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종류의 사랑롬8장38절39절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행복은 인간이 찾는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사람들이 지위나 권세 명예 인기 물질을 얻으려 하는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행복해질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을 물질에서 찾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모으면 행복해 질 것이다 더 높은 명예나 권세를 얻고 편리한 생활 도구를 갖게 되면 행복해 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물질에서나 환경에서 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참 행복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할찌라도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행복의 절대적 요소가 바로 사랑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있다 할찌라도 그 사람이 진정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해야 얻을수가 있을까요 ? 사랑은 나 홀로 앉아서 명상이나 추리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주고 받을 때 얻는 것입니다 사랑은 해줄 사람이 필요하고 사랑을 받을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에게 4종류의 사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부모와의 만남에서 얻게 되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부모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헬라어로 스톨케 사랑이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본능적인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고 영향력이 지대합니다 둘째로 친구와 스승과의 만남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본능적인 사랑이 아닌 정신적인 사랑으로 헬라어로는 필레오 사랑이라 합니다 이 사랑은 이기주의적인 바탕에서 조건부 사랑 즉 내 친구라는 조건 내가 배우고 내가 가르쳤다는 조건 하에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사회와 환경에 따라 변화게 됩니다 좋은 조건일때는 뜨겁게 사랑하나 조건이 나빠지면 그 사랑도 식어집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친구와 이웃에 배신당하여 쓰디 쓴 체험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한 친구만 사귀는 것이 아니고 환경에 따라 친구가 바뀌는 것입니다 친구와 스승에서의 만남에서 얻게 된 사랑은 조건에 따라 변화되므로 이 사랑도 영원한 사랑이 되지 못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이성과의 만남인 즉 헬라어로 에로스 사랑이라 합니다 이성과의 만남의 사랑은 육체적 욕구의 바탕에서 오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정신화 하면 사회적 제도인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사랑중에 가장 복잡한 사랑은 바로 이성과의 만남에서 오는 사랑입니다 이성과의 사랑은 육제적으로 조화되고 정신적으로 하나되며 법이나 제도에 묶여야 하기 때문에 이 보다 복잡하고 벨런스를 잡기 힘든 사랑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가정을 살펴보면 법적으로는 결합되어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분리 되어 있고 정신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나 육체적으로 떨여져 있으며 육체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나 정신적으로 법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수많은 부부들이 육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법적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가지의 불완전한 사랑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불완전한 인간의 사랑을 누가 완전한 사랑으로 바꾸어 놓을수 있는 것일까요 ? 만약 완전한 사랑이 부족한 사랑 뒤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지 않는다면 인간적인 사랑은 종국적으로 파탄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넷째로 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하나남의 사랑은 헬라어로 아카페 사랑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조건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신분과 처지를 상관치 않으시고 일방적으로 희생적으로 사랑해주십니다 그 절대조건의 사랑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사53/5~6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의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올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든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절대적 희생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롬 8 / 38~39에 다음과 같이 고배하고 있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는 있는 장애물도 뛰어넘고 어떠한 것도 철폐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껴야만 합니다 성도 여러분 부족한 인간들끼리의 만남은 부모와 자녀의 만남이든 친구와 형제의 만남이든 부부의 만남이든 아무리 애써도 매꿀수 없는 미흡한 점이 있씁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끊임없는 고뇌와 갈등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어떠한 장애물도 막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이 이 사랑을 깨닫고 체험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사랑의 강물이 넘쳐 흐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이 사랑을 가장과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 그리고 나라에 증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지길 주님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가득 채워질 때 기뿜이 샘솟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모든 문제가 풀리고 모든 저주에서 묶음을 놓일수가 있습니다 어떠한 원수가 찾아온다 할찌라도 우리에게는 믿음이란 무기가 있습니다 그 무기를 지혜롭게 사용하여 사탄 마귀 귀신을 이기고 승리하는 우리가 됩시다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존재하지만 아가페 사랑인 하나님과의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의 화살이 되어 여러분 가슴에 곷힐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일 기도하며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