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명리 구성이되면 기일간이 상당히 불리한 형세가 아닌가 하여본다
양력 2024년 3월 16일 명리(命理)를 세워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갑진년(甲辰年) 정묘(丁卯)월 기묘(己卯)일 갑자(甲子)시 원단(元旦)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인지라 이 목(木) 기운이 상당히 강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합국(合局)보다 삼합국(三合局)보다 방국(方局)이 더 힘을 쓰면은 그 기운이 더 세다 그랬어.
그러니까
인묘진(寅卯辰)하는 그런 방국(方局)이 설정되는 모습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은 만약상 기(己)일간(日干) 일(日) 이라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관살(官殺)이 힘이 강해지는 것인데 정묘(丁卯)하는 갑을(甲乙) 병정(丙丁)하는 병정(丙丁)하는 화기(火氣)가 그 목(木) 기운을 설기(洩氣) 받아가지고 기(己)간(干)을 도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말씀이지 뭐 달래[세객(說客)]는 입장으로 왕신(旺神)을 설기(洩氣) 받으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되려 그렇게 왕신(旺神) 목(木)기운(氣運)이 로 성깔이를 내기 쉽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해서 기(己)간(干)을 도와주지 못하는 그런 형국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납음(納音)은 복등화(覆燈火) 노중화(盧中火) 성두토(城頭土) 해중금(海中金) 이런 식으로 나가서 납음은 화(火) 기운이 두 개씩이나 들어있어서 물론 그렇게 불기운을 혹여 도와준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납음(納音)이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못 되지 않는가 또 이렇게도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기(己)간(干)에 대한 관살(官殺) 작용 목극토(木克土) 하는 그 힘이 세져서 또 그 기(己) 일간이 어디 근(根)을 삼을까 진중(辰中)무토(戊土)에 뿌리를 내려야 할 것인데 그렇게 쉽지 않다 이런 말씀이지
또 갑자(甲子)시 원단(元旦)이 돼서 자진(子辰) 수국(水局)을 짓는다고 혹시 말을 할는지 모르지만은 그것보다도 묘(卯)가 2개씩이나 들어 있기 때문에 목(木) 기운이 그 자수(子水) 기운을 말하자면 빨아서 먹으면서 목(木)이 왕성해지면서 기(己)일간(日干)한테 관살(官殺) 작용을 심하게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갑진(甲辰)하는 진자(辰字)가 수고(水庫)가 말하자면 기(己)간(干)의 뿌리가 되기 어렵다 뿌리가 되기 어렵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예 그래서 그 공격을 받는 모습이요. 그러고 만약상 그것도 기(己)일간(日干)을 설기(洩氣)시키는 경신(庚辛) 금기(金氣)가 온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더욱 맥을 못 추는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목(木)강(强)한 기운을 가진 자가 기(己)일간(日干)을 가진 자한테 결정타를 날리게 되면은 기(己) 일간(日干)이 도저히 현상 유지를 하지 못하고 베기지 못하고 말하자면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그렇게 결정타를 맞게 되면 고만 베기지를 못하고 스스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는 모습, 감추려는 모습, 몸을 보호하려고 사라지려 하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게 된다.
목(木)강(强)한 그런 자의 말하자면
결정타를 맞게 되면 특히 경인(庚寅) 신묘(辛卯) 송백목(松柏木) 하는 그런 목강(木强)한 기운에다가 경인(庚寅) 신묘(辛卯)하는 경신(庚辛)의 관살(官殺)을 쓴 그런 운명 명리(命理)한테는 더욱더 그러하다.
이게 경신(庚辛)이 기(己)일간(日干)의 기운을 완전히 탈진시키면서 인묘(寅卯)로서 금극목(金克木) 당하는 것보다는 목극토(木克土)하는 그 힘이 세어져서 완전히 고만 기(己) 일간(日干)이 명맥도 못 유지하고 폭망하는 현상을 그려놓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끔 비춰진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어저께는 16일이었었는데 기(己)일(日)을 가진 자한테는 상당히 불리한 날짜가 아니었는가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여.
명리(命理)상(上) 그 기(己)간(干)을 보조해 주지 못하는 그런 처지라면은 그렇게 되기 쉽다.
이런 말씀이지
대정수리로서는 2164로써 역상(易象)은 산풍고괘(山風蠱卦) 사효동 유부지고(裕父之蠱)여.
