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홍수로 대문 아래 올라오는 길이 많이 떠내려가 다니기가 불안했는데 그제부터 포크레인이와
작업하고 오늘은 바닥에 콘크리트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옹벽과 턱을 만들면 완전히 끝나는데 길이 넓어지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 다니기가 편해졌습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나가지도 못하고요
9월 6일 이렇게 비가 많이 와 왼쪽이 대문 아래 길로 흘러내려가 길이 망가지고
절단기로 이렇게 자르고
그제부터 복구작업
이렇게 이틀 동안 하고
가운데 전봇대는 전화국에서 철거하기로 하고
오전부터 콘크리트 작업
레미콘은 저 아래 두고 작은 차로 옮기며
마무리 왼쪽은 옹벽 치고 오른쪽은 턱 만들고 끝
대문에서 아래로 본모습 대문 앞에 약간 턱을 주어 물이 개울로 흘러가게 만들어 길로 물이 덜 내려 가게
했습니다 옆에서 보면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시키느라 다른 일은 못하고 하루 종일 함께 했습니다
어제 30킬로 가까이 따와 오늘 건조기 돌리고
몇 개를 꺼내 씨앗을 발랐습니다 이것을 흙과 혼합해 종이컵에 싸서 땅에 묻고 봄에 꺼내어 파종하려 합니다
발아율이 얼마나 될지?....
우리 마당 것은 아직도 덜 익었어요
고구마 한 줄 심었는데 가뭄 속에 다 죽고 몇 개 남아 서리가 계속 와 오늘 캤더니 맛보라 합니다
말벌 쏘인 다리는 붓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고 완전히 다 낫습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갑니다 환절기라 피부도 건조 해지고요 물도 많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