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사에 날이 좋아 비가 그치려니 하고 갔더니 입구엔 "출입통제" 팻말과 함께 전혀 들어갈 길이 없어 그냥 전주로 퇴근할 까 하던 차 매표소 맞은 편 다리가 보여 가 봤더니 수량이 풍부해서인지 나름 운치가 있어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찍어 보았습니다.가능하면 장노출로 찍으려고 했고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그리고 한정된 장소로 인해 많은 모습을 담지는 못했지만 나롤로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첫댓글 변덕스러운 하늘은, 수시로 비를 뿌리며 겁박하는데도 불구하고,모처럼 계곡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폭포 계곡물을 촬영하셨군요.!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계곡물이 제 가야할 길에서 벗어날까하는 걱정도 있지만,한편으론 빗소리와 불멍, 그리고 계곡물소리에 힐링됨을 느낍니다.나홀로 출사의 즐거움을 ~ 멋진 작품으로 회원분들께 힐링으로 나눠주신, 부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위 세번째 사진은 불어난 계곡물의 위엄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첫댓글 변덕스러운 하늘은, 수시로 비를 뿌리며 겁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모처럼 계곡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폭포 계곡물을 촬영하셨군요.!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계곡물이 제 가야할 길에서 벗어날까하는 걱정도 있지만,
한편으론 빗소리와 불멍, 그리고 계곡물소리에 힐링됨을 느낍니다.
나홀로 출사의 즐거움을 ~ 멋진 작품으로 회원분들께 힐링으로 나눠주신, 부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위 세번째 사진은 불어난 계곡물의 위엄을 보여주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