 사람은 존속할 수 없어요. 운동할 수 있는데 상충이 벌어지니 상충은 깎아버리기 때문에,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관계를 형성해 주체 대상이 주고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져요.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숨을 한번 들이쉬어 봐요. 숨을 들이쉴 때 이렇게 뒤로 벌려요, 쭈그러뜨려요? 눈을 크게 떠야 돼요. ‘후우!’ 할 때는 눈을 감습니다. 그거 알아요? 감았다 떴다 해요. 우주의 큰 법도의 맥이 그렇게 되는 것인데, 세포 자체도 감았다 떴다 하는 거예요. 방향이 360도 종횡, 전후⋅좌우의 방향이 달라져 가지고 몇 천 방향으로써 달라지지만, 공명되는 거예요. 제 나름대로 딴 소리를 내지 않아요. 공명, 같은 음색으로, 같은 모양으로 들리기 때문에 합하여 크게 들리는 거예요.
사람이 무엇을 닮았느냐
통일을 다 원하지요? 인천 놈들!「예.」놈은 도적놈, 고개를 넘어가는 놈,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는, 경계선을 넘나드는 놈이라는 거예요. 그건 놈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질서를 통해야 돼요. 양반은 정도를 거쳐요. 정도가 뭔지 모르잖아요? 정도를 알아요? 그런 것을 정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원칙이라는 거예요. 원리, 원래의 이치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그러면 전체적 사람의 근본 본체가 무엇을 닮았느냐 이거예요. 사람이 무엇을 닮았느냐? 사람이 무엇을 닮아요? 근본 본체에 가까울 수 있는 그것을 닮아 가지고 다른 형태가 되었지만, 나중에는 그 본체로 돌아가지 않고는 하나돼 가지고 발전이 없어요. 작은 것은 이러며 크게 돼 있지, 수직에 이것을 중심삼고 작지만 이러면서 크게 돼 있지, 핵을 떠나서는 크지 않아요. 클 수 없어요. 해체되는 거예요. 핵이 없게 되면 해제되잖아요?
세상에 65억 인류가 있는데 65억 인간들이 ‘내가 중심’이라고 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중심이 누구예요?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돼 있어요? 내가 중심이면 세상에 주고받겠다는 모든 존재 앞에 내가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마음대로 줄 수 없고, 또 마음대로 받을 수 없는데 내가 어떻게 중심의 핵이 돼요? 그래, 똥개 같은 멸망의 폐물이 돼요.
여기 인천 사람! ‘질서의 원형이정 원칙적 길을 따라 가지고 그 공식 법도에 서서 나는 산다. 그런 인천이다. 그 다음에 3시대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거치며 산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도 소생 3단계 되고, 하나 둘 셋, 전부 다 3단계를 거쳐야 돼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하지요? 첫 번에 안 되면 셋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들이 원형이정을 중심하고 생겨난 거예요. 근본을 따라서 말이 생기는 거예요. 제멋대로 하면 사람 마음이 말에 끌려 다니기 때문에 안정할 수 있는, 안정 장소가 없어요. 안식권이 없어요.
‘식(息)’ 자가 ‘스스로 자(自)’ 자에 ‘마음 심(心)’이에요. 스스로의, 각자의 마음인데 안식, 편안의 권이 생겨요? 65억 인류에 안식권이 생기느냐 이거예요. ‘편안 안’ 자가 있기 때문에…. ‘편안 안(安)’ 자는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예요. 여자가 없으면 안돼요. 안식(安息), 여자(女)하고 자유로운(自) 마음(心)으로써 둘레(囗) 바퀴를 돌아야 돼요. 그게 안식권(安息圈)입니다.
그것이 원형을 중심삼고 이치에 해당할 수 있는 근본에서 결론을 지어야지, 근본이 아니고 내 멋대로 결론을 내고 ‘내가 제일이다.’ 할 수 없다고요. 그건 똥도 못 돼요. 구더기도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상을 난무하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세상은 빨리 망하겠어요? 망합니다.
