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탔습니다... ㅌㅅ를... 그래도 7000원을 아꼈다.
지하철과 버스를 동시에 놓쳤기 때문에 52분에 하단역에서 택시 탔는데 심장 두근거리고 지각할까 봐 속으로 조마조마했다.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가는 건 이제 못 하겠습니다!!!!!!! 3학년 2학기를 경험하면서 느꼈다.
오늘 경험을 통해 내일은 좀 더 일찍 나오기‼️‼️
1. 아침 운동
오늘은 배달 관련해서 공지가 있었기에 공지를 한 후에 몸풀기로 의자 뺏기 게임을 진행했다. 오늘은 TOp4를 가진 못 했지만 승민이와 의준이를 이겼다. 의준아 엉덩이 우겨넣어서 미안하다ㅎ 내 차례 아닐 때 은근슬쩍 펜 들고 춤을 유도한 게 재미있었다. 나의 순발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빈 언니가 민첩하다는 걸 느꼈다. 정원 오빠 우승 축하드립니다~~~~
2. 점심 시간
어제 새벽에 먹방 숏츠를 보는데 불닭볶음면이 맛있어 보여서 불닭볶음면을 먹었다... 오늘 리딩 안 하는 줄 알았는데 한다고 해서 머쓱했다. 준혁이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음 ㅅㄱ 그래서 쉬는시간에 화장실 갔다. 불닭볶음면과 핫바 1+1 야무지게 먹었는데 다들잘먹는다고칭찬해주셔서감사합니다헤헤~~|~
3. 녹스와 큐리오가 공존하는 세계관 분석 활동
오늘은 (( <- 이런 식으로 책상을 바꿔 연출님이 <태양> 작가의 특징과 작품 몇 개를 설명해 주셨고, 희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희곡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 알 수 있었고 잘 설명해 줘서 이해가 잘 되었다. 설명을 들으면서 이렇게 해석이 되고, 깨달은 게 많아서 좋았다. 열심히 필기를 했는데 나중에 필기를 다시 보고 혼자서 스스로 희곡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목표와 이 희곡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리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오기 전에 이렇게 정리해 보긴 했는데 채식, 육식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의견이었던 것 같아서 신기했다. 녹스와 큐리오가 사는 환경에 대한 레퍼런스를 찾았는데 21세기 초라는 인트로 보고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말하진 않았다.
각자 얘기해 보면서 또 깨달은 건 깨닫고, 좋은 시간이었다. 좀 더 명확해진 것 같아서 좋다. 오늘 얘기 나온 애니, 드라마, 영화 중에서 비스타즈랑 트와일라잇을 봤었는데 이번 주 안에 기생충을 한번 봐야겠다!!
나라의 이름... 중에는 K82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은데 ~~~국이거나 아니면 한자를 조합한 이름이었으면 좀 더 멋있을 것 같다. 그래서 한자를 찾아봤었는데
밤 (석), 낮 (주) / 밤 (야), 낮 (오)
주석, 석주 / 오야, 야오 -> 뭔가 이상함.
석오, 오석 / 주야, 야주 -> 흠...
주야국?이나쁘지않을 수도... 짜치면 ㅇㅋ
제 생각은 주야국으로 하겠습니다.
4. 리딩 & 연출과의 면담
오늘은 연출과의 면담이 있어서 귀염조연출께서 부분 리딩을 진행해주셨는데 임초일, 윤철현, 김용준, 이영인, 성태희를 했다.
나는 아무리 젠더프리로 열어도 남자는 남자 배역이니 남자 배역으로 연기해야지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서 그거에 신경 쓰느라 남자 배역은 몰입을 잘하지 못 하는 것 같다. 나이 많은 배역은 특히 나이대에 맞는 톤을 설정하느라 그거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그래서 나 스스로 잘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성태희는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내가 생각한대로 나쁘지 않게 한 것 같기는 한데 나는 피드백이 너무너무 듣고 싶다.
연출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연출과의 면담 같은 경우는 믿고있었습니다연출님!!! 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의 연기 스타일에 대한 피드백을 개인적으로 들었는데 나에게 단조로운 톤이 있다고 했다. 처음엔 의아했으나 얘기하면서 또 깨달은 게 있었다. 일단 오케이. 이대로 한번 해 보자. 하고 리딩 하러 들어갔는데
갑자기 텐션이 높아져서 윤철현 할 때 나처럼 대사를 뱉어서 갑자기 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부터 생각해서 머릿속에 의문이 많아졌다. 그래도 리딩 할 건 해야 하니까 리딩 했다. 갑자기 오승우가 하고 싶어졌지만 나에게 오승우 연기는 뭔가 자신 없는 역할이라 좀 두려웠다.
