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종법사 영어법문></p><p> </p><p><span data-ke-size="size23"><b>불법은 비교할 수 없다(Buddhism Has No Comparison)</b></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불제자로서 세상 사람들이 불교를 문화나 철학이라고 말할 때, 비록 겉으로 반박하지는 않더라도 마음속으로는 당연히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불교를 종교라고 말하고, 다른 종교와 비교한다면 많은 불제자들은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세간의 다른 종교와 비교할지도 모릅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불교는 진리이지, 세간의 종교가 아닙니다. 삼법인(무상, 무아, 열반)이나 일법인(진여실상)에서 종교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까?</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불법은 궁극적인 세속과 출세간의 해탈을 위한 절대 진리입니다. 세속의 더럽고 제약된 교리들과 불법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불교가 한때 종교로 전락했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종교로 전락했기 때문에 불법의 진리의 빛이 가려졌습니다. 불법으로 중생들을 고통과 괴로움에서 구하기 위해, 먼저 불교를 종교라는 형식의 속박에서 해방시켜야 할지도 모릅니다.</span></p><p> </p><p> </p><p><span data-ke-size="size20"><b>Buddhism Has No Comparison</b></span></p><p> </p><p>When hearing people claim that Buddhism is a culture or a philosophy, Buddhist practitioners will certainly deny it in their minds even if they are reluctant to debate them. But if someone calls Buddhism a religion and compares it with other creeds, many Buddhists may give tacit consent and even draw parallels between it and other worldly religions, consciously or otherwise.</p><p> </p><p>But let us remember: Buddhism is the truth, not a worldly religion. Is there any trace of religion in the teachings of the Three Dharma Seals (impermanence, non-self and nirvana) or the Seal of the One Truth (True Suchness, Ultimate Reality)?</p><p> </p><p>Buddhism is the absolute truth for worldly and extra-worldly liberation. There is no comparison between it and the defiled, constrained doctrines of this world. That Buddhism was once reduced to a religion is an issue best left to another discussion. It was by virtue of such reduction that the light of truth in Buddhism was eclipsed. For sentient beings to obtain relief from misery and suffering through the Dharma, it may be necessary first to free Buddhism from the shackles imposed by the form of religio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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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교는 진리이지,
세간의 종교가 아닙니다.
삼법인(무상, 무아, 열반)이나
일법인(진여실상)에서 종교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까?
언젠가 저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를 명법문 입니다
공감합니다
번역해주셔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이 법문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훌륨하신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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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향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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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우리 불제자들 부터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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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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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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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
명쾌한 법문 입니다
숙지해서 마음에 새기며
불자로서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