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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대 (초보 Cell)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6)
엡1:1-6절)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사도 바울은 이 에베소서를 로마 옥중(獄中)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에베소서와 빌립보서 골로새서를 옥중서신(獄中書信)이라고 부릅니다.
에베소서는 이사야의 고린도라고 부를 정도로 세속적(世俗的)으로 타락(墮落)한 항구도시였습니다. 즉 에베소에는 거대한 아데미 신전(神殿)이 있었는데, 그곳은 우상숭배(偶像崇拜)와 음란(淫亂)의 중심지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큰 부흥(復興)을 일으켰을 때, 마술사(魔術師)들이 마술(魔術)책을 모두 다 불태우고, 예수 믿는 놀라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은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이란 곳에서 2년 동안 많은 제자들을 길러 인근 도시에 목회자(牧會者)나 전도자(前導者)로 파송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便紙)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 교회와 비슷한 문제가 다른 교회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
첫째는, 유대인 신자와 이방인 신자 사이의 문제였습니다. 그 당시 교회는 아직 교파분열(敎派分列)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는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즉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나, 생활하는 것이나, 문화적(文化的) 풍습(風習)들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왜 이방인 교인들을 용납해야 하는지? 이방인 신자들의 입장에서는 왜 유대인들을 배척(排斥)해서는 안 되는지? 분명히 깨달아야만 했던 것입니다.
신앙은 우리끼리만 믿는 것이 아니라, *거대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한 백성'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祝福)에 대하여 우리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는, 믿지 않는 자들과의 생활방식의 차이였습니다. 그 당시 믿지 않는 자들의 생활은 말 그대로 음란(淫亂)하고, 방탕(放蕩)하고, 거짓말하고, 술 취한 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고 난 후에 왜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지를 가르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예수 믿는다 해도 우리 안에는 죄 짓고 싶은 마음이 있고,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타락(墮落)하여 살고 싶은 본성(本性)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왜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지를 알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는 우리에게는 한 영혼(靈魂)을 빼앗으려는 무서운 영적(靈的)전쟁(戰爭)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詐誕)과의 전쟁(戰爭)입니다. 특히 에베소와 같이 세속적(世俗的)이면서도 부흥(復興)이 일어나는 곳에서는 사탄(詐誕)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치열(治熱)한 영적(靈的)전쟁(戰爭)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영적(靈的)전쟁(戰爭)에서 철저하게 무장(武裝)되어 있어야 하고, 영적(靈的)인 고지(高地)를 정복(征服)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주위에는 타 종교(宗敎)와 이단(異端)과 미신(迷信)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부흥(復興)이 일어날 때는 반드시 치열(治熱)한 영적(靈的)전쟁(戰爭)에서 이겨야 합니다.(생명의 양식을 삭제시키므로 영혼이 병들고 믿음이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내가 이것을 하고 싶어 한다'든지 혹 *나는 이런 것을 죽어도 싫어한다.'는 식으로 *나* 중신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뜻에서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베소서의 장점(長點)은 오늘날 이 시대 현실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을 우리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직적(垂直的)으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풀어내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자신의 문제가'많습니다. 즉 어떤 사람은 왜 내가*건강한 몸'을 가지지 못했는지,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도대체 하나님께서 이 복잡한 시대에 *나를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해답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는 성경(聖經)의 많은 서신(書信)들 중에서 가장 깊이가 있고, 실제적인 장점(長點)을 가지고 있습니다.
I.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상)
사도 바울은 먼저 에베소 교인들에게 편지(便紙)를 쓰면서 이렇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1:1절)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는 먼저 *하나님의 뜻'에서부터 답을 찾고 있습니다.사도 바울은 무엇보다 로마에 가서 복음(福音) 전(傳)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로마 감옥(監獄)에 갇혀 있습니다. 이 모순을 그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된 나 바울'입니다.
