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을거다. 뚜꺼비처럼 ᆢ 당신이 나가든 말든 ..... 되돌아보니 내마음이 깃든 흔적이 남겨진 이카페를 없앨필요까진 없다고 본다 순간 흠결은 누구나 있는법으로 당시에는 맘이 다운되어 그랬을뿐~~ 내가 무난히 당신에게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기에 카페는 유지할겁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다소 미흡한것도 있겠지만 당신의 모든부분을 아껴주고 존중하며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만나길 하고 싶었고 당신을 향해 스탠바이하는 마음으로 늘기다리며 지냈건만 어찌 이럴게 될줄 몰랐으나 이제 이렇게 되고보니 따질거도 없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떳하리의 심정이다 누구를 다시 만날일도 전혀없다.그럴 여력도 없다 당신과 여태껏 지낸것에 만족하고 자족합니다 좋은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할거다 당신말대로 조용히 가화만사성으로 밭에서 농사나 짓고 전원생활하며 퇴직후 삶을 준비하는 교육도 가고 퇴직준비 할겁니다 당신이 함께 먹기 위해 음식물 준비등에 애먹은거 미안하고 한편 고마워 난 당신과 정말 같이 있고 싶었다 그날 톡으로 수회 떠나 가라고 해서 갔었지만 대구가면서도 차돌려 사실 돌아가고 싶었다 좋은추억의 캠프휴가였길 나도 바랬지만 일이 이리될줄 예상치못한 아쉬운점도 있으나 시간이 약이기에 지나면 망각으로 가겠지 나또한 성숙한 삶을 원하는바 시시콜콜하게 지난일 연결 하기 싫다 당신도 집에 평소 잘하고 있지만 더욱 잘해주고 식구들과 행복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서로 사랑하고 좋았던 마음 잘간직하고 잘지내길 기원합니다 나도 집에 잘하고 지낼겁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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