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스 베낭을 메고 운동삼아
이스트우드에 있는 차이나 타운을
자주 가는데 왕복 8000보 정도의 거리
입니다,
차이나 타운에는 피쉬 마켓이 3군데
있는데 오늘은 싱싱하고 가성비좋은 호주갈치 ( Hairtail ) 가 보여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을 할려고 2 마리
구입했습니다
싱싱한 갈치구이는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가끔 해먹는데,
한국 여행길에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맛 보았던
갈치구이가 오늘 문득 떠 오르네요~~~
첫댓글 이번주 이스트우드 가봐야겠어요. 요즘 식욕이 없는데 사진보니 너무 먹고시퍼요 ㅎ
갈치가 실하게 생겨서 먹을만 하겠어요.먹는걸로 자꾸 약올리는 다람쥐님~미워 미워 미워욧!!! ㅋㅋ
부산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은 부전역 앞에 있는 부전시장입니다활기찬 재래시장 투어가 끝날때 쯤 시장안 현지인들만 가는 집밥 같은 백반집에서먹었던 갈치찌개가 생각 나네요^^부산 먹거리 여행길에 부전시장안에 갈치찌개 잘 하는 집 찾아 보세요7000원의 행복이 얼마나 고마운지 느낄 것 같네요~~~
@다람쥐 부전시장 여기도 들러봐야겠습니다.맛집 정보주셔서안 미워할게요~ㅎㅎ
맛있어 보이네요캘리포니아에는 엄청 두툼하고 실한 갈치가 있는데..구워도 졸여도 아무런 맛이 안나요 ㅎㅎ
제가 지금 달고 싶은 댓글이네요,,두툼하고 살이 많은 칼치사다 조리고 구웠더니한국에서 먹던 그 칼치맛이 아니더라구여,,
갈치가 한국산 갈치랑 맛이 같은지요?한국갈치 아닌건 살속에서 이빨 같은게 나와서 비위 상해서 안먹거든요눈알이 노란게 딱 그 갈치 같긴한데 ,,
한국 갈치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제주에서 둘이서 5만원짜리 비싼 갈치구이 먹었던 추억도 떠오르구요^^호주에서 갈치 낚시꾼들은 호주 갈치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가끔 갈치에서 이빨 같은게 나온적이 있었지만피쉬 마켓에서 싱싱한 넘이 보이면 한두마리 사오는데 갈치 손질을 잘해야지 갈치 본연의 맛이 나지요갈치 내장제거와 뼈속에 붙은 검은 피는 100% 제거 하고난뒤 깨끗히 씻은후맛술조금넣고 왕소금 뿌려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씻으면 염분도 들어 가고 비린내도 없어지고 살이 단단해 집니다키친 타올로 뽀송뽀송하게 딱은 다음에 (갈치가 두꺼워서 ) 칼집을 내고 왕소금을 짜지 않게 뿌려서맛나게 구우면 됩니다~~~
갈치 좋아하는데 요즘은 중금속 문제 때문에 함부로 먹지도 못하겠네요 ㅠㅠ
제 작년에갔던 제주도 은갈치 생각나네요!!!
어렸을적에 먹었던 어머니표 갈치구이가 생각나는데싱싱해서인지참 달달하고 맛났던 기억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네요~~~
이사진 괜히 봤네. 엉엉내가 갈치구이를 얼마나 찐사랑 하는데 .... 흑흑 다람쥐님 미오미오 엉엉 칼집 맞은 갈치는 댁에서 쿡하신 거죠 ? 이쁘게도 구우셨네요. 지난번 한국 갔을때 갔던남대문 시장 갈치골목 갈치들은 맛은 있었지만 볼품은 정말 없더라구요. ㅎㅎ
어머, 갈치가 너무 실하네요. 사진속에서도 통통한 살이 보입니다.
왕갈치구이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남대문시장내 갈치조림집이 맛있다 해서 12,000/1인 먹으러 갔더니 (어딘가 카페에서 맛집이라고 올려서)쬐끄만 갈치꼬리 네개, 너무나 형편없는걸 내놓고 맛집이라니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군요20년 쯤 전에 제주에서 먹었던 은갈치회,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주 시티에 있는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갈치 종류별로 포스팅 해 드리고 싶네요^^리본 갈치는 길이가 2 미터 정도 되구요,보통 냉동 갈치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것 같은데 , 싱싱한 갈치를 구입해야 맛있는 갈치구이를 즐길수 있는데,컽바속촉 맛이나면 그 맛은 찐 입니다^^남대문 갈치 골목에 몇번 갔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아니 이 게시물을 못 보다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갈치입니다. 구이,튀김,조림등 ~~^^ 그런데 요사히 식당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푸른나무님!갈치구이갈치튀김갈치조림갈치찌개갈치국갈치회1975년 해안 근무할때 먹었던 갈치회가 생각 납니다~~~
첫댓글 이번주 이스트우드 가봐야겠어요. 요즘 식욕이 없는데 사진보니 너무 먹고시퍼요 ㅎ
갈치가 실하게 생겨서 먹을만 하겠어요.
