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로 중무장하다...ㅋㅋ

[도윤천사]

정말 전 어제 그렇게 뜨겁고 더운줄 몰랐어요...

신랑의 세명의 시누중에..막내시누가..신한카드서 일을해요..

어제 과천서. 신한카드 임직원행사가 있다길래 가족등록하고..놀러갔죠..

제가 만든 반팔티랑...통반바지랑..후드조끼입고...룰루랄라....

그런데...덮다못해..뜨거운지경...ㅠㅠ

넘더운데..저놈이...

후드조끼안벗는다고아우성...

저러고...두시까지 계속 버티고 놀았아요..결국 땀벅벅이네요...ㅠㅠ

완성도를 높여 만들겠다고..전사지와..와펜과..라벨도 여기저기 달아주고..했는데..

사제 느낌이 나나요..

울시누는 만든지는 모르고..옷어디서 샀냐고 이쁘다고 하네요..ㅎㅎ

만들었는데...키키

[어바웃원단]

기성복이에요 그냥 ㅋㅋㅋ
정말 더웠는데... 도윤이는 엄마의 정성을 아는가봐요~~~ㅎㅎㅎㅎ

[애기똥꼬]

정말 만든줄 누가 알겠어요ㅎㅎ 백화점에서 산것같아요!

[어바웃단추]

말안하면 정말 모르죠~ 도윤이가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옷을 좋아해서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