물론 바울도 인간이기 때문에 감옥(監獄)에서 이렇게 고생하는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한 평생을 다니면서 복음(福音) 전(傳)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캄캄하고, 외로운 감옥(監獄)에 갇혀 있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는 처음에 감옥(監獄)생활에 굉장히 답답하기도 했을 것이고, 감옥(監獄)안의 부당(不當)한 일들에 대하여 분노(忿怒)를 느끼기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보통 *하나님의 뜻'이라면, 체념적(諦念的)의미로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즉 자신이 이런 형편에 있는 것에 대하여 *무슨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라는 식으로 체념(諦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결코 감옥(監獄)안에서 체념(諦念)하지 않았습니다.
감옥(監獄)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의 말씀 속을 깊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믿는 우리들 마음속에 부어진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란 것을 캐내게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세상(世上)에 있는 교회(공동체)가 얼마나 영광된 집단이며, 복받은 공동체(共同體)인지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죄가 가득한 이 세상(世上)에서 믿음의 선(善)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황무지(荒蕪地)에서 성(城)의 아름다움이 잘 보이고, 들판에 있기 때문에 성(城)안의 등불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 것처럼, 사도 바울도 감옥(監獄)안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복을 더욱 잘 깨달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습니다. 마치 금을 캐는 사람이 금덩이를 찾아 땅 여기저기를 파헤치듯이, 왜 우리가 여기에 살아야하며, 하나님은 나를 어디에 쓰시려고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데나 파헤친다고 다 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또 무턱대고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속사람을 하나님의 영적(靈的)복으로 채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금덩이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금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變化)된 우리들이 모인 셀(cell)공동체(共同體)가 영원(永遠)히 빛나는 시온성입니다.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교인들을 향해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에베소와 성도는 잘 어울리지 않는 실체(實體)였습니다. 왜냐하면 에베소라는 도시는 그 당시에 가장 세속적(世俗的)인 타락(墮落)한 도시였습니다. 즉 술집이 많고, 마술(魔術)하는 사람들이 많고, 음란(淫亂)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성도(聖徒)' 즉 *거룩한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도저히 사람 살 곳이 되지 못하는 에베소에 사는 교인들에게'라고 하든지, 아니면 *도저히 그런 곳에서 어떻게 아직까지 견디고 있습니까?' 라고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할 것 같은데, 사도 바울은 그렇게 말하지 않고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은 더 이상 이 세상(世上)의 장소(場所)에 구애(拘礙)받지 않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곳에 살든지, 당당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크리스천을 *성도(聖徒)'라고 불렀다 해서 죄가 조금도 없는 완전히 거룩한 자들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물론 교인들 중에는 아직도 세상(世上)버릇이 남아 있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즉 한 잔씩 술을 걸치거나, 욕하기도 하고,*좋지 못한 구경거리를 찾아다니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성도(聖徒)'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구원주로 영접하고 믿는다'해서 당장 세상적(世上的) 모든 나쁜 습관(習慣)들을 다 때려 부수고, 하루 아침에 천사(天使)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안에는 아직 죄의 습관(習慣)들이 남아있고, 죄에 대한 미련(未練)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죄의 유혹(誘惑)에 넘어가 죄짓는 행위(行爲)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결코 이 죄가 우리를 기쁘게 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즉 죄가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기쁨을 빼앗아 가고, 우리를 거의 질식(窒息)시킬 정도로 답답하게 만듭니다.
결국 우리 안에 있는 죄를 모두 다 토(吐)해 내기 전 까지는 성령의 기쁨이 회복(回復)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靈)이 계신 증거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기쁘고, 성령 충만하다가도 혈기(血氣)를 부리거나, 음란한 생각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한순간에 이 기쁨이 소멸(掃滅)되어 버리는 것을 느낍니다.
마치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 같고, 내 속에는 성령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감동(感動)을 회복(回復)하려면, 죄지은 것 이상으로 엉-엉 울어야 하고, 입술로 죄를 고백해야 하고, 눈물을 짜내야 합니다. 그러면 겨우 예전의 그 기쁨이 다시 회복(回復)됩니다.
우리는 결코 완전하기 때문에 성도(聖徒)인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성도인 것입니다. 결국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운명(運命)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결국 인간의 운명(運命)은 *그리스도 안과 그리스도 밖'둘로 나누어집니다. 즉 *그리스도 밖'에서는 아무리 훌륭하고, 인격적(人格的)인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恩惠)는 오직 그리스도안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聖徒)는 결국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인 것입니다.