세계 경제니 정치니 문화니 모든 위치적 방향이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어떻게 질서가 바로잡혀요? 누구로부터 바로잡혀요? 이렇게 만든 동기가 있어요. 만든 동기를 풀어야 돼요. 동기가 이랬으니까 이러이러한 과정이 있으니까 이런 결과가 된다 이거예요. 1단계 2단계 3단계를 넘기 위해서는 처음이 이랬고 과정은 또 이랬으니 끝에는 이렇게 된다, 3단계 논법이 하나의 목적에 귀결되기 때문에 맞다 하는 겁니다.
우주의 공식 법 위에 존속하는 세계인 것을 알아야
여러분,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이 직선이에요. 직선 가운데는 이상이 없어요. 3점에서부터 있어요. 수평을 중심삼고 위로 올라가는 3점이에요. 중심을 중심삼고 이리 움직이는 것이 3점이에요. 3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초부득삼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할 때는 커야 돼요. 주체예요. ‘하나! 둘’ 하지, ‘하나 둘! 셋 넷!’ 하면 안 된다고요. 대가리가 커야지 꽁지가 클 수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맞춰 나가는 거예요.
열 다음에는 열 하나지요? 열 하나 다음에 아홉이 돼요? 내려가는 게 왜 없어요? 열 다음에 열 하나예요. 올라가는 것이고, 내려가는 것은 없어요. 영점! 영점 이하가 있다는 것을 몰라요. 올라갔으면, 컸으면 작은 것이라도 상대적 기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하, 안팎이 비례를 중심하고 올라가더라도 올라가는 그 즈음에 있어서 올라갈 수 있게끔 밀어준 것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서도 거기서 머무를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는 안정점을 찾지 못하면 정착의 자리가 없어요.
우주에 존속하는 것은 이론 위에서, 수리적인 이론 위에서 존속하는 거예요. 그래야 수학도 다 풀려요. 전기학도 그렇지 않아요? 상상적인, 가상적인 모양을 그려 가지고 하는데 그것이 한 박자, 두 박자, 세 박자 우주와 맞아 떨어집니다. 컴퓨터의 원리도 그런 것을 알아요?
제멋대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거 내가 좋아한다.’ 한다면 무엇을 좋아해요? 무엇을 좋아해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돈이라면 돈은 무슨 돈이에요? 미국 돈, 소련 돈, 120개국, 193개 국가의 돈이 있어요. 어느 돈이 제일 좋아요? 중심을 중심삼고 비례적인 차이를 계수할 수 없는 거예요. 돈을 소유했다고 자랑할 수 있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준이 없는 거예요. 중심, 모델적인 자체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기 때문에 표준이 없는 존재는 이 땅 위에 존재할 수 없어요.
법 가운데, 법 위에서, 공식 위에서 존속하는 세계인데 공식 형태의 내용과 상대적 것을 맞출 줄 모르는 사람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 가도 잘 살아요. 거기도 천국이 있어요. 이야! 지옥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지옥은 햇빛이 없을 뿐인데 거기도 빛이 있다는 거예요. 속에 비치는 햇빛이 있다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오늘도…. 훈독사가 아닙니다. 원칙적인 기준의 말을 해야 돼요. 인천이 서울 가까이에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고요. 서울 북부에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고요.
서울을 뜯어먹고 살아요. 그걸 몰라요. 신세를 지고 있으니, 인천이 아래이니만큼 아래에 있으면 위를 받들어야 되고, 위에서 신세를 지면 아래를 들어 올려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의 정착할 수 있는 위치가 마음대로, 일일 조석(朝夕) 하게 되면 조석으로 변하면 큰일 나요. 밤이 되더라도 그 기준은 뭐냐? 밤이 그 기준을 갖다 주는 것이 아니요, 기준이 밤을 맞춰 가지고 움직여 줘야 돼요. 밤의 기준은 자기의 정착할 수 있는 안정점, 핵, 그 자체의 자리예요. 핵이 변할 수 없어요. 24시간 변하지 않아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내가 변하지 않는 성품이 몇 가지예요? 눈이 변해요? 눈이면 “야야야, 눈아! 너는 왜 매일같이 하루에 몇 천 번씩 깜박깜박하니?” “넌 헤어보니?” 하고 물어봤어요? 눈은 깜박깜박하는 것이 책임이에요. 코는 어때요? 코는 우뚝 높아 가지고 숨 쉬는 것도 숨 쉬는 소리가 씩씩해야 소리 나지.
