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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바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한옥의 구조와 명칭
마산덕구 추천 1 조회 21 17.09.19 07: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한옥의 구조와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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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9 13:28

    첫댓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한옥의 우수성은 세계적입니다

  • 작성자 17.09.19 22:25

    전통을 이어가시는 분들...
    존경 합니다...고맙습니다
    고운 날 이에요.

  • 17.09.19 13:36

    덕구님 가을바람이 시원합니다
    태양은 하늘이 맑아
    끝없이 푸른바다를 이루고
    눈먼 광야를 채칙없이 달립니다.
    이 가을 긴 여운을 위해
    아름다운 조각을 모아 한땀씩 기워요

  • 작성자 17.09.19 22:22

    네..
    쓸어져 누운 그림자
    일어나라고
    흔들어야 겠어요.

  • 작성자 17.09.19 22:21

    채찍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밤이면
    눈 감고
    맞이 합니다.

  • 작성자 17.09.19 22:27

    바람 타고 돌아 오는
    채찍 소리
    눈 감고 맞이 하는 밤 이면

    쓰러져 누운 그림자
    일어나라고
    흔들어야겠어요

  • 17.09.20 05:59

    벌써 여명은 새벽별을 삼키고
    긴 목을 빼물고
    붉은 태아의 순산을 숨죽이고 기다리네요







  • 17.09.20 06:03

    다방커피 스타일로 두잔 냅니다.
    덕구님한잔 저한잔
    누구에게나 공평한 태양을 위하여
    커피 한잔씩 합시다

  • 작성자 17.09.20 06:39

    부족한 기분이면
    여기
    더 내오 옵니다.

  • 작성자 17.09.20 06:56

  • 작성자 17.09.20 06:39

    일어나 손빨래를 하고
    어둠에 묻힌
    빨랫줄 바지랑대를 곧추 세웁니다

  • 17.09.20 06:40

    잘 하셨어요

  • 작성자 17.09.20 07:27

    꿈으로 찾아오는 그리움 때문에
    여명의 시각
    일어나 손빨래를 한다
    .
    끝단 바느질 두어 땀 터진
    검정색 인견 원피스
    허리둘레가 작아도 이뻐서 버리지 못하는
    검정 몸빼바지
    오래전 쪽물 들인 인견셔츠
    .
    .
    .
    ..
    .

    어둠에 묻힌 빨랫줄
    바지랑대를 곧추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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