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공동체 대전면 소식통은 현재 8명으로 구성되어있고 격월로 대전면 마을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초 담양군 풀뿌리 공동체 디딤돌 사업의 디딤단계에 선정되어 기자교육과 선진지 견학등을 통해 역량을 키워가며 두번의 창간준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대전면 농어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0년 총 4면의 1월 창간호를 발행하여 2021년 3월호(제 7호)까지 발행하였고, 담양군 풀뿌리 공동체 디딤돌 사업에 선정되어 총 4회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7월호가 제 9호입니다. 1면은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나 사업등을 소개하고 2면은 주로 외부 컬럼진의 글을 기재합니다. 3면은 마을 이야기로 대전면 모든 마을의 특징있는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다뤄나갈 예정이며 또한 주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우리 풀이나 나무, 야생화에대한 이야기들도 다루고있습니다. 4면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인이나 인재들의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각 마을 이장님들의 삶과 노고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맛집들에대한 기사도 쓰고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내용의 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을의 이야기와 그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면 마을신문은 항상 지역민들에게 오픈되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있으며 다루고싶은 현안이나 마을과 사람의 이야기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이 메일주소: jh598901@naver.com)주시기 바랍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