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세토는 초기에는 AML, CTF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고,
미래에는 KYE, KYS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얼굴인식, 영상인식, 시각적 문자인식을 통해 프로필을 확인하고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사람들을 한번 더 체크해 걸러내고 더 나아가 트랜잭션의 모니터링,
자금의 출처, 지속적인 프로필 추적, 신용정보와 소송 여부 조회를 확인해 준다고 합니다.
ICO를 하는 입장에서는 가격도 저렴해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Know Your Employee란 직원들을 검증하는 것인데 ICO를 하는 홈페이지를 보면
직원을 모집한다는 내용들을 쉽게 보실 수 있는데 미래에는 고객 검증 뿐만아니라
직원들, 공급회사까지도 검증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까지 완료되면 링크드인과 연계될 수도 있고
링크드인과 비슷한 사이트 하나가 만들어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