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130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5월3일 밤 포항제일교회에서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이성희) 주최 5월9~11일까지 열릴 포항성시화를 위한 연합부흥회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3일 밤 7시30분 포항제일교회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소식입니다.
신성환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상임 부총무)님의 사회로 열린 1부 행사는 제일교회 빛나라 찬양팀의 찬양, 김현호 장로(평신도지도자홀리클럽 회장, 포항CBS 이사장)님의 기도, 이종주 장로(언론인홀리클럽 회장, KBS 아나운서)님의 성경봉독, 김광웅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장)님의 말씀선포, 박종규 장로(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계, INI스틸 부장)님의 헌금기도, 동일교회 몸찬양단의 찬양, 전일평 장로(포항성시화운동본부 상임총무, 선린대 학장)님의 광고, 이장희 목사(경주기독교연합회장)님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종주 장로님은 출애굽기 14장10~13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로가 가까워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아멘
(이 내용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 200여만명을 이끌고 하나님이 지시한 땅 가나안으로 향하던 중 홍해가 앞을 막았고 뒤에는 바로왕의 애굽 군대가 추격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한 후 바로의 군대는 수장됐습니다.)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 김현호 회장님 등 18명은 특송(이 세상 험하고)을 했습니다. 지휘는 정기평 포항 MBC 사장님이 맡았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 회원님들의 열창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김광웅 목사님은 ‘상상 밖의 길을 여심’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성경에는 재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가룟 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이어 “성경 말씀 어디를 봐도 가룟 유다가 기도했다는 말이 없다”며 “가룟 유다는 예수님 및 제자들과 함께 드린 공동 기도를 제외한다면 기도다운 기도를 드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한 여인이 눈물로 예수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부을 때 가룟 유다는 죽음을 앞둔 예수님을 알지 못한 채 불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그러나 성경에서 가룟 유다와 반대의 사람을 찾을 수 있는데 그가 바로 다니엘”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 란 말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고난이 찾아와도 평상시와 같이 하루에 3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했다”며 하나님은 이런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 졌을 때 사자의 입을 봉하고 다니엘을 살려주셨다”고 전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가 다니엘과 같이 감사하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가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욥도 자식이 죽고, 재물을 다 잃고, 온 몸에 악창이 나고, 사랑하던 아내가 빈정 되며 형편없이 자신을 바라봐도 감사하므로 기도했고,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했다”며 “하나님은 이런 욥에게 앞서 준 축복의 두 배의 축복을 주시고 형통케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아니고, 불평불만을 하지 않은 다니엘과 욥 같은 사람도 아니다”며 “그러나 성경에 우리와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뒤에는 바로왕의 군대가 쫓아오자 심히 두려워하며 여호와께 부르짖고, 모세를 향하여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광야에서 죽게하느뇨”며 불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은 그래도 부르짖어 기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한 후 애굽 군대를 수장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기도 응답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개인적으로, 포항도시에, 민족과 국가에 무슨 문제가 있다면 부르짖어 기도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은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우리의 기도도 들어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지금 우리 앞에 홍해와 같은 문제가 있어도, 우리가 하나님을 불평했어도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말씀을 맺은 후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앉을 자리가 없어 포항실내체육관으로 옮겨져 열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이어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전국 도시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지난해 포항서 열린 제1회 성시화운동세계대회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제2회 성시화운동세계대회는 올해 10월 미국에 이어 지구촌을 돌면서 매년 열리며 올림픽이상의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며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와 포항시 성시화운동본부가 상호 도우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 하고 “지역 400여 교회 15만여 크리스천들이 함께 기도하며 교통질서를 지키고 환경보호운동 등을 벌일 때 포항은 살기 좋고 거룩한 땅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곧이어 있은 동일교회 몸찬양단의 찬양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찬양하라 내영혼아’, ‘내 영혼이 은총 입어’란 반주에 맞춰 혼신을 다해 하나님께 드린 5명의 찬양단원들의 율동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최기환 목사(포항 참된교회)님의 인도로 진행된 2부 행사는 회원님들의 통성기도에 이어 김중원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님의 ‘포항 성시화를 위하여’, 김경환 집사(평신도홀리클럽 총무)님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귀분 장로(여성홀리클럽 회장)님의 ‘포항시 교회 및 교회연합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마무리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 울진 성시화운동본부 9명의 회원님들이 특송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 언론인홀리클럽에서도 이건오 상임고문님, 방계영 고문님, 이태승 자문위원님, 이종주 회장님, 정혜경 상임부회장님 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다음은 5월 행사 소식입니다.
■포항성시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
연합부흥성회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하용조(온누리교회)목사님 초청, 5월9일(월)~11일까지 3일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립니다.
홍정길 목사님 : 9일 저녁 7시30분, 10일 새벽 5시, 낮 10시30분, 저녁 7시30분, 11일 새벽 5시(모두 5회)
하용조 목사님 : 11일 저녁 7시30분(1회)
연합부흥성회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이성희 목사)가 주최하고 포항시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가 후원합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신문 발간
5월부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보가 대판(일간지 판형)으로 8면 1만부씩 발행 됩니다.
1면은 종합 및 종교칼럼, 2면, 3면은 5개 홀리클럽 성경공부소식, 4면은 독자투고 및 회원 칼럼, 에세이 등, 5면은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 회원동정, 행사, 결혼, 개업, 부음 등, 6면은 교회 및 크리스천 사업장 탐방, 7면은 기획, 심층 보도, 8면은 광고로 짜여질 예정입니다.
1만부 중 5천부는 포항지역 시민들에게 배부되고 2천500부는 경북도민들에게, 1천500부는 포항지역 회원들에게, 1천부는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에 보내지게 됩니다.
발행인은 김광웅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회장님(경북도성도화운동본부 회장)이, 편집인은 김중원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님이 맡게 됩니다.
사진, 편집, 취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국홀리클럽 창립총회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한국홀리클럽이 출범할 예정입니다.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모든 괴롬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마른 땅에 샘물 터지고 사막에 물 흐를 때~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울 것 없겠네~기쁨으로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 뿐이라~주가 주신 면류관 쓰고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