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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481.3m).국사산(415.3m).남산(333.6m).가막산(485m).오대산(409m)/충북 괴산, 음성
산행일자;2021.11.20(토). 날씨;안개&맑음. 산행거리;14.1km. 산행시간;6시간20분.
■ 교통편;
<갈때>;센트럴시티(06;45)~(고속버스/2시간05분/12,100원)~괴산터미널(08;50)-택시(16,900원/17분)-소수면 수리(壽里) 안골저수지-갑산고개(09;15~09;30/15분)
<올때>;상경로4거리(신흥사입구)교차로(15;50~16;00/10분)~택시(10,500원/10분)~음성공용터미널(16;10)
(18;20)표 티켓팅후 (16;15~16;35/20분) 새로 단장한 음성터미널 화장실에서 씻고 환복. "수정명가" 식당 뒤풀이 (16;40~18;00/1시간20분/50,000원)~ (18;20) 음성 터미널 출발 ~ (20;20) 남부터미널 ~(3/9호선)~ (21;00) 가양역
산행코스;갑산고개-갑산(481m)-능선 3거리-국사산(415m왕복)-능선3거리- 352본-수도암 입구 3거리-수도암-남산(334m왕복)-수도암-수도암 입구 3거리-충도4리 마을회관_ 마을길 좌측길- 묘지- 산길 진입-440봉-능선-480봉-가막산(485m)-신흥사-38번도로(상경로4거리/신흥사교차로)-오대산(409m왕복)-38번도로(상경로4거리/신흥사교차로)
■오대산(吾垈山)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소재한 산이다. 주변 지역을 멀리크게 보면 북쪽에는 가막산이 있고 서쪽에는 큰산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백마산이 있고 동쪽에는 국사산이 있다. 오대산 연변의 남서쪽에는 오두산이 있고 오두산 아래에는 소수저수지가 있다. 오대산은 북쪽의 구안저수지, 남서쪽의 소수저수지, 서남쪽의 주봉소류지 등의 수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구안천은 하노리를 지나 동쪽으로 흘러 음성천으로 유입된다. 북서쪽에는 원남면 상노리의 중말·은구리 등이 있고 동북쪽에는 구안리의 돌담거리가 있으며, 남쪽에는 괴산군 소수면 옥현리의 토옥동과 저동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오대산 정상 북동쪽의 중말과 토옥동 사이에는 상로고개가 있고 남서쪽의 원남면 주봉리와 토옥동 사이에는 보천고개가 있는데, 보천고개로 지방도 515번이 통과하고 있다. 저상에는 아담한 정상석이 잇고 넓은 평상이 있다.
■ 갑산(甲山/금봉산481m)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있는 산으로 조선 후기의 문헌에 금봉산은 음성군 동남쪽 20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금봉산(金鳳山)은 산 모양이 봉황이 날개를 드리운 것과 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길이 험해서 말의 통행이 불편하였는데 자선가 정운상이 거액을 내어 길을 닦아 평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금봉산은 남부의 괴산군 소수면 수리동과의 경계에 있고 동쪽에는 갑산고개와 용고대 등이 있다. 북쪽 아래의 갑산리 서쪽에는 국사산이 있고 동부의 중동리에는 344고지가 있으며 북부는 갑산리와 중동리로서 저평한 곡저평야를 이루고 있다.
갑산리에는 산제당이 있고 산골짜기에는 석탑이 있는데 고려시대에는 석수암이 있었다고 한다. 갑산리 석탑은 원래 7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만 남아있다.
■가막산(駕幕山485m)은 충청북도 음성군의 원남면 동쪽 끝에 있는 산이다(고도:485m). 산 동쪽은 소이면과 접한다. 『해동지도』에는 고을의 동쪽에 묘사되어 있고 가막산 좌측에 오두산(烏頭山)이 표시되어 있다. 오두산은 지금의 오대산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 위쪽에 설성산(雪城山)도 표시되어 있는데 설성산은 지금의 수정산을 나타낸 것이다. 『해동지도』 이외의 다른 옛 문헌이나 고지도들은 가막산을 기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여지도서』에는 정자산(亭子山)이 소개되어 있다. "(정자산은) 관아의 동남쪽 10리에 있다. 수정산의 으뜸이 되는 줄기가 된다."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이 정자산에 대한 기록도 다른 문헌이나 지도에 잘 확인되지 않는데 다만 『대동여지도』에는 수정산에서 악현(惡峴)을 거쳐 정자산에 이르는 산줄기가 표시되어 있다. 수정산은 고도가 392m이며 수정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에 가막산이 가장 높다. 따라서 두 기록에 근거해 볼 때 정자산은 가막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가막산은 또 오성산(烏城山)이라고도 부른다. 오성산이라는 지명은 산 정상에 있는 산성, 즉 오성산성과 관련이 있다. 이 산성은 토성으로 임진왜란 때 부녀자들이 흙과 돌을 직접 운반하여 쌓았다고 한다. 왜 오성산성이라고 했는지 그 유래는 알 수가 없고, 음성읍 평곡리의 수정산성(할미성)과 짝지어 '할아비성'이라는 명칭도 사용된다.
