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불꽃, 영원한 빛 유관순 열사 바로알기>
유관순누나 유관순언니
유관순이 17살.18살19살 나이로
갖은 고문끝에 순국하셨다..
나이가 뭐 그리 중요하겠는가만은
유관순에 관한 관련자료가 많지 않기에
왜곡되어지거나 잘못알려진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다
유관순이 나고 자란 고장에서 말하는
그녀에 관한 기록을 옮겨보고자 합니다
류관순은
1902.12.16.
유중권, 이소제씨의 3남2녀 중 차녀로 태어나
독립운동으로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고
갖은 폭행과 고문에 못이겨
1920.9.28 만18세 나이로
별이 되었습니다
그 별이
젊은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불꽃을 밝힐수 있도록
예쁜 봄을 맞이 합시다
사진출처: 유관순생가와 탑골공원 독립기념관
매봉교회 전시관을 촬영하였으나 유리에 빛이 너무 반사된것들은 네이버에서 참고한 사진들을 대신합니다
박선생창의역사 세종지사
T 010-7261-2777
#유관순#류관순#삼일절#3.1만세운동#아우내장터 #박인덕 #서대문형무소#태극기#매봉교회(야소교당)
키큰 나무사이로 보이는 매봉교회(야소교당)과 유관순생가
교회 지하에는 유관순 관련 전시관으로 되어있습니다
유관순생가
유관순 가족들은 독립운동뿐만아니라 1907년 국채보상운동에도 앞장섭니다
성은 버들류씨로 54개 본관중 고흥류씨
선조때 문필가였던 류몽인, 고종때 의병장 류인석이 조상님이며 후손들은 나주,영광,정읍,천안,춘천에 많이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1915.4.1 이화학당 2학년 편입
유관순열사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박인덕선생님(가운데)
유관순도 고문받기전엔 예쁜 아이였어요
졸업사진
1919.3.1
1919.3.31 매봉산에 봉화를 올리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1902.12.17생일이 하루늦게
키는 5척을 훌쩍넘고(169.7cm)
1920.9.28 갖은고문으로 순국
1920.10.12 이화학당에서 시신수습 수의를 입히고
1920.10.14 묘지에 안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