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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금 10:00시 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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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릅니다.
하루하루가 빠르다빠르다를 말하다보니 어느새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새로운 2023년 새해 해맞이 여행을 준비합니다.
코로나로 묶였던 걸음이 자유로워 지나했더니 이제는 경제가 안좋다고 걱정이 큽니다.
그래서 2023년 새해 해맞이는 반경 20리(8km) 이내 큰 부자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설이 현실이 된 <경남 의령 솥바위>에서 모두 건강하고 부자되는 소망을 담아 새해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의령군 솥바위는 소원을 들어주는 명소로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이는 곳입니다.
큰 부자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설과 같이 솥바위에서 8㎞ 떨어진 의령군 정곡면에서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7km 떨어진 진주시 지수면에서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이, 5㎞ 떨어진 함안군 군북면에서는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이 태어나 대한민국의 3대 부자가 출생했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의령군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이번 여행은 청정지역 '경남 의령과 경북 김천' 을 엮어 수평개념의 둘레길로 걷기 편한게 조성된 5~7km 정도의 짤막짤막한 4개의 길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 힘들지 않게 걸으면서 주변의 역사.문화를 함께 둘러보는 걷기와 답사, 맛집 탐방을 겸한 토로네여행길 만의 일정입니다.^^
먼저, 호암 이병철 생가에서 시작해 청정의 하천과 풍요로운 들판, 부자의 기운과 더불어 탐방하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의령의 <부잣길>을 걷습니다. 코스 내에는 호암 선생이 탑바위를 보며 자신의 꿈을 품었다는 의령 구경 중 제6경인 탑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탑바위에서 중요한 소원 하나를 빌면 꼭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합니다.^^
부잣길과 더불에 의령의 진산이자 최고봉인 자굴산(897m)에 조성된 <자굴산 둘레길>을 걷습니다.
해발700m 선상에 조성된 둘레길은 산허리에 수평으로 조성되어 등산이 아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로 탁트인 조망에서 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 좋은 길이라 새해 걷기에 안성맞춤 길 같습니다.^^
(버스로 해발620m까지 올라 그리 힘들지 않게 둘레길과 연결됩니다.)
폐비가 된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까지 김천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담은 김천의 <인현왕후길>입니다.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가 폐위 시절에 기도하던 청암사가 위치한 수도산 자락을 걷는 길로, 인현왕후를 기리고 당시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보는 테마로 조성되었습니다.
울창한 숲으로 인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낙엽송 숲길입니다. 수도산 발 아래로 산군들이 펼쳐지는 높고 깊은 산속이지만 산자락 8부 능선 쯤에 출발지부터 계속 이어지는 완만한 숲길이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의 길이여서 누구나 걷기여행에 나설수 있습니다.
의령과 김천의 다양한 길 걷기와 함께 주변의 역사.문화가 깃든 유적지를 함께 둘러봅니다.
- 인현왕후가 복위를 꿈꾸며 기도했던 '청암사'와 왕비를 위한 별도의 한옥으로 지어진 '극락전',
- 청암사에서 절경의 수도계곡을 따라 산책하며 오가던 왕비길의 '수도암',
- 사명대사가 출가하고 주지를 지냈던 김천 '직지사'와 주변 사명대사길을 답사합니다.
