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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韓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 83% '역대 최고치'....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 제품이 북미 제외 지역에서 판매량 1위에 올라
♧ KDI도 2015년 성장률 2%대 하향조정 예상...내수회복 불구 수출 등 상황 악화로 23일 발표, 6개월전엔 3% 전망...한은 12일 금통위, 금리 동결할 듯
♧ "3년내 경제 딥 임팩트"...우리나라 경영학자 70% 이상, 기업 구조조정이 지연될 경우 향후 3년 이내에 우리 경제에 큰 위기 닥칠 것으로 전망...하지만 90% 이상은 정부와 채권단이 구조조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다고 답해...거대한 충격이 오기 전에 선제적인 기업 구조조정에 나서야
♧ 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역대 최대급 활황...대기 매물만 23조, 그룹간 빅딜, 大魚급도 쏟아져...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다 보니 장기간 매각이 표류하는 등 부작용도
♧ 엔저 위력, 中서 밀리는 메이드인 코리아...엔저 공습으로 일본산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한국산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위협받아
♧ 개소세 인하에 신차효과, 10월 車 판매 18% 늘어...올 들어 가장 높은 월별 내수 판매 증가율, 국내 자동차 산업이 회복세 보여
♧ 노사정 비정규직법 격돌 예고, 노사정위원회 전문가그룹 검토안이 나오는 이번주부터 노동개혁 중대 고비 맞을 전망...쟁점 법안은 '노조의 차별시정신청대리권 부여', '기간제 근무기간 연장','파견업종 확대' 등 3가지
♧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낮잠, 석화·철강도 '조선 꼴' 날라...이자보상비율 3년새 300%대로 뚝…"공급과잉 불거지기 전 구조조정 서둘러야"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2탄 'K-세일 데이' 연다...정부,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1차보다 확대, 유통 전업종 참여
♧ 중소기업시장개척단 이란·터키서 알찬 성과...3,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
《금 융》
♧ '쉬운 대출'의 덫, 빚내서 빚갚기 악순환...제도권 금융 문턱 높아 고금리 대부업체 ‘노크’...2015년 6월말 현재 464만명, 최근 5년간 최대치 기록
♧ 금융채무불이행자(옛 신용불량자)는 매년 수백만명이 양산...‘금융무지’와 ‘빚 권하는 환경’ 맞물려, 학자금·생활비 빠듯한 2030 빚더미
♧ 계좌이동제 시행 1주일, 초반열기 진정세...신청 하루 6,000여건으로 줄어...은행, 신상품·이벤트로 고객 잡기
♧ 자영업자 부채 223조, 당국, 뒤늦게 점검나서...무리한 창업·생존률 16% 불과 2015년들어 23조 늘어… 가파른 증가세 5개 시중은행 대출 현황 등 점검
♧ KB국민카드, 삼성전자와 협업해 해외에서도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시작
♧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유사 수신 행위 근절 위한 집중 단속...유사 수신 뿌리 뽑을 때까지 무기한 집중단속 벌이기로
《정 치》
♧ 朴대통령, 주중 총선용 2차 개각...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빨라지는 양상, 황우여·김희정 포함 3∼4명 교체 유력
♧ 朴대통령, G20·에이펙 등 참석 14일 출국...23일까지 터키·比·ㅂ말聯 등 순방
♧ 국정화 논란에 올스톱 됐던 국회 일단 '반쪽 재가동'...여야 원내대표 9일 예결위 가동 합의
♧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안 법정 처리시한 D-5...여야, 막판 선거구 ‘새판짜기’에 속도 낼 태세, 영·호남 지역구 조정 등 놓고 여전히 이견 보이고 있어 합의점 도출 쉽지 않아 보여
♧ 與 가뭄대책·민생경제 활성화 ‘잰걸음’...당·정 11일 4대강 치수 대책 논의키로... 나눔경제·금융개혁회의도 잇따라 “하루가 급해”... 예산심사도 박차
♧ 文 "주거·中企·갑을·노동 4대 개혁부터"...“정부 4대 개혁 우선순위 틀려”, 여권과 각 세우며 주도권 잡기...野, ‘통합선대위’ 구성방안 부상... 文, 내홍 진화 위해 긍정 검토
♧ 언론인 출신들도 출마 신발끈 맨다...최형두 국회 대변인 의왕·과천, 민경욱 인천 연수...靑 참모 출신들 수도권 출격 채비, 與관계자 “19대 당선부진…20대 주목” 野선 김성수 등 MBC 출신 포진
♧ 北 리을설 폐암 사망, 김정은 國葬 주도 '최고 예우'...향년 94세, 빨치산 혁명 1세대...김정은, 위원장 맡아 장의委 꾸려, 최룡해 명단서 빠져 신변 변동설
♧ 새누리 유승민 부친 유수호 前 의원 별세...친박·비박 계파 없이 조문 행렬
♧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 "필승공천 전략으로 가야" ...유승민 빈소에서 'TK물갈이론' 꺼내
《국 제》
