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isabhāvalakkhaṇaṃ purisindriyaṃ,
11)‘남근’은 남성을 특징으로 삼고,
59.⑾남자의 기능purisindriya, 男根의
특징은
남성purisabhāva, 남자됨이다.
purisoti pakāsanarasaṃ,
‘남자이다.’라고 드러내는 것을 기능으로 삼고,
그것의
역할은
‘이
사람은
남자이다’라고
보여준다.
purisaliṅganimittakuttākappānaṃ
kāraṇabhāvapaccupaṭṭhānaṃ.
남성의 표시∙인상∙활동∙자세의 원인이 되는 것을 현상으로 삼는다.
남자의
외관상의
표시,
속성,
활동,
자세에
대한
이유로
나타난다.
Tadubhayampi kāyappasādo viya
sakalasarīraṃ byāpakameva,
그 양자로 촉각의 감성처럼 몸 전체에 퍼져 있다.
이
둘
모두
몸의
감성처럼
몸
전체에
퍼져있다.
na ca kāyapasādena ṭhitokāse ṭhitanti
vā aṭṭhitokāse ṭhitanti vāti vattabbataṃ āpajjati,
그러나 ‘촉각의 감성이 있는 곳에 있다.’라든가, ‘촉각의 감성이 없는 곳에 있다.’라든가 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이
몸의
감성이
있는
곳에
있다거나
그것이
없는
곳에
있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rūparasādayo viya aññamaññaṃ
saṅkaro natthi.
형상과 맛 등처럼 서로 섞일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색깔과
맛
등과
같이
이
둘은
서로
섞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