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종로2가 공평동 이문설렁탕.
한우갈비.을지로 4가 우래옥.
곰탕.명동 하동관.
한우.남양주 촬영소 입구 횡성한우집.
간혹 중앙선 기차타고 강원랜드밑
허름한집 태백한우
먹으러 갑니다.
돼지불백.성북동 쌍다리 식당.
냉면.오장동 흥남할머니집.
양곱창.삼성동 양미옥.
을지로 4가집은 화재로 전소,
닭도리탕.종로4가 내 단골 노부부 조그마한집.
도다리 쑥탕.광나루역
장로신학대학 골목 허름한 집.
팥죽.월곡동 동덕여대 근처 할머니 집.
해물찜.포항 홍해읍에 나하고
우리 집사람하고 그예전에 같이 갔던 해물찜집.
해신탕.강화도 멋진 우리 아줌마집.
물곰탕.대포항 들어가는 길가 조그마한 식당.
도치탕.강릉 경포대 바닷가 그집.
복집.통의동 태진복집.
삼계탕.서소문 고려삼계탕.
횟집.불광동 만선을 80년대 부터
다녔는데 지금은 폐점.
지금은 딱히 다니는곳은 없고.
강남 관세청 사거리 "화"집을 간혹 갑니다.
이정도 입니다.
양식인 이태리.불란서 요리는
방배동 서래마을에 단골집이 있습니다.
스위스요리는 한남동 단골집으로 가고
중국요리는 한남동 웨스틴 차이나를 주로 이용하고
홍콩만두는 코엑스 골목에 있는 팀호완에 잘 갑니다.
그밖에
안올린 많은 단골집들이 있지만
요근래 연애를 안하다 보니
뜸해 기억속에 많이
잊혀졌습니다.
이젠 봄도 왔고 저의 연애기질을
마음껏 필수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도 용트림을 해봅니다.
인생 남보고 사는것도 아니고
남 피해 안주고 나만의 시간과
나만의 즐거움으로
내여친 만들어
즐겁게 한바탕 즐겨 볼렵니다.
마지막 휴일입니다.
어제는 연희동 맛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졌습니다.
친구들 안녕.
내가 아끼는 맛집들
새벽에 올리고 갑니다.
세빈아
난
잘있단다.^^♡♡♡
인생은 즐겁다
원없이 살다 가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가 잘가는 맛집들.
낙조(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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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24.05.06 08:5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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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게 살으십니다~~^^
기본 입니다.
나이들어 궁상 떠는건
동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네
벌써 을미생 방에서도
여러 친구들이 먼저
갔습니다.
벌써 을미생에 들락거리는게
20년은 된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예전에 이런글 올리면 자랑질 한다구 전GR을 떠는 녀석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케 사는지
소식도 없습니다.
즐겁게 살자구요.원없이
죽음도 반갑게 맞이
하는 겁니다.
와~~
나하고 비슷.
ㅎ ㅎ ㅎ
먹는게.취미.
나는 요즘
풍류사업이 바빠서
여기저기.
나보다 더 ~더~ 왕고수가 있네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한 수 부탁드립니다.
전국 맛집을 다 아시는것.
미리 10년 전에~~
대단한 통찰역.
010 8300 5430
유봉식 .
유봉식씨
오랜 만 입니다.^^♡
맛집은 모르는 곳이 없네
좋은 정보 되겠지 ㅎ
친구들 하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