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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bc8937] [오후 12:23] 역사에는 두 가지 역할이 있다. 하나는 파괴자로서의 역할이며 다른 하나는 구원자로서의 역할이다.
인류의 역사가 과거로부터 전달하는 메시지는 인간의 정신이나 능력을 죽일 수도 있고 혹은 보다 강력하게 증대시킬 수도 있다.
만일 인간의 역사가 압제, 온순, 복종 및 노예근성으로 얼룩져 있다면, 그로부터 그들은 무능력한 사람들일 수밖에 없다고 추론해 낼 수 있다.
이러한 억압의 역사는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유전되고 있는 버전이다: 온순한 농부와 같은 민족이며, 항상 반도 안에서만 으르렁거렸던 까닭에 그들은 그들의 정신 속에 매우 많은 한을 쌓아올렸다. 외부로부터 966번의 침략을 받았음에도 모두 물리쳤으며(그것에 자부심을 느껴야하는가?), 결코 다른 나라의 영토를 침범한 적이 없었으며, 숱한 압제와 정복으로부터 살아남아 생명력 있는 나라를 세운 민족, 이것이 오늘날의 한국을 말하고 있다.
[bc8937] [오후 12:27] 나의 탓 님께 답변
외부로부터 966번의 침략을 받았음에도 모두 물리쳤음.
결코 다른 나라의 영토를 침범한 적이 없음.
숱한 압제와 정복으로부터 살아남아 생명력 있는 나라를 세운 민족, 이것이 오늘날의 한국을 말하고 있다.
강상원박사님 미국 L.A 버클리대학 교수 시절에 홈페이지에 력사 교육자료로 하신 말씀입니다.
[bc8937] [오후 12:27] 사진
[bc8937] [오후 12:30] 2002년 여름 6월 버클리대학에서 한국사와 언어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상원박사가 율곤선생께 보내온 편지와 홈페이지 내용 입니다.
[bc8937] [오후 12:30] 사진
[bc8937] [오후 12:30] 사진
[bc8937] [오후 12:31] 역사에는 두 가지 역할이 있다. 하나는 파괴자로서의 역할이며 다른 하나는 구원자로서의 역할이다.
인류의 역사가 과거로부터 전달하는 메시지는 인간의 정신이나 능력을 죽일 수도 있고 혹은 보다 강력하게 증대시킬 수도 있다.
만일 인간의 역사가 압제, 온순, 복종 및 노예근성으로 얼룩져 있다면, 그로부터 그들은 무능력한 사람들일 수밖에 없다고 추론해 낼 수 있다.
이러한 억압의 역사는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유전되고 있는 버전이다: 온순한 농부와 같은 민족이며, 항상 반도 안에서만 으르렁거렸던 까닭에 그들은 그들의 정신..
[bc8937] [오후 12:41] 일본의 어느 학자가 한국은 외침만 966번 박았다고 비아냥 거렸다고 합니다. 그걸 뒤집고 생각해보면 그 많은 외침을 물리치고 민족이 망하지 않고 살아남아 정체성을 이어나가고 잇다는 것은 신비한 일입니다. 유대민족이 위대하다고는 하지만 제 나라도하니 못지키고 2000년간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머리 좋고 우수한 종은 오랫 동안 정체성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생명력을 창출하고 새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감히 쪽바리새끼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닙니다.
[bc8937] [오후 12:48] 환민족을 영원히 지배하려고 머리속까지 노예 정신을 쇄뇌 시키기 위해 조센징바가야로 정책을 폈지만 우리에게는 환민족이라는 광명 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천손민족이라는 자부심을 누가 무너지게 할 수 있단 말입니까
[bc8937] [오후 12:49] 국력이 약하면 도둑이 들어와도 찍소리 못합니다. 전 국민 전세계의 모든 천손민족 환민족이 뭉쳐야합니다.
[bc8937] [오후 12:50] 그럼에도 불고하고 자기만 잘 살아보겠다고 매국노 정신으로 오늘도 자식 영어 몰입교육하는 놈이나 외국 똥바가지 유학시키는 놈들은 정말 정신 채려야합니다.
[bc8937] [오후 12:51] 도대체 아이들에게 자기나라 조상 교육은 안하고 무조건 외국것이 좋다고 가르치면 도대체 우리나라는 언제 구하겟다는 것인지
[bc8937] [오후 12:52] 옛날부터 역관(통역관)들은 중인의 신분으로 대가리 잘 굴려서 높은 신분 못지않은 재산을 얻고 권력을 누린 사람이 많앗습니다.
[bc8937] [오후 12:53] 역관이 사실 좋은 자리임은 분명합니다.