또 *신실한 자'로 번역(飜譯)된 헬라어 *피스토스*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①믿는자” 우리 번역(飜譯)처럼 ②신실한 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 번역(飜譯)은 믿는 자라고 하지 않고,*신실한 자'라고 했습니다.
결국 우리 신앙에는 두 가지가 모두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믿는 자들'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세상(世上) 사람들과 다른 것은 그들이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 (世上) 사람들과 영원(永遠)히 분리(分離)시키는 것은 곧 이 *믿음'입니다. 하지만 이 *믿음'은 우리를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즉 이 믿음이 우리를 *신실한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즉 변덕(變德)이 심했고, 이기적(利己的)이었으며,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믿음이 우리를 보석(寶石)같이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곧 *신실한 자'입니다.
이 세상(世上)에 다른 것들은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즉 쇠붙이들은 강하지만, 얼마 있지 않으면, 녹슬어버립니다. 그러나 보석(寶石)은 아무리 오래가도 그 찬란한 빛이 없어지지 않고,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변화되었을 때, 보석(寶石)같이 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대단히 가치(價値)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1:2절)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먼저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라고 인사(人事)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인사(人事)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인사(人事)하는 것이 서로(人事)를 축복(祝福)하는 것이며,상대가 *아-멘*으로 반응(反應)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심지어 우리는 서로에 대하여 좋은 생각만 가져도 그대로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하물며 이것을 말로 표현했을 때는 더욱 잘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많은 인사(人事)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은혜와 평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평강'은 소극적(消極的)으로 내면적(內面的) 갈등(葛藤)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즉 *평강이 없다'는 것은 갈등(葛藤) 중에 있고, 내면적(內面的) 분쟁(紛爭)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바이러스(virus)가 들어오게 되면, 몸은 그것을 막아 내느라고 몹시 아픕니다. 즉 열이 나기도 하고, 콧물이 흐르기도 하고, 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몸이 그 바이러스를 이겼을 때는 온 몸이 상쾌하고, 정신도 맑아지고, 아주 힘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詐誕)은 자주 우리에게 정신적(精神的) 독(毒)을 주사(注射)해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영혼(靈魂)을 병들게 합니다. 심한 경우는 우리를 영적(靈的)침체(沈滯)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가 이 독(毒)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아주 강력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즉 아주 강한 페니실린(penicillin)주사(注射)를 맞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같은 아주 강한 주사(注射)를 맞으면, 아무리 독(毒)한 코로나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무조건 체념(滯念)하고 꾹 참는다 해서 평강(平康)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진리(眞理)로 우리를 이해시켜 주셔야 합니다. 또 어려움 중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르는 길을 처음 갈 때, 굉장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때로는 식구들끼리 다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원하던 표지판이 나오면, 기뻐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많은 성도들이 어려움 중에서 말씀을 듣고, 굉장히 기뻐하면서 감사(感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축복(祝福)하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적어도 자신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것입니다. 그때,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고 좋아합니다. 이것이 평강(平康)입니다.
또한 *은혜(恩惠)라는 것은 사탄(詐誕)의 공격(攻擊)으로부터 우리도 모르게 보호(保護)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기(大氣) 위에는 오존(ozone)층이 있어서 몸에 해로운 방사선(放射線)이 들어오면, 차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혹은 운석(隕石)이 떨어지면, 대기(大氣)가 태워 버려서 우리를 안전하게 합니다.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恩惠)는 우리에게 쿠션(cushion)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기에 높은 데서 떨어져도 부러지지 않고, 뼈가 부러지지 않고, 혹은 무슨 물건이 떨어져도 우리가 크게 다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恩惠)가 우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중에 얼마나 많은 위기(危機)로부터 보호(保護)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은혜(恩惠)는 우리를 보호(保護)하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고, 지혜(智惠)를 주어서 어떤 위기(危機)를 능히 이기게 합니다.아-멘
찬송가 513장 *헛된 욕망길을 가며*
※새벽(夏)4-5시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18)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교제, 소통과 관심, 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사랑. 은혜를 사모하면, 다음 화 계속 ⇨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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