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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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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H앙상블 후기 스크랩 한밤의 사진편지 제1944호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전반기 종강식 13/6/25/화)
함수곤 추천 0 조회 50 13.06.25 00: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A

 

 

 

한밤의 사진편지    제1944호  (13/6/25/화)    

 

   

   함수곤의 블로그 '한밤의 사진편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m60/>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cafe.daum.net/hansamo9988 >

cafe.daum.net/hansamo9988

<맨 아래 '표시하기' 클릭하면 '음악' 흐릅니다.>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전반기 종강식

 

 

 

한사모의 자랑이고 희망인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의

2013년도 전반기 수업 종강식이

 

6월 24일(월) 오후 4시부터 평소 수업 현장인

사당동 교통 교육 센터 4층,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전용

교실에서 있었습니다.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음악 감독인 최승준 교수(전 숙명여대 음대학장)는

이날 종강식을 보다 의미있게 치루기 위해

조촐한 자체 콘서트를 마련하여 저와 한사모 임원 전원을 초대했습니다.  

 

 

 

자체 콘서트는 스코틀랜드 민요 '데니 보이'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일본의 영화 주제곡  푸른산맥, 우리가요 가슴아프게

추억의 솔렌자라, 이탈리아 어부의 노래 티리톰블,

카프리섬, 아리랑 목동 등을 계속해서 환상적으로 멋지게 연주해주었습니다.

 

분명히 하모니카 합주였는데 마치 현악기 합주처럼

선율이 너무나 아름다고 곱게 들려와

예전과는 음질이 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체 콘서트가 끝난후 전반기 수업에 빠짐없이 개근한 9명의 단원에 대한

개근상을 최승준 교수가 일일이 시상했습니다.

 

상품은 미니 하모니카를 전달했습니다.

이 상품은 모두 최승준 교수가 사비로 준비한 것이어서

개근상 수상자나 우리 임원진도 모두 놀랬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승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종강식을 마친 후 최승준 교수는

인근 담양죽순 추어탕 식당으로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 단원 전원과

종강식에  참석한 저와 임원 전원을 안내해서

저녁식사까지 베풀어 주셨습니다.

 

회식장에서 건배 제의는 이영균 운영 위원장이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다

우리는 한다'였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서당 교육의 미풍은  한 과정이 끝나면 제자들이

스승을 모시고 과정을 마친데 대한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날 우리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은 완전히 주객이 뒤바뀌어

제자가 스승의 과분한 배려와 사랑을 받는 자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나 임원은 물론 단원들도 모두 최교수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최승준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사모 할미꽃 하모니카 앙상블은 정말

복도 많고 재수도 좋은 행운의 앙상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함수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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