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시다(노란 개나리꽃을 연상케 하지? 여름될때까지 잎끝에서 꽃이 피며, 베란다에서 월동도 가능
하며,향이 진하며 아주 잘 자람(물 자주,꼭 햇빛)
보르니아(흰색도 있으며,주머니처럼 생겨서 피면 속이 조금 보임,,참 예쁘지?
흠이 있다면 아직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아서 인지 조금 고가)
장미(장미도 수십종이 있는데,예쁘다고 하고 빨강장미를 많이 사지? 빨강"정열,사랑" 노랑"질투"
라서 그런가? 요즘은 향이 없는 장미도 많다(속성으로 재배하는 탓이라고나 할까)
백합(모르는 친구는 없겠지? 닫힌 공간에서 백합을 많이 놓고 자면 죽는다고 하잖아?
그 정도로 향이 진하지...
소국(국화과인데 요즘은 색색으로 여러종류가 많이 나온다...가을에는 소국 한단 꽂아 놓는
여유를 가지고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학쟈스민(잎도 작고 꽃도 작은데 향이 진하지..꼭 햇빛, 물 자주)
허브(애플민트,레몬타임,로즈마리...등)여러종이 있지만 보통 허브하면 2번째 로즈마리를 생각하지
음식에도,방향제로,차로 많이 사용하지? 꼭 햇빛,물자주,환기
히야신스(학교다닐때 알뿌리 대표식물로 많이 외웠던 꽃이지? 하나만 집에 놓으면 온집이
히야신스향에 취한다)알뿌리는 마르기전에 물을 주면 썩는게 특징
후리지아(생화로는 많이 보았지만 화분으로는 안 본 친구들이 많을 것 같군,,,
해마다 몇개월씩 아주 예쁘게 피고, 향도 역시 좋겠지?
무스카리(자그만한데 포도송이처럼 생겼어... 향이 좋고 흙이 마르면 물을 줄것)
수선화(봄에 길가에도 많이 있지? 요즘은 향수선화가 나와서 일반 수선화보단 조금 크고
향도 나서 좋아..알뿌리(마르면 줄것))
율마(향나무처럼 생겼지? 향도 꼭 향나무처럼 나며, 물이 마르면 빗자루처럼 말라서 실패하는 사람
들이 많은데 ,환기가 잘되고 햇빛을 좋아하며 물을 자주 줄것)
백화등(쟈스민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향이 진하다)
야영화(쟈스민)한나무에서 보라색,흰색이 같이 피는데 쟈스민향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
햇빛을 좋아하고 물을 자주..
천리향(천리까지 향이 간다고 하잖아? 물을 많이 주면 꽃이 썩고 피지 않는게 특징
꽃이 필때는 꽃잎이 없으면 꽃이 지고나면 잎이 무성해짐,노지에서도 살 수있는 강한 식물임
제라륨(향이라고 표현하긴 그렇고 오히려 냄새가 난다고 해야겠다. 물을 무척 싫어해서3주-4주 정도에
주어야하고, 물이 많으면 누런잎이 생기고 썩음(장마철 습기 주의) 햇빛을 보여주면 겨울에도
1년내내 꽃이 피며 가격도 저렴하며,벌레가 생기지 않음
골드트럼펫("천사의나팔"이라고도 하는데 1년에 9번 꽃이 피는게 특징,오후5시 정도부터 향이 나며
퇴근하고 오면 집안 가득 향이 있을거야...물을 매우 좋아하며, 햇빛은 필수
치자(하얀꽃이 피는데 향이 진하나,꽃이 질때 누렇게 되는것은 조금 흠,,,벌레(진딧물)가 잘 생김
향기가 있는 꽃은 벌레들(진딧물)이 생기기 쉬우므로 환기가 잘되고, 꼭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곳에..
물을 자주 주라고 해서 물이 마르기 전에 주면 안되며, 같은 날에 전체적으로 꽃에 물을 주는것은
삼가며,,, 각자 상태를 보면서 마른것만 주도록,,,
화초를 키우는 집에는 살충제를 구입해놓고 벌레가 생기기 시작할때 약을 한다면 번지는것을
방지 할수 있으며, 특히 겨울에 화초를 들여 놓기전에 살충제를 뿌리고 들여 놓으면 진딧물등을
방지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