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영화제 특별방송 2회차입니다.
이번 방송은 이재희 감독님 최효선 선생님 감사인사, 마을영화제 극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 출동회 홍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마을영화제를 참여하시기 전 듣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
<감사 인사>
최효선 선생님께서 마을영화제 지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일하시는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주셨습니다.
호숫가마을과 잘 어울리는 정감 넘치고 아기자기한 지도입니다.
최효선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보기 좋은 지도일까?를 먼저 고려하셨습니다.
시간과 정성으로 지도를 만들어주시어 참 고맙습니다.
극장주 서로네 윤별이네 제윤이네 정민이네 은우네 은성이네 민채네
방문 혹은 연락으로 이 영화를 왜 골랐는지,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을 담아 정성껏 알려주었습니다. 시나리오의 반 이상이 완성되었습니다.
극장주의 말로 채워지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춘이 선생님께서 내레이션과 라디오 드라마 진행해주셨습니다.
유춘이 선생님이 라디오 드라마와 마요네즈라는 2인극을 소개해 주셨기에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여럿 경험했습니다. 제가 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인격적인 모습들이 내내 저에게 와닿아서 마음으로 마을방송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내레이션을 들을 때마다 공기가 달라집니다. 포근함과 따스함이 섞인 공기처럼 느껴집니다.
유춘이 선생님 추동과 호숫가마을도서관을 위해 목소리를 들려주심에도 고맙습니다.
권민정 선생님 녹음 장소 제공해주셨습니다. 내내 과정을 지켜봐주셨습니다.
좋은 의견도 주셨습니다. 간식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극장주 서로와 김선 선생님 출동회 녹음해주셨습니다. 모둠여행 준비로 바빴음에도 시간을 내주어 참 고맙습니다.
신나게 녹음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둘레분들 덕분에 마을영화제 가득찹니다.
* 마을영화제 극장주들을 위한 감사쪽지, 작은 선물 좋습니다. 곧 만나요!
첫댓글 하하하 마을영화제에 가려면 얼른 숙제 끝내야겠다~
특별방송~ 아, 포근해~
마을영화제와 겨울운동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