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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부짖어… 경찰 5명에 맞아 죽은 흑인, 또 들끓는 美
비무장 20대 청년, 집앞서 10분간 맞아
난폭 운전 혐의는 증거 없는 것으로 드러나
바이든도 격분.. 뉴욕 LA 등 전국서 항의 시위
흑인 경찰 5명, 살인 기소되고 소속 부대 폐지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3.01.29 22:27
지난 7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20대 흑인 남성 타이어 니컬스가 귀가 도중 난폭 운전 혐의로 경찰들에게 잡혀 구타당하고 페퍼 스프레이를 맞는 모습. 경찰이 착용한 보디캠에 67분간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멤피스 경찰 제공
미국에서 난폭 운전 혐의를 받는 비무장 흑인 운전자를 경찰관 여러 명이 집단 폭행해 사망케 한 사건이 벌어져 미국이 들끓고 있다. 지난 2020년 절도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에 목이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전국이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로 마비됐던 사태가 재연될 조짐도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흑인 남성 타이어 니컬스(29)가 난폭 운전 혐의로 경찰들에게 붙잡힌 뒤 집단으로 구타당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흑인 남성 타이어 니컬스(29)가 난폭 운전 혐의로 경찰들에게 붙잡힌 뒤 집단으로 구타당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지난 7일 미 테네시주 멤피스시에서 흑인 남성 타이어 니컬스(29)가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들에게 구타당한 뒤 사흘 후인 10일 심부전과 심장마비로 숨졌다. 유족과 시민들이 진상 공개를 요구하자 27일 멤피스 경찰이 당시 상황이 담긴 67분 분량의 보디캠(경찰 몸에 부착한 증거 수집용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는데, 무장하지 않은 시민에게 경찰 5명이 필요 이상의 폭력을 가한 정황이 드러났다.
멤피스 경찰의 집단 구타로 숨진 타이어 니컬스(29)의 생전 셀카. 4세 아들을 데리고 어머니 집에 얹혀살았으며 전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멤피스 경찰의 집단 구타로 숨진 타이어 니컬스(29)의 생전 셀카. 4세 아들을 데리고 어머니 집에 얹혀살았으며 전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당시 저녁에 홀로 차를 몰고 귀가 중이던 니컬스는 난폭 운전이 의심돼 정지 지시를 받았으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잠시 운행하다가 멈춘 뒤 멱살을 잡혀 끌려나왔다. 경찰들이 “난 아무 잘못 하지 않았다”고 하는 니컬스를 바닥에 엎드리게 했고, 그가 일어나 빠져나가려 하자 주먹과 발로 머리와 복부 등을 무차별 가격하는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페퍼 스프레이(최루액)까지 맞고 늘어진 니컬스가 70m 앞 자택을 향해 “엄마! 엄마!” 울부짖었으나, 경찰은 진압봉까지 동원해 총 10분간 몰매를 이어갔다. 니컬스가 스케이트보드와 사진을 즐기며 전과가 없는 평범한 시민이었으며, 희귀병인 크론병 환자이고, 경찰 조사 결과 그가 난폭 운전을 한 증거가 없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론은 더욱 들끓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끔찍한 영상을 보고 분노했다”며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
타이어 니컬스를 난폭 운전 혐의로 진압하던 중 과도한 무력 사용으로 사망케 한 혐의로 2급 살인으로 기소된 경찰 5명. 2020년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죽인 경찰이 백인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엔 가해 경찰이 모두 흑인이다. /멤피스 경찰 제공
타이어 니컬스를 난폭 운전 혐의로 진압하던 중 과도한 무력 사용으로 사망케 한 혐의로 2급 살인으로 기소된 경찰 5명. 2020년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죽인 경찰이 백인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엔 가해 경찰이 모두 흑인이다. /멤피스 경찰 제공
경찰관 5명은 모두 흑인 남성으로, 이들은 해임되고 2급 살인(우발적 살인)과 가중 폭행으로 기소됐다. 멤피스 경찰은 또 이들이 속해있던 강력범죄 대응팀인 ‘전갈부대(Scorpion)’를 해체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직은 멤피스 경찰이 플로이드 사태 이후 전국에 불어닥친 경찰 예산 축소 캠페인(Defund the Police) 일환으로 조직을 줄였다가, 살인 등 범죄가 급증하자 1년 만인 2021년 대대적으로 창설한 팀이다. 일각에선 경찰이 여론 지탄을 받는 사건이 또 발생해 전국 경찰 조직이 위축되고 치안이 악화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될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타이어 니컬스가 경찰 구타로 숨진 동영상이 공개된 이튿날인 28일 저녁 뉴욕 맨해튼의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에 시민들이 모여 경찰에 분노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타이어 니컬스가 경찰 구타로 숨진 동영상이 공개된 이튿날인 28일 저녁 뉴욕 맨해튼의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에 시민들이 모여 경찰에 분노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동영상이 공개된 직후부터 주말 내내 멤피스는 물론 뉴욕과 LA, 보스턴, 애틀랜타 등 10여 개 대도시에선 ‘타이어 니컬스를 위한 정의’ ‘경찰 테러를 멈추라’ 등 피켓을 든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이어졌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선 시위자 3명이 경찰을 때리고 경찰차를 부숴 기소됐다. 니컬스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와 “(국민이) 도시를 불태우고 거리를 파괴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 내 아들도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평화적으로 시위해달라고 호소했다.