누구 코가 제일 모델적 숨 쉬는 코예요? 코 고는 것을 좋아해요? 자는 데 있어 모델 형이 누구예요? 코 고는 사람이 코 곤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코 고는 소리에 깰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조금만 지나면 깨요.
이건 뭐 드르렁거려서 코가 떨어져나가고, 눈이 뛰쳐나가고, 혓발이 늘어지더라도 모르고 드르렁 드르렁거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야! 지고 가도 모르더라고요. 업고 가도 몰라요. 아랫방에서 윗방, 마지막 4단계 방에 옮겨도 몰라요. 그러니 뭐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과 코 안 고는 사람은 뭐예요? 고된 일을 하는 사람은 코를 곱니다. 알아요? 놀고먹으면 코를 안 골아요.
그런 거 저런 거 상식적인 문제지만, 그런 문제들이 상식이라는 것이 비상식이 돼 가지고 하늘땅을 뒤집어 박는 천변지이의 역사가 개조돼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비상식이 많습니다. 그것을 알고 공식법도를 능란히 활동해 가지고 다른 차원의 기반을 자아내는 사람은 새 우주의 비밀을 발견시키는 거예요. 문 총재의 사상이란 것이 평면적이 아니에요. 입체적이에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병원이 필요 없어
선생님이 지금 해피헬스라는 전기 의학에 있어서, 전기 이론에 없는 기계를 발명했어요. 그거 들이대면 무슨 병이든지 만병통치되는 것인데, 이것을 내가 다 돈 한 푼도 안 받고 해줬는데 그걸 써먹는 여자들이 없어요. 선생님을 믿지 않아요.
요즘에 10년 20년 30년 지내보니, 서울대학에서 엔(N)극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그 법을 이용하는 기계를 가지고는 치료가 안 돼요. 문 총재가 만든 것은 재까닥 치료해요. 그게 뭐냐 하면, 전기 원론이 달라요.
이것은 21세기, 30세기 이후에 쓸 수 있는 법, 무한동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기의 힘의 작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 세계에 필요한 법을 이용했다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라고 해도 병이 나으니까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병원이 필요 없어요. 이 기계 하나하고, 그 다음에 부항 뜨는 것, 사혈 방법이 있으면 돼요. 맥을 따라서 핵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곳만 꼭 누르면, 폐진병도 나아요. 공기가 통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니 자연환경에 환경이 안 되니까 막히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거예요.
선생님이 운동하는 것도 많습니다. 사철 변해요. 봄에 운동하는 것하고 다른 계절에 하는 것이 달라요. 기후가 다르거든. 습기가 달라요. 운동을 하면 균이 생기더라도 균이 죽어요. 감옥 같은 데에서 내가 개발해 가지고 남들은 다 죽는데 살아남은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하는 운동은 15분도 안 걸려요. 3시간, 4시간 운동하는 사람이 내가 건강 유지하는 것을 못 따라갑니다. 골수의 맨 꼭대기에서부터 해요. 맨 꼭대기는 바람이 암만 해도, 이 밑창은 이렇게 되더라도 꼭대기는 이래요. 더 꼭대기는, 더 높은 데 올라가게 되면 운동 안 하고도, 호흡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운동할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하는 거예요. 눈이 아프면 눈이 아픈 데에 힘을 줘 가지고, 몇 배 이상의 힘을 쭉 하면 약하던 것이 터져 가지고 낫는다고요. 그것을 다 몰라서 그러지요.
그래,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이번 라스베이거스에 가서도 그렇다고요. 24시간 안 자고 버티는 데는 나를 못 당해요. 정신력인지 무슨 력인지 그런 뭐가 있다고요.
아무리 아프더라도 내가 차 타고 가게 되면, 뉴욕에서 워싱턴에 가려면 4시간, 5시간이 걸려요. 4시간 동안 앉아서 졸고 갈 필요 없어요. 운동하면서 가는 거예요. 자기가 벌써 손가락의 어디 아픈가 알고 아픈 데를 중심삼고 몇 십 배 되는 힘을 통과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뉴욕에서는 아팠지만 워싱턴에 가게 되면 다 나아서 잠을 잔다고요. 그런 운동법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가르쳐주면 일 안 하고 세계로 떠나 가지고 돈벌이 할 거라고요. 그러면 세계가 다 혼란이 벌어지니 안 가르쳐줘요.