먹는걸로 자꾸 약올리는 다람쥐님~
미워 미워 미워욧!!! ㅋㅋ
부산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은 부전역 앞에 있는 부전시장입니다
활기찬 재래시장 투어가 끝날때 쯤 시장안 현지인들만 가는 집밥 같은 백반집에서
먹었던 갈치찌개가 생각 나네요^^
부산 먹거리 여행길에 부전시장안에 갈치찌개 잘 하는 집 찾아 보세요
7000원의 행복이 얼마나 고마운지 느낄 것 같네요~~~
@다람쥐 부전시장 여기도 들러봐야겠습니다.
맛집 정보주셔서
안 미워할게요~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캘리포니아에는 엄청 두툼하고 실한 갈치가 있는데..구워도 졸여도 아무런 맛이 안나요 ㅎㅎ
제가 지금 달고 싶은 댓글이네요,,
두툼하고 살이 많은 칼치사다 조리고 구웠더니
한국에서 먹던 그 칼치맛이 아니더라구여,,
갈치가 한국산 갈치랑 맛이 같은지요?
한국갈치 아닌건 살속에서 이빨 같은게 나와서 비위 상해서 안먹거든요
눈알이 노란게 딱 그 갈치 같긴한데 ,,
한국 갈치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에서 둘이서 5만원짜리 비싼 갈치구이 먹었던 추억도 떠오르구요^^
호주에서 갈치 낚시꾼들은 호주 갈치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가끔 갈치에서 이빨 같은게 나온적이 있었지만
피쉬 마켓에서 싱싱한 넘이 보이면 한두마리 사오는데
갈치 손질을 잘해야지 갈치 본연의 맛이 나지요
갈치 내장제거와 뼈속에 붙은 검은 피는 100% 제거 하고난뒤 깨끗히 씻은후
맛술조금넣고 왕소금 뿌려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씻으면
염분도 들어 가고 비린내도 없어지고 살이 단단해 집니다
키친 타올로 뽀송뽀송하게 딱은 다음에 (갈치가 두꺼워서 ) 칼집을 내고 왕소금을 짜지 않게 뿌려서
맛나게 구우면 됩니다~~~
갈치 좋아하는데 요즘은 중금속 문제 때문에 함부로 먹지도 못하겠네요 ㅠㅠ
제 작년에갔던 제주도 은갈치 생각나네요!!!
어렸을적에 먹었던 어머니표 갈치구이가 생각나는데
싱싱해서인지
참 달달하고 맛났던 기억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네요~~~
이사진 괜히 봤네. 엉엉
내가 갈치구이를 얼마나 찐사랑 하는데 .... 흑흑
다람쥐님 미오미오 엉엉
칼집 맞은 갈치는 댁에서 쿡하신 거죠 ? 이쁘게도 구우셨네요.
지난번 한국 갔을때 갔던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 갈치들은 맛은 있었지만 볼품은 정말 없더라구요. ㅎㅎ
어머, 갈치가 너무 실하네요.
사진속에서도 통통한 살이 보입니다.
왕갈치구이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남대문시장내 갈치조림집이 맛있다 해서 12,000/1인 먹으러 갔더니 (어딘가 카페에서 맛집이라고 올려서)
쬐끄만 갈치꼬리 네개, 너무나 형편없는걸 내놓고 맛집이라니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20년 쯤 전에 제주에서 먹었던 은갈치회,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주 시티에 있는 시드니 피쉬마켓에서 갈치 종류별로 포스팅 해 드리고 싶네요^^
리본 갈치는 길이가 2 미터 정도 되구요,
보통 냉동 갈치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것 같은데 , 싱싱한 갈치를 구입해야 맛있는 갈치구이를 즐길수 있는데,
컽바속촉 맛이나면 그 맛은 찐 입니다^^
남대문 갈치 골목에 몇번 갔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아니 이 게시물을 못 보다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갈치입니다. 구이,튀김,조림등 ~~^^ 그런데 요사히 식당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푸른나무님!
갈치구이
갈치튀김
갈치조림
갈치찌개
갈치국
갈치회
1975년 해안 근무할때 먹었던 갈치회가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