六四. 裕父之蠱 往見吝. 象曰. 裕父之蠱 往未得也
그러니까 여유로운 사내 연장 발기된 거 말하자면 단단한 주먹을 쥔 것처럼 그렇게 된 모습 그러니까 주먹을 한대 쥐고서 상대방을 결정타를 날린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다.
그러니까 그런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라는 그런 결정타를 얻어맞아서 어렵게 된 상황을 그려놓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기도 해 말하자면 결정타를 맞았어 유부지고라 하는 그런 주먹을 쓰는 자한테 한 대 얻어 켜가지고서 말하자면은 캐오 당하는 그런 상황을 그려놓고 있다.
그러니까 다가오는 지괘(之卦)를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화풍정괘(火風鼎卦)로써 택화혁괘(澤火革卦) 소위 택화혁 변혁해서 지는 그 혁괘(革卦).
말하자면 입법 사법 행정을 상징하는 법괘(卦)지상(之象)이 되는데 그 사효는 상당히 나쁜 것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지 공(公)께서 먹으라 하는 음식을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접질러서 엎어버렸다.
죄지은 얼굴에
솥을 엎어버렸다 이런 뜻이야. 죄지은 얼굴에 벌겋게 상기되어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다.
九四. 鼎折足 覆公餗. 其形渥. 凶. 象曰. 覆公餗 信如何也.
그러니 좋을게 뭐 있어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는 모습이야.
그러니 말하자면은 목화(木火) 목궁(木宮)이 화궁(火宮)괘로 된 모양인데 화궁(火宮)괘가 힘을 못 쓴다는 뜻이 되는 것 아니야.
목궁괘(木宮卦)는 말하자면 어려움에 봉착했다. 나무가 아 산속에 들어서 성장하지 못하고 억제함을 받는 그런 형국인데 그 나무의 힘이 더 세진 모습이 주먹을 불끈 쥔 현상 유부지고(裕父之蠱)가 되어가지고서 뭔가 그렇게 결정타를 날리는 모습이 된다 이런 뜻이야.
그래서 여 봐- 화풍정괘(火風鼎卦) 그렇게 한 대 얻어켠 모습 솥을 엎어버린 형국 형국을 그려놓게 된다 이러한 뜻이 됩니다.
그러니까 썩 좋지 못한 그런 모습을 그려놓고 있다.
그리고 묘묘(卯卯) 이렇게 묘월(卯月) 묘일(卯日)에다가 자묘(子卯) 형살(刑殺)을 또 이렇게 일진(日辰)의 좌지(坐支)를 형살(刑殺)을 놓고 있는 모습이에요.
기(己)간(干)이 관살(官殺)에 앉아 있는데 그 불안하게시리 관살 자리를 자묘(子卯) 형살을 놓고 있는 모습이여.
그런데 그 자묘(子卯) 형살(刑殺)이 그렇게 지세지형(持勢之刑)으로 말하자면은
수생목(水生木) 하면서 갑자(甲子)시 기운을 당겨서 오는 모습이거든.
그럼 갑자시도 갑(甲)도 수생목(水生木) 하는 거 아니야 갑기(甲己) 합(合) 토(土)를 도운다.
하지만 그러니까 양쪽에 갑진(甲辰)갑자(甲子) 하는 것이 글러브를 낀 주먹처럼 돼가지고서 정(丁)이 그 갑목(甲木)의 기운을 설기 받아서 기(己)간(干)을 도우려 하는 모습을 그러면 도리혀 목(木)기운이 강한 바람에 성깔을 내면서 주먹으로 글러브 주먹으로 갑기합토(甲己合土)하려는 그 기(己)일간(日干)을 들고 치는 모습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가만히 봐 그 갑진년(甲辰年) 정묘(丁卯)월 기묘(己卯)일 갑자(甲子)시라 하면은 거의가 다 목(木)기운이 몇 개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나 사주(四柱) 기둥에 들어붙어 있어 그러는데 기(己)일간(日干)이 정(丁)에 간신히 의지해 있는 모습 아니야 월령(月令) 정(丁)간(干)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다.
이거야
그러니까 힘을 못 쓰고 도리혀 얻어터지는 관살(官殺)한테 얻어터지는 모습.
관살이 왕한 경인(庚寅)신묘(辛卯) 송백목(松柏木) 같은 그런 자한테 만나면 목극토(木克土)로 결정타를 맞게 된다.
송백목(松柏木)이라 하는 것은 그 겨울철이 얼마나
그 눈이 허옇게 되는 때도 절개가 절개를 지키면서 꼿꼿하게 서 있는 나무 아니야.