사물의 움직임을 측정할 줄 알아야
모든 것은 핵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 활을 쏘는데 직선으로 쏘는 사람을 봤어요? 활을 잘 쏘려면 공중에 쏴야 돼요. 보이는 태양, 별을 이렇게 해서 쏴야 된다고요. 쏴 가지고 떨어지는 것이 핵에 가 딱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여기 박보희가 있구만. 엠원(M1) 소총하고 카빈총의 교수가 됐지만, 나는 그 교수 하나도 못 해요. 엽총을 사 가지고 “제주도로 사냥 가자.” 할 때, “아이고, 나는 총을 만지기를 처음인데, 수십 년 선생도 해먹던 사람은 총도 잘 쏠 텐데 나하고 경쟁해서 이길 자신이 있느냐?” 한 거예요. 카빈총이 엠원(M1) 총하고 달라요. 그건 직선 사격이라고요.
꿩이 날든지 하면 직선으로 꿩만 보고 쏘면 안 맞아요. 아무리 십년 쏘더라도 높이 가는 것을 따라가서 쏴 보라고요. 안 맞아요. 표적이 달라요. 높은 고도와 속도의 차이를 가지고 방향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그걸 측정하지 못하는 계수법 가지고는 절대 맞추지 못해요. 선생님은 벌써 보통 꿩이 무슨 속도로 날고 거기서 얼마만큼 각도가 높으냐 보는 거예요. 높으면 힘드니까 말이에요, 힘을 쓰게 되니 빨리 못 날아요. 빠르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측정해야 돼요.
또 산의 꼭대기하고 수평의 자리가 달라요. 언덕바지에서, 산에서 내리 쏘는 것은 5배가 빠릅니다. 그걸 계산할 줄 아나? 엠원(M1)을 가지고 표적을 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한번 쏴보면 안 맞거든. 안 맞으면 벌써 표준을 딱 정해요. ‘아, 몇 배 빠르구만.’ 몇 배, 거리가 얼마라는 것을 측정하는 거예요. 그것을 빨리 감정해 가지고, 그 거리 감정을 해 가지고 꿩이 날아가는 그 앞에 쏴버려요. 꿩이 거기에 꼬꾸라지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신나겠느냐 말이에요.
그래, 보희가 꿩 사냥하는 데 나한테 졌어요. 그거 알아요? 모든 전부가 계수법에 있어서 차원이 달라요. 원형이정이 다르다는 거예요. 출발 기점이 전부 달라요. 여기 석준호하고 박보희가 출발이 달라요. 성격이 달라요. 작동하는데 다르고, 개성진리체의 그 기준에 맞게끔 동작하는 것이지 개성진리체 본체의 기준을 무시하고 움직이지 않는다고요.
정원주! 「예.」 어제 조그만 소책자, 1장도 안 끝났지? 「예.」 1장 몇 절까지 갔나? 「4절 끝났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여기에 다 맞춰야 됩니다. 선생님의 생애의 전승 기록, 싸워서 승리한 기록인데, 여러분이 그대로 안 해 가지고는 안돼요. 천국에 못 갑니다. 아무리 선생님을 잘 알더라도 핏줄이 하나 안 돼요. 무서운 겁니다. 지식과 핏줄이 달라요. 상식과 핏줄이 다릅니다. 혈통 해도 혈통이 아버지 혈통이에요, 손자의 혈통이에요, 어머니 혈통이에요? 천태만상의 혈통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돼요.
원칙을 알아야
여러분, 볼록이 여자예요, 오목이 남자예요? 여자, 답! 「오목입니다.」 오목이에요. 그러면 볼록이 오목에 빠지겠어요, 오목이 볼록에 빠지겠어요? 답! 볼록이 오목한테 빠지지. 그러면 거는 데 있어서, 걸고 가는 데 있어서는 오목이 걸겠어요, 볼록이 걸겠어요? 오목은 밋밋해 가지고 구멍이 뻥 뚫어져 있어서 걸 데가 없어요.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예요. 볼록은 걸 데가 있으면 걸어요.