부잣길에서 부자가 되는 꿈을 품는 새해 첫날,
좋은 길, 편한 길을 걸으며 가장 큰 재산인 건강한 걸음이 함께 하는 여행도
새해 좋은 시작이 될것 같습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 및 내용 | |||
일 시 | 2022년12월31(토)~1월1일(일) 1박2일. 당산 06:30, 고속터미널역 06:50, 죽전 07:10 | ||
여행 코스 | ▷의령 부잣길 : 6.3km / 2시간30분 / 난이도 보통 / 순환형 ▷의령 자굴산 둘레길 : 7.4km / 2시간50분 / 난이도 보통 / 순환형 ▷김천 인현왕후길 : 9.0km / 2시간40분 / 쉬움 / 순환형 ▷주변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청암사, 수도암 등 | ||
인원 | 29명 (32인승 리무진버스) | ||
참가비 | ▷1인당 235,000원 *아침 김밥(치즈김밥)을 원하시면 댓글에 김밥 신청을 적어 주시고 239,000원 입금) *신청자가 기준 인원 미만일 경우 약간의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가번호 부여 후 입금 바랍니다. ▷회비 포함 : 교통비(32인승리무진), 숙박(1박, 트윈베드룸, 2인1실), 식사(5식), 입장료 ▷회비 불포함 : 첫째날 아침, 개인 간식, 기타 개인비용, 여행자보험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10-097-037546 예금주 : 신*희(토로) *입금시 '받는이 메모'에 닉네임 외에 여행지도 함께 기재해주세요.(예: 홍길동-해맞이) | ||
식사 | ▷모두 매식합니다. 의령 대표 음식을 포함했습니다. ▷첫째날 : 점심-무대뽈찜, 저녁-한우구이 둘째날 : 아침-소고기국밥, 점심-가례불고기+우렁이청국장, 저녁-의령 소바 |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 <1차>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30 <2차>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9호선) 8-2 출구 밖 (재건축 아파트 앞) = 06:50 <3차>죽전간이정류장 하행 앞쪽 (화장실 앞) = 07:10 *정시에 출발합니다. 10분 전 여유있게 도착해 주세요. 전세버스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다만, 교통혼잡 등 당일 상황에 따라 운행시간은 다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버스 탑승장소 상세 보기 '클릭' ▷헤어지는 곳 : 고속터미널역 (죽전, 당산) | ||
준비물 | * 마스크를 꼭 준비해 주세요. * 짬짬이 먹을 간식 / 식수 *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 / 모자 / 장갑 / 일기 불순 시 우의나 우산 등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겨울 걷기 장비로 아이젠, 스패치, 스틱 준비해 주세요 | ||
주의 사항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개인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로 가입하시거나, 출발 2일 전까지 실명/성별/주민등록번호 13자리/전화번호를 비밀댓글로 알려주시고, 4천 입금하시면 가입 가능합니다 참고로 여행자보험의 경우, *실비보험과 중복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중복 보장되지 않습니다. *휴대폰 단말기 파손, 도난 보장되지 않습니다. 악용사례가 많아 보장에서 제외되었다합니다. 따라서, 실비보험을 들으신 분은 국내여행에서 여행자보험이 실질적으로 필요한지 비교해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차량 이동 중에는 편안한 휴식과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차내 정숙과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고성방가, 음주가무 등)를 삼가해 주세요.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 시 중도 승차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 선정 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일정을 선택해 주세요 (위의 난이도 참조) *차량내 좌석은 신청자 순으로 앞좌석부터 동행,성별 감안해 배정되며, 뒷좌석 희망시 댓글에 남겨주세요. 다만, 신청 후 48시간 이내 미입금시 배정순번이 뒤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환불 기준 | *마감 또는 만차 후 취소 통보시 - 80% 환불 ▷출발 4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전액 환불 ▷출발 3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80% 환불 ▷출발 2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70% 환불 ▷출발 1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60% 환불 ▷출발 당일 취소, 또는 불참시 - 환불 없음 *천재지변, 기상악화, 인원미달 등의 사유로 여행 취소시 전액환불합니다. *사전 지불된 예약금이 환불 불가인 경우 해당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취소시는 닉네임/환불계좌/예금주 이름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 ||
▶진행 | 토로 <010-4640-4978 >, 태도사<010-3304-7123> |
▼ 여행지 소개 ▼
▲의령 솥바위 해맞이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남강이 흐릅니다. 이 남강의 물속에는 솥을 닮은 바위가 잠겨있어 솥정, 바위 암자를 사용해 솥바위(정암鼎巖)이라 칭하고, 이곳 마을은 정암마을, 나루터는 정암진이라 했으며 이곳은 임진왜란 때 의병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의령으로 침공하려는 왜적들을 일시에 소탕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설에 ‘이 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리(8km) 안에 큰 부자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왔고, 실제로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효성 조홍제 등 굴지의 대기업 총수가 이 바위 인근에서 출생했으니 전설이 곧 현실이 되었다 말합니다.
