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4) : 종말론
이슬람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를 이슬람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목표는 이슬람교가 말하는 “마흐디” 즉 메시야가 와서 완성시킵니다. 이 종말론적 사상이 강한 종파가 이란을 비롯한 시아파와 스스로 이슬람 국가라고 호칭하는 ISIS였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마흐디”가 강림하기 위해서는 무슬림들이 준비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가 이스라엘 민족을 지상에서 멸절시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파리와 같은 인류에 해가 되는 민족이기 때문에 반드시 멸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팔레스틴의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지상에서 멸절시키는 것을 첫 번째 강령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란 지도자들도 틈만 나면 이스라엘을 지상에서 멸절시켜야 한다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도 과거 이스라엘을 파리와 함께 지상에서 멸절시켜야 할 대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지금 무슬림 이민자의 증가로 이슬람 세력이 강해지고 있는 유럽에서 반 유대인 정서가 확산되면서 유럽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민 오는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둘째 기독교인도 멸절의 대상입니다.
코란에 의하면 이스라엘과 기독교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 말씀을 오염시킨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4월 2일 소말리아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 대원들이 이슬람 근본주의자인 모하메드 모하무드의 인도에 따라 케냐 북동부 가리사 대학 기숙사 건물에 난입했습니다. 당시 학교 기숙사에는 학생 815명과 직원 60여명이 있었는데 이들은 학생들을 종교 별로 분류한 뒤 이슬람교도 학생들은 현장에서 풀어주고 기독교인들만을 집중적으로 골라내 147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일어난 각종 태러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무슬림들은 살리고 기독교인은 죽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무슬림에게 있어 유대인 뿐 아니라 기독교인을 죽이는 것은 알라 신에게 드리는 신성한 희생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최대한 많은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특히 기독교 국가에 들어가서 많은 자녀를 낳아 정치적인 세력으로 부상하여 사회적인 제도를 이슬람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산아 제한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유럽이 이 정책의 희생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럽의 많은 젊은 이들은 결혼과 자녀를 두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입니다. 반면 무슬림들은 7, 8명씩 자녀를 생산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20, 30년 이내에 무슬림의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유럽을 이슬람교로 점령하는 일은 시간문제가 되었습니다. 실제 여러 국가들이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속수무책입니다. 특히 정치인들은 표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슬람교에 대해 최대한 관용하는 정책을 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럽의 정책들이 반 유대주의 정서로 흐르고 친 이슬람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냇째 지구에 혼란이 극대화가 되어야 합니다.
국가와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나고 민족과 민족이 일어나 서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얽히고 섥혀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는 극도로 혼란에 빠져야 합니다. 그때 메시야 “마흐디”가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는 것입니다. 평화로운 세상에는 “마흐디”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올 필요도 없습니다.
따라서 세계의 혼란은 “마흐디”를 초청하는 초청장이 됩니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각종 태러를 통한 불안 조성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기 위한 “성전 (holy war)”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세계 인구의 절반이 죽어야 합니다.
즉 태러로 죽든지 전쟁으로 죽든지 죽어야 합니다. 세상이 혼돈속으로 들어가고 세계 인구의 절반이 죽는 참상이 일어나서 “마흐디”가 지상에 강림할 여건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슬람 특히 ISIS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마흐디를 초청하는 거룩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자비한 살인을 자행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들이 과거에 ISIS의 행동을 비난은 하면서도 별도의 행동을 취하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계 특히 이스라엘은 핵무기등 대량살상무기가 이들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다릅니다.
여섯번쩨 이슬람교는 순교를 장려합니다.
이슬람교의 구원관은 모호합니다. 마지막 심판때에 가 보아야 구원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구원은 알라나 이슬람교를 위해서 순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는 즉시 순교자로서 영웅 대접을 받으며 천국에 들어가고 놀라운 보상까지 있다고 선전합니다. 그것은 72명의 아름다운 처녀들이 마중을 나옵니다. 미래의 아내들입니다. 이들에 둘러 싸여 영원히 파라다이스에서 즐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취직이 어렵고 내일이 불투명하고 생활고로 고통당하면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 약한 젊은 이들에게 순교는 매력적인 유혹입니다. 그래서 젊은 이들이 이슬람교의 유혹에 넘어가서 자살 폭탄을 터트리고 태러를 감행하는데 앞장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슬림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순교당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자랑으로 여깁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가장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들어 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가족에게 엄청난 금액의 보상금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에서는 순교가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인식이 되고 받아드려지기 때문에 태러범을 영웅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이들의 알라에 대한 충성심을 칭송합니다. 그래서 특히 영웅 심리가 강한 젊은 이들이 이슬람교의 유혹에 빠져 이슬람교 지도자들의 야욕의 희생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종말론적 사상으로 무장한 종파가 시아파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를 이슬람 국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수니파 반군세력인 ISIS 즉 이슬람 국가가 지향했던 목표이기도 합니다.
ISIS는 모든 이슬람 국가들이 제대로 코란을 지키지 않고 타협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코란에 근거한 신정국가를 건설하고 전 세계를 이슬람화시키기 위해서 하루 빨리 마흐디가 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자행하는 무자비한 처형과 살육은 바로 이슬람 종말론에 근거한 성스러운 전쟁의 일부분으로서 마흐디의 강림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석헤 볼 때 이슬람교는 사단의 종교입니다. 16억이 넘은 무슬림 영혼들을 멸망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단이 마지막 때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발악을 하는데 이슬람교를 통해서 역사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슬람교도의 개종은 곧 죽음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무슬림에게 선교하는 일이 그토록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직접 선교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슬람교 지도자들에게 꿈에 나타나시기도 하고 선교사님을 연결시키셔서 복음을 듣게 하십니다. 그리고 개종한 무슬림들을 중심으로 자기나라 밖에서 자기나라 국민들에게 24시간 복음을 전하는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많은 무슬림들이 방송을 듣고 예수님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치열한 영적인 전쟁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가 이슬람교의 허구성을 바로 알고 이들의 확산을 막아야 하며 이슬람교의 속임에 빠져 멸망으로 떨어지고 있는 16억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받아드려 어두움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되어 빛의 세계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들을 긍휼히 보시는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에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