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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어머니 / 박성우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19 24.09.04 09: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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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울 어머님 생각나서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 뙤악볕에 일하시던 울 엄니
    물엿인 듯 땀을 고아내고
    표현에 감동 입니다 ㅠㅠ

  • 작성자 24.09.04 11:06

    요즘 박성우 시인에 푹 빠져
    시집을 몰아 보며 감탄을 합니다.
    정말 대단한 시인입니다. ^^

  • 24.09.04 16:29

    어머님의 은혜를 너무 잘 표현했네요
    엄~ 마~~~

  • 작성자 24.09.04 16:43

    네. 부끄럽게 만들죠. ㅜㅜ

  • 24.09.04 19:06

    저는 엄마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엄마 본지가 50년을 훌쩍 넘겻으니까요.
    그래도 가끔씩 어렴풋이 그 얼굴이 떠 오릅니다.
    사진으로 기억하는 그 모습을요~~

  • 작성자 24.09.04 19:18

    기억 속의 모습은 잊었을 지라도
    가슴 깊이 간직한 그 모습은 영원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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