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L4QcyCvhW4
불교의 비전 p.78
萬人之敵
원효는 중국 대륙에서 만인의 적이라 하였다.
즉 만인(많은 사람들)을 상대할 만 하다는 뜻이다.
이 사상을 알면 한국의 스님 4만 명을 상대할만 하다.
당나라, 일본의 출가자들이 원효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말이다.
화엄경 대승기신론에도 일심이 나오지만, 원효가 일심을 가장 잘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
오늘의 일심정토론 강의는 세계에서 처음 하는 것이다,
그동안 내가 일을 많이 해서 업식이 청정해져서 번뇌가 더 소멸되었으므로 .
一心
불교는 인연생기 즉 연기의 세계관이다.
오늘의 강의도 연기로 이루어졌다.
원효의 사상에 의하면 일심의 세계관이다.
연기가 법인데 왜 일심으로 갔나
깨달음은
1.견성해야 한다.
2.자기의 체험이 맞는지 경전과 조사에 의해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옳은지 틀린지 자기가 안다.
인가 받으러 가면 못 깨달은 사람이다.
일심의 세계관이 불교의 궁극이라고 세계의 석학들이 말한다, 불교는 마음이다, 일심이다.
문: 원효는 이를 설명했나 안했나?
답: 일부러 안했다
마음 착한 사람이 못살고 못된 사람이 잘 사는 것은 연기에 의한 것이다.
그런 사람이 영원히 잘 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천이통이 열린 사람은 안다.
내가 연기에서 일심으로 가는 것을 설명하고 큰소리를 치는 것이다
모든 연기를 모아서 일심이라 한다.
여기에 확신이 들어야 발심이 가능하고,
오룡골에서 한 발짝도 안 나가도 일체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
사홍서원을 인도, 일본, 중국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왜 연기인데 일심인가
緣起即空性이므로 일심이다.
연기는 실체가 없다
이 병, 이 물은 실체가 없다. 이들이 흩어지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근원적인 원료는 우주에 남아있다.
실체가 없으니 하나로 정할 수 있는 결정적 이름은 없다.
물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동일할 수 없다.
연기는 세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나
결정된 실체가 아니니 사람마다 다르게 이름짓고,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일심이다.
여러분은 처음에 나의 교화 대상이었다.
그러나 일심의 바다에 들어가면(일심증득,견성)
여러분을 교화의 대상으로 본 것은 정목의 판단이었다.
문: 육도의 관념은 누가 만들었나
답: 자기가 만든다. 그러므로 일심에 의해 일체 중생을 제도한다.
내가 여러분을 여래의 화신으로 보면 여러분이 제도된 것이다.
내가 육도의 관념을 깨는 것이고,
오룡골에서 선법을 닦는 것이 만행을 닦는 것이고,
분별하는 나를 제도하는 것이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능하다.
객관적인 중생제도는 세세생생 가도 못한다.
이것은 철학적 사유가 낮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연기가 공성이니 마음이 만드는 것이다.
문:이 물은 실체가 없다.
이것이 좋다, 나쁘다는 관념을 일으키는 사람은 깨달은 사람인가 범부인가?
답: 범부다, 그러니 일체유심조다.
문: 일체유심조는 불교의 궁극이냐 아니냐?
답: 아니다
문: 아무 반응을 안 일으키는 사람은 깨달은 사람인가 아닌가?
답: 못 깨달은 사람이다.
문: 깨달은 사람은 무엇으로 보는가?
답: 아미타로 본다
문: 왜 그런가?
답: 일체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여러분은 나의 생명을 살려주는 조건이고, 내 삶을 빛나게 해주는 조건이며, 나에게 광명이다.
여러분의 눈빛이나 행동이 내게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를 읽을 줄 알아야 정정취다.
여러분이 소리로 전해주면 정확하게 듣는다.(천이통)
제4장 일심정토론
1단락 [금강경]에서의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은 자아의 공성을 설한 것이다
2단락 [반야심경]은 법공을 설한다
진여가 실체는 없지만 무량한 공덕을 가지고 있다, 현대 과학의 양자와 비슷하다.
3단락:예토와 정토는 하나의 마음안에 있다
내가 70% 청정해지면(정정취) 산과 꽃이 어제와 같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지난 날에 지은 때가 한 생각을 털어내면 다 나간다
지역적으로 이곳과 저곳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의식이 열리면 그곳이 저 언덕이다.
첫댓글 예토와 정토는 하나의 마음안에 있다
내가 70% 청정해지면(정정취) 산과 꽃이 어제와 같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지난 날에 지은 때가 한 생각을 털어내면 다 나간다
지역적으로 이곳과 저곳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의식이 열리면 그곳이 저 언덕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심정토론 입문]
예토와 정토는 하나의 마음안에 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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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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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 !!
ㅡ 원효가 만인을 상대할 敵이다.
(원효의 일심은 뛰어났으니까 ..)
ㅡ( 因 ) 緣 (生) 起 = 모든 존재 법칙은 空性
연기가 원효의 [일심사상]으로
옮겨 갔다.
ㅡ 깨달음은 (1) 견성을 해가지고 (2) 자기의 체험이 조사들의
경전과 맞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된다. 옳은지 틀린지는 자신이 안다 .
ㅡ 연기인데 일심세계라고 귀결 짓는다.
모든 세계와 존재법칙은 일심이다.
하나의 마음(一心) 안에들어있다
ㅡ 일심에 의해서 일체중생이 제도 된다.
분별하는사람은 범부. 일체유심조는 불교가 아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ㅡ 진여가 공성이지만 무량한 공덕을 가지고 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원효의 一心
일심정토
불교에서 만법은 연기의 세계이니
일심의 세계이며 하나의 마음이다.
일체는 나의 마음 안의 일이니
이것에 확신을 가져야만 발심을 하게 되고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진여는 공성이나 무량한 공덕을 가지고 있다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경전과 조사의 뜻에 계합하는 가는
오직 자신이 안다.
궁극적인 깨달음의 세계는 아미타이다.
일심정토 정정취문의 정토
70%의 청정하면 정토를 본다.
저 언덕으로 건너가는 것은 의식의 전환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