이 솥바위의 부자되는 기운이 자손만대로 이어져 큰 희망을 준다고 하니 누구든지 이곳에서 부자의 기운을 받아 보세요.
▲ 의령 부잣길 A코스 걷기 : 6.3km / 2시간30분 / 난이도 보통 / 순환형
호암 이병철 생가에서 시작하여 월현천 낚시터와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 호미마을을 거쳐 월현천 남쪽 둑길을 따라 출발지인 호암 생가 앞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6.3km의 길입니다.
진심으로 빌면 어느 것이든 소원 하나는 들어 준다는 탑바위,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왜구와 싸워 큰 승리를 이끈 호미산성, 상쾌한 들판과 숲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300년 된 성황리소나무 등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길입니다.
▲김천 인현왕후길 : 9.0km / 2시간40분 / 쉬움 / 순환형
김천 수도산에 있는 옛길입니다. 조선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서인으로 강등되어 갈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외가가 있는 수도산 청암사에 3년 간 머물면서 청암사에서 수도암을 오가며 산책했던 길을 옛 문헌을 토대로 복원한 길이 인현왕후길입니다.
청암사, 수도암, 인현왕후 포토존, 용추폭포, 출렁다리, 무흘계곡 등 관광 포인트도 많은 길입니다.
▲김천 인현왕후길
길 입구와 출구의 비탈 외에는 거의 평지의 가파르지 않은 산길이 끝없이 이어져 산행이 어려운 사람들이 숲길을 즐기기에 최고이며, 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도 적당합니다. 인현왕후가 지친 심신을 이 길을 걸으며 다스렸을 거란 상상을 하며 품격있는 숲길을 걸어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 보세요~~
▲자굴산 둘레길 / 7.4km / 2시간50분 / 난이도 보통 / 순환형
자굴산 둘레길은 3년에 걸쳐 만들어진 자굴산을 한바퀴 도는 고도차가 거의 없는 수평으로 연결하는 순환형 둘레길입니다.
시작점에서 둘레길에 진입하는 데크 오르막(사진2)와 중간에 몇몇 짧은 계단(사진3, 4)을 제외하고 오르내리막이 심하지 않은 걷기 편한 길로(사진1), 누구든지 하루 이용하기에 적합하고 곳곳에 산속 쉼터 및 전망대가 있어 둘레길을 찾는 이에게 치유와 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영 조식 선생 고향이 자굴산이 있는 의령 대의면이라합니다. 조식 선생과 자굴산 설화에 얽힌 스토리 탤링 안내판을 읽으며, 또 자굴산의 희귀목인 천년다지송과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비목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전설을 지닌 기암괴석을 접할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답니다.
▲김천 직지사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습니다.
정종대왕의 어태가 안치되어 있고, 사명대사가 이곳에서 출가하고 30세에 주지를 지낸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절집이기도 합니다.
중요문화재로는 국보인 금동6각사리함(국보 제208호)을 비롯해 보물급 6개를 보유한 문화재의 창고입니다. 또한 직지사 주변으로 호국정신이 투철했던 사명대사의 자취를 기리기 위한 사명대사길, 직지문화공원, 평화의탑 등 들려볼 곳이 많습니다.
▲김천 청암사
불영산(佛靈山)에 있는 통일신라의 승려 도선이 창건한 천년사찰입니다.
청암사는 조선 숙종의 정비였던 인현왕후가 폐비된 후 천일동안 머물며 그 원(願)을 이루었던 곳입니다.
인현왕후를 예우하기 위해 어느 사대부가 한옥을 지어 모셨는데 지금의 극락전으로, 궁궐 양식의 난간이 있고, 솟을대문을 세운 기품있는 전각입니다. 훗날 극락전을 중창할 때 궁중 상궁 26명의 시주록도 발견되었다합니다. 인현왕후는 복위 후 청암사 큰 스님 기도의 영험으로 복권되었다는 서찰과 함께 수도산 일대를 보호림으로 지정하고 전답을 하사하였다고 전해집니다.