♧ '선경후정(先經後政)'의 양안 관계, 새로운 역사 다시 쓰다...66년 만에 손잡은 中·대만...당국간 대화와 교류·협력이 좀처럼 답보 상태 면치 못하는 남북관계에도 시사하는 바 적지 않아
♧ 손잡은 시진핑·마잉주, '하나의 중국' 해석은 달랐다... 의견의 일치를 본 부분도 있지만 서로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기도
♧ 日 “中·대만, 대일 공동투쟁 나설라” 경계...역사인식·센카쿠제도 문제 등 양안 회담 계기로 연대 우려...日, 대만에 TPP 가입 제안 계획
♧ 美 "이전처럼 남중국해 계속 순찰", 中 "항행 자유 미래에도 문제 없어"...카터 “중국이 평화와 안전에 대한 자신들의 약속을 지킬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진정한 시험무대 될 것” 경고장, 시진핑, 美 겨냥 “건설적 역할을”
♧ 미얀마, 25년2만에 자유 총선...민주화 열기 ‘후끈’, 군부 독재 종식될까
♧ "폴크스바겐, 美 디젤차 소유주에 현금 지급"...뉴욕타임스(NYT), 신뢰 회복 위해 1주 내 최대 142만원
♧ 美 공화 카슨, 언론 검증에 발끈...청소년 시절 폭력 성향 등 놓고 CNN·폴리티코와 대치 전선...“클린턴엔 무디면서...일종의 마녀사냥”
♧ “지구촌 환경은 내가 지킨다” 오바마, 기후변화 문제에 승부수...파리 유엔 협력총회서 지도력 발휘, 신기후체제 출범 계기 마련 별러...키스톤 송유관 불허도 같은 포석
♧ 오바마 `원자력은 미국 신성장동력` 선언...원자력 에너지 관련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큰 폭으로 늘리는 등 대대적인 원전산업 부흥에 나서
♧ 개헌·안보리 상임국 진출 속도내는 日, ‘패전’ 멍에 벗기 올인...우익 중심, 전후체제 탈피 안간힘
♧ 아베, 내년 7월 참의원선거 압승 노려...‘20→18세 이상’ 선거연령 하향 변수...고교생 정치활동 46년 만에 허용, 反아베 정서 확산땐 개헌 난항
♧ 월가 `12월 인상` 일제히 베팅…10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내 기준금리 인상 명분 갖게 돼
♧ 日 "UN 원조물자 일장기 표시해라".. 일본 외무성, 개발도상국 등에서 경제·사회 개발 사업이나 긴급 지원 활동을 벌이는 비정부기구(NGO)들에게 일본 정부가 보낸 기자재, 물자, 건축물에 일장기 마크·명판 달도록 요구해 논란
♧ 중국 외환보유액 114억달러, 6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빠른 속도로 진행돼온 자본유출 압력이 완화되고 있는 신호로 풀이
♧ 중국 '불황형 흑자' 수렁에...4,000억위안 무역수지 흑자에도 10월 수출 3.6%·수입 16% 감소...추가 부양조치 나올 가능성 커져
《기 업》
♧ 제네시스 첫 고급 모델 ‘EQ900’, 국내 자동차 자율주행시대 연다...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탑재, 가속페달·운전대 조작없이 달려 12월 출시 앞두고 성능 관심 증폭
♧ `샤오미 반값TV` 돌풍, 국내 가전업체 초긴장...초고화질·프리미엄TV 시장에서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업체 기술력은 우리 업체보다 아직은 한 수 아래...긴장의 끈 풀어서는 안돼
♧ 롯데케미칼 "감원없다"…노사 M&A환영에 화답
♧ 화섬업계 "설비투자로 위기 넘자"...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설비 구축하며 신성장동력 마련
♧ 극심한 경영난으로 채권단에서 4조원대 지원받은 대우조선해양, 생산직 직원들에게 격려금 지급...명목은 밀린 격려금 지급이지만 회사가 어려운 상황 감안시 '과도한 조치'라는 비판 제기
♧ `제2 한미약품` 줄줄이 대기, 녹십자·동아에스티 등 美서 임상 진행...소극적인 R&D 투자, 복제약 생산에 치중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사냥에 본격 나서
♧ LG유플러스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5만명 돌파...스마트폰 이용해 원격으로 문을 열 수 있는 'U+도어락' 이달 출시도
♧ 기아 프라이드 400만대 넘겼다...1987년 출시 이후 28년만
♧ SK이노베이션, 배터리부품공장 재가동…전기차 수요 기대... 배터리의 필수 부품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주문도 늘어나고 있어
♧ 케이디씨, 3D프린팅 기술…건축 콘크리트 재료비 50% 절감
♧ 롯데마트 건강PB `해빗` 내놔...이마트가 자연주의' '피코크' 등으로 선점해왔던 프리미엄 PB 시장에 롯데마트 출사표 던져
♧ 현대차 내년 1월부터 중국서 하이브리드 양산...관세 부담 피해 가격경쟁력 확보, LF쏘나타HEV 현지 생산해 판매...中 친환경차시장 본격 공략 의도도
♧ LG전자, 미국 올레드TV 매장 40% 늘린다...연말 특수 앞두고 대중화 총공세, 모델수 3배 확대, 파격할인 행사
♧ 두산 '방위산업' 접는다...42년만에, 'DST' 지분 매각...면세점사업 '실탄' 확보 포석
《부동산》
♧ “중도금 무이자 광고 위법 아니다”...법원, 분양 원가에 중도금 이자를 포함하면서도 광고에는 ‘중도금무이자’란 표현을 쓴 건설사의 영업 행태 위법은 아냐... “완전무상 의미하지 않아”
♧ 성수기(10월~11월)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세 주춤 ‘이상 현상’...‘집값 상승세 후퇴의 서막인가, 아니면 단순한 숨고르기인가.’