여러분이 부부생활 하는 데 볼록이라는 것이 자극을 받는데 제3점 어디에서 자극을 받아야 폭발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해서 쌍놈의 교주라는 말을 내가 많이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오목 되는 여자가 볼록을 맞기 위해서는 볼록을 자극시킬 수 있는 부처가 어디라는 것을 알고 그 자극을 줘야만 폭발하는 거예요.
자기가 알아야 돼요. ‘아하! 내가 총을 쏠 수 있는 기준이 되었구만.’ 그거 15분 이상, 17분, 25분, 30분까지 걸립니다. 여자가 일생 동안 살면서 남녀의 사랑하는 사랑관계를 모르고 사는 여자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부부생활을 한다고 다 행복하지 않아요. 다 같지 않아요.
남자의 생식기는 모자를 쓰는 데 감투가 있습니다. 대가리가 커도 골짜기에서 하룻밤 자면 별의별 찌꺼기들이 고여 가지고 맨 밑창으로 모여요. 그런 것 알아요? 그걸 소제해 줘야 돼요. 일주일에 한 번씩 소제 안 하면 병이 생긴다는 거예요.
내가 의학박사가 됐으면 몇 개 의학박사가 됐을 거예요. 척 보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말하는 저 사람은 발음이 틀렸구만.’ 입 자체의 모양이 균형되어야 발음이 예쁘게 나올 텐데, 파동이 쳐 나와요. 오불꼬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고요. 그러면 마음의 자리가 안 잡혀 가지고 소리도 안 잡히는 거예요.
평화! ‘평화’ 해봐요.「평화.」‘평(平)’ 자는 이렇게 쓰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에 맞춰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다섯까지 땅에 꽂는 자리를 맞춰야 돼요. 6수를 맞춰야 됩니다. 평화가 되려면 둘이, 두 세계가 꽂아줘야 할 텐데, 넘어져 가지고 평화가 돼요? 공간이 있어야 이루어지는데, 그런 컨셉을 몰라요.
그래, 상대를 해 가지고 보니까 이건 작고, 커요. 중앙이 커야 돼요. 작은 것이 크고, 원형이 돼 크고, 이건 작고 이렇고, 그 다음에는 두 점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여기에 맞추는 겁니다. 여기만 가면 되는 게 아니에요. 여기에 와서 힘이 전부 집중하니 여기에 맞추는데, 여기에서 틀어지면 기울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딱 맞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땅에 꽂아야 깃발이 꽂혀요.
그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래야 ‘평’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어요. 마음대로 돌 수 있어요. 이 수평의 긴 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돌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이 가운데서 크냐 이거예요. 가운데가 강하냐는 거예요. 가운데에 힘이 집중돼요. 그것이 중심이 되기에 불가피하게 힘이 직결되어야 돼요. 그래, 45도를 중심삼게 되면, 반드시 이거 하게 되면 45도를 중심삼고 힘이 집중돼요. 초점이에요. 여기에 맞게끔 모든 구조적인 내용도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정했는데 원칙을 모르는 사람은 맹탕이에요. 맹탕 사는 사람은 맹탕 물건이 돼요. 어디 가서, 시중에서 버려져 가지고 개도, 파리도 빨아먹지도 않아요. 원칙의 몇 퍼센트라도 돼 있어야 세상이 좋아하는 거예요. 세상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아무것이 없어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보라는 거예요. 파탄해 버리고, 가는 것이 다 막혀 버려요.
내 일생 동안 세계가 동서사방 다 막았지만 내가 다 열고 나왔어요. 내가 연 것이 아니고 열어줘요. 우주의 가치 있는 존재가 하나밖에 없으면 우주는 그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위 단계도 필요할 수 있는 우주의 움직이는 힘의 위치가 다르더라도 필요로 할 수 있는 사람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어려울 때는 정신 통일해 가지고 정성을 들여서 넘어설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평화의 왕터를 닦아야
내가 원리를 존중시해요. 원리를 안다고, 축복받아 가지고 순응을 하고 이대로 사느냐 이거예요. 1장서부터 이제부터 다시 훈독회 할 때, “너희들 이거 다 이루었나, 못 이루었나?” 해서 못 이룬 사람은 참석을 안 시킬 거예요. 점점점 작아질 거라고요. 나중에는 선생님 가정밖에 안 남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밖에 안 남아요. 가정이 많은 수가 아니에요. 핵에 자체가 동화될 수 있는, 각 부처에 세울 수 있는 조건적 대표라도 원리원칙 뿌레기에 소속했으면 뿌레기에 사는 생활권의 힘을 대신하고 동등한 가치로 어디든지 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사막에서 크더라도 원칙을 통해서 씨를 심어서 큰 것과 마찬가지로 취급할 줄 알아야 된다고요.