■국사산(國師山415.3m)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와 갑산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조선 후기의 고문헌에서는 음성군 동쪽 10리 떨어진 곳에 있고 청룡의 머리가 암각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 말에 배극렴이 어래산(383m)과 국사산에서 은거하였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세번이나 찾아와서 정사를 논의하였다고 한데서 연유된 산의 이름이다. 일명 월고산 또는 국사봉이라고도 한다.
소이면 충도리와 갑산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10m이다. 서북부의 충도리와 구안리의 경계에는 가막산[484m]이 있고 서부의 오대산[400m] 간에는 구안리고개가 있으며 동남부 갑산리와 소수면의 경계의 금봉산[481m]에는 갑산고개, 용고개 등이 있다. 국사산의 동북사면의 물은 소이면 갑산리의 갑산저수지(일명 망두골 방죽)로 유입되고, 남사면의 물은 괴산군 소수면 길선리로 유입되어 동남류하며, 서쪽의 물은 충도리를 거쳐 충도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갑산저수지는 봉전리 정자안에 있는 저수지로서 1960년에 축조되었고 만수 면적이 4.10㏊이고 저수량은 197,000톤이며 유역 면적은 214㏊이다. 충도저수지(일명 벳돈저수지, 가락구미저수지, 소이저수지)는 1944년에 축조된 것으로 만수 면적이 13㏊이고 저수량은 590,000톤이며, 유역 면적은 770㏊로서 소이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현황
국사산의 동북에는 갑산리가 있고 서부에는 충도리가 있으며 남부에는 괴산군 소수면의 길선리 수리에 있다. 산 서쪽으로 국가지원 지방도 49번과 국도 37호선이 지나고 있다.
2021. 10.20(토)(06;11) 가양역에서 급행으로 (06;34) 고속버스터미널역에 도착합니다. 서둘러 센트럴시티(호남선) 터미널로 이동 (11분 여유밖에 없어 서둘러 진행)(06;45)센트럴시티(호남선) 터미널을 출발 하여 고속도로 달려 증평에 들렸다가 안개 때문에 예정시간 (08;45/2시간/12,100원)보다 조금 늦은 (08;50)괴산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괴산터미널 밖에 기다리는 택시(10,000원/15분)로 소수면 수리(壽里) 안골저수지 지난 포장도로 끝 3거리 지점에 하차 산행 시작예정이었는데, 기사님도 처음이라면서 미안하고 고맙게도 비포장 임도를 조심스럽게 달려 (09;15) 갑산고개까지 (16,500원/25분)태워줍니다. 참고로 버스정류장이 있는 수리마을(안골마을)에서 갑산고개까지는 2.7km이고 처음 산행 계획지점 포장도로 끝 3거리 지점에서 갑산고개까지는 약1km 거리입니다
어쨌건 갑산고개는 걸어와도 좋을 거리인데 기사님의 친절함 때문에 편하게 도착합니다. 차 돌려 기사님 돌아가고 안개 자욱하여 한치 앞도 안보이는 갑산고개 고개마루에서 약15분 간(09;15~09;30) 과일도 깎아먹으면 산행준비후 (09;30)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 갑산고개](09;30)
갑산고개에는 '錦鳳山竹實嶺'이란 표석과 산악기상관측 시설이 있다. 길이 험해서 말의 통행이 불편하였는데 자선가 정운상이 거액을 내어 길을 닦아 평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일명 죽실령(竹實嶺)이라고도 한다. 갬봉산은 금봉산이 변하여 만들어진 산의 이름이다.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와 괴산군 소수면 수리를 잇는 고개마루다.