경찰의 흑인 남성 구타 치사 사건이 벌어진 테네시주에 인접한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28일 이 사건을 '경찰의 테러'로 비난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경찰의 흑인 남성 구타 치사 사건이 벌어진 테네시주에 인접한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28일 이 사건을 '경찰의 테러'로 비난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3년 전 미네소타에서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게 8분간 목이 짓눌려 “숨쉴 수 없다”며 숨진 사건과 달리, 니컬스 사건은 가해자가 같은 흑인이란 점이 다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엔 흑백 인종 갈등보다는, 흑인·라티노 등 유색 소수 인종에 대해 유독 가혹한 경찰 공권력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경찰관 집단 폭행으로 숨진 타이어 니컬스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경찰 테러의 종말을 요구한다’ ‘흑인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이번 사태로 지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촉발한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재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시민들이 경찰관 집단 폭행으로 숨진 타이어 니컬스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경찰 테러의 종말을 요구한다’ ‘흑인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이번 사태로 지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촉발한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재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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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정시행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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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미국과 한국의 여러가지 문제를 보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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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정치하는 걸레유족
2023.01.29 22:54:14
우리나라는 수십년전 서울에서 남도 조폭이 흉기를 들고 경찰에 대들어서 경찰이 총을 쏘았는데 그만 팔다리가 아닌 몸통에 맞는 바람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러자 남도출신 기자들과 데모꾼들이 마치 무고한 시민을 쏴죽인 양 마구 경찰을 욕해대었고 그 후 경찰이 시민 아니 좌성향 깡패와 폭도에 주어터지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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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2023.01.30 04:10:18
Whoever Lives Matter
PUNGTAJUK
2023.01.30 02:19:21
경찰들 남도 조폭한테 대들다간 본전 못 찾음다. 나중엔 꼭 언론이 나와 경찰 난도질 함다.
나자린
2023.01.30 00:20:47
걸레인 줄 알았더니 시궁창에 떠다니는 쓰레기 수준이네..
DJ_Hwang
2023.01.29 23:24:11
저 중에 백인 남성 경찰이 한명이라도 있았다면 엄청 뒤집어쓸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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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걸레유족
2023.01.29 22:40:22
피해자가 도주를 하려 한 게 영 수상하다... 마약 사범이거나 다른 범죄 용의자일 가능성... 미국에서는 경찰에 대들거나 말 안들으면 흑인이건 백인이건 다 디진다... 총기소지가 자유로워서 여차하면 경찰에 총질하는데 십여년전 우리 교포 출신 미국 경찰도 범인의 총에 맞아 죽었다... 말을 잘 들으면 이런 일 안생긴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문화이며 어쩔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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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
2023.01.30 01:38:25
나자린: 네가 걸레.
나자린
2023.01.30 00:19:23
니가 걸레구나...
