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31회 전태일문학상 당선자와 제18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우리 삶의 현장을 올곧게 그려낸 신인 작가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제31회 전태일문학상
시:안철수 ‘소음 공장’ 외 8편
소설:조수현 ‘개미인력 남쁘로모따’
르포:박도제 ‘애완견이 된 감시견’
■ 제18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강주은(고양예술고) ‘사라지지 않는 방’ 외 2편
-전태일재단 이사장상
시:임소진(고양예술고) ‘미치거나, 나라이거나’ 외 2편
산문:천성민(효원고) ‘안심하세요, 화성인입니다’
독후감:정예은(울산여고) ‘우리가 딛고 선 것들’
-경향신문사 사장상
시:신로아(고양예술고) ‘배고픈 천사가 사는 중국집’ 외 2편
산문:고서린(광주수피아여고) ‘일로’
독후감:윤수현(운천고) ‘용기가 바꾼 노동환경’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상
시:박지형(광주동신여고) ‘굽이친 아지트와 까만 알사탕’ 외 2편
산문:천예원(안양예술고) ‘굴샨’
독후감:문시우(안양예술고)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사회평론사 사장상
시:이은수(송현고) ‘재개발’ 외 2편
산문:김여진(용인성지고) ‘여성 안심귀가 로봇’
독후감:고예원(서울여고) ‘우리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