[bc8937] [오후 12:54] 출세할 확률도 높은 자리입니다.
[bc8937] [오후 12:54] 연예인 도 마찬가지 이지요
[bc8937] [오후 12:55] 옛날에 쌍놈 장돌뱅이나 하던 기예를 지금은 연녜인 하면 대중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아주 높은 대우를 받고는 합니다.
[bc8937] [오후 12:56]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bc8937] [오후 12:57] 너도 나도 모두가 영어 교육에 만 빠지면 누가 그 과외비를 부담하겠습니까 너도 나도 모두가 연예인이 되고자하면 누가 그 사회적 파장 부작용을 책임지겟습니까
[bc8937] [오후 12:58] 그들에게 역사교육만 제대로 가르쳐도 민족의식이 고취된 학생들이 영어에 몰입하게 되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bc8937] [오후 12:58]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이거나
[bc8937] [오후 1:01] 남이여 어떻게 되던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삐뚤어진 생각 때문에 지름길만 찾게되고 돈으로 밀어부쳐 점수딸려고하고 스팩도 돈으로 밀어부치고 학력도 돈으로 밀어부치거 등등등
[bc8937] [오후 1:01] 어! 이 사회가 원망스럽다.
[bc8937] [오후 1:03]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에서는 학생들이 어릴 때 외국어 공부 안 시킨다고 합니다. 어릴 때 일수록 독서를 권장하고 특히 철학책을 많이 보게한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1:03] 유태인도 마찬가지로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1:03] 즉 조상들이 남긴 지헤를 먼저 배우게 한다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1:04] 우리나라에 그런거 잇습니까 기껏해야 공자 맹자
[bc8937] [오후 1:04] 이런거 가르치면 유교정신에 빠지게 됩니다.
[bc8937] [오후 1:05]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도 때려 달라고 해라
[bc8937] [오후 1:05] 라고 가르치면 안됩니다.
[bc8937] [오후 1:06] 오른 쪽 뺨을 때리거던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야합니다.
[bc8937] [오후 1:07]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던지 경찰에 신고하던지 아니면 상대방을 제압하던지 현실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가르쳐야지
[bc8937] [오후 1:08] 유교 기독교가 그런 이민족 기죽이기 프로그램이 내장된 사상을 퍼트렸습니다.
[bc8937] [오후 1:09] 공자보다 맹가가 좋고 맹자보다 장자가 더 좋습니다.
[bc8937] [오후 1:10] 유교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은데 우리 조선이 500년 동안 유교사상에 물들어 사대사상에 물들게 되엇으며 자력으로 뭔가를 해결해 보려는 정신을 망각했고 진취적 기상을 잃어버렸습니다.
[bc8937] [오후 1:11] 정작 중국이라는 나라는 여러 나라로 정권이 바뀌면서 자강 자력의 힘을 키워 왔으며 늘 새로눈 피가 들어와 뒤 썪이면서 강대국이라는 힘을 지킬 수 있엇습니다.
[bc8937] [오후 1:13] 우리는 유교를 바탕으로 약소국이 되고 싶어 환장한 나라 처럼 너무 예의만 지키고 사실 유교식 예법이라는게 골치아픈 것입니다.
[bc8937] [오후 1:15] 조선은 천재가 너무 많았는데 그런 유교정식 때문에 고토 회복이나 진취적 발상의 과학 정신 등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허송의 5백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bc8937] [오후 1:15] 예를 들어 보면 간단합니다.
[bc8937] [오후 1:15] 일본은 13세기에 일찌감치 문호를 개방하여 서양의 총포를 사들였습니다.
[bc8937] [오후 1:17] 특히 14세기때 서양에서 황금을 찾아 동양으로 진출하엿을 때 일본은 나가사키 시모노새끼 항구를 개방하여 그 안에서만 외국 문물 교류를 하게하는 정책을 펼치고 매춘까지도 허용했습니다. 조선의 유교사상으로 보면 택도 없는 방송입니다.
[bc8937] [오후 1:18] 으리도 그렇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bc8937] [오후 1:18] 유교는 우리것도 아니고 사람이 현실적으로 살아가는데 아주 불편함ㄴ 사상이란 것입니다.
[bc8937] [오후 1:19] 조선은 천재가 넘치는 나라 엿지만 유고 기독교가 망쳤습니다.
[bc8937] [오후 1:19] 불교도 어느정도 일조한 바는 있지만 불교는 고려가 망하면서 자중하고 벌을 톡톡히 받앗습니다.
[bc8937] [오후 1:20] 그래서 호국불교로서 단제를 받들기도하고 나름 엄청나게 역사 복원이나 선사들의 안식처로 공헌한 바가 있습니다.