갑산고개에서 산악기상관측 시설이 있는 좌측 산길로 접어 들어 급경사 오름길 오른다. 455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 허리길로 진행 마지막 급경사길을 극복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갑산 정상이다.[0.4km][15분]
0.4km 15분 [갑산](09;45~09;55)[10분]
삼각점(충주25/판독불가)있고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한 빛바랜 정상표지판에 매직으로 수선한(그린나래님) 갑산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좌측 능선을 능선을 따른다는 것이 올라온 능선을 되내려 가고 있다. 455봉 근처에서 다시 힘들게 되돌아 올라온다. 짧은 시간동안 갑산정상을 2번 밟고 인증사진 알바 포함 약10여분 갑산정상에서 보낸 셈이다.
갑산정상에서 좌측 부드러운 능선을 완만하게 내려선다. 능선 갈림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안부에서 오름길 오르고 완만한 능선을 계속 진행한후 440봉을 지나 능선 3거리 능선 갈림길에 선다.[1.9km][45분]
2.3km 70분[능선 갈림 3거리](10;40)
능선분기 3거리에서 국사산을 왕복 한다. 우측으로 꺾어 완만한 능선 따르면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르다가 가파르게 떨어져 내려간다. 안부에서 우측에 밤나무 밭을 끼고 완만히 국사산을 향해 올라간다. 정상 직전에 녹슨 철조망 울타리가 가로 막는데 바위길을 철조망 울타리 잡고 올라서니 (10;50) 국사산 정상이다.[0.5km][10분]
2.8km 80분 [국사산](10;50~10;55)[5분]
소나무 기둥에 청산수산악회에서 부착한 빛바랜 정상표시판에 매직으로 수선한 (산석님) 국사산 정상 표지판이 매여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바위길 아래로 우회하는 길이있어 우회해 완만히 내려서 안부에 되돌아와 급경사 오름길을 피해볼 요량으로 임도길 따라 오르는데 능선마루에서 임도길은 능선과 멀어져 힘들게 올라 능선에 붙어 완만하게 처음 만난 임도길 만나고 능선길 되돌와 (11;05)능선분기 3거리 전 우측길이 보여 우측길로 진행한다.[0.5km][10분]
3.3km 95분[능선분기 3거리 지점](11;05)
완만하게 내려서다가 가파르게 내려서 354.2봉을 지나 다시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고 (11;45) 임도에 떨어져 다시 능선에 붙어 잡목을 헤치고 넘어 (12;40) 밀양박씨 세장지를 지나 임도 따라 수도암입구 도로4거리에 선다.[2.1km][60분]
5.7km 155분 [수도암입구 도로4거리](12;05)
수도암입구 도로4거리에서 남산을 왕복하기로 한다. 남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남산 청정수월도량 (12;08) 수도암으로 들어선다. 수도암은 돌로 쌓아 만든 움막 같은 절이다. 수도암 좌측 산신각 오르는 계단을 올라 (12;12)산신각 직전에 좌측으로 오르는 희미한 길따라 능선에 붙어 급경사 능선길을 올라서 (12;20)남산 정상에 선다[0.5km][15분]
6.2km 170분[남산](12;20~12;30)[10분]
두루뭉술한 정상으로 삼각점(음성 434)이 있고 '장백쉼터'란 나무표판이 걸려있고 작은 간이 의자가 있다. 삼각점 안내판에 배하사님이 부착한 남산 정상 비닐코팅 표지판이 부착되어있다. 인증사지 남기고 가야할 가막산의 높이에 기죽어 체력 보충 커피도 한잔하고 떡과 과일을 먹고 구노고개 방향능선을 탈 이유가 없어 처음 계획대로 Back 하여 (12;35) 수도암을 나와 (12;40) 남산 수도암입구 도로4거리에 도착 한다.[0.5km][10분]
6.7km 190분 [수도암입구 도로4거리](12;40)
4거리 좌측 도로따라 내려서고 내려서는 길에 만난 (12;43) 150년된 마을 수호 보호수가 멋들어지다. 충도로86번길을 건너니 충도4리 마을표지석과 정자 그리고 운동시설이 있는 충도리 마을회관이다.[0.3km][5분]
7.0km 195분 [충도4리 마을회관](12;45)
