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이러한 배리어프리가
개념을 확장하여 여러부분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은 물론
일반주택 건설 시 또는 제품 디자인 시 등등 여러부분에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열려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이 아무런 장벽없이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막이나 성우들의 화면해설을 가미한 영화가 개봉되고 있습니다.
*배리어프리
적용 공공시설
-도로의 턱을
제거
-역의 플랫폼에
엘리베이터 설치
-휠체어 장애인도
이동이 불편함이 없는 건축물과 교통시설 설치
*배리어프리
적용 제품
-샴푸와 린스 용기
구별을 위해 샴푸 뚜껑을 톱니 모양으로 제작
-자동차의 핸들 상하
조절에 따라 계기판도 운전자에 맞게 조정하는 장치 설치
*배리어프리
영화제작
-유명 배우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청각 장애인들이 관람할 수 있는 화면해설을 가미한 영화 개봉
배리어프리,
어디까지 정착되었나?
▲이미지출처: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
이처럼 사회적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배리어프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006년
6월21일 배리어프리 신법이 공포되었는데요. 고령자, 장애인 등 이동의 원활화를 촉진하는 법률입니다.
일본의 경우 정부예산에
배리어프리 비용이 책정되어 있고 일상적인 용어로 정착되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 정책 관련 예산가운데 전체 예산 중 약 20%비중 우리나라돈으로 2조 8천억원이 배정되었다고
하네요.
▲이미지출처:보건복지부 따스아리 블로그 (무장애건물 인증 마트)
우리나라도 배리어프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981년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시작으로 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 점자블록을
비롯하여 턱없는 출입고 보행로와 차로분리, 인접건물 연결 설치 등 배리어프리에 대한 국내 노력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배리어프리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해야 할일!!
▲이미지출처:보건복지부 따스아리 블로그 http://blog.daum.net/mohwpr
기본적으로 배리어프리를
위해서는 사회적인 합의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안정적인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 만큼 배리어프리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동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 시민, 시민단체, 학교 등이 협력하여 파트너십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들 역시
배리어프리를 위한 작은 배려!!(건물내 턱을 없애거나 휠체어 진입 공간을 확보하는 등)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살때, 서로
상생할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