[bc8937] [오후 1:22] 조선을 정복한 일본이 노린 것은 우리의 전통사상을 우리 머리 속에서 완전히 지우는 것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1:23] 또한 원수를 사랑하라고 왼 기독교도 완전히 온순하고 굴복할 줄 아는 민족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bc8937] [오후 1:23] 모두 정신차려야합니다.
[bc8937] [오후 1:24] 환민족 광명역사 복원해서 역사교육하지 않으면 이런 개꼴이 됩니다.
[bc8937] [오후 1:26] 인구가 많아야 하고 영토가 넓어야합니다. 우선 몽골이나 러시아 연해주 시베리아라도 우리 민족이 진출해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능 모색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1:27] 그렇게하면 우리민족이 볼모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어리석습니다.
[bc8937] [오후 1:28] 우선 해외로 진출하려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우리가 해결해주고 그 댓가를 확실하게 받고 이를 국제 사회에서 인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bc8937] [오후 1:29] 더 자세한 것은 국제 외교문제 전문가가 할 일이니 그만 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1:30] 몽골공화국은 지금 파산위기에 처해진 고립 국가입니다.
[bc8937] [오후 1:31] 전 국민이 금을 모아가지고 국채를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잇다는 소식을 들엇습니다.
[bc8937] [오후 1:32] 저러다 유대자본이 몽골 땅 사겠다고 덜컥나서는 날에는
[bc8937] [오후 1:33]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는데 남이 하는것은 괜찮고 우리가 하면 안되고 이런 사고방식이 현재 우리의 생각이 아닌지
[bc8937] [오후 1:34] 몽골은 자원이 많은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고급 기술 의료 과학 인력이 많은 나라입니다.
[bc8937] [오후 1:35] 서로 교류하면서 가까이 지내면 허ㅏㄴ민족의 정체성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에서 자력 자강의 힘도 키울 수 잇다고 생각됩니다.
[bc8937] [오후 1:35] 몽골은 적극적으로 우리나라를 원하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1:35] 일본이나 러시아 중국을 싫어하고 특히 유대자본도 싫어합니다.
[bc8937] [오후 1:36]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잇는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 밖에 없을 최고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1:37] 러시아 연해주 땅도 현재 우리 조선인들이 80%이상 살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1:38] 그런 땅에 농사 지으러 진출하고 어업도 하면서 진출해서 국력을 확대해야합니다.
[bc8937] [오후 1:40] 강의가 길어지내요 강의가 아니라 하소연입니다.
[bc8937] [오후 1:40]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강영태 010.7121.3468] [오후 1:48] 몽고와 연해주는 우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손을 잡아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심형준] [오후 2:04] 선생님 강의잘듣고있습니다
몽골로의 진출은 경제성 문제등으로 국가적으로주도를해야할것같은데 중국이나 외국 눈치때문에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연해주 쪽은 러시아가 호의적이어서 예전 정권때 경제 개발 관련 얘기가있었다고 들었는데 더 이상 진전이없는듯 하고요... 거시적으로볼때 대략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강영태 010.7121.3468] [오후 2:17] 연해주는 문재인대통령 취임 후 적극적인 검토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100년 무상 임대 형식으로 간척지를
개척할 수도 있겠고,
그러다보면 국력이 커져서 중국의 간도
지방의 3성도 되찾을 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심형준] [오후 2:21] 다행히검토가진행중이었군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bc8937] [오후 2:43] 이명박의 큰 실수 중 하나는 덮어놓고 노무현을 싫어했다는 것
노무현전 대통령께서 연해주 50년간 무상임대해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려는 게획을 업어 버렸지요
당시 블라디미르 수린 박사가 북한도 아니고 꼭 한국기업이나 민간단체가 나서주면 좋겠다고 적극 추천하면서 러시아 정부도 설득하고 한국에 와서 세미나까지 열럿습니다. 북한은 안된다고 선을 그은 것은 기술력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bc8937] [오후 2:44] 현재도 민간 단체인 대순진리회에서 그곳에 진출해서 농사를 짓고 잇습니다.
[bc8937] [오후 2:44] 이렇게 민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우리 기업들의 활로가 넓어지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잇습니다.
[bc8937] [오후 2:45] 몽골 같은 경우는 지하자원만 수출해서 먹고 살아야하므로 현재 아주 어렵습니다.
[bc8937] [오후 2:46] 한국과 직통으로 연결된 육로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견제하고 러시아도 견제하는 조건에서 실익을 얻기 힘듭니다.