충도리 마을회관에서 아스팔트포장 마을길을 10여m 3거리에서 좌측길을 따라 오른다. 마을길이 곡각되어 오르는 지점에서 마을길 버리고 좌측으로 밭길(나중에 보니 묘지로 오르는 길임)이 있어 밭길 따라 오르니 (13;07) 묘지군이다. 묘지를 지나고 마지막 묘지에 올라서 숲길로 들어서니 (13;16)능선길은 의외로 양호하다. (13;17) 듬성듬성 박힌 바위도 지나고 (13;22) 커다란바위도 지난다.급경사 길을 힘들게 오른다. 가막산이 큰 산인가 보다. 능선이 길고 걸을 맛이있다. 가막산 정상은 아직도 멀었다. 부드러운 능선길을 진행하다가 완만하게 안부로 내려선후 다시 올라선다. 480봉에서 좌측으로 능선은 변곡되고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 오르면 (13;50) 가막산 정상이다.[1.9km]65분]
9.7km 260분 [가막산](13;50~13;53)[3분]
삼각점(음성308)과 가막산 정상표판이 3개나 깃대봉에 붙어있다. 정상은 특별히 보잘 것은 없고 조망도 신통한 것이 없다. 인증사진 남기고 직진 좌측 능선으로 내려선다. 초입을 내려서면 등로는 뚜렷하다.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 능선이 완만해지면서 3거리다. 직진은 신흥사로 내려 서는 길이고 좌측 허리길은 능선따라 내려서면 묘지에 들어오는 임도길이다. (cf 앞에 있는 오대산을 왕복하기 위해서는 좌측길로 하산하는 것이 유리하다.)임도길따라 내려서니 신설도로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는 37번도로 (상경로) 4거리다.[1.1km][27분]
10.8km 290분[37번도로(상경로)4거리 ](14;20)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다. 신흥사 입간판도 서있다. 횡단보도 통해 신설 상경로 건너 상경로와 나란히 가는 농로따라 좌측으로 간다. (14;24)3거리에서 우측 외딴집을 향해간다. 외딴집 좌측으로 임도길이 있어 들어가보니 과수원 출입문과 울타리가 막아 출입금지다. 되돌아 나와 외딴 과수원집 우측으로 들어서니 산판길이 능선 오름길이 아닌 좌측에 과수원과 계곡을 끼고 이어진다.
산판길은 갈대 밭에서 끝나고 우측에 안부가 보여 진행하려 해도 쓰러진 나무가 방해를 해서 (cf 하산때 안부로 내려와 우측으로 진행해보나 그것이 그것인 듯 싶다.) 건계곡 건너 직진으로 치고 올라 능선에 붙으니 등로는 양호하다. (15;07)오대산 산악회리본도 걸려있다.
완만한 능선 오름길 올라 마지막 급경사 오름길 오르니 오대산 정상이다.[1.7km][50분]
12.5km 340분 [오대산](15;10~15;20) [10분]
아담한 정상석이 서있고 넓은 데크 평상이 설최된 넓은 정상이다. 직진은 한남금북 방향이다. 좌측으로 오두산이 조망된다. 정상석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목표한 산을 모두 답사 하였음으로 평상에 앉아 물만 조금 남기고 베낭 떨이 한다. 왔던 능선을 되돌아 내려와 안부에서 너무 촘촘히 붙힌 오대산 산악회 리본 3장을 걷어와 후답자를 위해 하산길 3군데 부착해 둔다. 우측으로 쓰러진 나무와 잡초 때문에 처음 올랐던 코스와 거기서 거기다. 산판길 만나고 산판길 따라 내려와 외딴 과수원 집으로 돌아와 도로따라 (15;45) 37번도로 상경로 구안2교차로 에서 산행종료한다.[1.7km][30분]
14.2km 380분 [37번도로(상경로)4거리 ](15;50)
산행 종료 합니다. 상경로4거리(신흥사입구)교차로(15;50~16;00/10분) 에서 카카오 택시 콜해두고 약10여분 베낭정리하고 기다려 도착한 (10,500원/10분)택시로 (16;10)음성공용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서울 남부터미널행 (18;20)표 티켓팅 해두고 (16;15~16;35/20분)새로 단장한 음성터미널 장애인 화장실에서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근처 식당을 찾아 위로 올라 갔더니 마땅한 음식점이 없어 자전거 타고 가는 아주머님께 물었더니 "수정명가" 식당 여사장님입니다.
여사장님 추천메뉴 모듬 삼겹살 2인분 버섯전골 2인분과 맥주1병 인플란트시술 때문에 술을 할수없는 석봉님을 위해 사이다 1병 시켜 가성비좋은 뒤풀이 (16;40~18;00/1시간20분/50,000원) 합니다. 혼술이 맛이 없고 씁니다.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합니다. 음성 터미널 (18;20) 출발 남부터미널행 막차라 금왕, 대소, 또한군데 더 들려 돌고 돌아 고속도로에 진입 30분 늦은 (20;20) 남부터미널 도착합니다. 3/9호선으로 (21;00) 가양역도착 (21;10) 귀가 합니다.