▲ 김천 수도암
청암사의 부속 암자로 수도산 (일명 불령산) 정상 부근에 있습니다. 통일신라의 승려 도선국사가 수도도량으로 창건한 암자인데 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부속 암자지만 가람 규모가 크고 주변의 무흘구곡 등 수려한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찰로 아담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 먹거리 ▼
의령을 대표하는 음식을 포함했습니다.
△첫째날 점심 : 무대볼찜
무대뽈은 콩나물이 들어가지 않은 대구 뽈찜의 줄임말로 주인 사장님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지은 이름이래요.
콩나물 대신 무우가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하며 불맛의 풍미가 아주 독특하다합니다. 매콤한 뽈찜과 어울리는 묵밥은 순한 맛의 직접 쑨 탱글한 메밀묵에 김치 양념과 국물이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해요. 저도 기대됩니다~~^^
△첫째날 저녁 : 한우구이
청정지역인 의령 자굴산 전역을 중심으로 사육되고 있는 의령 한우는 품질과 맛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합니다.
현지인이 주로 이용하는 맛집으로 가성비도 높고,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은 후 된장찌개 국물에 볶은 볶음밥도 일미랍니다.
△둘째날 아침 : 소고기 국밥
의령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음식이 한우구이, 소고기 국밥, 가례돼지불고기, 의령 소바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한우구이에 이어 둘째날도 남은 3대 대표 음식 맛집을 순례합니다. ^^
의령은 위치상 물이 많고 토질이 좋은 지역이라 예부터 농사의 중요성이 컸고, 농사를 도울 소가 가장 큰 재산이라 자연스레 관련 요리도 발달했다합니다. 의령 소고기 국밥은 일반 국밥과는 달리 사골로 국물 맛을 내는게 아니라 순수 살코기만을 달인 국물이라 느끼하지 않으면서 시원하다합니다.
△둘째날 점심 : 가례불고기 + 우렁이청국장
의령에서 소고기국밥 만큼이나 유명한 음식이 가례돼지불고기랍니다. 의령군 가례마을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가례불고기는 숯불에 익힌 돼지고기를 양념장에 재웠다가 다시 굽는 요리로 진한 맛과 숯불향을 음미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우렁이가 넉넉히 들어간 청국장을 곁들이고, 특별히 꾸지뽕을 활용한 자연밥상집을 선택했습니다.
△둘째날 저녁 : 메밀소바(국수)
이번 여행에는 저녁까지 먹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의령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마지막으로 의령 소바입니다. 의령에서는 메밀국수를 굳이 '소바(そば)'란 일본명을 많이 쓰는데, 일제강점기 시절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음식이라 국수 대신 소바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다하며, 전문 식당도 여럿 있습니다.
맛은 일본식 소바와 다르게 냉면과 비슷하답니다. 충분한 멸치를 넣어 3~4시간 이상 푹 달인 다시 국물에 메밀로 빚은 국수 면발을 삶아 1주일 정도 숙성한 소고기 장조림을 잘게 찢어 곁들여 일반 국수와 달리 매콤하면서 얼큰한 국물 맛이 숙취해소에도 제격이라네요..
▼잠자리 ▼
깔끔한 모텔을 이용합니다. 트윈베드룸과 당일 모텔 상황에 따라 일부는 온돌방이 배정될수도 있습니다.
2인 1실 기준이며, 다만 남.여 구성에 따라 3인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 좌석 배치도
*버스는 개조미니리무진버스입니다.
*좌석배정표는 출발 1~2일 전에 공지합니다.
