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랜스포머는 일본의 마이크로맨과 다이아트론 완구를 미국 쪽에서 수입했다가...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잘 팔아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발전해서...
그래! 마이크로맨과 다이아트론이 몽창 등장하는 만화영화를 하나 만들자...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 바로 트랜스포머...(아직은 자료부족으로 정확한 관계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시나리오 및 기획 등을 하고 일본과 한국(은 물론 하청제작)의 세 나라가 만든 것이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입니다.
뭐, 원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는 그러니까...미국쪽...그러니까...원래 콘보이의 명칭은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가 일본쪽으로 역수입(?)되면서 일부 명칭들이 일본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바뀌게 되었는데...옵티머스 프라임이 콘보이로 바뀌게 되었죠...
뭐, 여하간에...(이게 하려던 말이 아니었는데...-_-;)
콤보이라는 명칭은 정말...-_-; 일본어 표기야 "콤보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영어 표기는 분명히...
"Comboy"도 아니오, "Comvoy"도 아니오, "Cornboy"도 아닌...
"Convoy"이건만...콤보이라니...-_-;
그나저나...애니메이션판 비스트워즈2와 코믹스판은 분명히 다른 전개인 듯 합니다.
코믹스에선 맘모라이크(빅 콘보이)는 분명, 라이오 콘보이의 매트릭스를 부여받아 탄생된 것임에 분명한데...어제 본 비스트워즈 네오에서는 그게 아닌 듯 하군요...
라이오 콘보이가 데스트론의 본거지(혹은 모성)인 다이너소어(일본판 명칭은?)로 떨어졌다는 것도 분명히 코믹스와는 다른 것 같고...
어제의 비스트워즈 네오를 보면 확실히 빅과 라이오의 관계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다는...-_-;
그나저나...라이오 콤보이(...^_^;)의 성우는...1화(2화였던가?)와는 다른 듯...말투는 완전 노친네인데다가...(뭐, 그러려니 하지만...^_^;)...그냥 맘에 안든다는...
여하간에...빅 콘보이와 라이오 콘보이의 만남은 감동적...T.T
-PS-
그나저나 빅 콘보이의 명칭이 맘모라이크가 아니었으면...
빅 콤보이가 될 뻔했군요...-_-; 빅 콤보이보단 맘모라이크가 낫지...-_-;;;
아, 그리고 유니크론...변신한 모습은 극장판의 그것과 다른 듯 합니다만...그래도 행성일 때의 모습은 극장판이나 네오나 별 차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