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터 피정의 집에서
1월 14-15일 (1박2일 )
작은 예수님의 제자들 복사단 피정 지도합니다.
어제 오후에 인천 동춘동 성당
학사님 두 분 오셔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새로 부임해 오신 보좌신부님
짐 정리해 드리고
5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역시 만남을 가지면
주님께서 서로에게 불을 붙여주신다는 것을!
그래서 만남이 중요함을 또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이루어지는 피정입니다.
한 분 수녀님이 함께 도움을 주어
둘이서 지도하게 되는데
내생활돌아보기와 말씀살이에 대해
그리고 사랑방 제자들의 모임으로 그룹나눔도 하고
저녁시간에는
찬양 말쓸 기도 시간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서는
등산까지 하고
오전에는
마르코복음 통독를 하고 미사로 마치게 됩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의 복사단 20명
그리고 신학생 3명과 수녀2명이
말씀터 피정의 집에서 주님 사랑의 불을 놓으려하니
기도 부탁드립니다.
젊은이들은 교회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첫댓글 주님의 영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행보에 동행하실줄믿어요
기도할께요 수녀님!
2015년 모두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