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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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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향기로운 사람 / 복향옥
복향옥 추천 0 조회 128 24.09.22 17: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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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18:31

    첫댓글 이름 때문에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았네요. 나는 처음 선생님 이름을 들었을 때
    재물이 많이 붙을 이름이구나 했어요.하하. 언제 방송국 일도 하셨네요.

  • 작성자 24.09.22 21:57

    하하하 재물욕심이 없어 자꾸 가세가 기울어가요. 하하

  • 24.09.22 19:29

    향기로운 복향옥님!재미있어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칠판을 탕탕 두드렸다~물고기에 점을 찍느라 낸 소리였다.'
    너무 생생하게 그려졌어요.
    저도 어린 시절 '수캐'. '허수아비'로 불리우며 속상해 울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작성자 24.09.22 22:00

    흐억... 조선시대 왕비님 같은 이름을 그런 험악한 소리로 부르다니.
    저런 나쁜 녀석들을 봤나! (이럴 때 사람들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부르더라구요. 하하)

  • 24.09.22 20:08

    성과 이름이 독특해서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22 22:01

    하하하 그만큼 고초를 당했다는.

  • 24.09.22 20:30

    선생님 이름은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지 못하죠. 하하. 그러나 선생님을 잊지 못하게 하는 건 꼭 이름만이 아니란 거 아시죠?

  • 작성자 24.09.22 22:03

    울 미옥쌤은 항상 말도 이쁘게 해요. 얼굴도 이쁘지, 일도 잘하지, 글도 잘 쓰지, 말도 이쁘게 하지...
    그 댁 남편은 진짜 복도 많어요. 하하

  • 24.09.22 20:41

    '향기'라는 글감을 듣고, 저도 제 이름 관련 글을 쓰려고 했거든요. 근데 썼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비교돼서요. 하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2 22:04

    선생님은 정말 송송 향기나는 사연 있을 것 같아요. 별명도 이쁠 것 같고요. 하하

  • 24.09.22 22:43

    선생님 이름도 장난 아니게 이뻐요.
    글도 재밌게 써질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 24.09.22 20:54

    저는 방송에서 복스럽게 산다는 그 말이 참 좋습니다.
    향옥이라는 이름도 참 예쁘고요.

  • 작성자 24.09.22 22:12

    담에 또 오시면 그땐 커피 말고 몸에 좋은 차 대접할게요.하하

  • 24.09.22 22:44

    아이고, 제 이름에 대면 정말 멋진 이름입니다.
    복 씨 네 자매가 봉강을 주름잡고 있는 것, 제가 다 알잖아요. 하하.

  • 작성자 24.09.23 21:44

    아닌 게 아니라, 이 여름 고생좀 했더니 주름이 훅 늘었어요. 하하하

  • 24.09.24 06:42

    '따로 또 같이, 행복한 우리가족, 광양 하조마을 복씨 자매들' 다시 보고 옵니다. 이름 참 좋아요. 복, 향, 옥 진짜배기 세개가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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