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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 사람을 배우다
 
 
 
카페 게시글
박참봉의 별 밤 찬도루묵가
박참봉 추천 0 조회 66 18.01.25 10:4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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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18:37

    첫댓글 은어라고 부르시오.

  • 18.01.26 08:48

    재치있고 화려한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아직 어리던 70년초, 그때 도루묵이 대풍였는지 시장 바닥에 쌓아 놓고 함지나 양동이 등에 퍼담아주며 팔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도루묵조림을 먹을 때면 뱃속에 든 약간은 단단했던 알을 씹던 기억도 함께요~~ㅎㅎ

  • 작성자 18.01.26 09:50

    찬바람 몰아치고 귓볼이 빨갛게 얼어도 두손 호호 부는것도 잊은채 거센파도 기다렸던 마음은 바닷가에 밀려온 도루묵알 주어담는 날는 횡재한 날이였습니다.

    연탄불에 삶아서 오독오독 씹다보면 입안에서 질긴 껍질 터트리고 나오는 그 구수한 맛에 내주머니 가득 두루묵 알로 채워진 날은 날리는 눈보라도 축복이였습니다. (동해가 고향인 어느 분의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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