♧ 원전산업 메카로 변신하는 경주... "내년 초 한수원이 경주로 이전하면 인구 유입효과가 있고 한수원 지원자금이 풀리면서 부동산 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 수도권 내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동탄2신도시' 건설사들 막판 분양전...연말까지(11~12월) 분양되는 8,900여 가구 중 절반 이상이 동탄 남부권(리베라CC 남단)에 집중될 전망...동탄 남부권은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공공분양물량이 집중되어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
♧ 이번 주 경기도 평택,시흥,고양과 충남 내포신도시 등에서 1만가구 청약...지난 주의 절반 수준, 모델하우스는 19곳 오픈
♧ '개발호재 만발' 송파대로변 아파트값 30% 뛰어...재건축 이슈 더해 중소형 인기, 문정 오피스텔은 공실 늘어 대조
♧ 11조 수주, 대우건설 '명가' 재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0조원 돌파, 매출·영업이익 등 실적도 개선
《사 회》
♧ 보이스피싱 6개월 만에 절반 줄었다...경찰 전담반 운영·홍보 강화 효과 3월 1,000건→9월 477건으로 감소
♧ 수학여행비 학교별 최대 100배 격차 '씁쓸'...아이비리그 탐방·KTX 타고 호텔 숙박 vs 지역서 역사체험...고비용 상위 10개 고교 경비, 학생 1인 평균 246만원 달해, 하위 10개교는 4만원에 불과...“어디 가냐로 등급 매겨지는 듯”
♧ 수능 9일부터 문답지 전국에 배부...12일 시험날 각 고사장 운반
♧ 전교조 연가투쟁·시국선언, 거세지는 국정화 반발...확정고시 엿새째, 당국과 정면대결 양상
♧ 파킨슨병 5년간 36% 늘었다...작년 8만 4,771명, 매년 8% 증가, 요양병원 입원비도 2.2배로 ‘껑충’
♧ 자동차세·과태료 상습 미납 차량 10일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 납세자 간 형평성과 지방자치단체 재원 확보를 위한 조치
♧ 건강보험료 책정에 쓰이는 월세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아 보완 필요...현기준, '월세 100만원, 전세 4,000만원 간주...현재 전·월세 시장(서울 기준)에서 월세 100만원은 전세 보증금 2억원 상당
♧ 서울교육청, 친일인명사전 배포 시기 재검토...행정 감사선 12월 추진 명시 국정화 상황 민감해 신중 고려...이 사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등이 포함돼 있어...조희연 교육감 대법 선고 앞둬 일각 “눈치보기 들어가나” 지적
♧ 韓·日 조선통신사 자료 300점, 세계 기록유산 등재 공동 추진...양국 전문가들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
♧ “안개낀 날 교통사고 치사율, 맑은 날의 4.5배”...삼성교통硏 “시야제약 불안정”...안개 낀 날의 교통사고 1,000건당 사망자 수는 9.9명으로 맑은 날(2.2명)에 비해 4.5배가량 많아
♧ ‘풍년의 역설’, 쌀 재고 눈덩이 골머리...한국인의 주식 ‘애물단지’로, 근본 해결책 시급
♧ 전국에 늙은 공무원, 50代이상 28% 넘어…"10년내 대거 은퇴땐 전문가 부족 비상"
♧ 국내 IoT 가입자 400만명 시대...올 웨어러블 가입 작년 4배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