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제60일> |
이사야 58장 - 예레미야 3장 |
본문개요
58 장 | 59 장 | 60 장 | 61 장 |
참된 신앙과 축복 | 죄의 고백과 용서 | 회복된 시온의 영광 | 구원의 기쁜 소식 |
62 장 | 63,64 장 | 65 장 | 66 장 |
시온의 미래 | 자비와 도움을 구하는 기도 | 새하늘과 새땅 | 여호와의 영광이 선포됨 |
참된 신앙과 축복(58장)
하나님으로부터 유다의 죄를 책망하라는 명령을 받은 이사야는 금식의 예를 들어서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예배는 주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고 말하고, 참된 금식을 하되 여호와를 공경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한다.
죄의 고백과 용서(59장)
유다 민족이 환난 가운데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저희의 죄 때문임을 말하고 그들의 죄목을 지적하자, 그들은 겸손히 자신들의 죄를 회개한다. 이에 하나님은 자신이 친히 구원자로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축복할 것을 약속한다.
회복된 시온의 영광(60장)
지금까지는 심판과 경고, 약속과 위로가 뒤엉켜 진행되어 왔는데 여기서부터 마지막 장까지는 인류 역사의 최종적 국면, 즉 종말에 있어서의 진리와 사랑과 성도의 최종 승리를 노래하고 있다. 즉 이스라엘 바벨론 포로 생활로부터의 해방을 노래한 이 부분의 시들은 참 성도들이 누리는 종말론적 최후의 영광을 상징한 것이다. 이렇게 볼때 성경이 제시하는 구속사의 미래는 환희와 기쁨, 해방과 축복의 희망임을 알 수 있다. 본장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게 임하였다고 하면서 열방이 회개하고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올 것을 예언하고 시온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다.
구원의 기쁜 소식(61장)
메시야가 전할 구원의 기쁜 소식과 그 결과 성도들에게 임할 축복을 말하고 있다.
시온의 미래(62장)
메시야는 시온의 완전한 회복 때까지 사역할 것이며 예루살렘의 파수꾼 쉬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백성을 안전하게 하고 백성의 길을 준비하라고 부탁하고 있다.
자비와 도움을 구하는 기도(63장,64장)
백성들을 포로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이다. 63장은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을, 그리고 64장은 이스라엘의 사죄를 위한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기도를 기록하고 있다.
새 하늘과 새 땅(65장)
앞장의 백성들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유다인의 우상숭배와 자의 운명과 그들이 받을 징벌의 종류에 대해서 말하고 이어 장차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약속을 말하고 있다. 외식으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는 그릇된 예배에 대해 경고하면서 진정한 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와 원수들에 대한 벌이 있을 것임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왕성할 것과 하나님의 영광이 세계에 선포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예레미야서의 구성
1 장 | 2-25 장 | 26-29장 | 30-33장 | 34-45장 | 46-51 장 | 52 장 |
서 언 | 메시지 | 비 참 함 | 복 수 | 공 변 |
선지자의 소명 | 선지자의 심판 | 선지자의 고통 | 선지자의 위로 | 선지자의 환경 | 열방들에대한 심판 예언 | 예루살렘의 멸망 |
유다에 대한 예언 | 열방에 대한 예언 |
예레미야서는 심판과 소망에 관한 책이다. 유다 왕 요시야 13년에 소명을 받은 예레미야는 신실치 못한 유다의 죄와 형벌을 예언하고 유다의 부패한 종교생활과 언약 파괴에 대해 경고한다. 계속해서 유다의 재난과 파멸, 심판을 말하고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예언한다. 예루살렘의 함락을 예언한 예레미야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시드기야 9년 10월에는 그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함락된다.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 예레미야는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요하난에 의해 강제로 애굽에 내려가 그곳에서 애굽의 멸망을 예언하고 우상 숭배를 경고한다.
본문개요
1 장 | 2 장 | 3 장 |
예레미야의 소명 | 유다의 배신, 우상숭배에 대한 책망 | 회개할 것을 촉구함 |
예레미야의 소명(1장)
본장은 유다가 영적으로 타락하여 섬기며, 하나님의 권능에 자신을 맡기기 보다는 강대국의 보호에만 의지하려 했던 어두운 시대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의 소명장이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 13년에 소명을 받았으나 선뜻 응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거짓을 선포하는 자가 존경을 받고 진리를 선포하는 자가 오히려 핍박을 당하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당시의 사회상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주저하는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의 이상을 보여주시며 도와 주실 것에 대한 굳은 약속으로써 소명에 대한 확증을 심어 주셨다.
유다의 배신, 우상숭배에 대한 책망(2장)
유다 백성이 커다란 범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악해져서 깨달음도 없는 그들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그로 인해 받을 재앙을 선포한다.
회개할 것을 촉구함(3장)
유다가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께 큰 범죄를 했을지라도 그것을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들을 용서하고 축복해 주실 것을 예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