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평생교육 으로 진행하는 즐거운 첼로수업 시간에는 박미라 첼로 강사님과 함께 황금빛 달빛아래서 감상하면 딱좋은 곡인 헨델의 울게 하소서 곡을 가지고 마스터 연주하려고합니다.
우리 첼로수강생들 께서는 본격적으로 첼로수업을 시작하기전에 제일먼저 첼로의기본 중에 기본 도솔레라 현을 튜닝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업준비하려고 합니다.
박미라 첼로 강사님께서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 곡으로 맹연습하면서 장애인 첼로 수강생들 발표회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우리 양진숙 수강생은 발표회 때 연주하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 곡을 연주한다는 생각만해도 행복한 미소가 절로나오네요 ㅎㅎ
문성순 수강생은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준비한 연주회에서 선보이게되는 곡을 마스터 하면서 ~!
마치 백조가날개짓을 하듯이 우아한 손짓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프로못지 않습니다.
박미라 첼로 강사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 장현주 수강생의 살인미소를 접할때마다 정말로 미워할수없는 그녀!!
그녀가 장애를 뛰어넘어서 맘껏 첼리스트 가 될수있도록 이끌어주신 박미라 강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헨델의 울게 하소서 ~!
곡으로 첼로연주 를 들으면서 내면에 잠자고있는 감수성이 다시부활하면서 신의 위대함까지 느꼈던 이소중한감정들을 여러분께서도 함께 느껴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