그러니 그런 나무를 당해내지 못하는 거지. 기묘(己卯)성두토, 정묘(丁卯), 노중화(盧中火), 복둥화(火), 갑진을사, 복등화(覆燈火) 갑자을축 해중금(海中金) 납음(納音)이 그렇게 돌아간다 하더라도 경인(庚寅)신묘(辛卯) 송백목(松柏木)한테 저렇게 목기(木氣)가 왕(旺)할 적에는 한 대 얻어맞으면 결정타를 맞기 때문에 힘을 못 쓰는 그런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말하자면은
갑진년 정묘월 기묘일 갑자(甲子)시 원단 내용을 갖고서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기(己)일간(日干)한테는 상당히 불리한 모습이 아닌가 이렇게 비춰지기도 한다.
교련수는 14여서 썩 좋은 말을 하지 않고 있어
교련수 남양길 교련수(巧連數) 운상성구표 14에 대한 시구(詩句)를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호가호위하고 구복 인세하야 농도 기간 하니 진시무익이라
14, 狐假虎威(호가호위)狗伏人勢(구복인세)弄到其間盡是無益(농도기간진시무익)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리고 개는 주인의 시 세력을 믿고 엎드려서 멍멍거리는 모습이로구나 그 상간에 농락을 받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은 거 다 이 유익함이 없는 모습이로구나.
그러니까 누가 여우인지 모르거니와 여우가 범 인자(寅字)하는 범의 위세를 빌려서 그렇게 말하자면 자기가 범보다 더 나은 것처럼 이렇게 행세를 한다는 것이지 뒷 배경에 범이 있어서 말하자면 여우가 뭍짐승들이 범을 보고 도망가는 줄 모르고 여우가 범한테 하는 말이 저 뭍 짐승들이 다 나를 보고 겁이 나서 도망간다 이렇게 범한테 믿도록 말하자면.
먼저 말을 해놓은 곳이 있거든. 범한테 하는 말이 내가 당신보다 더 힘이 세다.
뭍 짐승들을 나를 보면 다 도망가게 될 것이다. 겁이 나서 한번 나의 뒤를 쫓아와 볼 테냐 그래 범이 어슬렁거리고 여우 뒤를 쫓아가 보니까
참말로 여우가 말한 대로 뭍 짐승들이 다 도망을 가거든.
실상은 자기를 보고 도망가는 줄 모르고 여우가 그 힘이 센 것을 해가지고 여우가 말한 대로 여우를 보고 겁이 나서 도망가는 줄로 범도 여긴다는 것이지 예..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는 걸 말하는 거예여.[그렇게 재주부리는 여우가 귀여워선 속아 주는체하는 것일수도 있지]
갑록재인(甲祿在寅)이라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리고 그러니까 아마 여우쯤 되는 것이 말하자면 양(兩)묘(卯)월령(月令)가 일주(日柱) 토끼쯤 되겠지.
두 마리 토끼가 여우로 둔갑이 된 모습이겠지. 그런 식으로 그 세력을 빌리고 해 가지고서 묘술합화(卯戌合火) 아니야 또 그러니까 또 개도 올 거다. 火는 성깔이를 내는 걸상징 개가 묘(卯)문지가 되선 도둑이옴 멍멍짓는 것 이런 것 상징인 거기도하다
개가 또 주인의 세력을 얻고서는 멍멍거리는 모습이더라.
이런 뜻이지 그래 가지고서 그 기(己)일간(日干)을 농락을 시키니까 그 상간(相間)에 다 이쪽 저쪽 다 모두 유익한 점이 없게 되는 모습이더라.
이런 뜻으로 풀이가 되는 것이지 그러니까 산풍고괘(山風蠱卦) 유부지고(裕父之蠱) 입장으로서는 한주먹 결정타를 날린 모습이고 그 맞은 입장으로 선 그렇게 솥을 들러 엎은 모습이라 말하자면
음식을 솥속에 들은 음식을 먹으라고 공께서 주셨는데 그것을 들러 엎은 모습이니 죄지은 얼굴이 붉겋게 상기되어 가지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으로 된 모습이니 썩 좋은 모습은 그려놓는 것이 아닌가 아니지 않는가 이렇게 말하자면 보여진다.
이런 말씀입니다. 이번에는 갑진년 정묘월, 기묘일 갑자시 명리(命理) 체계(體系)를 갖고서 기(己)간(干)이 상당히 불리하다는 것에 대하여서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