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처음 가보는 산을 대신해서 체험한 내용이므로, 후답자의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올립니다..
BAC지정 100대명산 첫산으로 가야산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터미널로 가던 중 간만의 차이로 버스를 타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칠갑산으로 향하게된다...
탐방일: 2019.08.21(수요일) 맑음,미세먼지/좋음
어디를: 충남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대티정류장-칠갑산약수-솔바람길-자비정-칠갑산정상-천장호출렁다리-천장리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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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정류장..
모과를 담다보니 뒤로 포장도로가 보여 차도를 외면하고 내려간다..
연꽃단지에서 바라 본 한티마을...
36호선 국도로 나와...
칠갑주차장...
칠갑산은 국도 오른편에 있어서 솔바람길1구간 들머리를 지나쳐 시간을 허비하게된다...
칠갑산 약수는 폐쇄 된 듯...
대치터널에서 들머리가 있어야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터널을 지나서도 보이지 않는 들머리...
마치리(냉천골) 정류장에서 되돌아간다...
다시 대치터널을 지나...
칠갑산약수터에서 주민의 도움으로 지름길로 가로지른다...
솔바람길에 닿아 점심과 휴식후 몸을 풀고...
칠갑산 천문대를 다녀온다...
솔바람길에서 어머니길을 접한다...
자비정
칠갑산 정상에는 아무도 없다..
올라오는 중에 하산하는 가족단위,연인 등 사람들이 많았지만...
삼각점...
셀카를 담아보지만 흡족하지 않아 10여분 기다리는데 20산 표식을 소유한 산객을 만나게된다...
장곡사로 회귀하는 부산산객과 아쉬운 이별...
도림리로 잠시 내려가다가 아직 폭염이 가시지 않았으므로 무리성 산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천장호로 하산한다..
내려다 보이는 천장호를 보며 안도의 숨을 내쉰다..
천장호 전망대..
잠시 포토존으로...
천장리 정류장에서 귀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