참가 신청 방법과 신청팁 |
▶참가 접수는 공지문 오픈과 동시 접수가 시작됩니다. 참가 신청은 공지글 아래 <댓글 박스>에 예시처럼, 참석명수, 참가자 닉네임, 탑승지를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석 2명 / 토로와 홍길동(동행닉네임) / 고속터미널역 탑승 / (김밥 1개) ▶참가 신청 Tip ▷ <토로네 여행길>카페를 즐겨찾기 카페로 등록 후, 새글 받기를 원하는 게시판을 선택해 즐겨찾기 ☆을 누른 후, '새글 알림'을 선택하면, 해당 게시판에 공지문을 포함한 새글이 올라오는 동시 핸드폰으로 카페 알림 문자가 발송되어 빠르게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여행 공지문 오픈 전 회원정보 내 수신 동의한 이메일이나 쪽지 발송, 또는 사전에 신청한 <핸드폰 문자알림 서비스>번호로 문자를 발송합니다. 핸드폰으로 안내문자를 받기 원하시는 경우, 아래 링크된 '카페 알림' 방에 신청 댓글을 남겨주세요 ^^ ☞핸드폰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하기 '클릭' ▷회원정보 내 핸드폰전화를 입력해 주세요. |
좋은 여행길 되세요~~^^
첫댓글 참가/미카엘라/고터탑승/감사합니다
참가 1번 미카엘라님 ^^
고터 탑승
미리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길수니 2명 죽전
참가 2번 제일님^^
참가 3번 길수니님 ^^
죽전 탑승
두 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지세요^^
비바리,동행1인 신청합니다/고터탑승
참가 4번 비바리님 ^^
참가 5번 비바리 동행님 ^^
고터 탑승
두 분 건강하고 복된 새해 시작하십시요.^^
집안행사가 생겨서 비바리와 동행1인 부득이 취소합니다~죄송합니다~~
네, 다음에 봬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참가/봉산 1명/당산/ 새해맞이를 의령에서
참가 6번 봉산님 ^^
당산 텁승
건강한 기운, 부자 기운 팍팍 받으세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지니랑/고터
참가 7번 지니랑님^^
고터 탑승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 이뻐지게해 달라고 소원 빌어 보세요~^^
참가8번/라리/고속터미널
미리예약하면 일이 생겨 조심스럽지만 토로님과 같이 하고파 신청해봅니다 ~~~
중간 취소자 발생으로
참가 6번 라리님 ^^
죽전 탑승
김밥 1개
이번 일정 끝까지 꼭 함께 하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새해 힘차게 시작하세요~~^^
덕담까지 감사합니다^^
동행과 같이 타야해서 죽전서 고속터미널로 바꿔요.. 김밥은 나중에 정할께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7번/라리동행/고속터미널
참가 7번 라리 동행님
고터 탑승
동행분과 함께 하는 새해 첫 나들이길 행복하세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마도로스 외1명/고터/참가합니다/
김밥2개신청합니다
참가 8번 마도로스님 ^^
참가 9번 마도로스 동행님 ^^
고터 탑승
김밥 2개
건강과 함께 금전 복이 마구마구 굴러들어오는 새해 되세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참가10 /고터탑승/ 김밥신청/ 2023년새해을 의령에서 해맞이로 시작합니다~~
참가 10번 루씨님
고터 탑승
감밥 1개
새해 대박 나세요~~^^
반갑습니다
늦지 않았을까요?
참가/타바기, 동행1인/죽전탑승/새해 해맞이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닙니다. 계속 접수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형버스 인원기준으로 바뀌네요.^^
참가 11번 타바기님 ^^
참가 12번 타바기 동행님 ^^
죽전 탑승
새해는 1월1일부터 뵙게 되어 많이 좋습니다.
복이 흘러 넘치는 새해 되세요~^^
계묘년엔 [토로네 여행길]도 번창하길 바랍니다~
참가1/미카엘라/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0 13: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0 13:49
************ 이후 대기 1번으로 접수합니다.
추가 접수 인원에 따라 대형버스로 변경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여행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
현재 신청 인원에 마추어 13인승 개조미니리무진버스로 출발합니다. ********
이후 대기로 접수하며, 추가인원에 따라 대형버스로 바꾸어 인원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제일 길수니 고터탑승으로 변경하겠습니다~~
네~~^^
참가합니다
참가 10번 역마살님 ^^
탑승지 알려주세요~
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