(09;30) 갑산고개 입니다.
()9;30) 갑산고개 들머리 입니다.
09;30 갑산고개 산악기상관측 시설입니다.
09;45 갑산 정상 삼각점(충주25/판독불가)입니다.
09;45 갑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청산수산악회에서 부착한 표지판을 그린나래님이 수리 하였군요
09;45~09;55[10분] 갑산 정상에서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길을 좌측능선으로 잡으면서 안개탓(?) 왔던 길을 되내려 445봉즈음에서 되돌아와 갑산정상을 2번 밟습니다.
10;16 능선에서 조망은 없습니다. 국사산은 더 가야 보입니다.
10;21 바위도 만납니다.
10;40 국사산 능선갈림 3거리입니다.
10;49 국사산 정상 직전 철조망과 바위입니다.
10;50 국사산 정상입니다.
10;50~10;55 [5분] 국사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청산수산악회에서 부착한 표지판을 산석님이 수리 하였군요
10;50~10;55 [5분] 국사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05 능선 갈림봉 3거리로 돌아 옵니다.
11;42 임도에 내려서기전 모습입니다.
11;45 임도에 내려 좌측우측 임도가 아닌 직진 능선입니다.
12;04 밀양박씨 세장지 표지석입니다.
12;05 수도암 입구 4거리 입니다.
12;08 수도암입니다.
12;12 수도암 산신각입니다. 산신각 전에 좌측으로 능선에 붙는 길이 있습니다.
12;20 남산 정상입니다. 삼각점(음성434) 입니다. 삼각점 설명판에 배하사님이 부착한 정상표지판입니다.
12;20~12;30[남산정상] 장백쉼터 표지판입니다.
12;20~12;30[10분] 남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가야할 가막산의 높이에 기죽어 체력 보충 커피도 한잔하고 떡과 과일을 먹고 구노고개 방향능선을 탈 이유가 없어 처음 계획대로 Back 합니다.
12;35 수도암을 나와 뒤돌아 봅니다.
(12;43) 150년된 마을 수호 보호수입니다.
(12;45) 충도4리 마을표지석과 정자 그리고 운동시설이 있는 충도리 마을회관입니다.
(12;45) 충도4리 마을회관입니다.
(13;07) 묘지군입니다. 마을 공동묘지(?) 인듯합니다.
13;16 능선길입니다.
13;17 육산의 바위입니다.
13;22 바위 입니다.
(13;50) 가막산 정상입니다. 정상표지판이 3개입니다. 그리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3;50~13;53)[3분] 가막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03 하산길 좌측 지나온 능선입니다.
14;12 묘지 임도에서 뒤돌아 묘지와 가막산 능선을 조망합니다.
13;12 단풍이 곱습니다.
14;19 뒤돌아 본 가막산과 그 능선 입니다.
14;20 상경로 구운리 제2교차로 모습입니다.
14;24 구운리 제2교차로 교통표지판입니다. 37번도로(상경로)4거리 ](14;20)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습니다. 신흥사 입간판도 서있습니다. 횡단보도 통해 신설상경로 건너 상경로와 나란히가는 농로따라 좌측으로 갑니다. (14;24)3거리에서 우측 외딴집을 향해갑니다. 외딴집 좌측으로 임도길이 있어 들어가보니 과수원 출입문과 울타리가 막아 출입금지입니다. 되돌아 나와 외딴 과수원집 우측으로 들어서니 산판길이 능선 오름길이 아닌 좌측에 과수원과 계곡을 끼고 이어집니다. 오대산을 왕복합니다.
15;10 오대산 정상석입니다.
15;10 오대산 정상 넓은 데크평상입니다.
15;10 오대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10~15;20[10분] 베낭털이 하고 정상 인증 표지기걸고 Back합니다.
15;23 하산길 능선 모습입니다.
15;46 교차로 교통표지판으로 돌아 옵니다. (15;50)37번도로(상경로)4거리 횡단보도와 신호등. 신흥사 입간판 있는곳에서 산행종료하고 택시 콜합니다.
오록스맵트랙지도
로커스트랙지도
e-동아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갑산.국사산.남산.가막산.오대산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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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하산주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날뫼님,
감사합니다 ~^^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상생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