그래, 만나서 성공적이었어? 「예.」 박 씨를 중심삼고 갈라졌으니 박 씨에 의해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지방에 내려가면서 가인 아벨이 돼요, 박 씨도. 상중하가 있기 때문에 끝에 가더라도 가인 아벨을 분별할 수 있어요. 말 한마디만 들어도 대번에 알아요. 못 속인다고요. 그런 법을 지켜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적당히 통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받게 되면 내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위는 언제나 위예요. 내 독자적인 면에 있어서 월권행위를 안 한다 그거예요. 난 감옥에 가더라도 하늘이 다 풀어 줬어요. 감옥 가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해서 간 것이 아니에요. 하늘을 앞세우고 했으니 하늘이 책임을 져야 돼요. 내가 죽더라도 나 혼자 죽지 않아요.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 길을 내가 대신 죽겠다고 가는 것이 응당히 아들로서 가야 할 길이에요.
아들이 먼저 가겠다는 거예요. 응당히 그건 효자⋅충신이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그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살아남았어요. 통일교회에 ‘문 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내가 메시아다.’ 하는 별의별 흉악한 사람이 다 있었어요. 그거 어디 해보라고요. 나중에 남아지나요? 다 도적질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피해를 입히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과 통일교회 앞에 피해를 입히고 가더라도 어떻게 돼요? 피해를 벗어나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위해서 감옥도 들어가고 위험한 길 같은 데를 갔지만, 그거 다 가야 할 길을 하늘과 더불어 갔기 때문에 보호를 받은 거예요. 언제나 그거 생각해야 돼요.
나, 무정한 사람이에요. ‘자비(慈悲)’라는 것이 ‘검을 현(玄)’ 자 두 개가 합해 가지고 ‘마음(心)’이에요. ‘자(慈)’ 자가 그래요. ‘검을 현’ 자 둘이에요. 두 사람의 두 깜깜한 마음을 갖춰 가지고 자비, 밝히겠다는 거예요. 마음은 위에 있어야 된다고요. 아래에 있지만 위에 올라가게 되면 선한 것이 된다는 거예요. ‘인(仁)’이라는 것은 두 사람을 말해요. 그래, 둘이에요. 그러니 육갑의 논리도 나쁜 것 나쁜 것, 둘이 합하면 없어져요. 좋은 것 둘이라도 없어집니다. 그거 알아요?
자! 오늘 할 일이 많아요. 어제 끝낼 것 말이야, 훈독회 조그마한 책자, 몇 장인가? 「1장의 6절 읽겠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제1장 6절부터 훈독 시작) 그만하지. 기도하라고요. (정원주, 기도)
양! 「예.」 어저께 얘기를 선생님한테 세밀히 좀 얘기하지. 몇 번이나 만났나?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그래도 가인 아벨…. 그 사람과 거기서 또 딴 사람이 합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움직이고, 나라의 가인 아벨, 그 다음에 세계의 가인 아벨까지 연결시켜야 할 때가 왔어요. 되는 일이 이 기간에서 멈춰진 그런 기간이 아니고, 공개시켜 가지고 확장시켜야 할 기간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중요한 날이에요. 「자서전 보고 잠깐 할까요?」 그거 다 알아야 돼요.
뜻을 먼저 알았으면 아벨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가인을 구해주어야 되는 거예요. 또 자식이 자식 된 도리에서 뜻을 알았으면 부모를 구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언제나 하나되지 않으면 자기의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자! (양창식, 보고)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박보희, 자서전 및 미국 보병학교 초청 방문에 대한 보고)
이제 최후의 희망봉까지 다 넘고 왔다 갔다 하면서 큰 평화의 왕터를 닦아야 돼요. 그것이 이제 박보희에게 남은 책임인데, 그 책임의 소행이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는 것보다도 기다림을 받는 본인이 후퇴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더더욱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심을 하는 이 시간 되기를 바라겠어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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