[bc8937] [오후 2:47]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환동해권 유라시아 철도를 개통하려고 노력하고 읶지만 그것도 오리무중인 상태이고
[bc8937] [오후 2:48] 더군다나 현재 국제원자재값이나 유류 가스 등은 미국이 올렸다 내렷다 하고 잇어서 몽골은 현재 파산 위기에 놓여잇습니다.
[bc8937] [오후 2:49] 중국밖에 믿을 수 없어 부지런히 중국에 구리, 석탄, 철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겨우 밥만 먹고 살는 형편인데 몽고의 명줄을 중국이 쥐고 잇는 형국입니다.
[bc8937] [오후 2:50] 드라이포트라고 바다에 해운 항만같은 시설인데 천진에 딱하나 있습니다.
[bc8937] [오후 2:50] 몽골의 모든 수출 품목은 천진으로 들오오고 나갑니다
[bc8937] [오후 2:50] 우리나라에서 몽골산 수입품을 받으려면 천진에서 싣고 와야합니다.
[bc8937] [오후 2:51] 그러니 중국의 간접저긴 간섭을 피할 수 업
[bc8937] [오후 2:51] 여러모로 몽골과 교류를 확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bc8937] [오후 2:52] 의료기술이나 건축 도로확충 들 기술자 파견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bc8937] [오후 2:52] 그런데 몽골은 우리를 먹고 살게할 자본이 없기 때문에 사막을 장기 임데하겠다고 나오면 그 땐 어떻게 해야할지
[bc8937] [오후 2:54] 무엇보다 러시아와 중국이 포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잘 못하면 국제분쟁에 휘말릴 수도 잇습니다.
[bc8937] [오후 2:59] 그저 사막에 발굴 조사 같은 거하면서 유전이나 발견하면 몰라도 지금은 아주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화교류와 퍼주기식 교류라도 우선 환심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이나 서양 선교사들은 종요ㄱ를 앞세우고 퍼주기했지만 그런 것은 국민 정신을 바꾸게 되는 야박한 짓입니다. 그렇다고 실컷 퍼주고 나서 쫓겨나는 꼴은 안될 것이니 우리가 남이가 하는 방식으로 같은 역사를 가진 나랄를 강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군세기에 욕살 색정을 몽고리한에 봉했는데 그게 몽고의 조상이 되었다는 내용도 있고 단제 색부루는 아예 이 지역에서 반란을 일으켜 우현왕까지 올랐습니다. 바로 흉노의 조상이 단국을 먹은 적도 잇습니다. 쿠데타로 말이지여
[bc8937] [오후 3:01] 그 당시만 해도 몽고지역은 사람이 살 만 했습니다. 비록사막이었지만 지금보다는 풍요했지요
[bc8937] [오후 3:04] 결론은 역사를 공유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문화 에술 의료 기술 과학 천문학 대학교 등등 자원교류보다 우리는 형제라는 인식을 넓혀가는 방식으로 민간교류나 정부차원에서 적극 밀어주기 방식이 좋을 것 같ㄱ습니다.
[bc8937] [오후 3:05] 그들 스스로 교육을 많이 받고 기술력을 키우면 스스로 강해질 수 잇습니다.
[bc8937] [오후 3:05] 오랜 세월이 걸리겠군요
[bc8937] [오후 3:06] 미국이 세일 가스&석유를 생산하는 바람에 베네수앨라(석유 산유국 세계6위)가 현재 석유를 못팔아 나라 부채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3:07] 미국이 배럴당 40달러만 넘으면 자체 생산만으로 미국내 석유를 조달하고 남는것은 수출도 가능하다고합니다.
[bc8937] [오후 3:08] 그래서 지금 세계유가가 맥을 못추고 미국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bc8937] [오후 3:09] 그러니 지하자원에 목매달면 그런 개꼴이 됩니다.
[bc8937] [오후 3:10] 현재 자국의 생산력 만으로 살 수 잇는 나라는 미국 중국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c8937] [오후 3:18] 연해주는 우리 땅입니다. 얼마전 외교관 이병화(농림부) 선생께서 러시아 연해주 관리들과 사석에서 '이곳은 원래 우리 땅'이라고 말했더니 '남북통일도 못하는 주제에 헛소리 말라' 핀잔을 들었다고합니다. 그러고서는 한 50년 빌려 줄테니 이곳에 와서 국토개발이나 잘해주면 좋겠다 또 나아가서 조선족 자치구도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bc8937] [오후 3:19] 환단원류사에 이 이야기 실려 잇는데 읽으신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bc8937] [오후 3:19] 감사합니다.
[bc8937] [오후 3:20] 다른 주제로 넘어가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