그럼과 동시에 첫 정기공연 배우했던 때가 떠올랐고, 하... 또다시멘탈흔들림주눅듦어게인이었다🥺🥺🥺하하!
리딩을 마치고 끝나고 되는 인원들과 춤을 신나게 췄다.
5. 독도는 우리땅 & 빠빠빠 춤 추기 / 리딩
독도는 우리땅은 했던 기억은 있어서 기억에 의존하면서 췄는데 계속 헷갈렸다. 2번 추고 배속으로 한번 더 추니까 땀 뻘뻘 흘렸다.
빠빠빠를 췄는데 아~~~ 재미있으면서도 운동이 너무 잘 되더라고요. 아이돌도 운동하면서 노래 부르는 게 도움된다던데 나도 빠빠빠를 추면서 노래를 부르려고 노력했다. 나의 정기공연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극한으로 끝까지 해 보기!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춤 춰려고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ㅎㅎ
애들이랑 빵을 시켜먹고 (나는 두바이소금빵머것는데진짜로맛잇엇다!!!!) 4층에서 애들이랑 얘기했는데 아니 자꾸 어디선가 신승민이 없는데 신승민이 들렸다. 아 진짜로~ 라고 자꾸 민서가 얘기해서 킹받앗다ㅎ
이를 계기로 5살 신승민 vs 5명 신승민을 골랐을 때 저는 5살 신승민을 고르겠습니다. @63기 신승민
리딩을 해 보았습니다!!!!
나는 혼자서 리딩 하는 것보다 주고받으면서 리딩하는 것이 더 몰입이 잘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리딩 하는 자리가 너무너무 좋았다. 왜인지 모르게 떨리고 긴장해서••• 연출님과 면담하던 내용이 떠올랐다.
내 1지망은 임유진인데 임유진으로 리딩하려고 하니까 갑자기집중이안됨.몰입안됨. 그래서 내 스스로의 연기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고 또 멘탈shake어게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천장을 보면서 하다가 생각을 우선 회피하고 리딩 연습에 집중했다.
--> 이것에 대해 결론이 나왔는데, 나는 여전히 내가 연기하고 있다는 것에 어색함을 느끼고 적응이 된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다는 걸 깨달았다ㅠㅠ
ㄴ hey언제적응할건데
이때 리딩 했을 때가 상황과 감정이 대해서 몰입이 잘 되었다. 나중엔 일어서서 임유진을 리딩을 했는데
왐마~~~~~~
난깨달아버렷습니다... 임유진이랑 첫 정기공연 배우 배역이었던 클로이랑 감정선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상황도 꽤 겹친다는 걸 깨달아버렸다!!!!!! 그리고 일정하고 단조롭다는 나의 연기 피드백에 대해서 어떻게 이를 해결할지도 깨달아버렸다.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개인 연습을 열심히 하고, 대본을 보면서 배역에 대해서 깊이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이것에 진심인 게 보여서 너무 좋았다🫰🫰🫰
애들이랑 거의 친해서 그런가 정기공연 3일차 같지가 않았다ㄷㄷ 리딩을 끝내고 배떡을 먹으면서 지금까지의 정기공연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리고 4층 테라스에서 연극을 하게 된 계기나 연극 하면서 고마웠던 사람이 있냐고 지원이가 물어봐서 나는 대답해부렀습니다. 지원이 질문 참 잘해~~~~~~!!!
헤어지고 오랜만에 동방에 갔는데
두둥!
변화가 생겼다!
이것은 내일 공개ㅎ
Bye
첫댓글 우와 근데 ㅈㅉ 사고과정이 되게 n같아요(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ㅡㅡ
두둥
둥두
@63기 김혜림 둥두둥둥탁 둥두두둥
hey 주눅들지마
이거맞다!!!!!!!!
주야국 좋은데 !!
감사ㅏㅂ니다 히히
헉 변화가 뭘까
처피뱅햇나
@65기 강주연 그럴 듯하다
@65기 강주연 그건 아니긴 한데 앞머리 진짜 잘라야겟다
자신있게 한발한발 나아가보자혦
ㅠㅠㅠㅠㅠㅜ감사합니다!!!
근데 언니랑 나랑 생각이 ㄴㅁ 똑같아... nf인것도 똑같고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