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당시 리츠시장 자산규모가 약 51조 원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관련 피해사례·유형 등이 다양화되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신고·상담창구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그때부터 신고 센터를 국토부는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운영하
고 있다.
리츠(REITs) 는 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다 .
큰 돈이 들어가는 부동산에 투자자를 영입시키기 위한 방편과, 소액투자의
기대심리가 맞아 만들어진 조직이다.
간단히 이야기 해서 100억 짜리 부동산이 있는데 이정도의 금액을 만련할
수 없는 일반투자자에게 100억 을 잘게 쪼게서 투자 할수 있는 금액으로 계
좌를 마련한 것이다.
그러니까 형편되는데로 투자를 하여 이건물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역시 지
분대로 분할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좋은 제도에는 항상 음지가 있듯이 , 그럴싸하게 리츠투자회사처럼 꾸미고
투자자를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고 , 투자금이 입금되면 , 전화기 끊고 간
판 내리고 잠적하는 수도 있다.
이런 것을 항상 조심해야 된다.
최소한 악의적 다단계 -다단계라고 모두 사기는 아니다- 의 그럴듯한 사업
설명회 , 가짜리츠투자회사.
일부의 사기성 전자화폐관련 컨설팅,
비상장 주식정보에의한 투자권유등
자본주의성 사기에 걸려들지 않는 것만으로도 노년은 나름대로 살만하고 ,
행복할수 있다.
▶옆사람이 무엇을 해서 큰 돈을 벌었단다.
그런데 나는 그런 돈버는 정보를 들어본적이 없다.
그러다, 친구와 가족한테만 알려준다면서 신기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사람이 있다.
당연히 그사람은 나와 친분이 있는사람이다.
그리고 선능 어디 사무실로 와서 설명을 들으란다.
단 한번만 들으면 생각이 달라진다고 한다.
당연하다
단 한번에 일확천금의 비전을 주고 그 방법을 가장 화려하게 설명한다.
아무리들어도 그럴듯하다.
거기에다 트럼도 투자하고 연애인도 투자 했다고 하면서 사진도 보여준다.
그리고 점심밥 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좀더 좋은 정보를 상위 클라스가 준다
고 한다.
여기까지의 스토리에 돈을 넣는 순간 사람관계 끝나는것이고 인생의 먹구
름에 혹은 나락으로 빠지는 것이다.
그럼 왜 나는 이런 정보에 크던작던 투자를 하는가
욕심이다.
한번에 수억벌어서 돈으로 행복한 2라운드를 꾸미고자 하는 환상에 사로 잡
혔기 때문이다.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은
일단 투자를 했더니 통장에 돈이 꼽힐때이다.
이제 나도 눈이 뒤집히 사람이 되는 순간이다.
나도 똑같은 권유자가 되어 주위 사람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
왜?
통장에 돈이 찍힌걸 보았기 때문이다.
확신에 확신을 가지고 침을 튀기면서 설명을 한다.
그순간은 이설명을 듣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고마워하는 이사람을 생각하고 나는 천사가 되는 꿈을 꾼다.
이제는 인생 끝났다
내주변의 모든 사람을 돈을 끌어 뫃은만큼 나는 이들을 더이상 대할수 없는
날이 아주 속히 오기 때문이다.
몇천 몇억이었던 통장의 잔고는 20원이 되고 만다.
그리고 하늘이 무너지면 내인생은 여기 까지인것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분석하시요!
그것이 사실인가 또 공부 하시요
만약에 내가 분석하고 공부한 것이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내가 오로지 내가 판단 하였다면 ,
내가 전문가에게 묻고 , 그전문가가 준 정보를 내가 고민하고 또 하였다면
그때 투자 하시요
만약
내 판단과 내분석이 모자라 손해를 보았다면
그것은 내게 위안과 자심감과 어쩌면 도전의 가능성을 불러 일으키는 경험이 된다.
이것이 다르다.
남의 권유를 듣고 무작정 들어가는것과
내가 공부하고 분석하고 들어가는 것에
똑같은 나쁜 결과가 나왔다면
이것은 하늘과 땅차이의 양상이라고 할 수있다.
전자는 욕심 이라고 하고
후자는 실패라고 한다.
전자는 끝은 의미하고
후자는 성공의 과정을 의미한다.
정부는 리츠 방식을 활용한 부동산 PF 사업 지원방안에 대한 업계 대상 설명회를 4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같이 금융 흐름을 융합하고자 하는 이유는 건설경기 회복을 꾀하는 한편,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지원방안(3.28일 발표)의 후속 조치다.
브릿지 단계 사업장은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로, 미분양 주택은 CR리츠로 지원할 예정이다.
PF 사업은 통상 브릿지론(토지 매수 등 초기비용 대출) → 토지 매입 → 인허가 → 본 PF → 착공 → 분양 순으로 진행된다.
브릿지론 단계에서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본PF로 전환하지 못해 경매 위기인 사업장은 주택도시기금이 투자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로 전환을 지원한다.
한편, 준공 후 미분양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세제지원을 받는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토교통부ㆍ부동산원ㆍHUG는 금융투자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주택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ㆍCR리츠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공모방법, 사업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며, 수요조사를 받고 리츠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병행하여 기금투자 등에 대한 심사 및 인가 절차 기간을 단축하고 리츠 참여요건을 완화 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러한 금융 흐름의 조합으로 ’09년에는 CR리츠가 약 2천 2백 호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여 2∼4년 임대운영하다 모두 매각한 실적이 있었다.