대왕마마
2023.01.30 00:38:13
30년 넘게 미국 살았는데 경찰이 하라는 대로 그냥 하면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아주 간단하다 서라면 서고 가라면 가면된다. 고분고분 말만 잘하면 티켓도 주지 않고 그냥 보내줄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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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122
2023.01.30 00:22:11
이따위 사건들 100프로 공통점 애들이 "경찰의 지시를 안따르고 저항을하다" 사고가 나는데 언론이고 정치고 그점은 깡그리 무시하고 지들 입맛대로 쳐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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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북괴군
2023.01.30 00:17:39
경찰이 서라고하는데 도망간놈이 잘못이다. 한국경찰은 너무 물러터져서 문제다...좀 배워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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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조
2023.01.30 00:04:14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미국이 안그래도 인종관련 이슈에 엄청 민감한 나라인데, 만약 이번에도 플로이드 사건때처럼 백인경찰에 의해 저질러졌다면 아마 지금 미국은 반내전 상태일꺼임. 공권력이 쌔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 힘이 그릇된 사람에게 주어졌을 경우 본래 취지와는 정반대로 경찰로 부터 시민이 본인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김. 하지만 이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이 약한 우리나라 보단 공권력이 강한 미국이 훨씬 나은거 같음. 공권력이 약해서 생기는 부작용 그리고 그로인한 사회적 비용이 공권력이 쌔서 생기는 부작용, 사회적비용보다 훨씬 더 큼. 가끔식 미국에서 이런 불운한 사건소식이 전해질때마다 기분은 안좋지만 그래도 미국 전체 경찰중 90프로 이상은 좋은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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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1
2023.01.30 00:00:16
흑인 라티노에게 유독 가혹하다.....글쎄요,. 흑인 라티노가 유독 지시에 따르지 않는 것은 아닌지. 미국 경찰이 유독 기고만장에 멀대같은 눔들이 많지만, 그렇더라도 조용히 지시에 따랐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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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비
2023.01.30 01:09:13
죽은사람은 참으로 안됐네요 그러나 경찰관이 서라면 무조건 서야죠. 그 이유를 이거니 저거니 붙이는것이 구차하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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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석
2023.01.30 01:19:52
우리나라 언론을 보면 멀쩡하게 가는 시민을 경찰이 폭행한 걸로 착각 하겠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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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후추
2023.01.30 01:33:22
미국에서 흑인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저렇게 맞아죽어도 싸다. 진짜 사회악 중에 사회악은 거의 흑인이라고 보면 된다. 위 기사의 한 가지만 놓고 단편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는 "왜 저 흑인이 죄도 없는데 저렇게 맞아죽어야 했나"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차에 총 갖고 다니면서 교통경찰 쏴죽이는 흑인 얘기는 왜 이슈가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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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_Hwang
2023.01.29 23:23:03
또 방구석에 앉아서 아젠다 세팅 선동기사 퍼나르고 있네? 미국도 마찬가지 경찰력 약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세력이 있지? 번역가가 아닌 저널리스트가 되도록 해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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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23.01.30 01:31:18
흑인총에 죽은 경찰이 많아 과잉방어 하다 생긴일.....경찰지시에 따르지 않으니 과잉진압.... 사망사고로 이어지고...난감하네...결과론적으로 따지면 과잉진압이지만...당하는 경찰입장에서는 언제 총을 꺼낼지 모를일...난폭해지지...순간에 당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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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
2023.01.30 01:59:39
미국 경찰은 우리와 다르다 고분고분해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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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gilkim
2023.01.30 04:46:05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잠시 운행하다가” ???? 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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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비까리오
2023.01.29 23:51:53
국힘 허은어 챤스 왔네 보라색 옷 입고 국회에서 무릎 꿇어야지. “Black Live Matter”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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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s
2023.01.30 04:31:01
바이든도 쇼하고 있네 미국이나 여기나 표가 문제네 진정성은 없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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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
2023.01.30 01:34:37
대부분의 범죄자가 흑인, 라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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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길이
2023.01.30 05:46:00
도망가지 말고 합법적으로 경찰 심문에 응했다면 왜 흑인경찰이 흑인을 두들겨 패나? 무기고 털지 않았다면 한사람도 희생자 발생하지 않았을 것인데 .... 똑 같은 이치이다. 민주국가에서 법치를 지키면 절대 두들겨 맞지는 않는다. 범법행위가 문제지 범법자 처리가 잘못은 아니다. 한국이나 미국 동일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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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길이
2023.01.30 05:41:43
흑인에게 맞아 죽었으니 흑인에게 보복하면 되겟 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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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2023.01.30 04:55:47
다른민족,다른인종과 사는것이 이토록어려운거다. 이민청 만들면 수많은 인종,민족들이 이주해올텐데 그들과 갈등없이 살자신이 있는지,대책이 있는지 묻고싶다.이민청 같은건 만들면 절대로 안된다.지금 한국에 있는 350만명이나되는 외국인도 너무많아서 추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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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
2023.01.30 04:11:19
'희귀병인 크론병 환자이고'(?) 드물어서[稀] 매우 귀(貴)한 '희귀병(稀貴病)'은 없다. 매우 드물고[稀] 적은[少] '희소병(稀少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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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1.30 00:05:33
저것은 경찰이 아니고, 폭력배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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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
2023.01.30 07:46:04
5명이 한사람을..... 죄명이는 세치 "혀" 만으로 4분을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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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1.30 05:44:08
총기가 허용되니 저긴 경찰앞에서 뭔가 꺼내려는 시늉만 해도 총맞는 곳이라. 서로 믿을 슨 없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어서... 총기소유 불법화 말고는 신용사회는 요원해보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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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
2023.01.30 08:05:58
가해자 피해자가 명백하니, 가해자 5명의 처벌 형량과 방법을 피해자 유족에 맞기면 평형이 맞지 않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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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
2023.01.30 05:54:23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부의이동
2023.01.30 05:24:51
미국도 시민들이 저항운동 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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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기스
2023.01.30 01:41:24
과도한 권한을 가진 경찰이 문제다. 대대적인 혁신과 혁명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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